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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상자'에 해당되는 글 799건

  1. 2008.10.23 Why?? 1
  2. 2008.10.21 Can't Smile Without You 8
  3. 2008.10.20 혈액형별 대처 8
  4. 2008.10.17 또다른 고비? 6
  5. 2008.10.10 한주 정리 13
  6. 2008.10.10 고비 4
  7. 2008.10.07 Power of Love 2
  8. 2008.10.02 10월 한달내내 메가박스 영화가 공짜!! 10
  9. 2008.09.30 화성남, 금성녀 벽
  10. 2008.09.29 야마꼬툰 12
  11. 2008.09.26 사람의 마음 13
  12. 2008.09.24 달라진것들 4
  13. 2008.09.22 어린왕자 中 15
  14. 2008.09.20 져도 좋습니다.(The Winner Takes It All) 10
  15. 2008.09.17 맘마미아 10
  16. 2008.09.10 행복을 주는 사람 13
  17. 2008.09.09 Bar삭 & Club Evans 15
  18. 2008.09.05 One Cup Coffee Maker (BODUM) 16
  19. 2008.09.04 신부수업중 16
  20. 2008.08.29 내 성격은 어떤성향일까? 12






Why????

What's wrong?




I hope unfounded f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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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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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그동안 보고자 했던 헬보이2:골든아미 를 보았다.
1편도 나름 그냥 오락영화로 봤던지라 무리없이 2편도.

이 노래는 워낙 명곡이고 카펜터즈의 곡으로도 잘알려져 있는데.가을이면 곧잘 듣곤 했던 곡이기도..
영화내용중 팀의 브레인인라 할수 있는 양서류 인간 에이브가 누알라공주와 사랑에 빠지면서
헬보이와 맥주 한잔을 하며 부르던 노래인데.(파퓰러 러브송 모음집을 듣고 있었지)
가사가 이럴줄은 미처 생각을 못했네 ㅎ
01


You know I can't smile without you
나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소리내어 웃을 수도, 노래할 수도 없어요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단 걸 알았어요

You see I feel sad when you're sad
그대가 슬플 때면 나 역시 슬퍼요
I feel glad when you're glad
그대가 기쁠 때면 나 역시 기쁘지요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내가 이렇게 힘들게 지낸다는 걸 알아 주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I just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도저히 웃을 수가 없는걸요

You came along just like a song
그대는 마치 노래처럼 내게 다가와
And brighten my day
나의 삶을 환히 비추어 주었죠
Who would of believed that you where part of a dream
그대는 내 꿈의 한 조각이었다는 것을 어느 누가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Now it all seems light years away
이젠 그 모든 것들이 몇 십년 전의 일처럼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And now you know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리고 지금 나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소리내어 웃을 수도, 노래할 수도 없어요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단 걸 알았어요

You see I feel sad when your sad
그대가 슬플 때면 나 역시 슬퍼요
I feel glad when you're glad
그대가 기쁠 때면 나 역시 기쁘지요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내가 이렇게 힘들게 지낸다는 걸 알아 주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I just can't smile
난 그냥 웃을 수가 없는걸요

Now some people say happiness takes so
어떤 사람들은 행복을 찾기 위해선
Very long to find
참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지요
Well, I'm finding it hard leaving your love behind me
나는 그대의 사랑을 남겨두고 가기란 정말 힘든 일이란 걸 알았답니다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소리내어 웃을 수도, 노래할 수도 없어요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단 걸 알았어요

You see I feel glad when your glad
그대가 기쁠 때면 나 역시 기쁘단걸 그대는 알죠
I feel sad when your sad
그대가 슬플 때면 나 역시 슬퍼요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내가 이렇게 힘들게 지낸다는 걸 알아 주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I just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도저히 웃을 수가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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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이거 완전 대박대박~
참고로 저는 O형..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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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산이랄까
한고비를 겨우 넘었다 싶었는데


또다른 고비가 온것일까

내심 아킬레스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치고 들어왔을때는
어떤 변명도 하기 어렵다.


