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요즘 챙겨 보고 있는 4분기 드라마중 하나!

노다메 칸타빌레!

어설픈 코메디를 별로 안조아하는 편이라..

주리의 만화같은 연기에 고민을 좀 했지만..

완전 감동! 완전 홀릭중!

음악회 가고 싶다!

 

   

  베토벤 교향곡 제 7악장


 

 

 

랩소디 인 블루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Posted by 라면한그릇
|

정말 매번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드라마♥

베도벤 교향곡 7번이라고 하는데;; 찾기가 힘들다 ㅠㅠㅠ

어쩜저리 멋있단 말인가.......................ㅠ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고 요즘 클래식만 듣는데 너무 좋다 [ㅎ]

미네 바이올린 장면보고 바일올린도 너무 배우고 싶다 [!]

노다메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도 피아노가 배우고 싶다[!]

드라마 다 보고 만화책 전권 구입해야지[♥]

*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들[♥]


 

 

미네 저표정 마음에 들었음 ㅎㅎㅎ

 
 
A오케스트라 싫지 않아요[ㅎ]


 


 

 

S오케스트라 처음 연주회 ㅎ

정말 감동이였음

 
정말 이쁘게들 나왔다 [;]
노다메 무지 부럽다[ㅠ]
(다들 왜그렇게 속눈썹들이 이쁜건지...)

 

-덤-


 

 
치아키 저런 표정 정말 좋음 ㅎㅎ
 
*
 
5화 기대하고 있어욤 ♥
 
 
Posted by 라면한그릇
|


                       
                        Mozart. Sonata for 2 Pianos in D major K.448

                       

                       

 

** '노다메, 적당히 해. 오늘은 마음대로 쳐도 좋으니까.'

 

    

'난 안다. 이녀석에겐 뭔가 특별한것이 있어. 그리고 거기에 맞출수 있는 사람은

 

     바로...나뿐이지.'

 

    

'엣날에 비에라 선생님이 그러셨어.

 

     몸이 떨릴만큼 감동적인 연주를 한다는건 정말 드문일이라고.

 

     난 그런순간을 꿈꾸면서도 어제까지는 그걸 포기하고 있었어.

 

     하지만 지금 분명 조금이긴 하지만 몸이 떨리는건 느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

헤드라인 연습

 

헤드샷 위치

 

총종류(파마, 엠포,에케)

 

초탄 끌어치기

 

무빙샷

 

무빙샷 2

 

도끼샷

 

끌어치기

 

출처 : 서커

Posted by 라면한그릇
|

+ 가기 전날까지 줄기차게 조사하여 추가할 생각

+ 다 먹어보고, 식후기를 올리겠음. 음하하하하~

+ "#"는 뭐, 이번 여행에서 먹어보려고 하는 그저 개인취향의 먹거리임

 

 

 

1. 하우스텐보스의 나가사키 짬뽕

- 흰 짬뽕이란다. (우리나라 굴짬뽕과 비슷한 맛일까? 당최 우동과 짬뽕의 경계는 뭘까하는...;;)

- 우동도 같이 판다는데, 짬뽕이 더 맛있다는 분위기.

- 돔투른 1층 월드레스토랑가에 위치

-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함

- 가격은 900엔

 

 

2. 하카다 역의 크로와상

- 다들 하도 많이 이야기해서는 원 ... 꼭 먹어주리라.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은 크로와상 =)

- 그냥, 초코, 고구마 맛이 있단다.

-

 

3. 이치란 라멘

- 혼자서 먹는다 !!!

- 후쿠오카에 여행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먹고오는 듯한 분위기.

- 맛을 선택할 수 있단다. 무려 한국어 메뉴도 있다는.

- 후쿠오카 내에 여러 개의 지점이 있단다. (캐널시티 지하에도 지점이 있음)

- 캐널시티 5층에는 라면스타디움이 있다는 ... (나름 여기도 좋을 듯)

 

 

4. 잇푸도 라멘

- 맛으로 승부!

- 본점은 다이묘 근처에 있다. (역으로 보면, 텐진역 근처일듯 - 아마도 물어봐야할 거 같어.)

- 2005년 라면왕 결정전 우승.

- 아카마루신아지가 인기메뉴(런치세트 + 밥, 교자 = 800엔)

- 텐진 KFC 옆에도 지점이 있단다. 음...(이게 더 찾기가 쉬울까? ㅠ.ㅜ)

 

 

5.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 예약필수 ;;; 20분 무료 시음시간이 있단다.

- JR 하카다 역에서, 타케시타 역으로(1정거장이라나...) 3분 도보

-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예약처(アサヒビ-ル博多工場ご案內係): 092-431-2701

- 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나와 언니야가 그냥 넘어가기 힘든 관광코스... ;;;

- http://www.asahibeer.co.jp/factory/brewery/hakata/02.html

 

 

 

6. 텐진버스센터 앞 야따이 "사츠마야"

- 야따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포장마차

- 타나카 야스히데 상이 지금 2대째 주인이시란다.

- 입가심 돈코츠 라멘이 일품이라는.

- 사츠마산 닭고기 숯불구이가 가장 인기있는 안주

- 말린 가오리 안주를 먹어보고 싶은데, 일본어로 당최 뭘까? -.-;;

- http://blog.naver.com/landy 취생몽사 님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

 

 

7. 토비우메

- 텐진역 신텐쵸에 위치

- 소바집으로 유명함

- http://blog.naver.com/landy 취생몽사 님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

 

 

8. 야끼도리 "곤베"와 "노부히데"

- 야끼도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꼬치구이 정도랄까.

- 노부히데는 하카다 리버레인 옆 하카다좌 뒷편에 있단다.

- 곤베는 다이묘에 위치. 나카무라와인숍 근처라는데 ;;; 길치인 나는 ㅠ.ㅜ 아마도 못가볼 듯.

- 텐진니시도오리 서편이 다이묘... 그 부근에 있는 대명소학교 남쪽 블럭근방이라는데 ... ;;;

- http://blog.naver.com/landy 취생몽사 님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

 

 

#. 편의점 도시락

- 일행 언니야가 꼭 먹어보고 싶었단다. =)

 

 

#. 대학 식당

- 큐슈나 후쿠오카 대학에서 먹어볼 생각.

- 어느 여행기에서 보니, 큐슈 대학식당 우동이 꽤 먹을만하다는 솔깃한 정보가 ...

