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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석 (wildpioneer@dailyseop.com) 기자
데일리 서프라이즈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절대 네이버 메인으로 나올수 없던 기사였나..충분히 충격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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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우대 폐지되면..앞으로 재테크는> | |||||||||||||||||||||
[연합뉴스 2006-08-04 11:31] | |||||||||||||||||||||
조세연구원이 3일 발표한 '비과세.감면제도 운용방안'이 실행될 경우 세제혜택이 폐지 또는 감면되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은 세금우대종합저축이다. 세제혜택의 범위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상호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적립식펀드 등 광범위한 만큼 사실상 전 국민이 이해당사자인 상품이다. 시중은행 재테크 팀장들은 세제혜택 폐지일정이 확정되기 이전에 세금우대 한도까지 통장을 개설해두거나 투자형 상품으로 눈을 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 "한도까지 가입하는 것이 유리" = 세금우대종합저축은 1인당 예치금 4천만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15.4%(법정세율)보다 낮은 9.5%로 세율을 낮춰준다. 5.9%포인트만큼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연 이자율 5%인 은행 정기예금에 4천만원을 예치할 경우 이자소득 200만원에 대해 9.5%인 19만원의 세금을 내면 되지만 세금우대가 폐지되면 30만8천원으로 세금이 11만8천원 늘어난다. 4인 가족 기준으로 1인당 4천만원씩 모두 1억6천만원을 가입할 경우에는 50만원에 가까운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하는 것이다. 시중은행 전문가들은 가입한도까지 통장을 먼저 개설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물론 조세연구원이 세금우대종합저축 폐지일정 및 기존 고객의 적용여부 등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통상적으로 기존 고객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박기백 조세연구원 연구위원도 "기존 고객에게 적용할 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소급적용하는 것은 힘들 것"이라며 "다만 한도를 조정하는 방식 등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김은정 PB팀장은 "세금우대종합저축의 세제혜택을 대체할 만한 상품은 은행권에 없다"며 " 한도까지 가입하지 않은 고객들은 추가 통장을 개설하는 방식으로 일단 가입해 놓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당장 목돈이 없다면 자유적립식 방식으로 여러개 통장을 만들되 만기를 다르게 설정, 자금상황에 따라 만기별로 통장을 운용할 수 있다.
◇ '절세형→투자형' 재테크 전환 =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세제혜택 감면 또는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절세형 재테크'에서 '투자형 재테크'로 마인드 전환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세금우대종합저축과 같은 절세혜택을 대체할 만한 상품이 없는데다 이자소득세 세금우대도 예치금 4천만원까지 제한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재테크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누릴 수 있는 절세혜택은 최대한 누리면서 적극적인 투자이익을 노리는 방식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주식형 펀드처럼 주식매매 차익에 대해 비과세되면서도 주가 동향에 따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형 상품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외환은행 정연호 재테크팀장은 "현재 시행되는 절세 방안은 최대한 이용하면서 장기적으로 절세혜택 감소분을 투자수익으로 메울 수 있는 상품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jun@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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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 Seed CE.73 STARGAZER 제 1화
GAT-X1022 블루 듀얼
GAT-X103AP 베르데 버스터
GAT-X105E 스트라이크 느와르
스트라이크 느와르 출격신이
레전드 출격신을 우려먹은 감이..