오래가길 바랬는데....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군....
어쩌면 내 주저함에 결단력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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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천원의 혜택

10월것 되서 이번주에 수목, 연달아 영화 2편 감상. 100만년만에 영화 2일 연속보기
하나는 여친이 보고 싶어한 미스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인데 여친께선 실망...
어제는 그냥 혼자 김기덕 감독의 비망을 보았다.
김기덕 감독 작품중 쉬운편이라고 했는데 김감독의 작품을 많이 안봐서 그런지 글쎄..
그렇다고 머 어렵지는 않았다 좀 가슴 아픈 이야기다 라는건 알겠는데 과연 꿈&잠 이란것으로 어떤걸
말하고 싶어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영화는 영화다 도 김감독의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어땟을라나..
그나저나 11월 이벤트도 시작되어 응모했는데 이길수가 없다.
아마도 10월 당첨자는 안되는듯...그래서 옥션 탈퇴했다능 냐하하하~~


환율, 주가 대폭락

이번주뿐이 아니라 계속 주가 환율 난리나는건 알고들 계시겠지만.
오늘 인터넷뱅킹으로 사이트 들어가는데 로그인에서 응답없음과 함께 사이트 행걸림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니 대부분의 은행들이 펀드 환매와 환율 등으로 난리가 난듯 싶더라..
가슴에 돌덩이인 전 회사의 우리사주는 깡통되기 일보직전이다..
그나마 모회사가 튼튼해서 상장폐지는 안되겠지만 얼른 합병이 되든 뭔가 되서 돌 치우고 싶다.
그냥 본전만!!


유가환급금

유가환급금이란걸 준댄다.
사실 유가환급금 안받아도 되는 연봉이면 훨씬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저렇게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문제는 그돈으로 무엇을 할까 하는 것인데
하나는 네비게이션을 지를가?
7월 사용중이던 네비게이션 보상판매할때 그냥 할걸 안했다가 초큼 맘에 걸린다.
사실 네비를 그렇게 많이 쓰는건 아니지만 지난주 자라섬페스티벌 갈때 6-7시간 걸린거 보면
DMB 라도 됫으면 덜 심심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근데 내년초에 보상판매 또 할텐데 지금 사긴 좀 아깝다...지금 사버리면 현재 사용중인걸 어디 팔기도 참...
또 하나는 모니터를 바꿀가 하는것인데
내 기억으론 2001년인가 2년인가 회사에서 남는 모니터를 가져온 기억이 난다.
17인치 CRT 모니터...옵션 기능이 가끔씩 껌벅껌벅 하는데 어떨지..
맘같아서 22인치 LCD 와이드로 짜잔~ 사고 싶은데...집에서 얼마나 컴으로 영화나 겜을 할지
사실 모르겠는 마음인지라...
여친도 유가환급금을 받는지라 사실 서로 커플링 해주기!! 를 제안하고 싶었으나...남자 가오가...좀 아닌거 같아서..쩝....그러지도 못하고...
여친은 가위바위보 해서 몰아주기 하자고 하는데...이분 참 나중에 살림을 어찌 하실려고 그러는지 걱정 ㅋ


칫솔구매

예전 딸뿡이가 극찬을 했던 칫솔. 바로 오랄비 크로스액션 컴플리트7
이번기회에 호사좀 부려보자 싶어서 지시장에서 찾아보니 3개 9,000원(배송비불포)
그 아래 모델인 크로스액션 바이탈라이저 3개 7,300원(배송비불포)
사실 값을 따져보면 혀세척기능이 있음으로써 그 아래 모델인 크로스액션 바이탈라이저 보다 700원이 비싼셈인데 3개 셋트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바이탈 라이저 2개(2400원/개), 컴플리트7 2개(3100원/개) 를 샀다
대부분 칫솔을 2-3개월에 1번씩 바꾸라고 하는데 사실 전 6개월 이상을 쓰고 있거든 --;
저렇게 4개 사면 아마 1-2년은 쓰지 싶네 --;
생각난김에 자외선 칫솔 소독기도 사고 싶은데...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고 무엇보다 오랄비 제품이
거기에 안들어갈거 같기도 해서 제품 보고 살까 고민하고 있다능.. ㅎㅎ


자, 주말입니다.