- 전에 대학식당에서 밥을 먹었었는데, 나름 저렴하고 맛도 좋았음(교토의 도시샤 대학)

 

#. 요시노야 & 마츠야

- 윤주랑 오사카 갔을 때, 꼭 가보려고 했는데, 영 기회를 잡지 못했음.

- 아, 마츠야는 가봤구나.

- 김윤주 왈, 한국의 "김밥천국" 같은 곳. ㅋㅋㅋ

 


 
Posted by 라면한그릇
|

취생몽사군이 블로그를 통해 후쿠오카에 있는 맛집들을 제법 소개하다보니 주변에서 다음에

후쿠오카 갈 때는 꼭 한번 같이가자거나 언제 한번 후쿠오카 식도락기행을 떠나자는 얘기들을

가끔합니다.

 

물론 저 역시 그분들의 바램을 꼭 들어드리고 싶지만 그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해서, 오늘은 취생몽사군이 그간 소개했던 음식점들을 중심으로
"후쿠오카 2박3일 식도락기행(가칭)" 스케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목 : 후쿠오카 2박3일 식도락기행 기획안(案)

 

여행기간 : 2박 3일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선택하는 금요일 오전 출발 일요일 저녁 도착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배편은 물론 코비 또는 비틀입니다.)

 

소요경비 : 선박운임 및 호텔2박(조식포함) - 25만원
               식도락기행 경비 - 14만원 (11끼, 음주량에 따라 상당한 개인차가 날 수 있음)
               교통비 및 기타 경비 - 평균 5만원
               총 44만원 (선물 및 개인 쇼핑 경비 제외)

 

 

상품의 특징
1. 웬만한 패키지 비용도 안되는 가격으로 11곳의 후쿠오카 맛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미즈타키, 모츠나베, 돈코츠라면, 야따이 등 후쿠오카의 대표 음식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3. 다년간 후쿠오카를 방문한 취생몽사군이 직접 선정한 까닭에 신뢰 만땅입니다.
4. 가격대비 맛과 퀄리티 그리고 오리지널리티가 확실합니다.

 

참가대상

1. 먹는거라면 지구촌 끝까지라도 갈 수 있는 의지를 가지신 분.
2. 여행을 떠났을 경우에는 철저히 현지 음식만을 고집하는 철학을 가지신 분.
3. 일본 음식에 전혀 거부감이 없는 느끼한 식성을 가지신 분.

4. 맛난 음식이라면 하루 다섯끼 정도는 우습게 해치울 수 있는 식성을 가지신 분.

5. 먹는것만 충족되면 보고, 사고, 입는 것 따위에는 전혀 무관심한 취향을 가지신 분.
6. 사케, 맥주, (일본)소주 등 주종에 상관 없이 웬만큼 마실 수 있는 주량을 가지신 분.

 

비추대상

1. 외국 여행갈 때 배낭에 햇반이며 김치며 고추장통을 바리바리 챙기시는 분.
2. 일본까지 갔으니 미스터도넛, 모스버거, 요시노야는 꼭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3. 아무리 맛있는걸 먹어도 볼꺼 못 보고 살꺼 못 사면 여행 제대로 못했다고 후회하시는 분.

 

 

 

세부스케쥴

 

   금요일 점심
   야끼니꾸전문점 다이토엔(大東園)


 

   본격적인 일본음식의 융단폭격에 앞서 약간의

   트레이닝이 필요할 것 같아 첫번째 코스는

   한일간 음식 교류가 만들어낸 야끼니꾸로 선택

   했습니다.

   올해로 창업 36년째를 맞고 이는 다이토엔은

   일본 3대 화우(和牛)로 평가 받는 사가소를
   사용하고 있어 육질이 아주 뛰어난 야끼니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점심세트메뉴의 경우 그 비싼 일본소를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요비용 : 1만5천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8054733

 

 

 

 

 

 

 

금요일 간식
소바전문점 토비우메(飛梅)


점심에 기름진 음식을 먹었으니 간식으로 깔끔한

소바는 어떨까요?

후쿠오카 최대 번화가인 텐진과 주변 백화점의

식품관을 구경한 다음 근처에 있는 토비우메에서

소바 한그릇씩 맛보기로 하였습니다.

토비우메는 60년 전통을 가지 내력있는 소바전문

점으로 후쿠오카 현지인들이 가장 맛있는 집으로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깔끔한 자루소바도 좋고 부드러운 오야코소바도

좋고 오리육수에 오리고기와 파가 듬뿍 들어간

오리소바도 좋습니다. 선택은 순전히 여러분의

몫이지요.

소요비용 : 6천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1294048

 

 

 

  금요일 만찬
  미즈타키전문점 도리젠(鳥善)


 

  첫째날 저녁만찬은 후쿠오카의 3대 전통요리의

  하나인 미즈타키로 선택했습니다.

  미즈타키는 닭을 통째로 우려낸 육수에 살코기,

  경단, 각종 야채 등을 익혀 먹는 닭냄비 혹은 닭

  고기샤브샤브 정도되는 음식입니다.

  닭육수에 익혀낸 재료들이 담백하면서도 각자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맛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한국 사람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 음식입니다.

  도리젠은 수많은 미즈타키전문점들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집으로 맛,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

  하실 껍니다.

  소요비용 : 3만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15590725

 

 

 

 

 

 

금요일 1차
정통 이자까야 수이까(すいか)


취생몽사군의 홍보 덕분에 이제는 한국 관광객들

에게도 꽤나 익숙해진 술집입니다.

1년에도 수없이 많은 가게가 새로 문을 열고 폐업

을 거듭 하는 후쿠오카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동네

로 손꼽히는 다이묘에서 십여년 넘게 후쿠오카

식도락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 만큼 제대로된

이자까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대중술집의 참모습을 경험하고 싶다면...
단연 수이까를 추천합니다. 사시미샐러드, 덴푸라,

크림치즈두부, 계절사시미 등을 안주 삼아 술

한잔 곁들이면 후쿠오카의 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답니다.

소요비용 : 2만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0297729

 

 

 

 

  금요일 2차
  하카타 명물 야따이 사츠마야(さつまや)


  후쿠오카의 야따이는 일본에서도 아주 유명한

  명물로 후쿠오카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을 들르는 곳입니다.

