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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과연)

집중하면서 보는 드라마.

가을소나기의 실패를 만회해야하는 려원.

약간의 오버와 감수성어린 표정등이 나름 잘맞고 있는 래원

(그러고 보니 이름 비슷)

 

 

처음엔 듣고 음,..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했던 MTOM의 노래도 좋고.

 

무엇보다 너무 질질 짜는것이 아니라는게 좋다.

적당한 오버와 서툰 모습들...하지만 진실한...

 

현실에서도 결국 늘 같은 크기의 감동과 사랑이 아닌 적당한 오바와 서툴음등이

정말 필요하겠지..

 

어쩌면 이런 드라마들을 하두 봐서 실제에서 힘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은걸....

 

 

p.s : 아....근데.감우성&손예진의 연애시대도 나름 재밌다는거지~

나는 아줌마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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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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