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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의 노래를 처음 접한것은 광고에서 사용된 음악이었는데.

그뒤로 1집이 나왔을때도 2집이 나왔을때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후 인터넷방송의 특별 소개방송에서 듣고 다시 들어보니..정말 노래를 잘하더라...

 

<임정희>

드디어 날 찾았네요 난 그대만 기다렸었는데
같은 운명이라면 만나질 거라는 바보 같은 그 말이 맞네요
단 한 번 한 번의 우연도 때론 사랑이 될 수 있죠 운명처럼
사랑은 처음부터 준비 했던거죠 다시 만날 오늘을

<간주중>
 
<K.Will>
첫 눈에 반했으면서 바보같이 그냥 보냈었죠
이름도 연락처도 모르는 그댈 매일 같이 찾아 헤맸죠
단 한 번 한 번의 우연도 때론 사랑이 될 수 있죠 운명처럼
사랑은 처음부터 준비 했던거죠 다시 만날 오늘을
 
<Harmony>
다시 만날 오늘을 매일 같이 준비했어요
그대도 나와 같았나요
우리 사랑 운명이기에 운명이기에 헤어지지 마요 다시는

이제는 내게 말해줘요
그토록 불러보고 싶던 그대 이름
그리고 참아왔던 그 말을 해줘요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이제 우리 헤어지지마


 

내가 이런가사 노래만 좋아하니..-_-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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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소리 - The Nuts  
 

 

 
 

 
락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이는 '더 넛츠 (The Nuts)'의 2집 앨범 [Whispers of Love]

2004년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1집 앨범 [사랑의 바보] 열풍의 주인공 The NUTS(더 넛츠)가 2년여의 오랜 작업 기간 끝에 2집 앨범 [The NUTS 2집 - Whispers of Love]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하는 2집 앨범은, 얼마 전에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두각을 보인 '지현우'를 비롯하여, 깊고 풍부한 보컬톤을 자랑하는 '박준식', 드러머인 '김우경' 모두 한층 더 성숙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인 '잔소리'는 애절한 멜로디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가슴이 터질만큼 아프고, 그 사람과의 추억이 마치 잔소리처럼 귓가에 맴돌지만 점점 잊혀져 갈 사랑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그린 곡. 타이틀곡 외에도 후렴부의 클라이막스가 가슴에 깊이 와 닿는 '내 사람입니다', 인연의 끝을 얘기하는 듯 애절한 보컬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인연' 등,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장르인 락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들로 앨범 전체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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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ビレ]

 

이번 분기에 보고 있는 드라마.

일드를 쉬고 있다가 간만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지휘자를 꿈꾸는 엘리트 피아노 전공의 남주인공,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산만한 여주인공

을 중심으로 한 음대생들의 이야기

음대생들의 이야기다 보니 아무래도 클래식음악이 많이 나오기 마련인데

어릴적 막연한 동경과 아버지께서 틀어놓으신 라디오의 클래식 음악덕분에 관심이 있었으나

커가면서 희미해지곤 했는데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참 즐거운 기억과 좋은 음악을 알게되어서 좋다

 

일드를 좋아하는 이유중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단순한 사랑이야기, 복잡한 애정관계가 아닌

다양한 소재(초밥, 오타쿠, 음식먹기 등등)의 내용, 그리고 나름대로의 전문성, 사전제작제의 완성도

그리고 보다보면 재미도 있지만 무언가 느끼고 짠하게 하는 것들이 있어서 참 좋다.

 

우리나라 드라마도 잘 만들긴 하지만 사극 외에는 트랜디 드라마가 많은 관계로 3,4 각의 애정관계

보던 관성에 의해서 계속 보게되는..부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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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몽 3집

 

들어보면...아..또 이스타일이야? 할수 있지만

어쩌면 이게 엠씨몽 스타일 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여전히 슈퍼스타의 박장근과 함께 한 엠씨몽 다운 재밌는 곡들~

가사를 잘 들어보시라~ㅋㅋ

 

 

생활의 발견

 

생황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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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행.시가 오늘 개봉했다.

 

책으로 읽으면서도 혼자 훌쩍훌쩍 콧물 찍 했던 작품...