좀 참신하게 출격할수는 없는건가;;
감독이 바뀌니 작품 분위기도 바뀌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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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서울편 (0) | 2006.07.12 |
한국의 아름다운 길, 경기·인천·강원편 (0) | 2006.07.12 |
http://blog.naver.com/bchang5/90006101030 | |
[우수상] 청계천로 : 서울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 성동구 신답철교 지난 6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은 여기'란 제목으로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과 최우수상을 소개했습니다. 7일부터는 시도별로 나눠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곳 중 서울시입니다. 6일 최우수상 작품으로 서울시 중구 덕수궁 돌담길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를 비롯하여 서울의 아름다운 길을 살펴보면 ▽청계천로, ▽한강시민공원길, ▽양재천로, ▽양천구 목동의 아파트 단지내 도로, ▽올림픽대교, ▽율곡로, ▽인사동길, ▽대학로, ▽삼청동길이 있습니다. 서울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부터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연결되어 있는 청계천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우수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청계천은 2005년 10월 1일 47년만에 복원됐습니다. 지난 5월 청계천을 순환하는 2층버스가 생기는 등 청계천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밤에는 청계천의 흐르는 물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내 청계천 야경 사진은 인터넷에 수없이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독자 'kiki'님이 올려준 청계천 6,7가쪽 평화시장 앞 분수대 부근 야경사진입니다 관련기사 :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dica&no=2655 독자 '때군'님이 '청계천 파노라마'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입니다. 관련기사 :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dica&no=3683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선정된 서울의 아름다운 길 한번 감상하세요. [최우수상] 서울시 중구 덕수궁 돌담길 한강시민공원길 : 서울시 강동구 ~ 강서구(한강시민공원 길) 수목이 울창한 아파트 단지내 도로 : 서울시 양천구(목동중심축 일방통행도로 동로, 서로) 올림픽대교 : 서울시 송파구 ~ 광진구 독자 '韓변호사'님이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테크노마트 옥상에서 찍은 것입니다 관련기사 :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dica&no=3755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길 서울시 강남구 양재천로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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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서 수줍음을 극복하기 위한 7가지방법 (0) | 2006.07.03 |
紫布岩乎 寸 希 執音乎手母牛放敎遣 吾 不喩 伊賜等 花 折叱可獻乎理音如 자줏빛 바위위에서 암소 잡은손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 하시면 꽃을 꺽어 바치오리다 출처 : http://blog.naver.com/mjkcos/3000393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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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서 수줍음을 극복하기 위한 7가지방법
1. 불안을 극복하라.
빨리 뛰는 맥박과 소용돌이치는 뱃속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긴장을 위완시키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숨을 깊이 느리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간단한 호흡법을 사용하라. 어떤 만남이나 모임에서 급격한 불안을 경험할 때 잠시 그대로 머물러 있는다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 만일 불편함에 승복하여 5분만에 그 자리로부터 도망친다면 당신은 스스로에게 실패를 약속하는 것이다. 그 자리에 머무르라.
2. 땀나게 뛰라.
성공처럼 성공을 부추기는 것은 없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덜 위협적인 만남이나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 거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라디오와 청취자 전화 프로그램에 전화하여 말할 기회를 만든다.
3. 대면해서 말하라.
그리고 나서 대면한 상태에서의 사소한 대화 기술에 도전하라. 전철 안의 옆사람이나 물건 파는 사람과 짧은 일상적 대화를 시작하라. 그러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벼운 대화로 시간을 보내는데 대해 매우 적극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싸움의 반은 말할 것을 만드는 것이므로, 준비하라. 신문을 훑어 보며 대화의 주제를 찾으라. 그리고 당신이 말할것을 몇번 연습하라.
4. 미소하며 눈을 맞추라.
당신이 미소할 때, 당신 주위에 온정적인 매력을 내뿜는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될 것이고 당신에게 미소를 보낼 것이다. 당신이 얼굴을 찡그리거나 당신의 발끝을 내려다 볼 때 당신은 사람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으며, 더 나아가서 부정적인 느낌을 내뿜는다. 일단 당신이 눈을 맞추면 당신은 "이 엘리베이터는 느리군요."와 같은 일상적 대화를 위해 문을 열어 놓은 것과 같다. 대면할 때 언제나 눈을 맞추라. 이것은 당신이 듣고 있고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표시한다.
5. 칭찬하라.
사교적 성공을 위한 가장 빠른 길은 칭찬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에 대해 기분좋게 만들며, 당신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든다.매일 누군가를 칭찬하라.
6. 칭찬을 받아들이라.
칭찬하는 사람에게 곧바로 감사하고 곧 칭찬을 되돌려 주라. '그렇게 칭찬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당신은 옷입는 맵시가 언제나 멋있습니다." 이것을 본격적인 대화를 위한 출발점으로 삼으라. 그가 넥타이나 옷을 어디서 샀는지 자세히 물어보라.
7. 나쁜 가능성을 상상하지 말라.
