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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시마에 도착해서 한밤중에 온천을 하고 그날의 찍은 사진들을 폼평회(?)를 하고 낮에 이토에서 산 모찌, 양갱들을 안주삼아 캔맥주를 몇잔 더 마시고 2일째 일정을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의 나쁜 날씨는 사라지고 햇살이 가득한 맑은날이었다.
일본 여행 내내 날씨가 흐릴거라는 예보를 봤는데 다행히 동쪽은 흐리고 도가시마가 서쪽이라 맑은듯 하여
정말 다행이었다.
밤에는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숙소주변은 정말 멋진 곳이었다.
대학교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나름 알려진 곳이었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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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시마를 떠나 슈젠지를 향하는 도중에 '연인의 곶'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잠시 들렀다 가기로 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드라이브하기 알맞는 날씨였다.
전날 밤에 구비구비 마치 '이니셜D' 를 연상시키는 길을 왔는데 아침에 보니 죄다 한쪽은 절벽낭떠러지였다.밤이어서 다행이었지 실제로 봤으면 운전하는 사람은 상당히 불안했을지도 >_<

종을 치는것이 제법 힘을 주어야 하는데 3번만 딱 울리도록 하면 사랑이 영원해진다고 했던거 같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월요일임에도 관광객들이 있는 편이었다.
관.광.객.답.게 우리도 찾아가서 꼭 종을 쳐야겠다는 마음으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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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산길이었는데 전날의 죠가사키해안과는 달리 날씨가 맑아서 아주 기분 좋게 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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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이게 연인의 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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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곶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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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의 여행자의 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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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매!!

도가시마를 지나 슈젠지로 향했다. 슬슬 시간은 점심시간을 향해가고 우리의 배꼽시계도 시간을 알려왔다!
달려~달려!!
오늘의 점심은 영양 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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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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