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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타를 입구 식당으로 향했다.
호텔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더 비싼 방은 방으로 식사를 가져오는지 모르겠다만 일단 우리는 식당으로 갔다.
(사실 이것도 굉장한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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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가기전 좋덴다~~ / 식당에서 마실 간단한 사케를 고르고 제대로 차려진 한상을 보고 넘좋아하고 있음
드디어 코스 요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미 차려져 있는거들도 있고 하나하나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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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한마리를 통채로 구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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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와 통새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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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샤브샤브의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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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이 새우와 가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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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샤브샤브시작 그리고 우리가 고른 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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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구이 (처음에 생선스테이크인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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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맨처음 굽기시작한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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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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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음식은 비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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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지난간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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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당과 같은 분위기 식당전경

이렇게 저녁을 먹고 방으로 올라와서 오챠를 한잔씩 하고 온천의 도시인 이토에 왔는데 온천을 안할수
없지 아니한가
2층에 있는 온천으로 향했다.(신관, 구관이 있는 데 먼저 신관으로)
노천탕이 있다고 해서 내심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분위기는 깔끔하니 되어 있으나 노천에도 지붕을 살짝 씌운관계로 큐슈-유후인에서 느꼈던 진정한 노천온천의
풍미는 느낄수 없었다.

온천을 하고 나와 참새가 방앗간을 지날수 없듯이 맥주를 사러 편의점을 갈까 어떨까 했는데.
마침 호텔 근처에 자그마한 이자카야를 발견했다.
그래서 이곳에서 간단히 한잔씩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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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가 하시는 곳으로 분위기도 아담하고 음식도 훌륭하였다.
그 작은 가게에도 노래방기계가 있고 한국노래도 있다는점에 다시 한번 놀랬다.

이곳에서 간단히 한잔을 하고 나서 첫날밤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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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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