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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피아님

허겁지겁 오셨네요.
저도 야구하고 집근처에 오니 8시가 다 되었더라구요.
서둘러 주차하고 부랴부랴 들어와서 샤워하고 컴을 켰는데.
에? 현아님 방송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어..바뀌었나???그런 얘기 없었는데...근데 현아님
멘트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오셨네요.
저녁은 드셨어요??? 노래 나가는 동안 물한잔 드세요 ㅎㅎ

한 2주만에 야구하러 간거였는데...
거기서 친구녀석과 야구 끝나고 치킨에 맥주한잔 했습니다.
둘다 나이가 나인지라 어서 숙제를 해야하는거때문에 한숨속에 저녁을 먹었네요
숙제가 모냐구요? 흠...연애도 아닌 결혼이예요.

연애는 고사하고 결혼을 빨리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서 둘다 말하다 침묵하다 그랬네요
다들 눈이 너무 높은거 아니냐 그러시는데 사실 그럴지도 몰라요.
모랄까..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좋은 짝지를 만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그런지도...모르겠네요. 친구녀석은 그렇다는데..
사실 저도 그런점이 없지 않겠지만 왜 이왕이면 다홍치마자나요.

흠 올해안에 숙제를 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내년이라도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수피아님, 주노님 등 CJ 분들 점심 드시러 오시라고~초대할텐데.

내일하고 4일도 휴가를 내서 8일까지 쉬어요.
그래서 친구녀석이 추석전에 1박2일정도로 여행가자고 하는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요.
징검다리연휴라 수피아님은 어떻게 쉬시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어머니 발은요.
사실 어제 다치실만한 상황이 없었어요 근데 저녁에 갑자기 피멍들고 부으셨어요
그래서 정말 황당하긴 했는데 엑스레이에서 실금이 갔다니 그러려니 하는거죠.
덕분에 이번 추석 장은 제가 다 봐야 합니다.
내일 아침에도 휴가낸 덕에 아침부터 마트 가요.3일에도 아마 동네시장에서 열심히
장보는 라면한그릇이 될꺼 같네요.

1시간정도 남은 방송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음~ 다음주말에 뵙겠네요.

신청곡은

1.김현철 - 까만치마를 입고


2.조규찬 - 그대 내게
3.이소라 - 너무 다른 널 보며
4. 이승철 - 오직 너뿐인 나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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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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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피아님
코너제목을 참 잘지으신거 같아요..수피아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듯싶네요

또 뵙네요 반갑습니당 ㅎㅎ
1주일에 1-2번밖에 들을수 없는 수피아님 방송 하루에 2번들으니 보너스 받은 기분이네요
처음 1-2번 방송듣고 수피아님 깍쟁이 막내 같네..웬지 고집불통 욕심쟁이 막내동생 같아~라는
생각을 했는데 방송에서  멘트듣고 수피아님 개인얘기 듣고 하다보니
오히려 맏이 같네..음..어쩌면 감정표현이 실제로는 서투른 맏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방송에서 이런저런 얘기하시는게 편하다는걸 들어서인가..

이제 10월이네요.
그러고보니 이제 늦여름의 휘장을 걸치고 있던 가을도 본연의 쌀쌀한 날씨를
조금씩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까 사연에서 어제 친한 분들과 술자리가 있었다고 했는데 술자리에 있다가
어머니의 급하신 전화를 받고 집에 왔습니다.
왔더니 어머니 발등이 벌겋게 되어서 부어있더라구요.
술을 좀 많이 하고 왔던지라 왜 그런지 생각 안나도 덜컥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셔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들었네요
아침에 전날 과음한탓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어머니 혼자 병원에 갔다오신후에야 깨어 보니
반기브스를 하고 오셨더라구요...
발가락뼈에 실금이 갔다고...
다행히 당뇨로 인한 건 아니라 안심이 됫지만 어머니 못모시고 혼자 다녀오셨다는 생각에 죄송하고
자책이 많이 들었답니다.

