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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5.22 니들이 와인맛을 알어??? 8
  2. 2007.05.15 어떤 와인을 마실까? 3
  3. 2007.05.15 공짜 와인 4
  4. 2007.05.02 와인 어떻게 마셔야 해? 2
5월에 들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해서 와인을 4병이나 샀다 -_-;;

건강을 위해 어머니께서 하루 1잔정도 드시는게 좋기도 하고 집에 가서 술한잔 생각날때
맥주한캔이 살짝 배부르다 싶을때 한잔쯤 하면 좋다.

사실 마셔본 와인이 20병도 안되는 나로서 와인맛을 아냐고 한다면
대답은 " 몰라 " 가 정답일것이다.

마트나 주류매장에 가서 와인을 사려고 하면 종류는 뭐가 그리 많은지...
그리고 빈티지에 따라서도 너무 다르니...
얉은 지식이라도 얻고 싶어 신의 물방울이라는 만화책도 사서 보곤 했지만
역시 책으로 보는 지식은 직접 몸으로 확인을 하지 못하면 죽은지식에 불과하다.
게다가 거기에 나온 와인을 찾기는 쉽지 않다 흔한 마트나 매장에 가도 잘 없어서..
아님 값이.....비싸서..

오늘 블로거 뉴스를 보다가 재밌는 기사를 보았는데
소위 와인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와인의 병과 브랜드, 색상(레드, 화이트)에 좌우된다는것이다.

와인을 먹으면서 비싼 와인을 먹어본적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긴 한데
잘모르겠는건 마찬가지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가 마셔서 맛있는게 나에게 맞는 와인이 아닐까.
아니면 신의 물방울에 나온것처럼 마시는 순간 한폭의 그림이나 그런 장면이 떠오르게 할만한 와인을
누가 나에게 추천을 해주거나 ㅎㅎ

문득 게스 가 우리나라에 처음들어왔을때 안팔리다 값을 왕창 올리자 잘 팔렸다는 기사가 생각난다.

참고로 두번째 딴 로즈마운트 다이아몬드라벨 2004 는 바로 먹는거 보다 살짝 공기중에 노출시켰다가 마시는것
멜롯의 맛을 좀더 느낄수 있지 않나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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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온 와인을 드디어 다 마셨다.

2000년 빈티지인 와인이 잇었는데 파리 드골 공항 면세점에서 그나마 스윗한 와인이라고 추천한중
사온건데 내가 마신 와인중(정말 몇병안됨) 가장 오래된 빈티지..
꽤 도수도 높은듯 싶고 마개를 연지 좀 됫는데도 그 맛을 오래 유지하더라는...

오늘 점심식사후 백화점 지하에 가서...짠~~ 고르는데..
스윗한 와인은 딱 1종류 있더라능...
18개월이상 숙성시키는데 매년 새포도로 만든다고 그래서 빈티지가 없다.
제 품 명: Malvasia di Casorzo./ 말바시아 디 까솔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 급: DOC.
포도 품종: 100% Malvasia (Nature variety)

색: 부드러운 루비색
향: 신선한 과일향과 장미향을 느끼게 한다..
맛 : 스며있는 특유의 과일향이 일품인 달콤한 와인입니다. 부드러운 기포는
마시고 난후에 입안의 청량감을 가져다 줍니다. 맥주 정도의 알코올이
함유 되어 있으나 달콤함과 과일향으로 알코올을 의식 하지 못합니다.
남녀 노소 모두 매우 편하게 즐길수 있는 달콤하며 신선한 와인 입니다.
음식: 가벼운 음식이나 찬 음식과 잘 어울리며 디저트때 많이 사용합니다.
얼려서 샤베트로도 일품입니다.
기원: 말바시아 포도주는 옛날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내려오는 정통 이태리 포도주 이며 특히, 중요한 연회 행사때 특별히 손님들이 취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 하기 위해 제공되어졌던 특별한 와인으로 전해 내려 오고 있습니다..
알콜도수 5%