 

살아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사람이 사람과 만나고 그 만남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갖고 진짜 대화라는 걸 하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

 

조만간 빨리 봐야겠다.

 

근데 훌쩍훌쩍 콧물찍 할거 같은데 누구랑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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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들이 돌아왔다~

 

처음만 힘들지 - 공일오비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 공일오비

 



앨범리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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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니 - (이런 XX) 뭐야 이건
2.말달리자 - 크라잉넛
3.신해철 -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삐뚤어 질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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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것...그 찬란한 기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다음달 꼭 보려고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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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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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책으로 3번째 포스팅이라니..

냉정과 열정사이 이후에 정말 감명(??)깊게 읽었나보다.

 

어제 머리자르고 백화점 에 좀 갔다가 돌아와서는 맘먹고 잡은 책.

 

흥미를 가지고 재미를 가지고 시작한 만치

하루동안 완독할테다 라는 마음으로...

 

주인공인 오은수가 되어..

마치 오은수의 친구로서 그녀의 얘기를 듣는거처럼..

읽어나갔다.

 

읽어감에 따라 과장되지도 그렇다고 너무 정화되지도 않게

정말 내가, 내주변의 사람이 그렇게 했을만한 생각, 말, 행동들이 나옴에 따라

책장을 넘기는 속도는 점점 빨라져갔다.

 

결국 자정을 넘겨서 겨우 다 보고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의 리뷰처럼 콜라처럼 톡쏘고 날콩처럼 비릿한 인생의 맛이란 제목처럼

무언가 입맛을 다시게 하는...마냥 유쾌하지 않은 그런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모든 조건과 환경을 배제한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만이 아닌..

만나는 상대의 조건, 환경, 가치관 등에 따라 포기도 해야하고 선택도 해야하고.

30을 넘긴 남녀가 이후 궁극적(?)진도에 대한 생각없이 만남을 이어갈 필요도 없다는 생각.

 

윤태오, 김영수, 남유준

이 세명의 남자중 가장 사랑하고 가장 자신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것은 윤태오였지만.

윤태오의 젊음을 받아들이기엔 이미 세상의 때가 타버렸고.

오랜지기이자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던 남유준을 선택하기엔 당시 그나 그녀의 상태가

비슷하거나 불안정해서

결국 경제적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김영수.

5000원짜리 블루클럽 머리를 한 무난하고 평범한 김영수를 선택하지만

그것에 대해 누구도 오은수를 속물이라고 탓할수도 없는것이다.

 

이것이 삼십을 넘기고 사회에서 겨우 자기 포지션을 잡은듯 싶으나 사회의 생리를 알아버린

노총각, 노처녀의 현실이란 생각을 하니 마냥 콜라의 톡쏘는 맛만을 느끼긴 어렵다.

 

자기전에 머리가 심란해서 그런가...열대야때문인지..

결국 3시까지 뒤척이다 잔거같네 ㅎㅎ

 

우리나라의 섹스앤시티를 꿈꾸며 동경하는 노처녀(?)커리어우먼들이라면 강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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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ㅁㅁㅁ 다.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월드컵중계 배경음악 모음~

 

회사에서 바이럴 마케팅 거리를 찾던중

찾게된 꺼리.

 

담당팀이 워크샵이라 급한대로 명곡을 모아본 자료.

음악이 잇는것은 아래. 그외 없는 것들중 명언도 많던데.

 

음악듣기

 

 

축구는 오늘… 죽었다 (한국 - 스위스)
짐 브릭먼(Jim Brickman) - Hear Me

 

축구는 우리 눈앞의 전설이다 (프랑스 - 포루투갈)
산타나(Santana) - Just Feel Better

 

축구는 승자의 여유다 (스페인-프랑스)
축구는 바로 이 순간 시작이다(한국-프랑스)
보브 싱클레어(Bob Sinclar) -  Love Generation

 

축구는 여전히 아트다 (프랑스-브라질)
모던토킹(Modern Talking) - Ready for the Victory

 

축구는 이 남자의 표정이다 (호주-일본)
그린데이(Green Day) - Holiday

 