오늘 전국에 비가 와서 (초큼이라도) 살짝 쌀쌀해질거라고는 하는데요
더 추워지기전에 제부도나 속초를 땡겨볼까 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좀 실컷(?) 찍어보구요...
다들 즐거운 주말 계획이라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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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Get Se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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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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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명사] 일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나 대목. 또는 막다른 절정

마치
타짜에서 고니가 아귀의 엄포에 손목을 잡혔을때와 같이
일촉즉발의 고비가 온듯 싶다.

이 고비를 넘는다면 일사천리일까....


문득 끊었던 담배 한모금이 생각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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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empo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서 나름 화제가 되었고 탤런트 이민기가 피처링한것이 그것도 나름 특이했던 노래

신인가수 시언(Sheean)의 Power of Love
윤도현 러브레터에도 나왔나본데 우리나라 음악이라기 보단 제대로 프리템포 스러운 음악

노래가 살짝 음질이 안좋은거 같지만 믹싱을 일부러 일렉트로닉 하게 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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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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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보기는 했는데 무시하고 지나갔다가 오늘 회사사람이 다시 알려줘서 해보았다.

가위바위보를 1일 3회까지 할수 있는데 여기서 이기고 천원만 결제하면 5가지 혜택을 볼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실속있다고 생각되는건 바로

메가박스 쿠폰이다.

물론 평일인 월-목 까지만 볼수 있는것이지만 한달내내 하루에 1개 모두 16편의 영화를
공짜로 볼수 있는것
다른것들은 1회성 쿠폰인데 영화쿠폰은 기간내내 이용할수 있다.


옥션 개인정보 유출후 탈퇴한 분들이 많긴 하겠지만 아직 회원인 사람을 해볼만 할듯~

천원의 혜택 응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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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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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 금성녀 벽

2008. 9. 30. 02:4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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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이란 신문에서 재연재되고 있는데 거기는 주로 동화 패러디인데 묘한 반전의 재미가 ㅎㅎ
피디박스에도 연재가 되었었군요.
피디박스 야마꼬툰 보기(클릭)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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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것이 사람 마음

내 마음도 내가 모르는데
하물여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어찌 알까
                    :
                    :
가끔 늘 보던 사람인데
그렇게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때가 있다.

결국 인생은 혼자 걸어가는 길이라는 생각이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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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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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비유가 약하신 분들은 더보기를 누르지마세요 ^^;;
(꼭 누르라는 건가? ㅎ)



위의 글에서와 같은 이런 내 마음을 너는 아직 잘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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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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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쪽에 있는 엄지위젯을 보다가 눈에 쏘옥 들어온말.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지겠지!

갑자기 병세가 심각해졌다.
하지만 이 병이 낫지 않고 오래오래 앓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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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라서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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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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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것처럼
연애에서, 사랑에서는 더 좋아하는 쪽이 지는것이다. 패자다라는 말이 있다
.

글쎄, 짝사랑이 아닌 쌍방간의 사랑에서도 사람의 마음이 모두 똑같지 않는것처럼
어떤것을 먹든, 어떤일을 하든, 어떤것을 보든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런 비율이
어떤 사람은 40% 일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70%일수도 있다.

하물며 누가 승자고 패자고 한다는것이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얼마나 좋아하는지 생각하는지에는 자존심은 챙겨둘게 아니지 싶다.
다만 서로의 상처나 프라이드에 상처가 될지 모를 듯한 말이나 행동은 삼가해서
그런 부분에서의 자존심은 존중해줘야 하지 싶다.


