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방구석 상자/音樂 + 映像 共場'에 해당되는 글 102건

  1. 2007.11.30 Thank You 10
  2. 2007.11.27 La Vie En Rose 10
  3. 2007.11.25 대낮에 한 이별 (Feat.선예(원더걸스)) 10
  4. 2007.11.05 내 맘이 안그래, 사랑착각상처 4
  5. 2007.11.01 11월, 유재하, 김현식.... 6
  6. 2007.10.31 잊혀진 계절 2
  7. 2007.08.09 Marry Me
  8. 2007.08.08 김장훈 - 슬픈선물 2
  9. 2007.08.06 이승환 - 당부 2
  10. 2007.08.02 언제나 그대 내곁에
  11. 2007.07.31 천일동안, 가족 - 이승환 6
  12. 2007.07.17 아름다운 그대에게 5
  13. 2007.06.20 이 노래..벌써 일년 2
  14. 2007.06.18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5
  15. 2007.06.15 Gattaca, 운명 6
  16. 2007.06.13 she 2
  17. 2007.06.01 사랑하는 날에 10
  18. 2007.05.28 사랑이 지나가면 2
  19. 2007.05.25 언제였더라....이제 기억도 흐릿해 4
  20. 2007.05.25 사랑합니다. 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토이 6집이 나왔다. 29일날 발매예정이라고 하더니 예정대로 나와주어 얼마나 다행인지.
하루종일 회사에서 정신없이 테스트 할일이 생겨서 생각도 못하다가

운동하고 집에 와서 이즈 반도 여행기 포스팅을 하는데, 아! 토이 하는 생각에 사이트를 보니
아~ 나왔구나 나왔어.

음악을 틀어놓고 포스팅을 하느라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지만 한번 들어본 바에 의하면 음~ 좋아좋아~
어쩌면 역대 최강의 객원보컬군단이 아닐까 싶다.

윤하, 조원선, 성시경, 이규호, 루시드폴, 윤상 등등 너무너무 최고!!


그런데 곡 리스트를 보자마자 2번 트랙이 확 눈에 들어왔다.
Bon Voyage (Vocal 조원선)
순간 누가 생각났다.


당분간 내 귀를 즐겁게 해줄 앨범이 나왔다.
내일 당장 주문해야지! (정말 오랫만에 사보는 CD)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늦게 본 Once  (19) 2007.12.03
La Vie En Rose  (10) 2007.11.27
대낮에 한 이별 (Feat.선예(원더걸스))  (10) 2007.11.25
Posted by 라면한그릇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우연하게 알게된 딸기뿡이 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보게된 영화 포스트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프랑스 샹송 가수인 에띠뜨 삐아프 의 일생을 그린 영화이다.

우리나라에선 사랑의 찬가라는 노래로 예전 패티김이 종종 불렀던걸로 기억한다.

딸뿡이 님 포스트를 보다가 오늘이 생일이시고 이 노래의 오르골 음악을 찾고 계시길래.
이리저리 찾아보니 딱 맘에 들지는 않지만 오르골 음악이 있어 올려본다.
위의 첨부파일 받아가세요~

딸뿡이님 생일!
생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ank You  (10) 2007.11.30
대낮에 한 이별 (Feat.선예(원더걸스))  (10) 2007.11.25
내 맘이 안그래, 사랑착각상처  (4) 2007.11.05
Posted by 라면한그릇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저녁에 저녁을 먹으면서 탁재훈등이 나오는
쇼프로그램을 보는데
유명한 곡들을 찾아 배워보는 코너인데 탁재훈, 신정환의 주도로 김성은(음치, 박지, 몸치의 삼박자)과
여자패널과 윤정수등이 나온다.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인데 박진영이 거물은 거물이 됫는지 2주나 하는건 처음인거 같다.
오랜만에 보는 박진영은 다이어트를 했는지 홀쭉해서 나왔다. 데뷔이래 제일 마른듯

그의 노래 베스트 5 를 꼽는데.
5위 그녀는 예뻤다.
4위 난 여자가 있는데(이건가?? 4위가 가물....)
3위 너의 뒤에서
2위 허니
1위 날 떠나지마


역시 '너의 뒤에서' 는 박진영 류의 발라드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우희진이 나왔던 '느낌' 이란 드라마에 삽입되기도 했다.
그래서 생각난김에 박진영 7집을 차분히 들어봤는데...
모랄까 적정선을 지킨듯 싶은 앨범이다.
오랜만의 컴백인지 실험성보다는 대중성과 무난함을 그리고 박진영표 음악을 잘 보여준듯 싶다.