모든 상황에서 가장 나쁜 가능성을 상상함으로써 수줍은 사람들은 자신을 망친다. 그들은 불안해지고 말을 더듬기 시작하며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잊어 버린다. 일단 당신이 그 두려운 만남속에 자신을 실제로 던지면 그것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쉬워질 것이다. 그때서야 당신은 당신이 실패하리라는 기대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었던 것인가를 깨달을 것이다. 당신의 직장 동료에게 그가 그의 일을 좋아하는지를 물어보라. 일단 해보라.
출처: 에듀아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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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슬퍼진다.
사진 속에 나는 환하게 웃고 있어서...
이때의 나는 행복했구나...
착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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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어차피 외로움을 견디는 것.
누군가가 그랬지..
지구에 4억 인구가 있다면 4억개의 고독이 있다고...
우리는 어설프게 이기적이고 결국 상처를 입혔다.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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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다음에 드는 생각,
그때 우리 중 한 사람이라도 솔직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자신에게도..남에게도..
한번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시작하는데
불타는 사랑 같은 건 없어도 됩니다.
그저 그의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마 같은 심정으로 그 남자의 못난 점까지
감싸 안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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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일이 일어나도
그 당시엔 모르죠...
지나고 나서야
아. 그때 내 인생이 요동쳤구나.
하고 깨닫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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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고통도.. 희귀한 기쁨도..
일상이 되면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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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헤어졌다는 건
뭔가 문제가 있는 거잖아.
그 미련이 남아서 다시 시작한다 해도
또 헤어질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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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불안할 때가 있다.
늘 맞이하는 아침인데도
어디선가 느껴지는 이질감.
변한 건 없는데도
뭔가 빠진 거같은 허전함.
이유없이 불안할 때가 있다.
그것은 미래가 보내는 경고.
이미 퇴화한 인간의 예지력이 보내는 메시지.
" 너의 일상이 무너지려해 !! "
내 일상은 지루하고 보잘것 없었으나 평화로웠다.
지구 어느 쪽에선가의
전쟁과 격동은 영화처럼 현실감이 없었고
그리하여 내 작은 세계는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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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기적인 겁니다.
내가 행복해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행복따위
진심으로 바랄 수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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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러가지 이유로 시작된다.
어떤 사랑은 뜻밖이고,
어떤 사랑은 오해에서 시작되고,
어떤 사랑은 언제 시작됐는지 모르기도 한다.
------------------------------------
사랑은 순간의 착각같은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그 착각에서 벗어 나는데...
어떤 바보들은 평생을 끌려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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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이유는 많았다.
쨉도 안되는 이유들이 사방에 널려 있었다.
그 많은 사람의 앞날을 미리 알고 정해 놓을리가 없다.
그런 불필요한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그것은 운명이었다고 믿고 싶어질 때가 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며 그것은 운명이지 않았을까
변명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다른 길을 선택할 순간이 얼마나 많았는지 잊어 버린채
그 순간에 그 인연의 깊이와 무게가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워지고 감당할 수 없을 때.
.................................................................................
누군가 나의 삶을 송두리채 흔들어 놓았을 때..
내가 그 누군가의 인생을 완전히 틀어 놓았다고 밖에 할 수 없을 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선명 해지고
중요해지는 순간을 돌아보며
차라리 그런 만남은 운명이었다고 눈 돌리고 싶어진다.
내 친구들이었다.
그들은 나 없이도 신나게 공을 차고 있었다.
나는 몸을 숨기고 그들을 못 본척 했다.
내가 겪은 최초의 슬픔이라 부를 수 있는 기억.
그날 내가 받은 상처는.. 누구의 잘못일까?
.......................................................................
사랑의 감정이 하나면 얼마나 쉬울까?
밉거나.. 좋거나..
.......................................................................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 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 싶어서 부대끼고,
사랑이 끝날 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 받는다.
사랑 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그리하여.. 사랑은.. 늘.. 사람을 아프게 한다.
.......................................................................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든 것이 용서 되는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그 순간을 돌아 본다.
그 순간이 지니는 의미를...
깨달음은 언제나 늦는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실패도 하고,
상처도 받고,
행복하기도 했다가,
좋았다가,
싫어졌다가..
