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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기 사진이 유난히 어두운 경우
3. 출산 축하 선물을 받았을 경우
* 출산 축하선물로 베이비 옷이나 장난감 등을 받는 경우 선물을 준사람과 아이를 같이 찍어두고
나중에 답례시 사진을 첨부해 주면 무척 기뻐한답니다.
4. 어린이의 성장기록
* 어린이의 성장을 기록한다면 집안에 크기가 기준이 되는 물건과 같이 찍어두면 매년 성장속도를
비교할수 있습니다.
5. 주변환경 기록은 소중한 지적자산이 됩니다
*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린시절의 기억이 희미해 집니다.
지나간 사진속에 어릴때살던 집이나 장난감 등 환경을 기록해 두면 장래에 꼭 보물이 됩니다.
6. 어린이가 그린 그림도 사진으로 남기자
* 어린이가 그린 엉성한 그림, 글씨, 만들기 등은 오래되면 보관이 잘 되지 않습니다 .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가져온 그림등을 바로 사진으로 찍어두어 소중하게 보관합시다.
그림이나 만들기를 찍을때는 밖에서 태양이 45도로 비추는 벽에 그림을 걸어 놓고 찍으면 깨끗한 사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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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하나만 가지고도 힘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0) | 2004.09.14 |
단체사진에는 꼭 왕따가!
사진을 찍기전에 꼭 배경을 파인더를 통해 확인하여 머리위에 전신주 뿔이 나거나 목을 전선줄이 지나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단체 사진은 인물전체가 잘 나와야 합니다
한두명이 눈을 감거나 시선을 다른곳에 두게 되면 실망스러운 사진이 됩니다.
2. 가끔은 자유분방한 구도로...
* 가끔씩은 가지런히 정렬된 사진보다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한 기념사진도 찍어 봅시다
3. 인물은 크게...
* 가능한 인물은 크게 찍는것이 보기좋습니다.
배경을 같이 넣고 싶으면 인물을 옆으로 배치하여 포커스록 기능을 이용합니다.
*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 축제등의 사진은 그날의 행사가 뭣인지 알수 있는 소품을 배치하거나
Caption 기능을 이용하여 기념일 표시를 합니다.
[Caption 기능 ]
4. 다른사람에게 부탁할때는 중앙에...
* 삼각대가 없어 다른 사람에게 촬영을 부탁할때는 포커스록 기능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이럴때는 화면의 중앙에 오도록 구도를 잡습니다.
카메라에는 항상 필름을 넣어둔다
* 아기가 갑자기 재롱을부릴때 사진을 찍어두려 카메라를 찾았는데 필름이 없어 촬영을
못할때가 가끔 있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카메라에 필름을 꼭 넣어두고 가볍게 스냅촬영을 하여두면
생활의 기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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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하나만 가지고도 힘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0) | 2004.09.14 |
강산이 아빠 입니다. 오늘은 구도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좀 나눌까 합니다.
초보자 분들이 노출외에 가장 어렵게 생각 하는 부분이 구도 입니다.
과연 피사체를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잘라야 하는건지가 관건인데, 이 부분은 사실
촬영의 기술적인 부분보단 촬영자의 사물을 보는힘, 창의력, 감각에 의해서 결정 지어지게
되는데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아니고, 꾸준한 반복에 의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는 노출에 대한건 잠시 잊어버리고, 오로지 구도만을 가지고 색다른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삼아 따라하다 보면 자기만의 창의력이 생기기 않을까요??
어떻게 화면구성을 할 것인가??
1. 첫째: 일단 노출은 카메라에게 맡겨보자.( 자동노출,조리개 우선식으로 놔라)
2. 둘째: 수평선이나 수직선이 화면의 중앙을 가로지르지 않도록 한다. 화면이 2등분되면, 시선이 정착되지 않으므로 오히려 균형을 깨뜨리는 경우도 있다.
(아래 이미지는 상하를 직선으로 나눈 아주 재미없는 구도의 한 예 이다.)
3.셋째: 주제와 부주제를 확실하게 나눠라!!!