쭉 들어보는데 나름대로 1-2곡의 슬픈 발라드를 넣는데
맨마지막 트랙인 '대낮에 한 이별' 이란 곡이 귀에 담겼다.
햇살 눈부신 날이면 표정이 보여 안좋을수 있는데, 오히려 햇살이 밝아서...그래서 눈부셔서...
웃을수 있어서...라는 마지막 가사가 마음에 닿는다


그외 진주에게 주었던 나 돌아가도 박진영이 재해석해서 그런지 또 새로운 느낌이다.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 Vie En Rose  (10) 2007.11.27
내 맘이 안그래, 사랑착각상처  (4) 2007.11.05
11월, 유재하, 김현식....  (6) 2007.11.01
Posted by 라면한그릇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승환의 미니앨범이 나왔다.

연말에 있을 공연을 앞두고 신곡을 준비하는건가? ㅎㅎ

짜튼 승환옹의 열성팬인 네르가 공연날짜에 맞추어 귀국을 한다니 ㅎㅎ
(아직도 그 열정 부럽다 네르)

타이틀곡은
'내 맘이 안그래'

흔히 얘기하는 이승환표 발라드인데.
가사도 참 좋은데....개인적으로는 그 다음 트랙인 '사랑 착각 상처' 가 더 이승환식 발라드같은데...
천일동안이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의 애잔함이 더 있는듯 싶다.

자 두곡을 들어보시는 그대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내 맘이 안그래

사랑 착각 상처

가을이 되니 신보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해서 좋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도 신보가 나왔고 서영은도 신보가 나왔네 또 들어봐야겠다.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낮에 한 이별 (Feat.선예(원더걸스))  (10) 2007.11.25
11월, 유재하, 김현식....  (6) 2007.11.01
잊혀진 계절  (2) 2007.10.31
Posted by 라면한그릇
|
11월이면 휴일이 하나도 없는 달로써 다들 아쉬운 소리로 11월을 시작하곤 한다.
이제는 4월도 식목일이 공휴일이 아니어서 4월도 마찬가지인거 같지만...

11월이면 두명의 아티스트가 세상을 떠났다.
김현식은 그래도 앨범도 많이 내고 나름 인기와 사랑도 많이 받은 셈이지만
유재하는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이라는 세션밴드멤버로 활동하다가 처음으로 솔로로 독립하여
앨범을 냈는데....채 인기를 얻기도 전에 그만 교통사고로 죽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은 앨범이 아닌 첫 앨범이자 유작인 앨범을 내놓았지만
단지 9곡이 들어 있는 앨범이었지만
이 앨범의 수록곡은 한곡도 버릴곡이 없다.
마치 아홉장의 앨범 타이틀곡을 미리 부른거처럼
하나도 버릴게 없는 명곡들이다.
87년 발표 앨범이니 벌써 20년이네

사랑하기때문에, 지난날,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가리워진 길, 우울한 편지 등 지금 들어도 전혀 옛노래 같지않은 노래이다.

오늘은 그의 목소리에 흠뻑 취해봐야겠다.

지난날
사랑하기때문에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맘이 안그래, 사랑착각상처  (4) 2007.11.05
잊혀진 계절  (2) 2007.10.31
Marry Me  (0) 2007.08.09
Posted by 라면한그릇
|
오늘 아침에 식사를 하며 방송을 보니 이용이 나와서 부른 노래.
국풍80 인가?? 그런 전두환 정권시대의 대표적인 가수라고 불리던 적도 있었던거 같다.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등과 함께....(근데 이용 노래중에 그런게 있던가...???)

짜튼 10월의 마지막날이다.
어떤날이나 시기가 되면 자주 들려지던 노래가 있는데..
10월의 마지막날엔 이 노래가 종종 나왔던듯 싶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간주중>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유재하, 김현식....  (6) 2007.11.01
Marry Me  (0) 2007.08.09
김장훈 - 슬픈선물  (2) 2007.08.08
Posted by 라면한그릇
|

요새 들어서 일드를 다시 보는것과 함께 Jpop을 살짝살짝 다시 듣기 시작.
미스치루, 킨키, 케미스트리 등등 예전의 명곡들을 듣고는 했는데
오늘 문득 요새 인기는 뭐가 좋아....해서 한 음악사이트의 일본음악 차트를 틀었는데.