두번째로 산 와인은 스페인 와인으로  미듐
Torres Atrium Merlot 2005

돼지 고지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오리 고기등 다양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림.
테이스팅 노트 : 매혹적인 어두운 체리 빛으로 딸기와 블랙베리의 풍부한 과일향이 바이올릿의 꽃향기와 어우러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질감이 깨끗하면서도 신선한 과일의 맛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번째 와인은 문득 블로그이웃님중 두호님 블로그에서 본 멜롯이 생각낫다.
그래서 호주산 멜롯으로 만든 와인을 골랐는데.....(지금 보니 스페인 와인도 멜롯이었다 -_-;;)
Rosemount Estate Merlot Diamond Label 20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일향이 강하며 잘익은 자두의 아로마과 빨간 사과의 아로마가 잘 조화되어 있고 적당한 오크향에 비하여 검은 버찌의 풍부한 과일맛이 층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또 몇달은 그냥 지내겠네 -_-;;
사실 좋은 빈티지는 다 아니다 ㅎㅎㅎㅎ

다음에 카르베소베뇽이나 시라즈 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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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
오늘 MS 에서 하는 세미나 갔다가 끝나고 설문지 작성하면 준다고 하길래..
정말 죽을정도로 졸린것을 참으며 다 듣고 받아왔지요.

그것은 바로 요거!

알세뇨 크리안자 (Alceno Crianza) 20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인의 종류 : 레드(Red)
빈티지 : 2003
와이너리 : 페드로 루이스 마르티네즈(PEDRO LUIS MARTINEZ)
지역 : 스페인 후미야 (Spain Jumilla)
회원사 : 퍼플퀸
병사이즈 : 750 ml
음용온도 : 18~20 C
알코올도수 : 13.9 %
포도품종 : 모나스트렐 50%,시라 40%,템플라니로 10%
어울리는 음식 : 붉은색 육류, 매운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테이스팅 노트 : 깊은 적색, 검붉은 과일향, 좋은 산도, 풀바디, 긴 여운을 줍니다

갑자기 5월에 와인이 4병이나 -_-;;; 샀든 받았든...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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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블로그인 두호리 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와인에 관한 포스팅이 있어 재밌게 보았다.
평소에도 글 잘쓰시고 생각도 참 멋지신분이라고 생각하는 분인데..오늘도..흠~역시역시..하는 생각을 했다.
프로포즈도 정말 멋지게 하시고 꼭 한번 만나 소주한잔 하고 싶으신분~

와인.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도 와인이 굉장히 대중화되버렸다.
와인샵도 많아지고 와인을 파는 음식점도 양식뿐만 아니라 일식, 중식 다양하게 있다.

나 역시 작년부터 신의 물방을이란 만화를 보게되면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마트에 갔을때 가끔 1병씩 사오곤 한다.
물론 따서 며칠새 다 마시지도 못하고 1주일이상 두어서 결국 식초로 만들어버린 와인을 마시게되는
일이 빈번했지만.
와인을 안다고 멋쟁이(?)가 되는것도 아닌데 머랄가 참이슬과 처음처럼을 구분하고
' 아..난 이게 이래서 나랑 안맞는거 같다 ' 그런정도로는 마시고 싶다.
그걸 꼭 누구에게 자랑해서가 아니라.

지난달 유럽여행갔을때 로마에서 민박집 이모님이 주신 1병
파리면세에서 산 1병을 최근에 먹어보았는데..
어머니가 개인적으로 스윗한 와인을 좋아하셔서 파리에선 가능한 스윗와이을 사왔는데.
빈티지가 2000년이다.
내가 마셔본 중 가장 오랜된 와인인셈인데.
맛은 달콤함이 잇는데 숙성이 좀 되서 그런지 은근 도수가 높다.

또 마트에 가서 이러저런 와인을 사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음...마셔보신 중 추천해주실만한 와인 알려주세요!!!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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