변덕을 밥 먹듯이..
어제 본 그 사람과 오늘 본 그사람에 대한 생각은
또 다시 변화하고...
실타래는 풀리는 듯 하더니,
다시 꼬여가는..
그게 사랑이라는 거겠찌.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언제나 예측불허인데..
또...
안하고는 살 수가 없다는
참으로 어려운 것 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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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자기 배우자에 대해 환상을 갖는다. 외모나 성격이 가장 우선이겠지만 미래 신랑신부의 직업도 그에 못지 않은 고려 요소다. 이팔청춘 막무가내식이 아니라 결혼을 염두에 둔 사랑이라면 배우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더욱 중요해진다. 결혼정보업체 ㈜듀오의 조사결과 우리나라 성인 미혼 남성들은 아내의 직업으로 교사-공무원-일반 사무직 순으로 선호했다. 여성들은 남편이 공무원-교사-금융직이길 바란다. 그렇다면 이런 직업을 가진 배우자와 결혼한 사람들은 마냥 행복할까. 직업에 대한 환상을 뒤집어봤다.
■ 결혼생활 행복은 직업순?
서로 반대되는 사람끼리 결혼해야 잘 산다는 말이 있다. 다른 점 때문에 다투기도 하겠지만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 더 좋은 관계가 될 것이란 뜻일 게다. 그렇다면 실제 결혼에 골인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자기와 닮은 사람일까 아니면 전혀 다른 사람일까.
●동일직업, 지역 등 비슷한 조건 선호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3년간 결혼에 성공한 회원 6000명(3000쌍)을 분석한 결과, 동종업계 종사자와 동일지역 거주자의 성혼율이 높게 나타났다.
직업 부분에서는 같은 종류 직업간의 결혼이 뚜렷했다. 일반 사무직 남자의 36.8%는 같은 일반 사무직을 아내로 맞았다. 일반 사무직 여성도 일반 사무직 남성을 만나 결혼한 경우가 전체의 42.4%로 가장 높았다. 의사나 약사는 남녀 모두 의사나 약사를 만나 결혼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남자는 23.6%, 여자는 그 두 배가 넘은 52.7%가 동일직종내 결혼을 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남녀의 결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처럼 같은 지역(수도권·충청·영남·호남 등)에 살다 결혼한 경우가 90.6%(2719쌍)나 됐다. 나머지 9.4%만이 타 지역 여성과 결혼했다.
●비슷한 성격은 비교적 결혼 만족도 높아
외부 조건 외에도 성격이 비슷하고 가치관과 결혼조건에 대한 생각이 일치할수록 결혼생활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도 나와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대 사회심리연구실이 부부 280쌍의 결혼만족도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외향적인가 내성적인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가 ▲신경이 예민한가 아닌가 등에 따라 성격을 분석했고 성격이 비슷할수록 결혼 만족도가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1위 공무원 남편 결혼 11년차인 김연수(40·여·회사원)씨는 공무원 남편에 대해 “나름대로 장점은 있지만 절대로 1위 신랑감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최근 경기가 나쁘다 보니 안정성 측면에서 반사이익을 얻은 것 같다고도 했다. 김씨는 “공무원 급여는 여전히 답보 상태”라면서 “사명감이나 명예가 없다면 진작 그만두도록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야근이나 술자리가 더 잦아진다는 것도 단점이다. 정년과 연금이 보장되기는 하지만 승진이나 부서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일반 기업보다 크다고도 했다.
●2위 교사 남편 결혼 2년째에 접어든 우정림(29·여)씨는 교사 남편의 가장 좋은 점으로 시간적인 여유를 들었다.
역시 교사인 우씨는 “다른 직업보다 일이 빨리 끝나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 그만큼 가정에 신경도 많이 써주고 함께 등산을 가거나 영화를 보는 등 취미를 함께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봉이어서 씀씀이가 넉넉지 않은 것은 불만스럽다고 했다. 남자 교사들이 많이 지적당하는 좀스러운 면을 남편도 보이고 있는 것이다.