어떤면에서 우리는 일반적인 남자와 여자의 패턴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겠다...
알까요? 당신이 날 이렇게 망쳐버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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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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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영화로 나온 맘마미아를 봤더랬죠.
1월 우리나라 배우들이 나오는 뮤지컬을 보고 오오오~~ 좋구나~했는데
우리 팀장 어머니께서 미국가셨다가 보시고는 별로다 재미없다 하셔서 그런가 부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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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어찌됫든 보게됫었는데~
뮤지컬의 공간상의 한계등을 뛰어넘는 영상과 음향등이 또 다르더이다...

피어스 브론스넌, 콜린퍼스, 메릴스트립등 배우들이 마치 원래 뮤지컬 배우가 아니었나 싶게 노래도 완전
잘하시고....연기도 잘하고...

개인적으로 도나가 딸인 소피의 웨딩드레스 입는것을 도와주고 머리 빗겨주며 부르던
노래(Slipping Through My Fingers)가 어찌나 마음 짠하던지.....(난줴 딸 시집보내면 울거 같다)

하지만 주말 내내 계속 노래 들었더니 살짝 물리는 감이....
이번달 말쯤에 한번 더 봐야지....DVD 는 이미 아마존에 예약(???)신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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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pping Through My F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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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 You For The Music

2008/01/18 - [音樂 + 映像 共場] - 어머나! (Mamma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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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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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들은 음악

원곡은 해바라기의 노래인데

프리스타일도 불렀고, 이상 이란 가수도 불렀고 근래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도 리메이크로 불렀다.
들어본 바에 의하면 역시 원곡 만한 곡이 없고
그래도 프리스타일 노래가 괜찮은 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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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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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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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지금은 3:7 이지만....5:5 , 6:4 , 7:3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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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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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날씨가 참 좋았죠?

휴가를 다녀온뒤 어머니가 수술하시고 퇴원하셔서 회복중이신지라
집안 살림하느라 나름 바빴는데
모처럼 토요일 아버지도 계시고 해서 파주 프로방스에 갔었습니다.

2년전 헤이리를 갔다가 근처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가려다가 못찾고 --v
길도 잘못들어 자유로를 타서 그냥 돌아온 슬픈 이야기 생각이 나기도 ㅋㅋ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그다지 볼것도 없고 좀 그랬네요

대략 둘러보고 헤이리에 살짝 들렀는데
그동안 쌈지에서 딸기 관련 컨텐츠 급 강화로 인해 완전 테마파크를 이루고 있더군요 기존 딸기가 좋아 근처에
집에 안갈래, 피자가 좋아 등 재밌는 이름도 눈에 띄이고

그리고 저녁먹고 공연도 볼겸 홍대로 출발.
적당한 구석탱이에 주차를 하고 벼루고 잇던 Bar삭으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앞의 4팀이나 있다고 해서 한참 기다릴생각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금방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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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은 한마디로 튀김전문점입니다.
고추, 깻잎, 오징어, 오징어완자(두부와 치즈속), 새우, 고구마, 김말이 의 튀김을 주로 파는데
깨끗한 기름으로 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매운 해물 떡볶이도 장난아니게 매운데 같이 주는 계란스프(?)와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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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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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매워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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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단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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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특이한 메뉴판!! ㅋㅋ


생맥주역시 특이한 두루미잔에 주는데 저희는 그잔에 못먹었어요 ㅜㅜ
여유분이 없어서 일반 잔에.

9시부터 시작하는 클럽에반스 공연을 보러 배부른 배를 두손으로 감싸고 서둘러 갔습니다.
그날의 공연은 프로그레시브 재즈를 하는 RedPole 이 메인이었구요.
이후 11시30분부터는 보털 재즈밴드 지향이 공연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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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프로그레시브 재즈 밴드 "레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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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보컬재즈밴드 "지향"


지향의 보컬은 20세라고 하는데요. 보기보다는 상당히 연륜있는 목소리였어요
노래는 잘하는데 아직 자신의 스타일을 이러저러 시험하는듯 싶었어요.
이날의 컨셉은 윤복희? 하하하.