좋은 구도란 처음 시선은 우선 중심적인 주제로 집중되고, 그리고 나서 천천히 다른 요소로 눈길을 돌려 전체 인상을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다
4.주변의 배경을 최대한 단순화 시켜보자.
(위의 사진은 저희집 옥상 물탱크 앞에서 촬영한 것인데, 주변에 마땅한 사물도
없고 산만해서 나름대로 인물의 표정을 묘사하기 위해 배경을 최대한 단순화 시켜봄)
5.인물사진은 얼굴에서 발끝까지 나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려라.
신체의 일부분을 과감하게 자르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6.반복돤 선이나 패턴을 이용하면 리듬감을 줄 수 있고, 그 리듬감은 감각과 기억의 상호관계
에 있으므로 우리에게는 거의 의식할 수 없는 연상을 유발케 한다.
이상 구도에 관해 몇가지 예를 들어 보았다.
구도란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선 화면구도의 황금분활을 지켜야 하지만 가끔은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방법도 신선함을 주는데 꼭 필요하다.
자!! 그럼 회원여러분들도 오늘부터는 평상시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았던 사물을 카메라 렌즈로 새롭게 바라보도록 해보자!!! 이런 훈련은 줌 렌즈 사용을 가급적 피하고 표준이던 광각이던 단 렌즈를 사용해야 하며 발이 줌이 되어 렌즈의 시각에서 피사체를 바라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자기만의 독특한 구도를 만드는 방법도 재미있는 촬영의 시작이라 생각 하면서....이상!!!
강산이 아빠 였습니다.
출처 : 취미로 배워보는 사진교실 cafe.daum.net/pstel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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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벌써 3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직원들은 2/3가 줄었고 이미 그들이 나간지도 한달이 되어간다.
한달의 시간이 흘렀지만 정체된 곳은 이곳
아침에 나와 저녁에 집에 가기까지 시간이 정지되버린듯한
쿠루미 란 미스치루의 곡을 들으며
PV 내용이나 가사를 보면
마음에 닿는다..
일드를 보아도 성장드라마류나 큰 성공이 아닌 현실의 벽에 좌절하고
나름대로 현실에 타협하고 또는 자신의 신념대로 가는 그런 내용의
드라마를 좋아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아직도 내가 가고 있는 이길이 내가 가고자 했던..
그런길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일지도 모른다.
물론 하고픈하며 살아갈수 없는게 인생이지만..
(하고픈거랑 할수 있는거랑도 차이는 크다)
사람이 그립다..
소주 한잔 칠...문득 집에 가는 길 전화해..
어..그냥...문득 니 생각이 나서..
사랑보다는 사람이 점점 그리워 지는거 보니..
나이를 먹어가긴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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屆いてくれるといいな
전해져주면 좋을텐데
君の分かんないところで僕も今奏でているよ
그대가 모르는곳에서 나도 지금 연주하고있어
育たないで萎れてた新芽みたいな想いを
키우지말아 시들어버린 새싹같은 마음을
二つ重ねて鳴らすハ-モニ-
두개를 겹쳐 울려내는 harmony
「ありがとう」と「ごめんね」を繰り返して
「고마워」와「미안해」를 되풀이해
僕ら人戀しさを積み木みたいに乘せてゆく
우리들 사람의 사랑스러움을 나무장난감처럼 타고가
ありふれた時間が愛しく思えたら
흔하디흔한 지루한 시간이 사랑스럽게 생각된다면
それは「愛の仕業」と小さく笑った
그것은「사랑의 사업」이라며 조그맣게 웃었어
君が見せる仕草僕に向けられてるサイン
그대가 보여주는모습 나를 향해 있는 신호
もう何ひとつ見落とさない
이제 그무엇하나 놓치지않아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그런것을 생각하고 있어
たまに無頓着な言葉で汚し合って
가끔은 무관심한 말로 서로를 더럽히고
互いの未熟さに嫌氣がさす
서로의 미숙함에 싫증이나
でもいつかは裸になり甘い體溫に觸れて
하지만 언젠가는 알몸이 되어 달콤한 체온에 닿아
優しさを見せつけ合う
부드러움을 서로 보여줄거야
似てるけどどこか違うだけど同じ匂い
닮아있지만 어딘가 다르지 하지만 같은 향기
身體でも心でもなく愛している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니라 사랑하고 있어
僅かだって明かりが心に灯るなら
작아도 불이 마음에 피어난다면
大切にしなきゃと僕らは誓った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우리들 약속했지
めぐり合った總てのものから送られるサイン
만나게된 모든것으로부터 보내진 사인
