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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상자'에 해당되는 글 799건

  1. 2004.06.14 내생일날 악축의 생일파티 5
  2. 2004.06.11 진짜.. 3
  3. 2004.06.07 이번주는 3
  4. 2004.06.05 구인구인!!!! 2
  5. 2004.05.31 일요일 4
  6. 2004.05.29 그랬지...
  7. 2004.05.28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8. 2004.05.28 마음가는대로 4
  9. 2004.05.24 생일축하 이벤트!!! 12
  10. 2004.05.22 [펌] 양화진[외국인 선교사들의 순교 묘지]
  11. 2004.05.20 압구정역 오뎅바 쌈지
  12. 2004.05.20 압구정 오뎅바 8
  13. 2004.05.18 99일째 2
  14. 2004.05.18 [펌] 때와 사람에따라 권하는 술자리 2
  15. 2004.05.18 그랬던것이다. 5
  16. 2004.05.17 Kiss of LIFE 6
  17. 2004.05.16 봄날의 느긋한 풍경 6
  18. 2004.05.16 출사 VS 출근 6
  19. 2004.05.15 에이오디오 기사 3
  20. 2004.05.15 다운될때는 2

벌써 10년이 넘었나...

고등학교 친구녀석들임에도 대학에 와서 만나서

친해진...후훗

 

친구를 넓게 사귀지 않는 나로서는 이제 그나마 술친구라고

할수 잇는 사람들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녀석들

 

대학때부터 항상 엽기적인 장난과 말꼬리 물기로 시작되는 언어유희

(지금의 썰렁함이랄가...말장난은 이때부터 단련된것이다)

남들이 보면 싸우는지 알아서 오해아닌 오해를 받은적도 많지만

 

진부한 말이지만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아쉽거나

내 삶이 헛되게 산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친구

 

앞으로 20년, 30년까지 지금들 마음잃지 않고

서로의 자리에 자랑스런 모습으로 걸어가자.

하긴 꼭 자랑스러울건 없지

우리 親久 니까.

 


내 오랜 친구들 -  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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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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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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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일만 오고 더위는 한풀 꺽일지 모르겠다.

 

흠 웬지 더 더워지기전에 쌈지를 가봐야 할듯..

아니다...더워도 시원한 맥주에 오뎅도 좋지~

 

자자..주말 전체(?)회식전에 목요일쯤 갈 사람들 손들어봐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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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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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구하는게 젤 일이다.

 

휴...기껏 없는 지원자중에 고르고 골라서 뽑아놓으면

오겠다고 철석같이 대답하고...

오지 않는...

 

오지 않겠다고 연락을 주면 낫지.

전화를 아예 안받거나 꺼놓는건 모야 ㅡㅡ;;;;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또 물먹는건지......

 

아......나의 주말은 왜 이따구로 돌아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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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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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나름늦게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금요일 여파에 대한 휴식

누구 말에 의하면

'애인이 없으니까 주말에 집에가서 쉬죠!!'

물론 저 말을 한 사람도 내가 보건데 오십보 백보.

 

어제 새벽까지 이거저거 케이블 돌려보고..

새벽에 히키의 라이브도 하던데...

웬일인지..

짜튼 그래서 좀 늦게 자고..

 

오늘은 주일마다 하고 있는 사회인 야구팀 시합

오늘은 초반에 잘 나가다 중반이후 와르르..

사실 지난 경기들보단 경기내용은 좋았다.

다만 타력이 비리비리...

 

끝나고 간만의 휴식 아닌 회식.

다들 나름대로 삼겹살에 소주로 열심히 달리고..

2차를 맥주로 마무리 하고..

(사실 맥주도 마무리 보단 몇몇의 달리는 분위기)

 

주말이 토요일은 출근이든 아니든 이래저래 흘러가버리면

일요일의 사회인 야구는 사진도 찍고 싶어 하는 내겐 상당한 부담

어쩜 올해까지만 야구를 하고 내년엔 야구를 쉬고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으러 다닐지도 모르지만...

 

12:20 현재 상당한 피곤 상태.