맛난음식도 먹고 좋은 공연도 본 즐거운 주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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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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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가 때 프랑프랑이라는 인테리어 소품매장에서 뭐 살게 있나 둘러보다가
번뜩 눈에 들어온 녀석은 바로 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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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SOLO - FILTRE BELGIQUE

cafe solo 1 cup coffee brewer


회사에서는 커피믹스나 필립스 커피메이커 커피를 먹다가 불현듯 드립커피 먹을테야 생각하던중
사무실에서 스타벅스에서 파는 드립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긴 한데
왠지 좀 다르게 먹을까 싶은 마음도.

모두 3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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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 부분과 컵을 분리하면 저렇게 두개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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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부분을 이렇게 분리하면 망과 물드립퍼로 분리된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망으로 된 부분과 구멍 뚫린 드립퍼 2중 구조인데 사올때 박스를 버리고 와서
메뉴얼도 없고 대략 박스에 있던 그림을 기억해서 먹고는 했다.
드립퍼 부분에 커피를 넣고 물을 부으면 2중으로 걸러지나부나, 오호..종이필터 안써도 되네 그랬는데
이상하게 물도 안 빠지고 이상해서 그냥 드립퍼 부분을 빼고 망 부분에 종이 필터를 껴서 수동으로
드립시켜 먹은지 2주째.

오늘 사이트도 둘러보고
드립퍼 부분에 뚜껑도 있는데 뚜껑을 잘보니!
헉! 커피를 엉뚱한데 넣고 잇던것이었다. 드립퍼 부분이 아니라 망 부분에 넣고 드립퍼를 닫고 물을 드립퍼에
부으면 드립퍼가 몇방울씩 나와서 제대로 된 커피가 우려지는것인데 엉뚱하게 드립퍼에 커피를 넣고 물을
부엇으니 물도 안빠지고 이상햇던것이 당연한결과였다.

오늘은 이미 늦었고 다음주 월요일에나 출근해서 먹어야 하니 왠지 아쉽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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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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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부수업중입니다 ㅋㅋ

사실 8월 하순에 휴가를 다녀왔는데요.(바로 찝어내신 센님..그대는 누구신가요?ㅋㅋㅋ)
그사이에 어머니가 빗길에 아파트 복도에서 미끄러지셔서 그만 복사뼈가 부러지셨데요
그래서 수술하시고 지금은 퇴원하셔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빨래하고(세탁기가 하지만), 밥하고(밥솥이 하지만), 청소하고(청소기가 하지만)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퇴근하고 와서 어머니 챙겨드리고 집안일 좀 하고 어쩌고 하면 벌써 잘시간인지라...
피곤해서 요새 컴도 잘 못켜요 집에서....

게다가 회사에서도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데이터 정리하는 작업이 있었던지라
엑셀 노가다를 하느라 제대로 블로그도 못돌아보고 RSS 는 아예 시도도....

어제는 난생처음으로 어머니의 레시피를 따라 된장찌개를 끓였는데요!!
오오!!! 맛있어요. 왠지 어머니가 하신 맛과 같은거 같아서...놀랬지요
(다들 요리한 사람은 그렇게 착각한다고 ㅜㅜ)

나름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렇게 요리 배우고 싶었는데..
그동안 "니가 요리할때냐 어여 나가서 데이트데이트!! " 이러시는 바람에 못했는데
잘된 기회(?)지요 ㅎㅎ
(사실 1번 했다가 완전 망치고 좌절한 아픈 기억이...책에 있는 레시피보다 역시 실전레시피가 최고인가??)

일요일에는 또 새로운 요리를 한번 해봐야겠어요.
뭐가 좋을지는 요리책을 좀 찾아봐야할듯..

이상 신부수업중인 조신한 준비된 신부(?) 라면의 그동안의 근황 올립니다.






p.s : 사실 휴가 다녀온 여행기 써야하는데.....언제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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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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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뇌 성향에 이은 성격테스트 랄까??

테스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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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딱 정확하게 찝어낸거 같다.
(하하하..재능과 능력은 아닌가? ㅋㅋ)

2008/08/29 - [바람의목소리] - 내 뇌는 어떤 성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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