もう何ひとつ見逃さない
무엇하나 놓치지 않겠어
そうやって暮らしてみよう
그렇게해서 살아가보자
錄道の木漏れ日が君にあたって搖れる
녹색 길의 나무사이로 비치는 빛이 그대에게 닿아 흔들려
時間の美しさと殘酷さを知る
시간의 아름다움과 잔혹함을 알지
殘された時間が僕らにはあるから
남겨진 시간 우리들에게는 있으니
大切にしなきゃと小さく笑った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조그맣게 웃었어
君が見せる仕草僕に向けられてるサイン
그대가 보여주는 모습 나를 향해있는 신호
もう何ひとつ見落とさない
이제 그무엇하나 놓치지 않아
そうやって暮らしてゆこう
그렇게해서 살아가자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그런것을 생각하고 있어
くるみ - Mr.children (PV) (3) | 200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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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될때는 (2) | 2004.05.15 |
서로를 성장하게 만드는 연인 관계 만들기
다음을 질문하자.
# 혼자서도 행복한가 :
늘 연인이라는 존재가 옆에 있어야만 안심이 되는가?
혼자 있는 것이 외로워서, 심심해서 데이트 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라.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데이트를 한다면 훗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연인과 행복해지려면 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
# 서로에게 진실하라
정직은 모든 관계의 디딤돌이다.
언제나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솔직히 표현하고,
상대가 생각을 분명히 말하지 않을 때는
정확하게 말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할 줄 알아야 한다.
서로에게 솔직하면
상처나 갈증이 쉽게 해결된다.
#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는다 :
사랑에 실패한 적이 있는 사람은
새로운 만남을 갖는 동안에
옛 연인과의 데이트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이미 지난 일인데...` 다시 생각하지 말자`는 식의
생각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면 새로운 사랑마저 떠나게 할 것이다.
# 변화가 뒤따라는 사람을 신뢰하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대에게서 나쁜 습관이나 결점이 있을 때
서로가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며 이해해야 한다.
잘못을 솔직히 고백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사랑은 깊어진다.
# 로맨틱한 감정에만 의존하지 말라 :
한눈에 반한 연인이라도 진짜 친구가 될수 있는 사람인지를 잘 살펴보라.
로맨틱한 감정은 덧없이 왔다 갈 뿐이다.
가치관을 공유하고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우정은
관계를 오래 지속하게 만든다.
로맨틱한 관계는 항상 우정 위에 세워져야 한다.
#천천히 느리게 관계를 맺자
데이트 할 때는 서둘러 장래를 약속하기 쉽다.
관계가 너무 빨리 깊어지는 것을 느낀다면 잠깐 멈추고 서로를 진단해 보자.
만약 조바심이 나고 걱정스럽다면
두 사람 사이의 신뢰가 충분히 쌓이지 못했다는 증거다.
진정한 사랑은 시간이 걸리고 지름길도 없음을 기억하자.
클레오_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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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공사 전.....
즉 지난 여름...
헤이리 솟대 (0) | 200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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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워크샵 # 4 (0) | 2004.06.07 |
워크샵워크샵 # 2 (2) | 2004.06.06 |
요즘 드디어 깨달았어.
지금까지 너희들이 알고있는 싸가지들마다 하나같이 옆에 여자를 차고 있는 이유를 말이지.
그리고 온순하고 착한 넘들 대부분은 왜 옆에 여자가 없는 이유를...
일단 여자들이 당당한 남자들을 좋아하는건 알겠지?
이세상엔 착하고 당당한 남자가 그리 많이 존재하기 않기때문에
여자들 눈엔 싸가지들이 그나마 당당해 보이지.
싸가지야 뭐 일단 외모가 잘났든 돈이 많든 뭔가 잘났으니까 싸가지있는거구.