●4위 대기업 근무 남편 대기업의 연구소에서 일하는 남편을 둔 이모(29·회사원)씨는 다른 직종보다 급여가 높은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그러나 직장생활 3년차인 남편이 벌써부터 이직이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남편이 항상 뭔가에 쫓기며 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씨도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당장의 경제적 형편은 남부럽지 않지만, 이면에 불안한 마음이 늘 자리한다.
●6위 의사 남편 과거 최고 신랑감이었던 의사 남편을 둔 김민정(30·주부)씨는 “신랑감 순위가 6위로 떨어진 것 자체가 의사들의 현실을 반영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수입 좋다는 것도 옛말이란다. 개업을 해야 큰 돈을 벌 수 있지만 요새는 혼자 개업하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남편이 의사면 가족들의 건강은 걱정할 필요 없겠다고 생각하지만 의사 남편은 가족들의 웬만한 병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고 말했다.
●1위 교사 아내 아내가 중학교 국어교사인 이재학(33·공기업 직원)씨는 교사 아내의 장점으로 ‘육아’를 꼽았다. 이씨는 “이제 갓 돌을 지난 딸을 키우고 있다.”면서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사람들보다 아내가 편하게 육아휴직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학교에서는 일반 회사와 달리 육아휴직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아내의 출·퇴근 시간이 정확한 점도 마음에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씨는 교사 아내가 신부감 1위라는 세간의 인식에 대해 “살아보면 다르다.”고 말한다. 아내가 남편을 학교에서 학생 대하듯 하는 것은 가장 큰 단점이다. 이씨는 “여러 차례 다투면서 지적도 했지만 직업적 특성이어서 쉽게 고칠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잦은 회식문화와 승진에 대한 스트레스 등 일반 회사의 분위기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도 단점이다. 굳이 하나 더 꼽자면 교사 월급이 전문직종보다는 적다는 점도 포함되겠다.
●2위 공무원 아내 신부감 순위 2위에 오른 공무원과 결혼한 김성민(29·중소기업 직원)씨는 아내 직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보수적 안정성’을 꼽았다. 김씨는 “아내가 대체로 다툼보다는 원만한 해결을 원하고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려 들기보다는 합리적인 중도를 찾으려 애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공무원들의 직업상 특성이 가정생활에도 반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상위권 신부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를 받고 있지만 부부 사이의 다툼은 거의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6위 간호사 아내 안성춘(30·대기업 직원)씨는 2003년 10월 간호사 아내(29)씨와 결혼했다. 현재 두돌 된 아들을 두고 있는 안씨는 아내가 간호사라는 데 대해 전반적으로 좋게 평가하면서도 “과연 6위까지 오를 정도인가.”라며 의아해 했다.
안씨는 우선 아내가 자기 못지 않게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도 “돈을 많이 버는 만큼 함께 할 시간은 적다.”고 말했다. 특히 종합병원 간호사인 신씨는 3교대 근무를 하기 때문에 남편과 시간을 맞추기가 무척 어렵다.
안씨는 “간호사랑 살면 다른 직종의 아내보다 더 건강을 잘 챙겨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씨는 “개그맨들이 집에 와서 오히려 과묵한 경우가 많은 것처럼 자기 직장 일을 집에까지 연장하고 싶지 않은 것 아닐까요.”라고 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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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ong.nate.com/mun2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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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는 별다른 입장료들때가 없어요..
외국풍의 집들이라든가, 허브랜드쪽 가시면 좀 드실터이고..
교토는 하루에 아무리 열심히 다니셔도 5~6군데..
( 정말 독한맘먹고 다니시면 그이상도 가능하지만, 저도 열심히 녔는데 5군데 봤거든요.. ^^; )
보통 입장료가 3~5천원정도이거든요... 총 2만원안밖정도면 됩니다..
오사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실꺼면 5만5천원..
오사카성 600원 (교통패스 100엔 할인됨)
그외에 덴포잔쪽의 수족관이 2만원, 우메다의 전망대가.. 얼만지 기억이... ^^;
어쨌든.. 저는 오사카에서는 오사카성외에는 돈내고 들어가본 기억이 없네요.. ^^;
나라는
동대사 본관들어가실때 3천원정도인가 내는것 같습니다.
이정도 이구요..