내일 11시 회의와,....워크샵이 기달리고 잇는것으로 볼때

이번주도 꽤나 피곤한 한주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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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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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만나 너...

 

그렇게 아니란듯..생각했고..행동했지만..
오늘 나의 시선은 계속 네게 향하더라..
너의 얼굴 표정......

 

얼마전 통화......
막 자다가 받은 너의 말투......
마치 내가 취해 전화한듯한..
약간은 귀찮은듯한 목소리와 말투...

나는 그냥 네겐 여기까지 인걸까..
그냥....모임에서 아는 사람.......그 정도..

내가 나중에 말한다면 놀랄거 같구나...
전혀 예상치도 생각치도 못했다는듯...


나란 사람은 네게 고작 그런 모습으로 비춰질수 없다는게..
나를 다운시키는걸...넌 모르겠지..
아니..몰라야겠지.알면서도 이런다면...나는 더 참을수 없겠지..

여름이 가기전..우리의 관계는 매듭이 지어져야 할거 같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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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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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트박스를 잘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박치기.

2.씨름을 잘 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잡채기,배지기.

3.도둑질을 잘 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날치기,퍽치기.

4.신혼생활을 잘 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뒷치기,벽치기.

5.학교 생활을 잘 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담치기,초치기.

6.스킨십을 잘 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덮치기,만지기.

7.정치를 잘 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우기기,차떼기.

8.버스를 잘 타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밀치기,새치기.

9.싸움을 잘 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턱치기,배치기.

10.태권도를 잘 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앞차기,옆차기.

11.ROCK을 잘 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기타치기,드럼치기.

12.연애를 잘하려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밀치기,당기기.

13.장사를 잘하려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말걸기,돈받기.

14.바람을 잘피려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우기기,앵기기.

15.돈을 아끼려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배째기,묻히기.

16.저에게 사랑받으려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남기기,들르기.

ㅋㅋㅋ 웃기져?? 뒷북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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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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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대로....

 

사이트 오픈은 했지만 아직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아기를 보는것마냥

마음은 이러저러한 생각으로 복잡하기만 하네

 

새로산 스트로보는 아직 끼워보지도 못하고...

 

나의 어지럽던 마음이 겨우 자리를 잡은듯 싶기도 하고.

그러다 또 한순간에 흐트러지기도 하지만.

 

아닌듯 아니란듯

마음먹고 마음가는대로 나를 내버려두기.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상한 사람은 아닌데....?

 

놀땐 기분좋게 놀기.

내 스스로의 기분으로 숨쉬기

 

나를 억지로 부정하지 않기


모르지 (내맘을 알리가 없지) -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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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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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23일은 아리마님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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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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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 Korea should have them all ."

- Ruby Kendric -
"내게 줄 수 있는 천번의 생명이 있다면 나는 그 천 번의 삶을 한국을 위해 바치겠다"

-루비 켄트릭-

위의 글은 루비켄드릭 선교사님의 묘비에 있는 글입니다.
더욱 더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것은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은
처녀 선교사님으로 오셔서 8개월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병에 걸려
순교하신 선교사님이십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순교의 피가 헛되지 않은 것은,
그 선교사님의 순교의 소식을 듣고, 수 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사님의 뒤를 이어
한국 땅에 오셔서 그들도 이민족을 위해 희생의 삶을 살았습니다.
"내가 죽거든 나를 한국 땅에 묻어 주세요"
조선을 위해 한 평생을 드린 러브스토리 그들의 삶과 함께
주님의 메세지를 들어 보시기 원합니다.

비전트립은 구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미전도 종족인 조선을 선교하기 위해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World Christian)들은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를 듣고 어떤 반을을 보였는가? 그 결과는?

메시지와 함께 양화진, 백주년 순교자 기념관,

소래 교회와 각 지역 선교지 묘지를 둘러보세요. 하루 지방 자체 비전트립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우리 나라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해주기 위하여 목숨을 버린 외국,

이방인들의 죽음에 무감각하고 있다. 세계의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지만 많은 그리도인들이 그 사명에 무관심하고 있으며 성인들이 되어가면서

심지어는 잊어버리기까지 하고있다.
이 예수님의 선교명령을 계속 이어가려면 중,고,청년들의 시기에 세계 선교를 위하여

기꺼이 목숨을 바친 선교사들이 잠든 곳에 탐방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교회의 지도자들과, 교사들은 학생들을 인솔하고 서울에서 가까운 곳 선교의 역사 현장으로 달려감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의 숭고함을 체험할 수 있다.