  현재 약 200여개의 야따이가 영업중에 있는데

  그 대부분이 일본3대 환락가로 일컬어지는 '나

  카스(中洲)' 주변에 몰려 있습니다. 하지만 나카

  스 주변의 야따이는 주로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곳이고 후쿠오카의 토박이들이 찾는 야따이는

  따로 있습니다.

  그중에서 취생몽사군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곳은

  텐진에 있는 사츠마야입니다. 사츠마야는 2대째

  가업으로 이어져 오는 곳으로 진정한 야따이의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요비용 : 1만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4872171

 

 

토요일 해장
하카다 돈코츠라면전문점 잇푸도(一風堂)


돈코츠라면의 본고장인 후쿠오카를 방문했으니

당연히 라면 한그릇은 맛봐야겠지요.

후쿠오카는 돈코츠라면의 본고장인 만큼 수 많은

라면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

은 지점을 거느리고 또 그만큼 유명한 라면집이

바로 잇푸도입니다.

후쿠오카의 모든 라면을 맛보지 못한다면 잇푸도

의 라면 만큼은 꼭 드시길 권합니다.
잇푸도의 라면에는 단순한 맛이 아닌...

열정과 집념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아카마루신아지(赤

丸新味)'는 진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며 해장에

아주 좋습니다. 더불어 실크처럼 얇고 부드러

피가 인상적인 만두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소요비용 : 7천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4380292

 

 

 

  토요일 점심
  오코노미야끼전문점 아지사와(あじさわ)


  '니시진(西新)'상점가는 시장과 각종 상점 그리고

  음식점이 몰려있는 아주 재미난 곳입니다.

  이곳을 유유자적 겉다보면 다양한 볼거리와 먹

  거리를 만날 수 있죠. 그중에서도 즉석어묵과
  고로케는 놓이기 아까운 맛이랍니다.

 

  그리고 니시진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지사와라는

  오코노미야끼전문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가장 대중적인 음식의 하나인 오꼬노미야끼 또한

  식도락 기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지요.

  오사카스타일로 제대로 만든 오꼬노미야끼에

  기린맥주 한잔 곁들이면 이 또한 일본에서만 느껴

  볼 수 있는 호사라 생각될 것입니다.

  소요비용 : 7천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3684361

 

 

 

 

 

토요일 만찬
모쯔나베전문점 무츠카도


첫째날은 후쿠오카 3대 요리중 미즈타키를 드셨

으니 둘째날은 모쯔나베를 드실 차롑니다.

모쯔나베는 한국식 곱창전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처럼 매운양념이 들어간 것이 아니고
맑은 육수에 소 내장과 야채를 넣고 끓인 전골입

니다.

 

자칫 느끼할것 같아 보이지만 이게 또 그렇게

깔끔하고 입맛을 당긴답니다. 건더기를 다 먹고

나면 굵은 짬뽕면을 말아주고 면을 먹고나면
밥을 넣고 죽까지 만들어 주니 한국 사람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음식이지요.

특히 모쯔나베에는 고구마나 보리로 만든

일본소주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소요비용 : 1만5천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1961198

 

 

 

 

  토요일 1차
  야끼도리전문점 곤베(館)


 

  후쿠오카 샐러리맨들이 하루 일과를 끝낸 후

  꼭 들르는 곳이 바로 꼬치구이집입니다.

  특히 후쿠오카의 꼬치구이는 다른 양념 없이 소금

  간으로만 구워내는 시오야끼가 유명한데,
  그중 대표적인 곳이 다이묘에 있는 곤베입니다.

  물론 곤베 외에도 유명한 야끼도리전문점이
  많은데 굳이 곤베를 택한 까닭은 유행을 앞서가는

  젊은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래서 물이 가장

  좋은 곳이기에 택했습니다. 시오야끼 한접시에

  생맥주 한잔 곁들이다 보면 어느새  후쿠오카

  토박이가 다 된듯한 착각에 빠지실 껍니다.

  소요비용 : 1만5천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0572202

 

 

 

 

 

 

토요일 2차
요리주점 유루리(ゆるり)


유루리는 취생몽사군이 최근 개발한 술집입니다.

 

겉보기엔 별거 없는 소박한 술집이지만,
이 집 음식의 내공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간장소스를 곁들인 삼겹살 양념구이'와
'탄탄면'의 맛은 단 한번으로 당신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게다가 유루리는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

후쿠오카 식도락기행의 마지막 밤을 마음껏
불싸지를 수 있는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소요비용 : 1만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9409673

 

 

 

 

 

 

 

 

 

  일요일 해장
  우동전문점 카와바타


 

  후쿠오카 식도락기행의 마지막 메뉴는 우동

  입니다. 일본여행에서 빠지면 섭섭한 것이 또한

  우동이지요.

  특히 카와바타우동은 손으로 직접 뽑은 수타면과

  각종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가 어우러진

  정통 하카타스타일의 우동을 선보입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육수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은 전날 과도한 음주로 쓰린 속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소요비용 : 5천원
  포스트 :

  http://blog.naver.com/landy/120020249413

 

 

 

 

 

 

 

 

이상입니다.
요정도만 드시고 오셔도 후쿠오카의 맛은 제대로 느끼셨다고 어디가서 자랑하실 수 있을 껍니다.
후쿠오카 식도락기행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취생몽사군에게 문의해 주시고...

향후 보다 많은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후쿠오카 식도락기행 버전2'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아무리 공사가다망하다 할지라도...
식도락기행과 관련한 경비를 부담하시겠다면...
열일 제쳐두고 언제든 가이드가 되어드릴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3=3====3

 


-취생몽사-

 

 

Posted by 라면한그릇
|

 

11.28

 

12:00 하카타국제터미널

13:00 바다가 보이는 후쿠오카 외곽 식당이동 점심 (생선정식): 1050엔

14:00 가라쓰성으로 이동

15:30 가라쓰성 입장료: 400엔

16:00  하카타로 이동

17:30 호텔 체크인

18:00 휴식후 텐진이동 지하철: 200엔

20:00  저녁(데미정식): 780엔

20:30 하카타로 이동 버스: 100엔  

 

 

2530엔

 

 

11.29

 

