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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부터 봐야지 하고 있던 영화.

연휴 마지막날 생각치 못하게 보게되었는데..

흠...생각한대로 기대한대로..잔잔한...

 

결국 마지막은 해피엔딩을 예고 하는..

이젠 사랑을 놓치지 않게되는 설경구와 송윤아...

 

영화는 큰 반전도 큰 위기도 없이 머뭇머뭇 거리는 듯한 진행으로 다소

지루할수도 잇지만...

주인공들의 나이대가 이젠 내 나이대임이 어쩌면 더 마음이 갔는지도 모른다..

 

내 기억속의 첫사랑은 이제 보내버렸지만....

주제가를 부른 김연우의 노래가 기억에 남는 영화....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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