축구는 경쟁을 넘어선 우정이다 (독일 - 아르헨티나)
셰인 워드(Shayne Ward) - No Promises

 

축구는 역전이 제 맛이다 (한국-토고)
반젤리스(Vangelis) - Anthem

 

축구는 끝없는 목마름이다 (스페인-우크라이나)
조니(Journey) - Faithfully

 

축구는 아픈만큼 성숙하는 것이다 (프랑스-토고)
가레스 게이츠(Gareth Gates) - Say It Isn't So

 

축구는 연기력이다 (체코-이탈리아)
파이어하우스(Firehouse) - Love of a Lifetime

 

축구는 때늦은 후회다 (독일-스웨덴)
유럽(Europe) - Carrie

 

축구는 골을 향한 사랑이다 (잉글랜드-에콰도르)
수에드(Suede) - Beautiful ones

 

축구는 때론 그남자의 능력 밖이다 (호주-이탈리아)
마리오프랑굴리스(Mario Frangoulis) -  Here's to the Heroes

 

축구는 미성년자관람불가다 (브라질-가나) <-아드리아누의 엉덩이 만지는 장면때문에 --;;
펫샵보이즈(Pet Shop Boys) - Go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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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느별을 보다가..어느샌가

나를 잡아당겨버린 드라마

 

어느샌가 대사하나하나....장면 하나하나..

나도 모르게...맞어맞어..하는 심정으로 보고 있는 드라마.

 

모랄가...사랑을 향해 저돌적으도 대시하고 내 가진걸 모두 버리고 그런 사랑이 아닌..

일상적인 우리네 모습의 사랑..

좋아하는 상대방의 행동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는 모습....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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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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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rd = 도마뱀

 

새삼 영어로 하니까 정말 낯서네..

 

조강커플(조승우, 강혜정)이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연인으로 출연한다는것만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영화.

일반적으로 연인이나 부부가 한작품에 잘 출연하지 않는데

작품성때문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둘이 같이 출연을...

 

영화내용은 못박힌 도마뱀 암컷과 숫컷의 이야기를 살짝 들어서

여자가 불치의 병에 걸려 계속 투병생활을 하는건가...싶었는데..

보여지는 것은 달랐으나 결국엔 투병이더라는...

 

멜로영화답게 큰 제작비용없이 잘찍었고..

그렇게 찡하지도.........그렇다고 연기를 못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별 3-4개정도의 영화랄까....

 

중간에 강혜정을 위해 초밥을 가져오기위해 서울로 밤새 달려갔다온...

그리고 마지막에 미라클 써클을 만들기위해 혼자 풀들 눕히고 밀고 했던일들...

그리고 어른이 되어 은행으로 찾아온 아리를 또 다시 놓치기 싫어 구두끈으로 묶어둔일

한때는 나두 했던....했을거 같은 장면들이 살짝 기억에 남네

 

특이사항 :  강혜정의 변신(?)전의 모습을 공식적으로 볼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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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과연)

집중하면서 보는 드라마.

가을소나기의 실패를 만회해야하는 려원.

약간의 오버와 감수성어린 표정등이 나름 잘맞고 있는 래원

(그러고 보니 이름 비슷)

 

 

처음엔 듣고 음,..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했던 MTOM의 노래도 좋고.

 

무엇보다 너무 질질 짜는것이 아니라는게 좋다.

적당한 오버와 서툰 모습들...하지만 진실한...

 

현실에서도 결국 늘 같은 크기의 감동과 사랑이 아닌 적당한 오바와 서툴음등이

정말 필요하겠지..

 

어쩌면 이런 드라마들을 하두 봐서 실제에서 힘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은걸....

 

 

p.s : 아....근데.감우성&손예진의 연애시대도 나름 재밌다는거지~

나는 아줌마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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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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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요이후 궁 이후 자연스레 나의 시선을 끄는 드라마.

 

흠..아줌마는 아니지만

드라마같은걸 보는걸 좋아한다.

일본드라마도 그렇고...(미국드라마는 생각보다 안본듯)

 

김래원과 정려원의 연기가 정말 자연스럽다.