8:00 기상

9:00 호텔조식

10:00 기요타키온천이동(무료셔틀버스) 기요타키온천 :600엔

13:50 오오하시역이동

14:20 점심 (중화정식): 750엔

14:50 군것질: 300엔 , 오오하시역~ 도후로마에역이동: 280엔 (정확히 기억안나요 NO 태클;;)

15:10 도후로마에역에서 다자이후 세이쵸이동

15:40 다자이후 세이쵸

15:50 간제온지 전시관: 500엔

16:20 다자이후 텐만구

16:30 큐슈박물관에서 팅.;;

17:30 이모치: 300엔 다자이후~텐진: 390엔

18:00 텐진~하카타 100엔

19:00 하카타~캐널씨티 100엔

20:30 캐널씨티~하카타 100엔

 

군것질: 800엔 (맥주등등)  맥주는 sapporo beer!!^^

 

4220엔

 

 

11.30

 

7:30 기상

8:30 호텔조식

9:00 니시진이동  버스 1일권: 500엔 (2인권을 샀기때문 1인용: 600엔)

10:30 하카타역으로 이동

11:00 쇼핑,쇼핑

13:00 하카타국제터미널로 이동

 

군것질: 400엔

 

900엔

 

총: 7650엔

 

여행사에서 하카타 클리오코트 2박, 왕복코비승선권: 20만원

 

 

쇼핑목록은 모~두  뺀 여행만을 위한 경비입니다... (쇼핑을 좀 심하게 했었군요.;; 내역 비공개.^^;)

 

 

Posted by 라면한그릇
|
 
2006.02.26 ~ 2006.03.01 의 3박4일 북큐슈여행
 
말 그대로 정석여행..
 
한번쯤은 남들 다가는 코스로 가보는것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추진한 여행!.
 
 
전체적일정은            첫째날 : 후쿠오카시내
                  둘째날 : 유후인
                         셋째날 : 하우스텐포스
                         넷째날 : 후쿠오카시내
 
 
[쵸박사's 북큐슈 정석 3박4일] 유후인으로~
 
 







후쿠오카 교통센터
 
가난한 그들에게 유후인노모리는 다음 KRP여행에서 느껴보고
 
이번엔 싼 버스편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하카타~유후인 왕복 4000엔. (욘마이킷뿌로 2명이 이용했을때)
 
유후인노모리 반값이니 어쩔수없었어요^^;
 
 
카멜리아
 
부산~하카타를 운행하는 페리로써 최신 배라서 시설이 좋다.
 
(사실 한번도 이용한적이 없습니다^^;)
 
JR유후인역
 
공사중이네요. 유후인에 도착하니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때마침 보통열차가 도착해있었다. 일본에서는 이런 귀여운 원맨카가 많았어요.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유후인역내 족탕
 
온천하러 갈것이고 아무도 이용안하길래 용기부족으로 이용못한.;;
 
멋진 유후다케
 
쭉 아주 쭉 배경으로 등장할 유후다케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유후인 버스정류소 내부
 
여기서 버스표를 구입하거나 시간표를 바꿀수있어요.
 




맞죠? 쭉 등장 유후다케..
 
무소우엔 도착!
 
자전거로 무소우엔까지 가는것엔 어느정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언덕길도 있고 거리가 꽤 멀어요..(자전거로 20분정도)
 
동행인중 한명은 자전거를 끌고 올라왔다는 후문이..^^;;
 
하지만 내려갈때 그 짜릿함은 환상~!
 
돈이 좀 된다면 전동자전거를 추천합니다.
 
특히 여자분은 기본이 전동자전거!!






무소우엔 이정표
 









무소우엔 남자 노천탕 탈의실
 
시설은 동네 목욕탕수준..
 
사실 유후인처럼 시골에 와서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노천탕은 온천을 즐기는 분들이 있는 이유로 들이대기 실패입니다.
 
직접가서 느껴보세요^^ 유후인 무소우엔 노천탕 최고!!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노천온천에서 수건하나 머리에 둘러쓰고 누워있는 즐거움이란^^
 










열차가 지나갈때의 시골 철로를 찍고싶었지만 기다리는 시간동안
 
결국 한대도 오지않았다.
 
여기가 촌이긴 촌인가보다.............;;
 
자전거를 타고 유후다케만을 바라보며 자전거 패달이 밟히는대로
 
움직인다.
 
밥도 안먹었지만 왠지 시골길같은 논밭길을 자전거로 타고 다니면
 
배가 안고프다. 푸근한 옛 고향에 온것같은 느낌이랄까...
 
여기가 타국땅이란걸 전혀 못느끼는 곳이었다.
 
일본어간판도. 휘황찬란한 일본의 패션도. 보이지 않는
 
여긴 그냥 촌동네였다.
 
(물론 긴린코호수가 가까워지면서 울려퍼지는 관광객소리에 깼지만.;;) 
 
 









우리나라 시골 사진과 비교해서 맞춰 보라면 맞출수있을까..
 
못맞춘다에 올인^^
 
Posted by 라면한그릇
|
 
2006.02.26 ~ 2006.03.01 의 3박4일 북큐슈여행
 
말 그대로 정석여행..
 
한번쯤은 남들 다가는 코스로 가보는것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추진한 여행!.
 
 
전체적일정은            첫째날 : 후쿠오카시내
                  둘째날 : 유후인
                         셋째날 : 하우스텐포스
                         넷째날 : 후쿠오카시내
 
 
[쵸박사's 북큐슈 정석 3박4일] 후쿠오카 야경.
 
 
후쿠오카타워
 
높이 234m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후쿠오카 시가지. 하카다만의 전망은 그만입니다.
 
영업시간: 4~9월 9:30~22:00/ 10~3월 9:30~21:00
 
정월, 5월연휴, 크리스마스기간 시간조정 (휴) 6월 마지막주 월,화요일
 
지하철 니시진역에서 1번출구에서 걸어서 20분 (사실 30분이상 걸림.;;)
 
어른 800엔 (D.C 720엔) 초중학생 500엔 (D.C 450엔)
 
출처: 후쿠오카지하철1일승차권 안내표 중
 






마리존
 
최고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장소..
 
거기다 결혼식장으로 사용하는 건물이기에 데이트장소로 완전 적합??^^
 
D.P (DATE PLAN)
 
후쿠오카타워와 마리존. 후쿠오카 최고의 야경을 구경한뒤 마리존을 보며 마리존이 결혼식장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 뒤 "여기서 결혼하는 사람은 행복하겠다"
 
"여기서 결혼하면 돈 많이들지도"  "청첩장에 코비 왕복티켓첨부해서^^;;"등등
 
짤막한 농담을 던진후 야후돔까지 밤 해변을 거닌다면 최고!!!!
 