오..이건 Jpop 인데 왠 Pop 할만큼 일본인으로는 좋은 발음과 문득 브릿팝을 연상시키는 멜로디.
블러랑도 비슷한거 같기도 한 느낌이랄까.

바로 Ellegarden
호소미 타케시(細美武士, 보컬, 기타), 우부카타 신이치(生形眞一, 기타), 타카다 유이치(高田雄一, 베이스), 타카하시 히로타카(高橋宏貴, 드럼) 의 4인조 2001년 1집을 발표.

위의 곡은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정일우, 고아라가 나오는 애니콜 CF에  쓰였다고, 어쩐지...
1등이다 싶었더니 역시 방송에 쓰여서 1등이었던것이다.

간만에 들어본 음악 발견한듯! +_+


p.s : 어쩌다보니 계속 음악관련 포스팅만 하게되네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혀진 계절  (2) 2007.10.31
김장훈 - 슬픈선물  (2) 2007.08.08
이승환 - 당부  (2) 2007.08.06
Posted by 라면한그릇
|

[Flash] http://www.muz.co.kr/mvplayer/muz.php/player.swf?key=105500006828983


99년에 나온 김장훈앨범 바보에 수록된 곡인데.
대중에게 김장훈을 알려지게 했던 곡이 아닌가 싶다.

뮤비는 각시탈이란 만화를 모티브로 한게 아닌가 싶은데.
지금보니....등장인물이!!!!
이은주! 고수! 유오성(보스), 장동직
고수가 99년부터 활동했단걸 알게되었네.

이승환의 당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 가사와 잘 맞았던 내용이 아니었나 싶네.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ry Me  (0) 2007.08.09
이승환 - 당부  (2) 2007.08.06
언제나 그대 내곁에  (0) 2007.08.02
Posted by 라면한그릇
|

[Flash] http://www.muz.co.kr/mvplayer/muz.php/player.swf?key=40010005730135



볼때마다 해금의 소리가 너무 잘어울렸던.....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훈 - 슬픈선물  (2) 2007.08.08
언제나 그대 내곁에  (0) 2007.08.02
천일동안, 가족 - 이승환  (6) 2007.07.31
Posted by 라면한그릇
|

문득 라디오에서 듣게 된...오랜만에 들어본 김현식의 목소리....

후렴구의 언제나 그대 내곁에 란 부분은 마치 무한리피트가 되어 내 마음 깊은곳까지 울리는 듯해....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곁으로 달려갈래요......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승환 - 당부  (2) 2007.08.06
천일동안, 가족 - 이승환  (6) 2007.07.31
아름다운 그대에게  (5) 2007.07.17
Posted by 라면한그릇
|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온 이승환...

[Flash] http://www.muz.co.kr/mvplayer/muz.php/player.swf?key=50990005313179



 이승환 노래중 항상 마음 찡한 노래중 가족, 내 어머니 중 가족

[Flash] http://www.muz.co.kr/mvplayer/muz.php/player.swf?key=39780005730125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나 그대 내곁에  (0) 2007.08.02
아름다운 그대에게  (5) 2007.07.17
이 노래..벌써 일년  (2) 2007.06.20
Posted by 라면한그릇
|

아름다운 그대에게 꽃미남파라다이스


제목그대로 꽃미남 들이...쫘르르...

원작이 만화인 드라마로 이번 3분기에는 유난히 만화 원작인 드라마가 많다.
호리기타마키의 드라마도 첨 보는것이고 오랜만에 보는 오구리슌도 반가운것.

무엇보다 조연들의 오버스런 잼난연기는 1년전 보았던 노다메칸타빌레를 다시 보는듯한 즐거움이랄까.

SM 에서 슈쥬를 가지고 이런 꽃미남식의 영화? 를 만들었다는데....
글쎄다...

점점 하는 폼이 쟈니스를 그대로 따라가는거 같아...참..

짜튼 호타루의 빛의 후지키의 코믹연기도 참 의외로 좋았고.
빵빵녀와 절벽녀의 마사키의 몸개그..의외로 잘먹히고 잇는듯..(아직까지는)

머 조만간 시청률이 또 쭈루룩 나오면 판가름 나겠지만.