수피아님께서
지난주던가 오프닝멘트에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친하지 못하셔서 어릴적 찍은 사진 밖에
없네 그런 이야기 하셨는데. 저는 저 하나인지라 어머니랑 친하기는 해요.
어릴적엔 정말 딸처럼 학교에 다녀오면 학교에서 있던 이야기, 친구이야기 등등 다 해드렸는데
점점 크면서는 머랄까..말씀드려도 어떻게 해주시지 못하니까..결국 제 문제고 제가 해결을 해야
하는거라 걱정만 하실까봐 밖에서 있던 이야기를 점점 하지 못게 되더라구요.

사랑한다는 말도 그렇고 안아드리지도 못하고 그러네요.
가끔 생신이나 어버이날엔 편지로라도 사랑한다는 말은 하는데 실생활에서는 잘 못하는거 같아요.

가족이든 친구이든 애인이든간에 사랑하는, 좋아하는, 고마운 마음은 꼭 표현해야 할거 같아요.
좀 다른 얘기일수 잇지만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라는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정말
맞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남은 방송 시간도 오뎅처럼 따뜻한 방송, 친구처럼 편안한 방송 부탁드리구요.
아, 오뎅 이야기 하니까 이제 오뎅바에 가서 오뎅먹기에도 좋은 계절이네요~

10월에는 수피아님에게 빙그레 웃을수 있는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래요.]

신청곡은

1.신승훈 - 가을빛 추억
(대학신입생?? 처음으로 선배누나 좋아해서 혼자 짝사랑하고 그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이소라 - 너무 다른 널 보며
3.김현철 - 까만치마를 입고
4.조규찬 - 그대내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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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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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피아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감사는 잘 마무리 되었는지요? 아직도 안끝났나요?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는데 잘 끝끝났으면 좋겠네요

주말 어떤 하루셨어요?
전 어제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즐거운 술자리를 한덕에
집에서 푹 쉬었어요.
목근처의 근육이 많이 뭉쳤는지 뻐근하다못해 아프네요.
내일 야구하러 가는데 제대로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운동 좋아하세요? 보는거나 하는거나..

요새 영화 보셨어요? 음 너무 바쁜시간들이 있어서 못 보셨나?
지난달에 괴물 보고는 저도 못봤네요.
딱히 봐야지 하는 작품들도 없었지만...
다음주에는 리니님이 완전 기대하셨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볼까 합니다.
그외에 좋은 작품들도 이번주에 쭈욱 개봉했던거 같네요..
남은 8일동안 연휴동안에 좀 봐야겠네요

수피아님은 추석에 어디 가세요?
저는 딱히 큰집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당일날 차례만 지내고 그럴거 같네요
덕분에 직장인 된지 1주일정도 쉰적이 없는데 이번에 쉬게되어서 나름 알차게
보내려고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보내야 잘보냈다고 소문이 날라나~^^

멘트가 많고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아도 또 그런 수피아님 방송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겠죠~나름대로 수피아님만의 방송스타일이니까요
방송 들으며 생각하기론 모랄까... 좋고 싫고 분명하고 자기의견 딱딱 다 얘기하고
그런 당당한(?) 성격이실거 같은데요~감정에 솔직하다고 할까나.

오늘 12시에 리니님 대타방송하신다고 아까 주노님 방송때 들었는데 맞나요?

어쨋든 남은 시간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내일 휴일도 잘보내시고 저녁방송?? 또 뵙겠습니다~

신청곡은

1,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


2.the indigo - Fantasista Girl (KOREAN VERSION)
3.박효신 - 동경
4.George Michael - kissing a Foo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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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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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피아님

오랜만이네요.
지난주엔 토요일은 방송못하시고 일요일은 아침에 하시고 어제도 못하시고
아..수피아님과는 인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저녁은 드셨어요?
방송전에 뭐먹으면 목소리 잠긴다고 걸르시고 방송하시는 CJ 분들이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주말 잘보내셧어요?
날씨 너무 좋았죠? 정말 어디 놀러가면 가는 동안 풍경만으로도 기분 좋아질..
사진은 찍기만해도 이쁘게 나올 그럴 날씨였어요
전 남의 결혼식만 갔지만서요 ㅎㅎ