 

1. 위치 및 개요

 

서울 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145- 8/ 명칭은 서울 외국인 묘지공원으로 되어있다.
1893년 10월 24일에 개설이 허가 되었으며 면적은 13,224 제곱미터이다.
무덤은 500여개가 있으며, 최초의 매장 선교사는 존 헤론이다.

이곳에는 초대 선교사와 조국 근대화에 헌신한 구미 각국의 저명인사 500여명이 묻혀있는

양화진 외국인 공원 묘역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성금으로 선교기념관을 건립하여 그들의 선교정신과 숭고한 희생 봉사의 업적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후세에 전승키 위하여 1985년 1월 14일 재단법인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사업협의회 제 5차 총회에서 양화진

외국인 묘역에 한국 기독교선교회관을 건축키로 결의하였다.

이 사업이 1985년 6월 28일 선교기념관 기공예배를 드리게 되었으며 86년 8월 20일

건조물 및 토목공사가 완료되고 9월 10일 조경 공사가 완공되었다.
이곳에는 선교 기념실, 자료실, 대강당, 외국인 연합교회 예배처소, 종, 소회의실 교육실,

목회자실, 부속실, 친교실,식당, 기관실, 다목적실, 야외 행사공간, 주차장, 관리인 숙소,

휴게실이 구비되어 있다.

 

2. 최초의 매장 선교사 < J.W 헤론>

 

외국의 선교사들이 한국에 복음을 전해야 할 때 한국은 미개한 상태에 놓여있었다.

그리하여 선교사들은 복음과 또한 문명화와 근대화 사역을 함께 수행해야 했다.

그리하여 선교사들은 의료와 교육을 병행해야 했는데 알렌은 제중원을 설치하였다.

이곳에서 언더우드,헤론, 감리교 의료 선교사 겸 목사 스크랜톤이 일하였다.

처음에는 알렌이 와서 일하였으나 밀려오는 환자를 혼자서 치료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언더우드가 약국의 일을 도와주게 되었다.

1885년 5월에 내한한 스크랜톤과 함께 같은 해 6월 헤론이 가담하였다.
부족한 약품들, 의료 재료들로서는 감당하기 역부족이었다.

날씨가 더워지고 전염병은 창궐하였다. 한국인들은 위생관념이 희박하여서

물을 끓여먹지 않아서 온 가족과 동네가 몰사하는 일도 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헤론은 내한한지 5년만에 이질에 걸렸다.

 

그는 그곳에서 그렇게 순직했다. 이러한 제중원은 후에 미국의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실업가 <세브란스>가 1만 5천 달러를 희사하여 지금의 서울역 앞 대지를 구입하여

세브란스 병원이라는 이름을 갖게되고 세브란스병원이 생겨났다.

헤론은 이렇게 한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의료 선교에 뛰어 들었고 그는 그렇게 이질에

걸려 질병으로 숨져갔다. 그는 5년간이라는 짧은 선교의 현장에서 사역을 감당하다가

이방 땅에서 그렇게 뼈를 묻었다. 그는 조국보다도 자신의 가족 보다도 더욱 한국사람들의 영혼을 사랑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의 묘지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 JOHN W. HERON, MD/who came to Korea IN

  1885/MISSIONARY PHYSICIAN/ TO/ CORT ANT

  LEGATIONS/DERBYSHIRE ENG,1856/ DIED/

  SEOUL JULY,1890/The son of God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그는 1885년 한국에 의료선교사로 와서 1890년

 7월 여름에 순교했다. 그리고 그 비문에는

 "하나님아들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라고 자신의 신앙을 묘비에

 적어놓았다.

    헤론은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선교에 대한 일념으로 한국에 와서 복음을

 전하다 다른 사람의 병을 고쳐주었지만 자신은

 그렇게 죽어갔다.

