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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ビレ]

 

이번 분기에 보고 있는 드라마.

일드를 쉬고 있다가 간만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지휘자를 꿈꾸는 엘리트 피아노 전공의 남주인공,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산만한 여주인공

을 중심으로 한 음대생들의 이야기

음대생들의 이야기다 보니 아무래도 클래식음악이 많이 나오기 마련인데

어릴적 막연한 동경과 아버지께서 틀어놓으신 라디오의 클래식 음악덕분에 관심이 있었으나

커가면서 희미해지곤 했는데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참 즐거운 기억과 좋은 음악을 알게되어서 좋다

 

일드를 좋아하는 이유중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단순한 사랑이야기, 복잡한 애정관계가 아닌

다양한 소재(초밥, 오타쿠, 음식먹기 등등)의 내용, 그리고 나름대로의 전문성, 사전제작제의 완성도

그리고 보다보면 재미도 있지만 무언가 느끼고 짠하게 하는 것들이 있어서 참 좋다.

 

우리나라 드라마도 잘 만들긴 하지만 사극 외에는 트랜디 드라마가 많은 관계로 3,4 각의 애정관계

보던 관성에 의해서 계속 보게되는..부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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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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