그외에
들어가는 잡비는 코인라커를 이용할경우 500엔정도,
음료수가 100~120엔정도, 과자가 100엔정도, 커피는 300~500엔...
이런저런거 다 계산하기 귀챦으시면,
교통비빼고 하루경비 4만원잡으시면, 궁색한여행은 안되실꺼예요..
주요관광지는
교토는 하루종일 돌아보니,
특별히 명승고적에 관심있는 분이 아니라면,
절, 사찰, 성 이런곳을 내리 2~3일 돌아다니는것은 좀 지루해 질 수 있습니다.
도심지역과 공원지역, 명승유적...
명승유적도 성과 절, 사원은 또 느낌이 다르니깐...
몇일 연달아 절,사원, 성만 찾아다니면.. 거기가 거기같고... 별 느낌이 없어요..
교토에는 특히 돈내고 입장하는곳이 많이 있지요..
수박 겉할기식이라해도, 은각사 같은곳은 입장료 안내면 대문밖에 못보죠..
키요미즈테라는 본관이 앞권인데, 본관앞까지는 무료고 본관에 들어갈때 돈내죠..
니죠죠는 그냥저냥 둘러볼만 합니다.
은각사는 잴 마지막에 둘러보았는데, 입장료가 500엔... 괜히 같다는 생각이 나더군요..
금각사도 입장료에 비해 별 볼거리가 없습니다.
고베는
야경이 좋다고들하죠..
산노미야역쪽의 무료전망대와 모토마치상점가, 난킨마치를 거쳐 하버랜드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쭈욱 다니시면 될거예요..
도시가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더군요..
나라는 돈안들이고 볼데가 참 많습니다.
나라공원도 그렇고..
나라역에서 동대사쪽으로 쭉 가다보면 사루사와연못, 5층탑, 나라공원등을 볼수있습니다.
오사카는 일정중간중간 저녁시간을 이용하셔도 좋은정도입니다.
낮는 오사카성 외에는 별 볼거리가 없더군요.
오사카항, 유니버셜스튜디오, 난바, 신바이바시, 도톰보리, 우메다 정도가 주요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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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사카 여행 일정입니다. 좀 봐 주세요~~~~ | 02she / 2005-06-29 20:06 |
5박 6일로 오사카로 30일 출발해서 7월 5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 오사카 주유패스 + 간사이 패스 2일 )
몇개의 사이트 보면서 짠 건데 괜찮은 지 몰라서요..;;
교토가 2~3일동안 봐도 다 못 본다는 말을 들어서
하루를 잡고 고베랑 나라를 하나로 묶었거든요.....
고베랑 나라가 좀 떨어져 있잖아요??
저희가 짠 일정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2일 오사카 국제여객터미널 도착(10:00) → 일본입국수속 → 오사카항구 구경 → (도보 10분) → 후레아이미나토관의 와인박물관 관람(입장료 600엔 무료) → WTC 코스모타워 전망대(입장료 800엔 무료) → 지하철 코스모스퀘어 역 → (OTS테크노포트선 무료 탑승) → 지하철 주오센 오사카코 역 → (주오센 무료 탑승) → 지하철 주오센 아와자역 하차 → (도보)→ 숙소 체크인 후 짐 보관 → 지하철 아와자역 → 주오센 탑승 → 지하철 주오센 혼마치 역 하차 → (지하철 미도스지센 환승) → 지하철 신사이바시 역 → (나가호리 쓰루미료쿠치선 지하철 무료탑승) → 지하철 모리노미야 역 → (도보 10분) → 오사카조 코엔(공원) → 오사카 성 천수각(입장료 600엔 무료) → 오사카 성 니시노마루 코엔(입장료 200엔 무료) → 지하철 다니마치 욘초메 역 → (다니마치선 지하철 무료탑승) → 지하철 히가시우메다 역(16:30) → 우메다관광 하비스 오사카(여성취향의 패션가) → JR오사카 역, 한신 우메다 역 주변 백화점 및 지하상가 → 전자제품 전문점 요도바시 우메다 → 한큐 우메다 역 → 한큐산반가이 → 차야마치 → 신우메다시티 공중정원 전망대(입장료 700엔 무료) → 지하철 미도스지 우메다 역(20:00) → (지하철혼마치역 환승 ) → 주오센 → 아와자역1번출구 - 숙소