 한국의 복음은 이런 사명자들의 결과로서

 이루어진 것이다. 같은 곳에 잠들어 있는 많은

 선교사들의 묘비에는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고백을 자신들의 묘비에 적으면서

 순교의 길에 들어갔다.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A. R. 아펜젤러-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J.D. 언더우드

"주님 ! 길고 긴 여행을 끝내고 이제 나는 안식을 얻었습니다."  -G.A. 테일러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기보다 한국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H.B. 헐버트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  -A.K. 젠슨-

"나에게 천의 생명이 주어진다 해도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라"  -R. 켄드릭-

 

 

이곳에는 선교사들을 따라 왔다가

부모와 함께 순직한 가족들이

함께 있으며, 채 꽃피우지 못하고

부모도 함께 한국에 묻힌 아이들도 많다

이곳에 한국 복음의 선교를 위하여

숨진 사람들의 묘는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다. 봉의 높이도 높지 않다.
마치 예수님께 책망받던 바리새인들의

비유와 같이 평토장한 무덤같아보여

쓸쓸하다. 화려하지 않게 잠들어 있는

이들의 영혼은 아름답기만하다.

그러나, 이들의 휴식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진 이 땅에서의 안식이다.

그러나 이들의 안식이 평온하지 만은

않은 듯 싶다.  전쟁과 그 포화의

흔적들도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 비석을 대신한 돌 십자가들이

모진 세월속에서 십자가 조차 제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파손되어 있다.
주님의 사랑을 우리는 이렇게 받았으며

또한 우리보다 더욱 한국을, 한국영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오늘

우리에게 복음이 주어졌다.

이 사랑의 선교사들은 다음과 같은 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래 도표들은 우리가

누구이기에 외국의 많은 선교사들이

우리를 위하여 죽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해주며 복음의 빚진 자임을 느끼게 해 준다.


신분별로 본 묻힌 이들

구분어른어린이
선교사7536111

선교사,

군인 아닌 사람

461056

미군부대와

관련된 사람

263864
소속 불명443175
한국인151123
확인된 국적별로 본 묻힌 이들
국명인원수국명인원수
미국235캐나다7
백러시아54스페인4
영국30벨기에4
프랑스25덴마크3
한국20일본1
호주12총계395명
*신분별, 국적별 묻힌 이들 도표는 서로 관련성이 없습니다.
우측의 기념관 2,3층이 외국인 연합교회 예배처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100주년 기념으로 세워진 것이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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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호댕바 님의 글을 사적인 부분은 삭제하고 올린글입니다.

쌈지 라는 오뎅바는 'ㄷ'자형의 테이블 주위로 등받이 없는 의자 20개가 채 안들어가는 10평정도의 공간에 불과했다. 자릴 차고 앉아 실로 오랫만에 찾아 어색하기 그지 없는 오뎅바 안을 둘러보았다. 오뎅통의 오뎅이랑 곤약도 꺼내서 생김새도 보고, 국물도 떠마셔 보면서...

그러면서 기다리길 15분여... 자리... 꽉찼다.⊙.⊙ 점포 자체가 작기도 하고, 비가 찔끔찔끔와서 손님이 더 끓었겠지만, 조금만 늦었어도 다른데 알아봐야 했을거다. 옥작복작~ 오오.. 분위기 먹어준다.

 

국물, 산뜻하고 개운하다. 오뎅? 흠흠... 오뎅맛이야 머 허허...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는 오뎅과 차별화된 다양한 오뎅이 있다.

사케 200ml 도쿠리 2병, 사케 200ml  4잔, 오뎅 십여개, 구운양송이 오뎅국물 무침까지 먹으면

4만냥 나오시겠다.

유명한(?) 히레(복어지느러미를 튀긴건지 말린건지... -ㅛ-) 사케를 드뎌 시도해봤는데, 히레의 고소한 냄새가 사케의 산뜻한 향을 뒤덮어버려서 개인적으론 별로였다.