(망상가 CHOCO였습니다..;;)
 
 
야후돔
 
야후돔도 야경이 정말 멋진곳. 후쿠오카돔이었지만 야후가 먹어버려
 
야후돔으로 명칭변경. 손정의꺼란 말이쥐~~ 
 


아라시의 전국투어가 마침 이날 열린듯해서 예쁜 누님들이 다수 집결.
 
후쿠오카의 여자들은 이쁘데요~~~
 
뭐 사진으로 잘안보이지만 사실이었습니다^^
 
 
디저트 포레스트
 


 
이때 배가 안고팠을까 왜 하나도 안사먹었는지 의문입니다^^;;
 
아니면 본방 도쿄에서 먹으려고 아껴둔건지..
 
호크스타운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것을 좋아한다면 강추!
 
역시 연인끼리 오는것을 강추!!!
 
 
'야후돔앞' 정류장
 
이제 후쿠오카시내 어딜 던져놓아도 버스타고 호텔로 돌아올수있다고 자신합니다^^
 
버스정류장에만 가면 노선이 전부 파악되요. 시간표도 정확히 지키는 일본이고.
 
http://blog.naver.com/backboses/60015285108
 
후쿠오카 버스 총정리 포스팅으로 스크랩 200회를 넘겼지만
 
사실 필자인 전 이 포스팅보면 더 머리 아파온다는 후문이..^^;;
 
 
 
 
콤포트호텔 건물 1층의 스타벅스 (일본도 1층은 스타벅스가 점령^^;)
 
 
모챠프라푸치노
 
나의 사랑 그린티 프라푸치노~~ 일본명은 모챠
 
http://blog.naver.com/backboses/70007485011
 
어이없는 스타벅스 가격정책 덕분에(?) 일본만 가면 무조건 찾아가는 곳이예요^^;;
 
일본의 모챠프라푸치노 tall: 440엔 (한화 820원기준: 3600원)

한국의 그린티프라푸치노 tall: 5300원
 
현실입니다. 이가격은...................;; (맛은 아주 똑같습니다..라고 장담은 못합니다.^^;)
 
http://blog.naver.com/backboses/70000126787
 
클리오코트에서 묶었습니다..
 
예전에 하도 많이 들이대서 이젠 쉬어가자구요..^^
 
클리오코트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여행자가 있다면 무!조!건! 클리오코트 추천!!
 
돈많으면 JAL이나 등등이 있지만 싼 호텔에 묶는다면 동급 최강 클리오코트예요!!
 
이 여행이후 도요코인, 콤포트호텔, 하카타씨티호텔에 묶어 봤지만
 
클리오코트가 훨~씬 시설좋고 조식좋고 위치좋고 다 좋았습니다.
 
무조건 강추!!^^
Posted by 라면한그릇
|
2006.02.26 ~ 2006.03.01 의 3박4일 북큐슈여행
 
말 그대로 정석여행..
 
한번쯤은 남들 다가는 코스로 가보는것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추진한 여행!.
 
무려 여행갔다온지 4개월만에 쓰는 여행기...
 
제 블로그를 들리는 여러분들 용서해주세요..^^;
 
전체적일정은            첫째날 : 후쿠오카시내
                  둘째날 : 유후인
                         셋째날 : 하우스텐포스
                         넷째날 : 후쿠오카시내
 
 
 
[쵸박사's 북큐슈 정석 3박4일] 첫날 후쿠오카편.
 
 
갑자기 등장한 우리의 돈코츠라멘..
 
언제나 그랫듯 여객터미널에선 들이대기가 약해요.;;
 
이번 여행에도 우리의 코비를 이용하고 부산~후쿠오카를 이동했습니다.
 
사실 유명한 라멘집을 찾아가려했지만 지도를 잘못 챙기는 바람에
 
캐널씨티 5층 라멘스타디움에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예술~~ 감동~~ 라멘 추종자!!^^;
 

완식!..^^;

우리에게 선택받은 라멘집.. 못읽어요.;;
 
들어가기전 식권을 뽑고 계산을 합니다.
 
위생상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사실 직접 대하는것보다 편해요.


앞에서 기념 촬영해주는 센스~

캐널씨티에서 연결된 아케이드를 따라 구시다 신사로 갔습니다.
 
캐널씨티를 거쳐서 가면 구시다 신사 정문이 아닌 후문에서부터 보게 되요.
 
 










여기가 정문이죠.
 
앞쪽 도로에 차가 많이 없어서 도로 한가운데 서서 찍은 컷이예요.
 
캐널씨티갔다가 뒷쪽만 보고 가시면 이곳이 구시다 신사인가 헷갈릴지도 모르니
 
꼭 안쪽까지 들어와 보세요^^

 
일요일이라 신사에 구경나온 일본인이 많았어요.
 

사실 구시다신사에 온 목적은 캐널씨티에서의 행사
 
http://blog.naver.com/backboses/70002210681
 
이것을 보기위한 땜빵용 일정?^^;
 
비 정기적으로 열리는 캐널씨티 HMV 라이브에 AKB48 가 와서
 
구경갔어요.. 오타쿠 형님들의 압박은 후쿠오카에서도 여전합니다..^^;
 
사실 연예인보다 오타쿠 형님들 구경하는게 더 재미있었다는;;

낮의 나카스.
 
뒤의 일정에 같은장소에서 저녁에 찍은 야경을 볼 수있어요.
 
나카스는 역시 저녁?^^;

지금 서있는곳이 데아이바시 (만남의 다리)
 
유와쿠 아소비바에서 코이치가 게이샤 분장을 하고 뛰었던 바로 그 다리이죠^^;;
 
그리고 유와쿠 아소비바에서 소개된 테츠나베
 
역시 다음 일정에 가볼거예요..^^


나카스 테츠나베 교자.
 
몇일 뒤 저녁에 올것입니다^^

앞에 보이는 곳이 데아이바시 (만남의다리)
 
두 노부부가 자신을 찍는지 알았을까요^^;;
 

역시 유와쿠 아소비바에서도 등장한 유람선?.;;
 
저녁에 운행할듯 보입니다.