사람의 만남과 헤어짐에 인연이 정말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연인이든 친구이든 말입니다.
'음..이 사람과는 정말 오래오래 함께 하고픈데...'
' 아... 이사람이 내가 기다리던 그사람? ' 하는 생각이 들고 노력도 했지만
결국엔 어느 선까지만 서로에게 다가설수 없는 그런 만남도 있고
그다지 노력이나 기회도 없었는데 우연히도 만나고 만날수록 잘 통하는거 같고 편안하고 그런
사람이나 만남도 있겠죠.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전교에 소문이 날정도로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어요.
5학년때 전학오면서 헤어지고 중3때 겨우 다시 연락이 되었고..
다시 고1때 연락 끊어지고,...결국 대학원에 가서 겨우겨우 다시 연락처를 찾아서
결국 만났죠.연락 끊어진지는 8년만에 얼굴 본지는 12년만에 만났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만났음에도 서로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어요.
희안하게도 그녀나 저나 변했지만 서로 한눈에 알아보겠더라구요.
하지만 그녀에겐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냥 우리 가끔 보는 친구밖에 안됫죠.
결국 남자친구가 저의 존재를 부담스러워해서 2번째로 헤어졌습니다.
1년쯤 후에 그녀가 남자친구가 헤어지고 저에게 드디어 기회가 왔죠.
서로 매일 전화하고 만나고 그랬죠..

그런데 그녀에겐 저는 사랑은 아닌 하지만 우정은 아닌 그런 존재였나보더라구요.
모르겠습니다 결국 그녀는 3번째 헤어짐을 말했습니다.
6개월쯤뒤 그녀와 다시 연락이 닿았죠.
그녀는 유학을 가려고 했구요,저에게 같이 가줄수 있냐고...
자기는 가면 정말 이땅에 돌아오고 싶지않은데
그래도 나랑 같이 가줄수 있냐고 그러더군요.

갑작스런 그녀의 제의에 전 선뜻 가겠노라고 대답할수가 없었어요.
그곳에서의 새로운 출발이 겁나는건 아니었지만 차마 부모님만 두고 갈수가 없더라구요..
결국 그녀는 유학을 갔고 그곳에서 새 남자친구를 만나 이번 11월에 결혼하네요.
그녀도 그녀입으로 나를 버리지..보내지 못하는건
자기가 살면서 이렇게 자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만날수 없을거 같아서 라고 하는데 결국 사랑은 아니었던거죠....
벌써 그녀가 유학간지 3년째네요.

아..저녁에 빈속에 반주하면서 밥먹었더니 괜히 멜랑꼴리 해졌나보네요~

오랜만에 듣는 수피아님 방송 2시간동안 잘듣겠습니다.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신청곡은

1.김광진 - 편지
2.공일오비 -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3.이동건 - 그걸로도 괜찮아요.
4.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입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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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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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피아님

주말에만 들을수 잇겠네 했는데.
오늘 야근하느라 아직 회사입니다. 어김없이 뮤클 듣고 있는데.
아..프랴님 다음에 현아님 대타방송으로 수피아님이 하시네요.
야근한걸 감사해야 할까요? 후훗.
수피아님 말씀대로 CJ 분들이 많이 아프셔서 걱정되네요.
빨리 낫기를 바랄뿐 별로 해드릴게 없네요. 아. 방송 열심히 듣는것도~있겠군요

아침에 받는 메일중 좋은 글이 있어 함께 적어봅니다.
(길면 편집하세요)
----------------------------------------
"싸움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즐겨야 해요."
"때리는 걸요?" "아뇨. 쥐어 터지는 걸요."

영화 '약속'에서 전도연의 물음에 대한 박신양의 답변은 의외로 단순하다. 싸움을 잘하려면 싸움의 두려움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연애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실연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발끝만 담그고 넣었다 뺐다 하면서 계산하면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다.


싸움을 잘하려면 때리는 것이 아니라 맞는 것을 즐겨야 한다고 합니다. 비유의 분야가 좀 그렇습니다만, 생각해보면 그럴 것도 같습니다.