비가 오긴 하는데, 빈대떡집의 기름진 냄새와 동동주의 뒷끝이 안내키는 날이라면 오뎅바를 찾아보자. 담백하고 다양한 맛의 오뎅과 산뜻한 오뎅국물, 뒷끝없이 향긋한 사케가 그 자리를 충분히 대신할 거다. (꼭지 돌아가게 마시면 뒷끝은 당근이다, 조금만 마셔라)

아참! 4명이상 가면 앉을 때 각이 안나오게 된다. 일렬로 앉아야 하기때문. 쪽수 많을 땐 다른 오뎅바 가기 바란다. 쌈지와 가까운 곳으론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건너편이 마루랑 강남구청 쪽 부산오뎅 에 있겠다.

 

쌈지와 비슷한 컨셉은 부산오뎅.마루는 간사이 오뎅 스타일

 

오뎅바 '쌈지'    압구정역 4번출구 뒤   전화 (02)512-3850

쌈지 는 오뎅바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췄다. 1970~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나무로 된 미닫이문을 드르륵 밀고 들어가면 바 뒤로 각종 어묵이 뜨거운 육수 속에 수북하게 꽂혀 있다. 꼬치당 1000원.

한국산 청주는 1잔에 3000원, 일본산이 6000원이다.

 

 

                                                  출처 : 호댕바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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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물이란 곳인데

 

늘 꿈꾸던(?) 오뎅 뽑아먹는 오뎅바

별안간 10시반경 인라인 타고 돌아오던 친구랑 선배가 불러

가게된 오뎅바번개

1차를 압구정 간사이오뎅서 간단히 하고

친구네 모임네가 있던 모임으로 합석

오오!! 맘대로 오뎅뽑아먹는 꿈꾸던 오뎅바

(사실 원래 가려고 했던 부산오뎅은 자리 없어서 못감)

폰사진이라 화질이 좀 구림


 
곤약등 여러가지 오뎅이 있고
그외 재밌는 안주들도 있고
냉오뎅이라든가 오뎅불고기라든가..
아니면 아구찜처럼 한 오뎅도
있고...
 
단 강남구청근처의 부산오뎅은 개당 800원인데
여기는 1400원이더라....흠...
그래도 열개먹으면 15천원...
 
 

 
단점은 국물을 무를 많이 안넣고 관리(?)를 좀 안하는지
1시쯤 가니 좀 텁텁한 맛이...
(하긴 밤 1시에는 더이상 관리를 할 필요가 없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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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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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국왕이 연회를 열었는데
국내의 미인들은 전부 초대를 받았지

그런데 국왕의 호위병사가
공주가 지나가는 걸 보았어

미인 중 공주가 제일 예뻤고
병사는 사랑에 빠지고 말았지
하지만 공주와 일개 병사의 신분 차이는 엄청났지

어느 날 드디어 병사는 공주에게 말을 걸었어
공주없는 삶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야
공주는 병사의 말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

 

공주는 병사에게 말했지
그대가 100일 밤낮을 내 발코니 밑에서 기다린다면
기꺼이 그대에게 시집을가겠어요


병사는 쏜살같이 공주의발코니 밑으로 달려갔어
하루, 이틀, 10일, 20일이 지났지
공주는 창문으로 줄곧 봤는데
병사는 꿈쩍도 안 했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변함이 없었지
새가 똥을 싸도 벌한테 쏘여도 움직이지 않았어

 

그리고...
90일이 지나자 병사는 전신이 마비되고
탈진상태에 이르렀어

눈물만 흘릴 뿐이었지 눈물을 억제할 힘도
잠을 잘 힘도 없었던 거야

공주는 줄곧 지켜보았어

 

드디어 99일째 밤
병사는 일어서서 의자를 들고 가버렸어

마지막 밤에요?