니시진으로 휙 날라왔습니다.
 
니시진 명물 니쿠만~ (맘대로 짓기^^)

오우 진짜 명물할래요..
 
너~ 무 맛있습니다. 육즙이 그대로 흘러내려요..
 
다음에 가면 꼭 한번더 먹어봐야할 니쿠만!!
 
위치는 니시진시장 입구에서 쭉 구경하면서 천천히 들어오면 오른편에 보여요.
 
 
 
바나나 왜 이렇게 싼걸까요..;; 너무 싼게 부담스러워 먹어보지 못한..;;
 
호텔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었으면 좋았을걸 아쉬워하고 있답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

1. 하카타역

 

하카타역주변 버스정류장안내

http://jik.nnr.co.jp/cgi-bin/busnavi/comon.exe?pwd=h/hakata.pwd&mod=a

 

◆ 하카타역 ~ 텐진

 하카타역 교통센터나 博多駅前A 정류장에서 12, 32, 44, 56, 100, 113, 114, 200, 301, 305번 버스 등을 타고 15분 정도, 100엔.

 

◆ 하카타역 ~ 시사이드모모치, 후쿠오카타워

 博多駅前A(하카다에키마에 A) 정류장이나 博多駅交通センター(하카다역 교통센터) 1층의 버스정류장에서 10, 15, 39, 44, 302, 305, 306번 버스로 24 ~ 30분 정도 가서 福岡タワー南口TNC(후쿠오카 타워 미나미구치 TNC) 정류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220엔.

 

◆ 하카타역 ~ 캐널씨티 하카다 , 구시다신사

 博多駅交通センター(하카다역 교통센터) 1층에서 6, 68, 100, 113, 114, 202, 203, 503번 버스를 타거나, 博多駅シティ銀行前 정류장에서 46, 63번 버스로 4 ~ 7분 정도 가서 キャナルシティ博多前(캐널시티하카다마에) 정류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100엔.

 

◆ 하카타역 ~ 오호리공원

 博多駅交通センター(하카다역 교통센터) 1층에서 1, 2, 3, 5, 32번 버스로 17 ~ 21분 정도 가서 荒戸一丁目(아라토잇초메) 정류장에 내리시면 되고, 요금은 220엔.

 

◆ 하카타역 ~ 국제터미널 중앙부두

 博多駅センタビル前E(하카다역 센터비루마에 E) 정류장에서 11, 19, 50번 버스로 15분 정도 가서 博多港国際T中央ふ頭(하카다항 국제터미널 중앙부두) 정류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220엔.

 

◆ 하카타역 ~ 후쿠오카돔(야후돔)

 博多駅前A(하카다에키마에 A) 정류장이나 博多駅交通センター(하카다역 교통센터) 1층의 버스정류장에서  15, 39,  305, 306번 버스로 20 ~ 25분 정도 가서国立医療センタ一 (국립의료센터)정류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220엔.

 

◆ 하카타역 ~ 하카다 리버레인, 나카스가와바타역

 博多駅三井ビル(하카다에키 미쓰이비루) 정류장에서 3, 5, 12, 13, 56, 57, 100, 140번 버스로 7 ~ 8분 정도 가서 川端町(가와바타마치)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요금은 100엔

 

◆ 하카타역 ~ 베이사이드플레이스

 博多駅センタビル前E(하카다역 센터비루마에 E) 정류장에서 47, 48번 타시고 博多ふ頭(하카다부두)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요금은 220엔

 

 

 

2. 텐진

 

텐진주변 버스정류장안내

http://jik.nnr.co.jp/cgi-bin/busnavi/comon.exe?pwd=h/tenjin.pwd&mod=a

 

◆ 텐진 ~ 후쿠오카타워

 텐진에서 4, 44, 152, 200, 305번 버스로 福岡タワー南口TNC 정류장까지 가시면 됩니다. 15 ~ 20분. 요금은 220엔

 

◆ 텐진 ~ 베이사이드플레이스

 天神北 정류장에서 46, 161번 버스로 5 ~ 6분 정도 가서 博多ふ頭(하카다부두) 정류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180엔.

 

◆ 텐진 ~ 오호리공원

 텐진에서 1, 2, 3, 4, 27-N, 28-B, 31, 72번 버스로 5 ~ 8분 정도 가서 荒戸一丁目(아라토잇초메) 정류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180엔.

 

◆ 텐진 ~ 니시진

 텐진에서 1, 2, 3, 5번 버스로 15분 정도 가서 西新パレス前(니시진 팔레스 앞) 정류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220엔.

 

◆ 텐진 ~ 하카다 리버레인

  텐진에서 하카다리버레인까지 버스로 갈 때에는, 1, 3, 12, 13, 40, 51, 61, 100, 161번 버스로 3 ~ 5분 가서 川端町(가와바타초) 정류장까지 가시면 됩니다. 요금은 100엔

 

◆ 텐진 ~ 하카다항 국제여객터미널

  승차장 2A, 3번에서 55,151, 152, 209타시고 中央ふ頭(중앙부두) 하차.요금은 180엔

 

◆ 텐진 ~ 구시다신사, 캐널씨티 하카다

  승차장 4A, 7C에서 100엔순환버스타시고 キャナルシティ博多前(캐널시티하카다마에) 하차

 

◆ 텐진 ~ 후쿠오카돔(야후돔)

  승차장 1A, 3에서 300, 301, 305 타시고 国立医療センタ一 (국립의료센터)에하차.요금은 220엔

Posted by 라면한그릇
|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쿠오카 버스 총정리  (0) 2006.11.06
무식한 방법  (3) 2006.10.26
각 혈액형의 태어난 월별 특성  (0) 2006.10.01
Posted by 라면한그릇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는 열 번 더 찍으면 넘어온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한번만 찍어도 기겁하고 도망간다. 

여자가 무조건 열심히 들이댔다간 스토커 취급이나 받기 십상이다.

