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그동안 몇번의 여행이 있었을때 돌아와서 한달내에 부랴부랴 사진을 올리고 기행문을 쓰곤 했다.
그런데 웬지 이번 여행뒤에는 '아...멘독세나~" 하면서..할랑할랑 지내다보니
어느새 돌아온지 1달이 거의 되간다.(이 시간의 덧없음이란....)
사진도 노보정, 노사이징 한 완전 '오리지날' 버전이다.
(너무 귀찮았다규. 그리고 원래 사진 노보정주의)

어쩃든 일단 저지르면 수습하리라는 마음으로 첫날을 시작해본다.

이번 여행은 특이하게도 4명이 각각 출발하여 차례차례 일본에서 만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출발하여 나리타공항에 떨어져 나리타 에어포트 라피도를 타고 도쿄역으로 바로 들어갔다.
대부분 케이세이선을 타고 들어가는데 도쿄역까지 가는 경우 직행이고 값도 별차이 없으니 정각마다 있는
열차를 탈수 잇으면 이용해도 좋을듯 싶다.(표 구매는 여행안내소에서)

도쿄역에서 일행을 만났으나....미리 와 있던 2명은 신칸센으로 이동!!!
나와 다른 일행은 아타미로 향했다.(1시간 40분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타미행 열차.

일본은 특이하게도 후정산 시스템이 있다.
가지고 있는 표가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는 표일지라도 일단 목적지에 가면 후정산 하는 곳이 있어
패스를 넣고 모자란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이런 점은 표를 사야하는지 어떄야 하는지 모르는 여행객들에겐 아주 좋은 점이라 할수 있다.
(도쿄역 인포에서 표안사도 된다고 하는데 뭔소리인가 했다지...)

1시간 40분여분 동안 할수 있는건 잠시동안 사람 구경후 상모돌리기밖에!!!
물론 나는 이번여행에 가져갔던 PSP 가 열차 이동시마다 얼마나 짭짤한 재미를 주엇는지 모르지만 ㅎㅎ
드디어 아타미역 도착

미리 와 있던 일행들은 렌트카를 빌려서 우리를 마중 나왔다.
우리가 렌트하기로 한 차는 앞서 소개햇던 도요타 "프리우스"  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 30분간의 해안도로를 달려 숙소인 이토로 향했다.
운전하는 일행이 오른쪽 운전석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을것이라 생각한다.
(와이퍼와 깜박이 바뀌는것만해도 얼마나 헷갈리는지 ㅎㅎ 이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ㅎㅎ)

드디어 목적지인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식사를 하러 내려갔다.
호텔에서 내어준 유카타를 다들 걸쳐 입구 다녔는데 "말하자면" 가운 같은거라 나름 편하기도 불편하기도 하다.
보기만해도 푹신해보이는 이불들과 방의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정통(?)료칸식 저녁을 먹으러 갔다!

'Jay's Travel Story > Jay's Iz_07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즈 스토리 4  (8) 2007.11.24
이즈 스토리 3  (0) 2007.11.19
이즈 스토리 2  (8) 2007.11.15
Posted by 라면한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