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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조씨네 샌드위치

 

 
하지만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신 햄치즈 베이글
 
 
어제의 햄치즈 샌드위치와
구성은 같으나 빵이 다르다.
일단 오븐에 살짝 한번 구운 베이글로
만든점이 다르다.
 
먹어본 결과
내가 촌스런건지..
베이글샌드위치는 꽝!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는
손으로 잡고 먹으면
마요네즈 좀 나오는거 말고는
그리 문제될게 없었는데
 
윽!
베이글 샌드위치는 베이글빵이
약간 딱딱해서 안의 내용물을
잡아주지 못하고 겉도는것이다!!
 
패스트 푸드점 같은데 가면
안의 내용물 두두둑 떨어지는
그런...
결과적으로 먹다가 흘리는건 반...
안의 햄치즈말고 피클과 양상치는...계속 떨어지는
 
쳇.
음 내일은 몰 먹을까나
일단 밥은 좀 질리고
내일은 간만에 KFC 의 스마트 초이스가 어떨까나
 
앗...지금 오전에 미팅한 외부업체랑 점심먹으러
갔던 노랑트위티 말에 의하면 아웃백 갔다왔다고
어흑...나두 갈껄...그냥 초면스러워 안갔구만
(게다가 노랑트위티는 암로나미에 티켓도!@@)
 
 
 
 
보기엔 그럴싸해보였던 햄치즈 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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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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