 

 

좋으면서 아닌 척하기, 질투심 유발하기, 잘해주다가 냉정해지기,

먼저 전화하지 않기, 조금씩 튕겨주기, 누나처럼 챙겨주기, 동생처럼 귀엽게 굴기,

섬세하게 감동주기, 공주처럼 도도하기 등등등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혹시 얼굴 예쁘고 몸매 착하고 집안 좋고 성격 무난한 여자라면 훨씬 수월해질 순 있겠으나

이 또한 더 어려웠으면 어려웠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  

이러한 이유로 진정 머리 좋은 전략가가 아니라면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사귀는 쉬운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그래도 굳이 그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가시밭길을 선택하는 그녀들에게- 

혹시 그의 사랑을 얻지 못했다 해도 그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워낙에 너무 어려운 일이니 자책하지 말 것.

 

출처 : 남바완의 연애참고서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채인 사람일까?  (2) 2006.10.26
각 혈액형의 태어난 월별 특성  (0) 2006.10.01
싸움을 잘하려면?  (0) 2006.09.11
Posted by 라면한그릇
|

각 혈액형의 태어난 월별 특성

 

B형 4월

쾌활하고 직선적인 경향이 강하다.

솔직하고 사교적인것이 매력이다.

진지한 자세가 언제나 있고 집중력이 짙다.

투기와 도박은 절대로 자제해야한다.


>당신은?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식한 방법  (3) 2006.10.26
싸움을 잘하려면?  (0) 2006.09.11
젤루 하고 싶은것!~  (6) 2006.08.24
Posted by 라면한그릇
|
"싸움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즐겨야 해요."
"때리는 걸요?" "아뇨. 쥐어 터지는 걸요."

영화 '약속'에서 전도연의 물음에 대한 박신양의 답변은 의외로 단순하다. 싸움을 잘하려면 싸움의 두려움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연애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실연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발끝만 담그고 넣었다 뺐다 하면서 계산하면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다.



싸움을 잘하려면 때리는 것이 아니라 맞는 것을 즐겨야 한다고 합니다. 비유의 분야가 좀 그렇습니다만, 생각해보면 그럴 것도 같습니다.

싸움을 한다면 누구나 맞는 것보다는 때리는 것을 잘하고 싶고 그것을 즐기고 싶을 겁니다. 맞는 것이 좋은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역설적으로 때리는 것만 즐기고 맞는 것은 싫어서 슬금슬금 피해서는 싸움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맞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불가피하다면 그것도 즐길 수 있다"는 자세를 갖고 덤비는 사람에게는 당해내지 못할 겁니다. '기싸움'에서 지고나면 기술은 그 다음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도, 새로운 시도도 비슷합니다. 거절당할까, 실연당할까, 실패로 끝나지 않을까 두려워만 하고 주저해서는 잘하기 힘듭니다. "실연이나 실패라는 것은 발생할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사랑이나 성취를 위해 불가피한 존재라면 그것들을 즐기겠다"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사람이 결국 사랑에 골인하고 성공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싸움을 잘하려면 때리는 것이 아니라 맞는 것까지 즐기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 맞는 것 같습니다.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중에서

 

 

맞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때리는게 귀찮은걸까......--;;;

귀찮은걸 넘어서 즐겨야겠지~자~ 즐겨보자구~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 혈액형의 태어난 월별 특성  (0) 2006.10.01
젤루 하고 싶은것!~  (6) 2006.08.24
못된 사랑  (0) 2006.08.23
Posted by 라면한그릇
|

이번 주말도 뭘 해야하나 고민 중인 솔로여러분,

애인이 생기면 뭘 하고 싶으신가요?

 

전 일단 사방팔방에 "나 애인 생겼어요~" 전단지부터 뿌리고 싶네요.^^;

그 다음엔...

금요일 밤 심야영화도 보고 싶고

일요일 아침밥도 같이 먹고 싶고

비오는 날 커피도 마시고 싶고

맛있는 집들 찾아다니고 싶고

같이 쇼핑도 하고 싶고...

 

아마도 솔로로 보낸 시간에 비례해서

하고 싶은 일들의 리스트도 길어지겠죠?

 

 

오늘 본 드라마 두 편에서 우연히 모두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저도 생각해봤습니다.

 

하고 싶은 일들이야 수도 없이 많겠지만

젤루 하고 싶은 걸 하나만 정하려하니

아주 오래 전 일기장에 그렸던 <노팅힐>의 엔딩이 생각났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어느 공원 벤치에서 책을 읽는 휴그랜트와

그의 손을 꼭 잡은 채 무릎을 베고 누워있던 줄리아 로버츠의 모습 말이죠.

그 장면이 너무 좋아서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가며

일기장에 그려놓기까지 했었죠.

 

제가 제일 하고 싶은 건

그냥 그렇게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그런 빈둥거림이에요.

꼭 함께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그냥 같이 있는 것으로 좋은 편안한 시간 말이죠.

(영화 속 줄리아로버츠의 임신은 제 소망과 전혀 무관 - _-;;)

저녁식사-영화-커피로 이어지는 풀코스 데이트도 좋지만

함께 있는 것으로 충분히 행복한, 그런 데이트를 하고 싶어요. 

 

 

 

 

어쩌면 이번 주말도 함께 보낼 사람을 딱히 찾지 못한 솔로 신세일지라도

애인이 생기면 꼭 하고 싶은 일 몇 가지를 생각해보세요.

새로운 사랑의 기대에 부풀 수 있는 건 솔로만의 특권이니까요-

(그런 거라두 있어야 살지 않겠어요? ㅎㅎㅎ)

 

 

뭘 젤루 하고 싶으세요?

 

출처 : 남바완의 연애참고서

 

-------------------------------------------------------------------------

처음엔 이거저거 다 해보고 싶겠지만 정말 쌩얼로 친한친구집에 놀러가듯

라면끓여먹으면 DVD 같은거 나 만화책 같이 봐도 얼마나 좋겠어~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움을 잘하려면?  (0) 2006.09.11
못된 사랑  (0) 2006.08.23
베키아 앤 누보(치즈케익초강추)  (0) 2006.08.23
Posted by 라면한그릇
|
출처 : 감자도리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젤루 하고 싶은것!~  (6) 2006.08.24
베키아 앤 누보(치즈케익초강추)  (0) 2006.08.23
자기 테스트 (2분만 줘)  (4) 2006.08.22
Posted by 라면한그릇
|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신선함과 풍부한 양과 맛으로 가장 인기있는 샌드위치를 비롯해 우리나라 베이커리의 자존심을 지켜온 조선호텔 델리의 다양한 제품, 그리고신선한 야채와 각종 식재료가 골고루 들어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웰빙 샐러드, 한번 맛보면 잊혀지지 않는 달콤하고 고소한 홈메이드 쿠키, 커피 전문점에 버금가는 다채로운 10여가지의 커피, 여기에 싱싱한 오렌지가 듬뿍 들어있는 후레쉬 주스까지 다양한 웰빙 메뉴가 가득합니다.