싸움을 한다면 누구나 맞는 것보다는 때리는 것을 잘하고 싶고 그것을 즐기고 싶을 겁니다. 맞는 것이 좋은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역설적으로 때리는 것만 즐기고 맞는 것은 싫어서 슬금슬금 피해서는 싸움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맞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불가피하다면 그것도 즐길 수 있다"는 자세를 갖고 덤비는 사람에게는 당해내지 못할 겁니다. '기싸움'에서 지고나면 기술은 그 다음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도, 새로운 시도도 비슷합니다. 거절당할까, 실연당할까, 실패로 끝나지 않을까 두려워만 하고 주저해서는 잘하기 힘듭니다. "실연이나 실패라는 것은 발생할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사랑이나 성취를 위해 불가피한 존재라면 그것들을 즐기겠다"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사람이 결국 사랑에 골인하고 성공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싸움을 잘하려면 때리는 것이 아니라 맞는 것까지 즐기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 맞는 것 같습니다.
---------------------------------------
위의 글은 가을이라 사랑에 힘들어하고 상처받기를 두려워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네요
노력해도 실패할수 있지만 노력없이 성공할수는 없는거라는 말 저는 믿고 싶네요

수피아님 12시까지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주말방송때 뵈어요~

신청곡은 아마도 어렵겠죠? ㅎㅎ
가능하다면 Jessica - Goodbye  부탁합니다~

수피아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p.s : 머리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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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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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피아님
수피아님 시간에는 첫사연은 아니고 두번째 사연인데
첫사연은 지난주 그만 방송 말미에 올려서 패스 되었어요
(며칠전에 챗방에서 잠깐 약속한대로 왔습니다~기억안나시겠지만~)

저녁은 드셨어요?
오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오후에 바람도 제법 차고 쌀쌀하네요.
정말 지난주까지 덥고 여름이네 했는데 불과 1주일만에 벌써 가을이야 하는
느낌이 들게 하네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몰라 여쭤봅니다.
수피아님은 처음에 방송이란걸 시작하게 된 계기랄까 그런게 잇으신지요?
주변인의 강권같은 권유라든가....학교다닐때부터 방송부를 했다거나
아나운서나 방송 디제이가 되고 싶었다거나...

올 가을은 빨리 가을스러워질거 같네요.
이런 날씨라면 단풍도 빨리 물드고 빨리 지지 않을까 싶어요.
10월 추석연휴에는 원래 일본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아마도 11월도 미루어질거 같구요
대신 그 추석연휴에는 저흰 시골에 가지 않으니까...가까운곳으로
사진찍으러 다녀볼까 해요.
수피아님은 이번 가을 아..이건 할꺼야 하는 그런 생각하셨던것들 있으신지요.

지금 향기님과 마녀님 목소리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사실 마녀님 방송은 못들어봤는데. 전문방송코너에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수피아님은 서지영과 비슷한거 같으신데요...
(서지영 싫어하셔도 할수 없어요~제 느낌이니까~ ㅎㅎ)

날씨 추워지니까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팀에도 감기들 걸렸는데 평균 3주는 가더라구요.

주말이라도 수피아님 방송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신청곡은

1.이정 - 그댈위한 사랑
2.신성우 - 사랑한후에
3.서지영 - 몸살
4.서영은 - 너만을 위한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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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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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피아님
회사에서는 거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듣곤 했는데.집에선 더군다나 휴일엔
잘 안듣게 됫는데 지난주 수피아님 막방(잠시만이죠?)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들었는데. 주노님 방송 끝나고 이어받으셨네요.
(듣다보면 주노님과 방송말투는 비슷하신거 같아요~ㅎㅎ나만 그런가??)

오늘은 1년반만에 야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회인야구를 2-3년 했었는데 1년반동안 쉬다가 오늘 다른 팀에서 새로 시작했네요
1년반만에 하게되서 어쩌니 긴장되고 그러던지요..
첫날인 실수하고 그러면 참 그렇자나요 ㅎㅎ

9월이라 이제 가을인거 같아요
웬지 이번 가을엔 영화도 많이 보고 책도 많이고 이곳저곳 이쁜곳도 많이
다녀볼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면 좋겠는뎅 머..그렇지 않더라도 웬지 이번가을은 즐기고 싶네요

수피아님은
이번가을엔 음~ 이건 하고 싶어~하고 생각하시는거있으세요?
있으시다면 꼭 하시길 바라구요.
없으시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를 위해 내가 계획을 세워 사랑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신청곡은

1.전람회 - 여행
2.김동률 - 사랑한다는 말은
3.the indigo - Fantasista girl(Korea version)
입니다~

나머지 시간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한주 잘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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