그래서 일단 어쩌고 저쩌고 해서 사귄다고 쳐.
싸가지들도 게이가 아닌 바에야 여자들 눈길주는걸 뿌리치진 않을테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싸가지들은 싸가지들이야. 그건 결단코 변하지가 않지.
여자들앞에서도 왠만해선 변하지않아.
얼마 가지 않아서 이 여자들은 드뎌 남친이 싸가지란걸 깨닫게 되지.
당당한 남자를 좋아하면서도 착한남자를 좋아하는 이중적인 여자들은
이 싸가지를 착한넘으로 바꿔보려고 부단히 노력을 해.
하지면 변하지않는걸 어쩌겠어.
(사실 이 이중성은 남자들도 갖고 있지. 섹시한 여자를 좋아하면서도 순수한 여자를 찾는...)
여자는 생각하지.. "왜 얘는 나한테 관심이 없을까... 내가 싫어진건가?"
그 상황이 되면 여자들은 자기가 쉬운여자취급을 받고 싶지않고
자존심도 상하고 미련도 남게되니깐 바로 남자를 차진 않아.
그래서 여자들이 바보인게지. 바로 옆에 착한넘들이 널려있는데 말야.
소위 말해서 "친구"취급을 받는 주위의 남자들. 이게 바로 내가 야그하고픈 불쌍한 부류이지.
변하지않는 상황에 절망하는 여자들은 바로 옆의 "친구"를 찾아.
하지만 만약에 이런 상황에 여자가 불러서 나올 만한 남자"친구"라면
그 여자를 깊이 지켜보면서 좋아해온 남자일 가능성이 대부분이지.
거기서 이들의 비극이 시작돼.
이들은 그 여자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여자가 찾으면 바로 뛰어나오지.
이들중엔 보통 착하긴 착한데 이 여자에게 빠져서 다른 여자에게 대쉬를 안하는 형이 대부분이야.
여자는 이 착한넘한테 말을 하지. 그녀의 싸가지없는 남친에 관해서. 그 남자는 뭐하 냐구?
그냥 조용히 듣기만해. 그녀를 좋아하는 맘에,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끔 조언도 해주고
마음을 다독거려주지.
근데 이 불쌍한넘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여자들은 이 상황에서는
이 남자들을 좋아해주는게 아니라 아주 좋은 친구, 믿음이 가는 친구로 생각한다는거지.
밑줄 쳐주자. 친.구.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친구.
왜냐하면 이 여자들이 필요로하는건 정신과 마음의 지주이니까. 벌써 남친은 있잖아.
이쯤되서 착한넘에게 마음의 위로를 충전시킨 여자는 싸가지를 만나도 홀가분하지.
뭐 일단 고민해결됐겠다... 그 싸가지한테 안겨도 마냥 행복하기만 하지.
결국 이 불쌍한 착한넘들은 싸가지들 좋은 일을 다 시켜주는거야. 쯧쯔...
싸가지들이 여친을 좀 무시하거나 별 상관하지 않아도 이 여자들은 별로 상처받고
그러지 않아. 옆에 자기 말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는데 뭘.
싸가지들이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마음에 담아뒀다가 "친구"한테 얘기하지.
그러면 그때 그 "친구"는 뭘하느냐? 그냥 행복하기만 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자기한테 얼마든지 자기 고민을 얘기하고 그러니까 더 가까워진것 같고
행복하기만 하지. 하지만 어째... 그 여자는 그넘을 친구로만 생각하는걸.
마지막으로 이 불쌍한 착한넘들의 마지막을 설명해줄께.
여자는 어느 날 하루 그 착한넘을 불러낼꺼야. 그리고 이 착한넘은 좋다구나 하고
여자한테 잘보이려 잘 차려입고 말쑥한 모습으로 그 자리로 나오지.
그러나 그 여자는 혼자 나타나지 않아. 그녀의 싸가지남친하고 같이 자리에 나타나지.
일단 단둘이 조용한 곳에서 얘기를 할것이라 예상한 착한넘은 좀 당황을 하게돼.