3일 - 나라/고베 숙소(07:30) → 지하철 아와자역 → 주오센 탑승 → 지하철 주오센 혼마치 역 하차 → (지하철 미도스지센 환승) → 난바역 하차 → (도보) → 긴테츠난바역 → (긴테츠나라행08:38발) → 긴테츠나라역 하차 (09:17착) → 1층 관광안내센터에서 지도습득 → 고후쿠지 → 나라사슴공원으로 이동 → 사슴공원도착후 관광 → 동대사(도다이지)로 이동 → 동대사도착후(입장료 400엔)입장 관광 → 카스카다이샤로 이동 → (도보 15분) → 나라역으로 귀환 → 난바역 → 혼마치역 → 우메다역 → (한큐고베선) → 산노미야역 → (포트라이너) → 포트라이너 미나미코엔 역 → (도보) → UCC 커피 박물관(입장료 210엔) → 포트라이너 미나미코엔 역 → (모노레일 or 도보) → 포트라이너 시민히로바 역 → (도보) → 타사키 펄 프라자(입장 무료, 일본을 대표하는 진주 메이커의 전시관이다) → (모노레일) → 산노미야 역 → (한신 전철) → 한신전철 고소쿠 고베 역 → (도보) → 하버랜드(모자이크 & 한큐 백화점) → (도보) → 메리켄 파크 → (도보) → 모토마치 → (도보) → 난킨마치 → (도보) → 비너스 브리지 → (도보 or 버스) → 산노미야 역 → (한큐 전철 or 한신 전철) → 오사카 우메다 역 → (지하철 ) → 숙소
4일 - 교토 숙소(07:30) → (지하철) → 우메다 역 → (도보) → 한큐 우메다 역 → (한큐 전철 특급 무료 탑승) → 한큐 가와라마치 역 → (버스) → JR 교토 역 → 교토 역 2층 관광안내소(TIC) 방문 교토 지도 및 버스노선도 각종 자료 습득 →교토 역 대공광장에서 전망구경 → (도보 5분) → 쇼세이엔(입장무료) → (도보 2분) → 히가시혼간지(입장 무료) → (도보 10분) → 니시혼간지(입장무료) → (니시혼간지마에 버스정류장 9번 버스를 타고 니조죠 마에 정류장으로 이동) → 니조성(입장료 600엔) → (니조조 마에 버스정류장에서 12번, 101번 버스 이용 킨카쿠지미치 정류장으로 이동) → 킨카쿠지(금각사, 입장료 400엔) → (킨카쿠지마에 버스정류장에서 59번 버스를 타고 료안지 마에 정류장으로 이동) → 료안지(입장료 500엔, 쓰룻토 간사이패스 제시하면 할인 됨) → (료안지 마에 정류장에서 59번 버스를 타고 가와라마치 마루타마치 하차 후 93번, 204번 버스를 이용 긴가쿠지미치 버스 정류장 하차) → 긴가쿠지(은각사, 입장료 500엔) → (도보) → 철학의 길 → (긴가쿠지미치 버스 정류장에서 5번 버스를 이용 교토 카이칸 비주스칸마에 정류장 하차) → 헤이안진구(입장무료, 정원 600엔이지만 쓰룻토 간사이 패스 제시하면 할인 됨)→ (도보) → 교토 카이칸 비주스칸 버스정류장 → (5, 46, 100 번 버스를 타고 기온으로 이동) → 기온 → (도보 5분) → 마루야마코엔 → (도보 5분) → 고다이지(입장료 500엔 16:30까지 입장해야 함) → (도보 5분) → 니넨자카 → (도보 3분) → 산넨자카 → (도보 2분) → 기요즈미즈테라(입장료 300엔 17:30까지 입장해야 함) → (도보) → 기요미즈미치 버스 정류장 → (80, 100, 202, 206, 207번 버스 이용 기온으로 이동) → 기온 → (도보) → 시조가와라마치 (교토 최대 번화가) → (도보) → 가와라마치역 → (한큐 전철 특급) → 한큐 우메다 역 →(지하철 환승) → 숙소
5일 아와자역 → 혼마치역 → 난바 또는 신사이바시 역 → 오사카 중심가 관광 → 혼마치역 → 지하철 코스모스퀘어역 → 오사카 국제여객터미널 도착(2:00까지 도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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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re: 오사카 여행 일정입니다. 좀 봐 주세요~~~~ | kjchsh / 2005-06-28 16:37 |
일정을, 아주 꼼꼼하게 짜셨군요^^
<FONT style="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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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사카 여행 일정 좀 짜주세요~ | minnty0728 / 2005-05-12 19:59 |
이번에 6월 1일부터 8일까지 도쿄/오사카 여행을 여자 4명이서 가게 되었는데요 도쿄쪽은.. 그다지?;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오사카 쪽에서 좀 걸리네요
오사카는 6월 5일 저녁부터 6월 8일까지인데요 대충 여행사에서 틀을 잡아준건..