아직도 어깨너머의 연인은 손도 못대고 있네....역시 분기에 4-5편의 모든 드라마를 동시에 보는건 무리일까나~

p.s : 미드 볼때는 안그런데...왜 일드만 보면 일어공부의 욕구가 벌떡벌떡 일어날까나~ ㅎㅎㅎ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일동안, 가족 - 이승환  (6) 2007.07.31
이 노래..벌써 일년  (2) 2007.06.20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5) 2007.06.18
Posted by 라면한그릇
|
브라운 아이즈.

1.2001년 혜성같이 등장해 단 2장의 앨범을 남기고 2003년 사라져 버린...
나얼과 윤건. 다른 음색의 두 남자가 이끌던 멜로디..

음악적 견해인지 소속사와의 문제인지 (한때 나얼은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 500만원에 종신계약을 맺었다는
루머도 있을 정도였다..)
두장을 내고 해체한후 결국 윤건은 3장의 앨범 나얼은 1장의 앨범과 브라운 아이즈 소울 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는데 두 사람 모두 반짝은 했으나...예전의 영광을 누리지는 못했다.

2.이범수, 김현주, 장첸의 뮤직비디오 <벌써 일년>
아마도 노래가사와 영상이 너무 잘맞았던거 같다.

3.벌써일년, With Coffee, 비오는 압구정, 점점 등등.....모든 곡들이 타이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두장의 앨범.
마치 유재하의 유일한 앨범이 그가 평생 할 좋은 노래를 한장에 모아놓은것처럼
버릴곡이 없던거처럼 이들의 노래도 그렇다.

.....해체한지 4년이 지났지만 그들의 노래는 언제나 마음속에 있다.

이노래처럼...
bonus : 벌써 일년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그대에게  (5) 2007.07.17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5) 2007.06.18
Gattaca, 운명  (6) 2007.06.15
Posted by 라면한그릇
|
아침에 뭐 들을까 생각을하다 마땅한 음악이 생각나지 않으면..
간혹 트는 인터넷방송.

이 라면한그릇의 닉도 인터넷방송을 듣기 시작하면서 생긴닉이긴 하다.

틀었더니 나오는 곡은 바로 이곡

빛과소금의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휴...이번주부터 또 전쟁 시작이다.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노래..벌써 일년  (2) 2007.06.20
Gattaca, 운명  (6) 2007.06.15
she  (2) 2007.06.13
Posted by 라면한그릇
|
클라이언트사의 서비스 오픈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고 있다.
(영화, 게임영상 서비스라 영화 대놓고 보고 있어도 괜찮은 상태라 좋다)
물론 웨딩크래셔만 살짝 뻥쳐서 50번 봐서 대사 마저 외울지경이 되기도 했지만..

오늘 테스트 할 영상을 보다보니 눈에 띄는 영화가 있었다.
바로 가타카(Gattaca)/ 97년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단호크와 우마서먼 주연의 영화 사실 에단호크 단독주연에 우마서먼은 조연이라 할수 있다.

내가 이영화를 볼때마다 기분이 좋고 느낌이 좋은것은
주인공인 빈센트가 자신의 꿈을 위해 주어진 운명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다.
한때 영어이름을 제롬이라고 쓸 정도였으니....
대략의 이야기는 여기를 참고

어쩌면 영화속인지라 현실의 나의 대리만족이랄까 아니면 자기위안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남자그여자의 사정의 '아리마' 가타카의 '빈센트'를 좋아하는건지도)

문득 운명이란 이름으로 나를 가두어 버린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운명이란걸 개인의 노력으로 바꿀수 있는걸까....
그런 말들은 들었지만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도 가져본다.

현실을 이젠 무시할수 없는, 이미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지도 모르지만...
사실 돌아갈곳은 어딘가인지도 잘 모르겠다....

각설하고 SF 물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나 일종의 드라마라고 해야하나?
안보셨다면 보셔도 괜찮을듯.
특히 현재의 자신에 불만이신 분이라면~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5) 2007.06.18
she  (2) 2007.06.13
사랑하는 날에  (10) 2007.06.01
Posted by 라면한그릇
|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면서 어머니께서 틀어놓으신 아침드라마에서
문득 이 노래가 나왔다.
장면과도 썩 잘어울리는 음악이었고.