그래, 마지막 밤에

끝이란다

이유는 나도 모르니
묻지 마라

네가 이유를 알게 되면
가르쳐 주렴

****************************************

저한테 해 주신 이야기 기억하세요?
병사가 왜 그랬는지 알거 같아요

왜냐하면, 만약 100번째날 공주가
약속을 어긴다면 병사는 가슴이 찢어질 듯
슬퍼서 견딜수 없다는걸 알았거든요

그는 99번째날 떠나는걸 선택함으로써
공주는 영원히 병사를기억할 수 있게 되겠죠


Love Theme - Cinema Paradiso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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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사람에 따라 권하는 일본술들~

 

 

회식용
오우곤킨로


금박이 첨가된 청주류다.
다루사케와 함께 선술집 대표 주종이다. 1.8ℓ의 대용량에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혹은 차게 마실 수 있다. 데킬라처럼 소금이 따라 나오는데, 먹을 것이 없던 시절

안주를 대신했던 풍습이 이어진 것이다. 가격은 4만원대로 회식용으로 그만이다.

 

 


 

         접대용
       구보타


           170년 전통의 구보타 양조 제품. 도정률 50%가 넘는 고급 술로

           한정 판매한다. 등급에 따라 만주, 센주, 햐쿠주 세 가지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15만원, 6만원, 5만원. 우리나라에선 가격과 등급이 중간인

           센주가 가장 잘 나간다. 맛은 특별한 차이가 없으므로 취향에 맞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20~30대 직장인용
오니고로시


최근 강남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이다. 우리 입맛에도 잘 맞으며

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디자인이 젊은 취향이며 어깨 부분에

각을 넣어 세련미를 더한 것이 포인트. 특히 네온풍의 바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 17.5%로 사케 중에서는 독한 편. 가격은 6만원.

 

 

 

        데이트용
       가라구치, 교노이즈미, 나마조조


          크기가 작고 경제 부담도 적어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나 데이트족에게

          인기 있는 청주다. 큰 잔에 나누면 딱 두 잔, 작은 잔으로는 7~8잔 정도

          나온다. 가라구치는 알코올 도수 14.5% 정도로 낮은 편이며, 교노이즈미는

          프리미엄급으로 향긋한 과일 향이 나는 것이 독특하다. 또 나마조조는

          열처리를 하지 않고 충분히 숙성시켜 감칠맛이 그만이다.

          가격은 모두 1만3000원.

 


주당용
비잔, 무기이치


일본 소주의 도수는 우리나라 소주와 비슷하다. 그러나 톡 쏘는 맛이 적고

순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은 ‘비잔’이고, ‘무기이치’는

투명한 유리병 안에 여인의 상을 집어넣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비잔은 2만5000원, 무기이치는 4만원이다.

 

 

※단, 주류의 가격은 주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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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의 여자아이를 만났다고 생각했던것

 

사실은 100%의 내 희망사항에 맞게 꿰어맞춘것일지도 모르겠다.

 

단번에 달려가는 사람보다 오랫동안 꾸준히 달려가는 사람

이젠 그러지 못할거 같다.

 

이젠 그렇게 달려가다간 아마 내 심장이 먼저 까맣게 타버려.

더이상 심장박동이 없어져 한줌의 재로 화해버릴지도 모르니까.

 

한줌의 재로 화해지더라도 심장이 고도쳐 터져버릴지라도

달리고 싶은 마음은 이젠  나에겐 없는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한줌의 재로 화해버릴 용기도 없는것인지도 모른다.

 

아니, 이미 오래전에 그런 마음은 사라진지 오래였는지도 모른다.

100미터만 달리고 속이 뒤집어질정도 헐떡거리며

그만 주저 앉아버리는것이 나의 현재 주소일지도 모르겠다.

 

드라마처럼 영화처럼 폼잡아보기엔 내 심장이 너무 약해져버렸다..이젠..

 

나의 시작은 처음부터 그랬던것이다..

끝이 정해진 드라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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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윗입술이 자꾸 경련을 일으킨다.

맥박이 뛰는듯 손으로도 느껴진다.

 

근두근(맥박 뛰는 의성어가 모지)

5분정도 경련이 있으면 가라앉는다.

 

문득 누군가의 입술을 바라고

조건반사의 징후를 보이는건 아닌지.

마치 배고프면 꼬르륵 소리가 난다거나

신거를 보며 입에 침이 고인다거나..

(위의 예제가 전혀 조건반사가 아닐지라도 태클은 반사)

 

마치 이 경련하고 있는 입술을 찌르면

온몸의 피가 다 빠져나가 죽어버릴지도 모르겠다.