여자야 뭐 자기 남친한테 자기의 "친구"를 소개시켜주려고 부른거고.
이 친구랑 친해지면 싸가지스러움이 쫌 없어질까 약간 기대를 하고 말야.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그 착한넘은 그 둘의 다정한 모습에 상처를 입게되는거야.
그리고 좀있다가 자리를 피해서 나오지. 쯧쯔... 불쌍한 넘.
하지만 그 착한넘은 여자를 떠나지 않고 계속 오늘도 여자의 고민을 들어주고
싸가지대신 정신적인 애인역활을 다 하겠지. 싸가지야 뭐 귀찮기만한 여자고민
같은건 안들어도 되고, 가끔 안아주고 키스해주고 좋은 일만 다 하는거구.
만약에 네가 싸가지라면, 뭐 일단 네 여자옆에 순진하고 착해빠진 넘하나 구해서 친구시켜.
그러면 넌 일단 여자의 고민상담에서 해방되는거야. 나머지는
네가 여자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알아서 하시구~ ^^
네가 착한넘이라면 일단 넌 그 여자하고 절대 안될꺼니까 어서 떨어지는게 좋을거야.
뭐 어느날 여자가 갑자기 널 남자로 보고 앵기지 않을테니까.
그런 일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있지,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어.
왜 이런 얘기가 영화에 나오는지 알겠지?
일단 안될게 뻔하니까 착한넘들 대리만족 시켜주는거지뭐. 불쌍한것들...
마지막으로 네가 여자라면... 그리고 네 남자친구가 싸가지이고 널 잘 챙겨주질 않는다면...
네 옆을 좀 돌아보길 바래. 고개만 조금 돌려보면 네 맘을 다 아는...
어쩌면 너보다 널 더 잘 아는 남자가 널 지켜보고 있을테니...
늘 네 말을 듣고 있을 그 "친구"가 바로 네가 찾는 그 남자일꺼야.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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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6) | 2004.07.07 |
한 침대에서 섹스를 할 수 있단 것과
다르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 침대에서 잔다는 것은 섹스만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한 침대에서 밤에 같이 잠이 든다는 것은
그 사람의 코고는 소리..이불을 내젓는 습성..
이가는 소리..단내나는 입등..
그것을 이해한다는 것 외에도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화장안한 맨얼굴을 예쁘게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로션 안바른 얼굴을 멋있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팔베게에 묻혀 눈을 떳을 때
아침의 당신의 모습은 볼 만 하리라.
눈꼽이 끼고, 머리는 떴으며, 침흘린 자국이 있을 것이다.
또한, 입에서는 단내가 날 것이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단내나는 입에 키스를 하고
눈꼽을 손으로 떼어 주며
떠 있는 까치집의 머리를 손으로 빗겨줄 수 있다는 뜻이다.
당신이 함께 그와 또는 그녀와 잔다...
처음에 당신은 그의 팔베게 안에,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자겠지만.
한참 깊은 잠 중에서는 당신들은 등을 돌리고 잘 지도 모른다.
왜냐면, 깊은 잠속에서 당신의잠 버릇은 여지 없이 다 나오기 때문이다.
이를 갈기도 하고.
눈을 뜨고 자기도 하며
배를 벅벅 긁거나.
잠꼬대를 한다거나.
잠결에 울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당신이 함께 잔다면
섹스만을 하기 위한 잠자리에서와는 다르게
별도의 복잡한 절차와 교태와 암묵적인 합의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그런...
한 침대에서 잔다는 것은...
매일 같이 잘 수 있다는 것은 서로 매일 같이 성교를 하는 사이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가..
집이 아닌 곳에서, 애인과 성교를 할 때에는
우리는..일단 그와, 그녀와 어떤 합의가 있어야 한다.
사랑한다고 믿는다고.
아니면 충분히 매력적이다라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하튼 잘 만한 사람이며 사이라는 것은
서로..합의하에 이루어진다.
몇시에 호텔에.또는 여관에 들어가서 몇시에 나선다는.
그런 합의가 있으며.
그 곳에 가기 전에 상대방의 귀를 만진다든지.
엉덩이를 만진다든지.