청담동 베키아 앤 누보는 이탈리아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스테파노니’가 설계한 세련된 분위기에서 맛있는 만남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도 함께 드립니다.

※ 베키아 앤 누보의 모든 제품은 take-out이 가능하여
   사무실이나 가정, 야외에서도 편하게 그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AM 10:30 - PM 09:00
서울 강남구 청담동 Boon the Shop 건물 1층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건너편 한국도자기 건물 옆 골목으로 200m 안쪽에 위치)
Tel : 02 - 317 - 0397
Fax : 02 - 3446 - 4909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된 사랑  (0) 2006.08.23
자기 테스트 (2분만 줘)  (4) 2006.08.22
헤어진 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라  (0) 2006.08.21
Posted by 라면한그릇
|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테스트입니다.
이거 한 번 하려고 돈까지 내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씀.
계속 읽어보세요, 해볼 만 할 겁니다.

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데다 하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죠.
하고나서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 결과를 알려줍시다.

미리 컨닝하기 없기~! 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가면서 대답하세요.
과거의 당신이 아닌, 현재의 당신 모습을 알아봅시다.

필기도구와 종이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실제로 근래의 많은 주요 기업들에서는 채용자들과 사원들에게 이 테스트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직원들의 인품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테스트는 10개의 간단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기구와 종이를 준비해서 번호와 그 답을 써내려 가십시오.






1. 하루 중 제일 기분이 좋을 때는?
a) 아침
b) 오후나 이른 저녁
c) 늦은 밤


2. 나는 걸을 때, 보통
a) 보폭을 넓게, 빨리 걷는다.
b) 보폭을 좁게, 빨리 걷는다.
c) 머리를 들고,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d) 바닥을 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e) 아주 느리게 걷는다.


3.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나는
a) 내 팔짱을 끼고 서서
b) 두 손을 마주잡고
c) 한 손이나 양 손을 힙에 얹고
d) 얘기 나누는 상대방을 건드리거나 살짝 밀면서
e) 내 귀나 턱을 만지작거리거나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으면서


4. 편안히 쉴 때, 나는
a) 다리를 굽힌 채로 나란히 두고 앉는다 (여자들 얌전떠는-_- 포즈죠)
b) 다리를 꼬고 앉는다
c) 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d) 한 쪽 다리를 접어 깔고 앉는다


5. 뭔가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을 때, 나는
a) 아주 큰 소리로 즐거움을 숨기지 않고 웃는다
b) 웃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소리로 웃는다.
c) 조용히 소리를 별로 내지 않으며 웃는다.
d) 오히려 쑥스러운 듯한 미소. (우훗;;)


6. 파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나는
a) 사람들이 내 존재를 의식하도록 화려한 등장을 한다.
b) 아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둘러보며 차분히 들어선다.
c) 시선을 끌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조용히 입장한다.


7. 완전히 일에 몰두한 채로 열심히 하다가 방해 받았을 때 나는
a) 휴식의 기회를 반갑게 맞이한다
b) 열라-_- 짜증이 훨훨 난다
c) 그 중간 어딘가 쯤.


8. 다음 중 제일 좋아하는 색은?
a) 빨강이나 오렌지
b) 까망
c) 노랑이나 연한 파랑
d) 녹색
e) 짙은 파랑이나 보라
f ) 하양
g) 갈색이나 회색


9.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 바로 직전에 나는
a) 몸을 똑바로 펴고 누운 포즈이다
b) 엎드린 채로 몸을 죽 편 포즈이다
c) 약간 몸을 둥글린 채로 옆으로 누운 포즈이다
d) 한 팔을 베고 있다
e) 머리를 이불 밑에 넣고 있다


10. 나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a) 낙하하는 꿈
b) 싸우거나 애 쓰는 꿈
c) 무엇이나 누군가를 찾는 꿈
d) 날아오르거나 떠오르는 꿈
e) 꿈은 잘 꾸지 않는다
f) 항상 좋은 느낌의 꿈이다

> 해석은 여기를~클릭!!


Posted by 라면한그릇
|
 

 

만약,

지금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당신을 떠나고,

그리고는 당신을 금방 잊어버린다면

기분이 어떨까...

 

날 버리고 간 사람에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아

평생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도록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곁에 있는 동안, 

 

그렇게 기억에 남을 만큼 많이 사랑해 주어라.

당신과 헤어진 것을 평생 후회하도록 잘해 주어라.

누구를 만나도 당신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도록

그렇게 많이 사랑해라.

 

 

 

당신을 떠난 후에

그는 절대 당신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그토록 사랑해준 사람을...

세상 누구보다 잘해준 사람을...

 

 

 

아니, 떠난 후에 못 잊는 게 아니라

그는 아예 당신을 떠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렇게 사랑해주는 당신을 절대 떠날 수 없을 것이다.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고

이별한 후에야 후회하는 짓을 반복한다.

 

헤어진 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라.

그런 사람이 되겠단 마음으로 사랑해라.

 

그렇게 많이 사랑하면

당신도 그렇게 사랑 받는다.

 

그렇게 사랑 받으면

아무 생각 없이 사랑하고 있는 지금보다

인생이 훨씬 더 행복해질 것이다.

 

그렇게 사랑해주고도 헤어진다면 상처가 클 것 같겠지만

더 잘해주었더라면 이별하지 않았을텐데란 생각으로

괴로워하는 것보다 훨씬 덜 아프고 후회도 없다

 

 

 

 

사랑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아는 당신이 되기를

 

 

출처 : 남바완의 연애참고서

 

우연히 알게되어 이제는 매일 들르고 많은(?) 도움을 얻는 남바완님의 페이퍼..

 

내일 잘해줘야지,  다음에 잘해줘야지 하는것은 없다.

오늘 만나는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오늘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사랑해야지.

 

더럭 겁이나고 조바심이 들고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창문밖에서 혼자 소리치고 있는거 같은

불안함이 있더라도 내 마음에 최선을 다하리라.

Posted by 라면한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