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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녁과 맥주까지 마시고 첫날밤의 잠자리를 보낸후
아침에 일어나 구관 온천으로 향했다.
아침먹기전이었으나 이왕 온거 신관말고 구관도 가봐야 할거 같아서 갔는데.
구관은 정말 노천온천이었다. 유후인에서 했던거처럼 작은 풀장 같은 형태로 되어 있다.
좀 더 오픈이 되서 그런지 노천온천의 기분은 많이 낫는데...건물을 증축을 했는지 상층에서 내려다보면 다 보이는 사태 !! ;ㅁ;(머 그아침에 볼사람은 없었겠다만)

아침을 늘(?) 그렇듯 호텔조식부페로 먹고 이토시내 및 근처를 구경하기로 떠났다.

여기서 앞서 소개되기도 했던 프리우스를 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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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습/가운데 네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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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엔진과 하이브리드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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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은 오른쪽!

정말 소음이 없고 일반엔진자체가 일정속도 이하에서는 안돌기때문에 주행중에도 본네트가 차갑다는 사실!

호텔에 일단 차를 좀 맡기고 마쓰가와 산책길을 거쳐 나기사 공원으로 향했다.
산책로라고 해서 대단한것은 없고 시내 중심가를 흐르는 川을 따라 이어진 길로 계속 따라가면 해안에 있는
나기사 공원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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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 뻗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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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표정으로 방해하던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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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천을 따라 쭈욱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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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들른 인적이 끊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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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큰사원안에 작은 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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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공원으로 가는길의 마쓰가와 산책길 전경, 날씨가 비가오고 흐려서 사진이 제대로 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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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인가? 1996년인가 하여튼 꽤 오래된 이토의 요트클럽회원들이 이렇게 휴일이면 나와 RC 요트를 구동하곤
한다.요트클럽이라고 해서 서양의 진짜 요트를 운행하는 클럽과는 다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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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기사 공원과 해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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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공원의 상징물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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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배경으로 한컷~

일행 중 한분은 상징물이 아니라 비둘기(또는 갈매기) 응아에 주의하라는 안내판이라고 햇는데...맞나?ㅎㅎ
날씨가 좋았다면 좀더 해안공원과 해안선이 멋졋을거 같은데 정말 날씨가 흐리고 비도 간간히 오던터라
난감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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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단의 젊은이는 렌즈 한가득을 백팩에 넣어왔는데 지퍼를 꽉 닫지않아서 저 장면이후 몇개의 렌즈가
돌들 아래로 떨어지는 사태가 ;ㅁ; (남의 일 같지 않아.오사카 돈부리의 아픔이..)

나기사 공원을 둘러보고 오래된 목조료칸인 도카이칸(동해관)과 상점가인 유노하나도리와 키네마도리로 향했다. (드디어 또 맛난거을 먹으러 가는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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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m f 1.4의 위력이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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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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