 

문득 두번째 키스는 언제였던가~ 하는 생각이...

 

Kiss Of LIFE - Hirai 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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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카페] 홍차를 마실 수 있는 티카페들


티포투 (02)735-5437 종로2가 www.t42.co.kr

1970~80년대 대학을 다닌 사람이라면 대부분 한번쯤 찾았을 곳, 카페 레스토랑 ‘반줄’이 ‘티의 전당’으로 변신했다. 1998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하피스트 이기화씨가 시작한 티 카페다.

아프리카에서 가져온 가구, 집기 등 각종 소품들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히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앤티크하면서도 안락한 느낌. 1층은 초록, 2층은 빨강, 3층은 보라, 지하는 노랑 등 층별로 차 색깔에 따라 다른 느낌의 컨셉을 표현했다. 홍차 허브차 녹차 우롱차 등 45가지 종류의 차를 맛볼 수 있다. 열대 과일향이 나는 릴리차가 특히 인기.

안주인 이씨가 매일 저녁 하프 연주를 직접 들려 준다. 은은하면서도 감미로운 하프 연주가 시작되면 손님들은 하던 대화를 중단하고 음악에 취한다.

 

런던아이 (02)546-4323 압구정동, 2645-2206 목동점

이름 그대로 영국 전통을 중시하는 티 카페로, 영국에서 구입해 온 홍차를 내놓는다. 인테리어 소품 중에도 영국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다. 입구에 들어서면 소뼈가 들어간 본차이나 주전자와 찻잔들이 전시된 진열대가 눈에 띈다. 실내에는 차 향이 가득하다.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인테리어 분위기가 창 밖에서 봐도 매력적이다.

바닐라와 살구로 만들고 꿀을 첨가한 드림타임은 이 곳의 대표 차. 달콤하면서도 향긋하고 카페인이 없어 피로를 풀어준다. 잉글리시 후르츠, 터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터키시 애플 등 푸르트 티 종류가 다양하다. 로얄 잉글릿 밀크 티, 장미꽃과 베르가못으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 향기로운 애프터눈 티 등도 잘 나간다.

 

르살드 마티네 (02)3444-2673 청담동

본래 이름은 ‘우뗄드보 메종드 떼 르살드 마티네’로 꽤 길다. ‘드보호텔의 찻집, 아침 햇살이 드는 방’이란 뜻이다. 각 방마다 차와 관련된 색깔과 나라를 따로 표현했다. 레드룸은 홍차와 중국을, 옐로우룸은 우롱차와 인도, 그린룸은 녹차와 유럽을 상징한다. 입구쪽은 파란 색으로 칠해져 있고 차를 담아두는 티 캔(차 통)들이 벽 전면을 장식한다.

200여가지 다양한 차를 갖추고 있는데 봄에는 사쿠라티, 여름에는 머스캣(청포도)이 특히 잘 나간다. 직접 블렌딩한 차도 있다. 홍차 중에서도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인도산 홍차, 독일산 허브티 등이 인기 메뉴.

 

세테비앙 (02) 557-8835 강남역 인근

컨셉은 유러피안 티 하우스. 1층부터 3층까지 그리스식 기둥과 창틀, 새하얀 테이블보와 벽면 등 흰색 톤으로 꾸며 우아하면서도 화사하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20대 여자 손님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커피보다 홍차가 더 잘 나가지만 밀크티가 특히 인기 메뉴다. 우유를 홍차를 센 불에 같이 끓이는 것은 이 곳만의 전매특허. 차 향이 우유에 우러난다. 홍차도 2가지 이상을 섞어 사용해 구수하면서도 꿀이 들어가 달콤하다. 허브 티와 후르츠 티 등 다양한 차가 있다. 이름은 불어로 ‘즐겁고 맛있게 드셨습니까’의 합성어.

 

니나스 (02)3445-3454 명동

프랑스의 유명한 홍차 브랜드. 다즐링, 우바, 아쌈, 기문 등 4가지 전통차를 비롯, 다양한 플레이버 티를 갖추고 있다. 찻잎의 등급에 따라 적절하게 우려낼 수 있도록 모래시계를 같이 서빙하는 것이 독특하다.