* 6월5일 - 19:30 하내다공항 출발 - 20:35 이따미공항 도착 - 22:00 숙소도착
* 6월6일 - 08:00 조식후 나라로이동 - 09:00 나라도착후 나라사슴공원, 동대사관광 - 13:00 나라관광후 고베로 이동 - 14:30 고베 도착후 차이나타운, 포트랜드, 모자이크등 관광 - 19:00 고베시청 무료전망대에서 일본의 3대야경 관광 - 21:00 석식후 숙소로 귀환, 휴식
* 6월7일 - 선택1 - 08:00 조식후 교토로 이동 - 09:00 교토도착후 금각사, 니죠죠, 헤이안진구, 청수사등 교토 전일관광 - 18:00 교토 관광후 교토의 유흥가 기온에서 석식 - 19:00 오사카 도착후 신사이바시, 도톰보리, 남바 관광
- 선택2 - 08:00 조식후 유니버셜스튜디오로 이동 - 09:00 유니버셜도착후 전일관광 - 17:00 유니버셜관광후 오사카시내로 이동 - 18:00 오사카 도착후 신사이바시, 도톰보리, 남바 관광
* 6월8일 - 10:00 숙소조식후 체크아웃 - 11:00 오사카성 도착후 오사카성 관광 - 13:00 오사카성 관광후 간사이국제공항으로 이동 - 14:00 간사이국제공항 도착후 출국수속 - 16:00 간사이국제공항 출발 - 17:45 인천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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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들어갑니다 ㅇㅅㅇ;
① 6월 6일 일정엔 히메지가 없지만 나라 + 히메지 + 고베 관광이 하루에 가능할까요?
② 6월 7일 선택이 2가지인데요. 저희들은 문화재 보고 이런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아마 교토에 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유니버셜에 갈 확률도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만 (* 도쿄에서 디즈니랜드 갈 예정이라 출혈이 커서; 유니버셜도 갈진 미지수라..) 만약! 최악의 경우(?!)엔 이 날은 오사카 시내 관광을 할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지..
③ 오사카에는 간사이 스룻토 패스가 있는데요. 저희 일정에서 3일권을 쓰는게 이익일지.. 아니면 JR 간사이 패스 1일권(2000엔)을 끊어서 6월 6일날만 쓰는게 이익일지.. 교통비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
④ 만약, 가능하다면 좀 더 구체적인 일정을 짜주실 수 있을지; 저정도로 충분 할지 모르겠네요
아, 참고로 숙소는 아직 미정입니다만 코니텔이나 원민박에서 할 생각입니다; 숙소를 기준으로 교통비 산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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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너무 많아졌는데요 ㅠㅠ 처음 가는 일본여행이라; 아는게 너무 부족하네요 ^^; 자세하게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임. 형광펜 기능을 한 번 써봤더니 마구 남발해서 보기가 흉해졌네요 ;ㅅ; 취소하는 것도 모르겠고; 이 글 보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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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re: 오사카 여행 일정 좀 짜주세요~ | kjchsh / 2005-05-12 03:58 |
1. 나라 + 히메지 + 고베 관광을 하루에?
이 세 도시를 하루에 모두 여행하시려면, 다음의 전제조건들이 성립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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