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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0.23 Why?? 1
  2. 2008.09.20 져도 좋습니다.(The Winner Takes It All) 10
  3. 2007.12.18 자기 여자라고 생각이 든다면!? 4
  4. 2007.12.13 FILO vs LIFO 6






Why????

What's wrong?




I hope unfounded f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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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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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것처럼
연애에서, 사랑에서는 더 좋아하는 쪽이 지는것이다. 패자다라는 말이 있다
.

글쎄, 짝사랑이 아닌 쌍방간의 사랑에서도 사람의 마음이 모두 똑같지 않는것처럼
어떤것을 먹든, 어떤일을 하든, 어떤것을 보든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런 비율이
어떤 사람은 40% 일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70%일수도 있다.

하물며 누가 승자고 패자고 한다는것이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얼마나 좋아하는지 생각하는지에는 자존심은 챙겨둘게 아니지 싶다.
다만 서로의 상처나 프라이드에 상처가 될지 모를 듯한 말이나 행동은 삼가해서
그런 부분에서의 자존심은 존중해줘야 하지 싶다.


어떤면에서 우리는 일반적인 남자와 여자의 패턴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겠다...
알까요? 당신이 날 이렇게 망쳐버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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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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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나온 내용인데.
남자들이 '이 여자는 이제 내여자야' 하는 생각 또는 확신이 든다면 이렇게 바뀐다고 한다.

내여자다 싶으면 은근히 바뀌는 남자들의 태도

1.손잡아도 되냐고 묻던것이 이제 스킨쉽을 맘대로 한다.
2.남의 여자 미니스커트는 좋아하지만 자기 여친이 입으면 방방 뜸
3.모든것을 여자에게 맞추던 것이 자기 편한 시간, 장소로 부른다.
4.깔끔한 모습 보여주던것이 원초적 생리현상을 거리낌 없이 표출한다.
5.왕복 2시간 거리도 기꺼이 데려다 주던것이 타고갈 버스 기다려주기도 지겨워 한다.

그런가? 음, 반대로 여자들도 그렇지 않을까?
초기엔 '이옷 입을까? 저옷 입을까?', '이러면 그 사람이 더 맘에 들어할까? '
하지만 이제 내 남자다 싶으면 나름대로 헛점(?)도 보여주고 덜 신경쓰고 그냥 편하게 입고 나오고
그렇지 않을지?

물론 친해져서, 편해져서 그런거지. 그런말도 있지만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형식이 달라졌다고 마음이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마음이란 제대로 표현을 하지 않으면 그 뜻이 정확하게
전달이 되지 않는건가 싶다.

p.s : 하긴 이것도 FILO 와 LIFO 연관이 있지 않나 싶어.

2007/12/13 - [바람의목소리] - FILO vs LIFO

Posted by 라면한그릇
|
FILO, LIFO
비슷한 듯 다른 이 단어는 무엇일까.

심리학상에서 남자와 여자를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Fast In, Late Out / Late In, Fast Out 이라고 한다.

남자는 사랑에 쉽게 빠지고 늦게 빠져나온다는것이고
여자는 사랑에 늦게 빠지고 쉽게 빠져나온다는것이다.
(그래서 남자들이 첫눈에 반해서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더 많고,
여자가 헤어지고 눈물을 흘리며 화장을 고치는것이 또 다른 사랑을 준비하는거란 얘기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쩌면 그래서 남자들은 첫사랑에 꽤 미련을 갖는것일수도 있고
남자들은 첫사랑이길 바라고, 여자들은 마지막 사랑이길 바라는것일지도 모른다.

또, 한편으로 그런말도 있다.
첫사랑이란 미완성채인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성을 이루고자 하기때문에 더 미련을 갖는다고 하는지도
하지만 미완성인채이기때문에 애틋하고 기억에 남는것이지 후에 다시 완성을 위해 후반전을 시작한다면
그 결과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기억마저 소멸되어버리는 경우들이 많다.
(2000년쯤 아이러브 스쿨이 한참 유행을 했을때가있었는데 어쩌면 그런 마음들이 작용했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일부 불륜으로(?!) 발전한 케이스들도 있었긴 하지만)

그대는 어떤타입인가요?
FILO? or LIFO?

물론 나이를 먹음에 따라 LIFO가 되어가는거 같긴 하지만.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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