내 자신도 노팅힐을 정말 재밌게 잘보았고 좋은 느낌을 받았기에
로맨틱코미디가 으례 해피엔딩인것처럼 이 영화도 해피엔딩인데..

일본드라마 '스타의 사랑' 인가 하고도 비슷하지만
역시 사랑앞에선 스타도 대통령도 다 한 사람의 연인일뿐이라는거지..

특히나 엔딩무렵에 나온 Elvis Costello의 She 는 아마도 이 영화의 여운을 한껏 살려주는 음악이다.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Gattaca, 운명  (6) 2007.06.15
사랑하는 날에  (10) 2007.06.01
사랑이 지나가면  (2) 2007.05.28
Posted by 라면한그릇
|
심은하가 아마 대중적 인기를 얻은것은 미술관옆 동물원이 아니었을까 싶다.
물론 마지막승부의 다슬이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연기자, 영화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고 인기를 얻은것은 미술관옆 동물원이 아닐까 싶다.

아침에 오늘은 무슨 음악을 들을가 고르다가
문득 이 노래가 생각이 났다.
웬지 6월의 시작을 이노래로 한다면 6월 한달 기분좋은 일이 가득하지 않을까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e  (2) 2007.06.13
사랑이 지나가면  (2) 2007.05.28
언제였더라....이제 기억도 흐릿해  (4) 2007.05.25
Posted by 라면한그릇
|
블로그 이웃인 정호님께서 아침부터 사랑스런(?)노래를 선곡해주셨는데...
출근준비를 하면서 나는 이노래가 갑자기 생각났다.

아는 사람은 아는 14년의 그녀가 이제 한사람의 아내가 된 그녀가 생일날 외국에서 문자로 축하를 해줬는데
그냥 이제 전화도 할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버린거 같아서 반갑고 고마우면서도 마음일 쓸쓸했다.

14년동안 그녀를 생각할때면 이노래를 생각났는데....이젠 가사말처럼 되버린듯......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날에  (10) 2007.06.01
언제였더라....이제 기억도 흐릿해  (4) 2007.05.25
사랑합니다.  (3) 2007.05.25
Posted by 라면한그릇
|
있나요 사랑해본 적 영화처럼 첫 눈에 반해본 적
전화기를 붙들고 밤새본 적 세상에 자랑해본 적
쏟아지는 비 속에서 기다려본 적
그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본 적 몰래 지켜본 적
미쳐본 적 다 보면서도 못본 척

있겠죠 사랑해본 적 기념일때문에 가난해본 적
잘하고도 미안해 말해본 적 연애편지로 날 새본적
가족과의 약속을 미뤄본적 아프지말라 신께 빌어본 적
친굴 피해본 적 잃어본 적 가는 뒷모습 지켜본 적

있나요 이별해본 적 빗물에 화장을 지워내본 적
긴 생머릴 잘라내본 적 끊은 담배를 쥐어본 적
혹시라도 마주칠까 자릴 피해본 적
보내지도 못할 편지 적어본 적
술에 만취되서 전화 걸어본 적 여보세요 입이 얼어본 적

있겠죠 이별해본 적 사랑했던 만큼 미워해본 적
읽지도 못한 편지 찢어본 적
잊지도 못할 전화번호 지워본 적
기념일을 혼자 챙겨본 적 사진들을 다 불태워본 적
이 세상의 모든 이별 노래가 당신 얘길꺼라 생각해본 적

이제 이런것들을 다시 할수 있을까....어느덧 내게 시간이 부족한걸까 아니면 이제 그만치 순수함을 잃은건지..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지나가면  (2) 2007.05.28
사랑합니다.  (3) 2007.05.25
운명 - 임정희  (2) 2006.12.27
Posted by 라면한그릇
|
전에 있던 회사에서 운영하던 뮤직레터를 보면
의외로 선곡이 참 훌륭하다.기억하기로는 DMB 방송작가들이 글과 선곡을 한다고 들었던거같은데

그래서 따로 리스트를 만들어 듣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들은곡이 참....마음에 닿는구나...

이노래는 다들 좋아하시겠지만....오늘의 내 기분과 너무 닮아서.....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였더라....이제 기억도 흐릿해  (4) 2007.05.25
운명 - 임정희  (2) 2006.12.27
잔소리 - The Nuts [MV]  (6) 2006.12.17
Posted by 라면한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