 

카페뎀셀브즈 (02)2266-8947 종로3가

에스프레소 카페이면서도 고객들이 홍차를 많이 찾는 곳. 영국산 최고급 홍차브랜드인 웨지우드의 티와 잼, 도자기 등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취급하는 드문 곳이다. 웨지우드와 잭슨브랜드의 다즐링과 브랙퍼스트, 얼그레이 티가 주요 메뉴. 홍차와 우유를 따로 시켜 밀크티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박원식기자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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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출사가는 날..

아침고요 수목원과 양수리 종합촬영소...

두 곳다 사실 가보고 싶었지만 차가 없이

가기란 불편하고 그래서

내심 차있는 사람 갈때 따라가야지

했는데..결국 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갈수가 없어서 출근을...

 

그런데 19일로 오픈이 연기됫다는

소식을 점심먹으러 가며 들었다.

아..이런!!! 뷁!!!

 

하긴...모두 나왔고

고생하는데 나만 그러면 안되겠지

<작년 소래포구 출사때>

 

원래는 어제 밤부터 오늘 하루종일 비온다는 소식에 위안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햇살이.....

절대 비가 오고 있을 밖의 분위기가

아니었다.

대박 좌절스럽기도 하고...

 

테스트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좀 이렇게 사무실에서

보내고 있는  휴일이 좀 짜증은

나지만 쩝...(아...사진찍고파)

 

어서 오픈 하고 다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 좀 풀기를..

(사실 오픈하고 나면 잔수정과

디버깅 이벤트등으로  더 바빠질거 같긴 하다만 ㅎㅎ)

 

에이오디오 직원 모두 화이토!!


Faces Of The Heart - Dave K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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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기초 음원 사업

4000억원 규모...음반업계 혁명
◇ 장나라
 장나라 신화 등이 '모바일 싱글'을 통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음원 시장에 뛰어들었다.
 무선 토털 엔터테인먼트 업체 에이온미디어(대표 신재일)는 신생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사 에이오디오(대표 장석우)와 함께 디지털 음악 레이블 플레이뮤직(www.playmusic.co.kr)을 설립, 모바일 서비스를 기초로 한 음원 사업을 시작한다. 플레이뮤직의 핵심은 '모바일 싱글'이라는 새로운 개념.
 에이온미디어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신화, 장나라, 버즈, 이기찬, 혜령, 이브, 태무 등 가수들이 발표하는 신곡은 앨범이 아니라 '모바일 싱글'이라는 형태로만 존재하게 되며, CD 플레이어가 아닌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만 재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불법 mp3의 온라인 유통 때문에 날로 축소되어가는 음반시장에 대한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조짐. 유료로 서비스되는 모바일 싱글이 정착되면 LP에서 CD로 옮겨가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음반업계에 혁명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서비스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신곡은 에이오디오 사이트(www.aodio.com)나 플레이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되며,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의 모바일 서비스 JUNE과 NATE를 통해서도 청취가 가능하다.
◇ 신화

 에이오디오의 현준호 이사는 "디지털 음원이 공짜가 아니라는 인식의 확산을 위해 인터넷 보안업체 페르텐과 함께 DRM(복제방지기술)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에이오디오와 플레이뮤직 홈페이지는 17일 공개 예정. 한편 이기찬 버즈 이브 등 인기가수들은 19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하드락카페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 송원섭 기자 five@>

 '모바일 싱글'이란?
 기존의 가수들이 음반의 형태로 신곡을 발표하고, 음반에서 다시 가공된 mp3 파일이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어왔던 반면 `모바일 싱글'이란 높은 음질을 가진 음악 파일의 형태로 발표되는 신곡을 말한다.

                                                                       Young Gunz - 신화

여러분의 많은 홍보 이용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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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내친 김에 '오뎅바' 일람  (7) 2004.05.13
반쪽 下  (0) 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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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거나 다운될때는

반 토미코의 목소리가 좋다.

브리구리, 도리캄, 이에르티를 거쳐

정착한 Do As Inf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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