(언론에서 호평하는것과 같이..정말 실제가 아닐까 할정도로 ㅎㅎㅎ)

 

사랑한다 말해줘 이후 너무나도 옥탑방의 대명사로 나오는 낙산공원뒤쪽 집들..

옥탑방 고양이도...파리의 연인도....다 그동네..ㅎㅎ

 

실제로 낙산공원에 가면 생각보다는~

 

다시 이야기를 돌아와서...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아마도 드라마를 넘 많이봐서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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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feat. Vocals 김범수 - 박선주

 

( 남 ) 철부지 어린 소녀와 긴 여행을 떠나는 일
햇살이 녹은 거리를 선물해 주고 싶은 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잘해 주고 싶은 일
두려움 앞에 멈출 때 날 용감하게 하는 일

그대 세상 가장 흔한 말 For you 그래서 더 어려운 그 말
나를 믿어 달라 말하면 그대는 그래 줄 수 있나요

 

( 여 ) 우연히 스친 눈빛에 내 맘에 별이 뜨는 말
단 한번 스친 손끝에 심장이 서버리는 말
천 개의 빗방울 만큼 할말이 많아 지는 말
열 두 번 소나기 만큼 궁금한 일이 많은 말

사랑 세상 가장 흔한 말 Love you 그래서 더 어려운 그 말
나와 함께 가자 말하면 그대는 그래 줄 수 있나요

 

Love you( 사랑해 ) 사랑해 always ( 항상 ) 항상 with you ( 너와 함께 )
I’m nothing without you ( 난 너하나 뿐이야 )
Forever( 영원히 ) 언제나 with you ( 너와 함꼐 ) 그대와
I’ll always be with you( 난 항상 너와 함께 있을 꺼야 )
For you ( 너와 ) always ( 항상 ) Why don’t you be my love
( 나의 사랑이 되어 줄래 ? )

 

영원히 함께 하자는 그 말은 우리 아껴요
마지막 사랑이란 말 그 말도 우리 아껴요
사랑 그대 이길 바래요 작은 내가 바래
내 마음 하난 변치 않을 수 있다고 약속해
오늘 다시 없는 바로 오늘 내 눈앞에 있는 그대
내 마음만 따라 사랑하려 해요 I’ll always be with you ( 난 항상 너와 함께 있을꺼야 )


 

앨범이 나왔을때도 미도리님이 감동완전 받아 포스팅하고 감동의 도가니탕 완샷을 할때에도

그러려니 했는데..

오 맙소사..SZ 의 작사,작곡이라니...

 

며칠전 밤에 차몰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들었더니..정말 좋더라...

꼭 불러주고싶은 노래

 

p.s: 미돌님 쟈켓 봐봐 자켓의 글도 나름 잼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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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감동의 도가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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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으면 그런가 부다..음..이수영..

하면서 자꾸 듣다보면 그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모르게 울컥..

 

이수영 앨범중 전체적인 좋은 작품이 다시 나온듯...

 

그 후로도 아주 오랫동안
그 길을 지날때엔
행복했던 우리 지난 일이
자꾸 떠올라 아파했죠

사랑도 이별도 몰랐었던 어린 나는
달콤한 속삭임 작은 약속까지도
영원할 것이라 믿었죠

그 길에서 어쩌면 그댈 볼 수 있을까
나도 몰래 숨죽여 그댈 기다리네요
잘 알아요 이제 더는 볼 수 없단걸
그래요 이별했으니까

다시는 그 길에 가지않아 가지않아 음-
몇 번을 되새겨 슬픈 나의 걸음을
되돌리며 다짐했었죠

그 길에서 서로 웃음짓게 했던 두 사람
너무 쉽게 우리 이별하게 될 줄 몰랐죠
흐느끼던 나를 안아줄 수 없나요
그래요 이별했으니까

그 길에 나눈 우리의 사랑
그 사람이 없이도 추억할 만큼
너무 아름다웠어

그 길에서 서로 웃음짓게 했던 두 사람
너무 쉽게 우리 이별하게 될 줄 몰랐죠
흐느끼던 나를 안아줄 수 없나요
그래요 이별했으니까

그 후로도 아주 가끔씩은
그 길을 서성이며
혹시라도 나를 기다릴까
우리의 그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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