하고 싶어..라고 말을 한다든지 하는 서로의 확실히 약속된 언어적, 비언어적 합의가 있을 것이다.
그 곳에 가면...남자는 계산을 하기 위해 지갑을 열 것이고.
여자는 텔레비젼을 켜며 콘돔을 준비하라고 말을 한다.
둘은... 습관에 따라 먼저 목욕탕으로 들어가기도 하며 그냥..침대에서 일부터 벌릴 수도 있다.
그렇게 한바탕의 폭풍이 지나가면...
잠시 누워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도 하며..
여자는 눈썹이 지워지지 않았나 화장을 고칠 것이며
남자는 자신이 여자를 만족시켰나 다시 되씹어 볼 것이다.
그런 후 다시 한 번의 폭풍이 있을 것이다.
시간에 쫓긴다거나 정력이 형편없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그런 후..
다시 목욕탕에 들어가 씻고.
그 곳에 발을 디딜 때와 다름없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
여자는 화장을 하고, 머리를 빗으며 남자는 목욕을 하고. 머리를 감을 것이다.
그러면..성교뒤의 느낌은 어떨까.
사랑하는 사이라면..그런 최면에 걸렸다면. 좋을 것이고.
여자가 집에 늦었다면..여자는 불안할 것이며..
새벽께라면...남자는 더 머무르고 싶을 것이다...
가임기간이라면 둘 중의 하나는 불안할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기쁠 지도 모른다.
불행하다면 둘 다 불안할 것이겠지만...
그들은..
항상 꾸민 모습으로 만나며
눈꼽 낀 얼굴을 볼 수 없으며 단내나는 입술에 키스를 할 수 없다.
남자는 여자의 화장 안한 얼굴이 얼마나 큰 상상력을 요하는지 알지 못할 것이며
여자는 남자가 얼마나 씻기 싫어하고 게으르다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항상...잘 차려진 모습으로 만나며..
섹스는...그들만의 합의된 축제이다.
그러므로,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은
한 침대에서 섹스를 할 수 있단 것과 다르다...
-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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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음악 사이트들 “차별화만이 살길”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2004년 09월 01일
벅스(www.bugs.co.kr)가 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저작권 문제에서 합의를 거두며 오는 12월1일부터 전면 유료화할 예정이어서, 기존 유료 사이트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무료 회원이라고 해도 1천600만 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벅스와 함께 경쟁을 해야하다보니, 어떻게든 차별화된 서비스가 요구되는 것이 현재 유료 사이트들의 입장이다. 본격적인 유료 온라인 음악 시대의 원년을 맞을 준비가 한창인 음악 업체들의 차별화 전략을 살펴본다.
그래텍의 음악 사이트 아이팝(www.ipop.co.kr)과 유리온의 펀케익(www.funcake.com)은 온라인상에서만 거래되는 디지털싱글 음반을 독점으로 발매하며 이용자들을 모으고 있다.
아이팝은 이효리, 세븐, 김진표 등 11명의 미발표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 ‘빅11’을 내놓은 바 있으며, 펀케익도 세븐, R.ef 등의 신규 앨범을 독점 서비스하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팝은 지난 8월 한 달 간 미국 유니버설뮤직의 음원을 독점 서비스해 애슐리심슨, 스매쉬 등 유명 팝가수 음악을 독점으로 내놓기도 했다.
최근 세이클럽에서 독립하고 새롭게 사이트를 개편한 쥬크온(www.jukeon.com)은 스트리밍 224K, 다운로드 파일은 320K로 음질수준을 높여 뮤티즌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224K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CD 원음에 가까운 국내 최고수준의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쥬크온은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뮤로그’(뮤직+블로그)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악에 얽힌 개인의 추억과 사연을 음악파일, 사진 등과 함께 뮤티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미 5년간 정규 유료 서비스를 실시해 온 마이리슨닷컴(www.mylisten.com)은 지난 5월 대대적으로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뮤피’라는 음악전문 블로그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음악파일·가사·사진 등 다양한 음악정보를 자체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DB)에서 간단히 링크시킬 수 있다.
마이리슨닷컴은 뮤직웹진 ‘마이리슨진(ZINE)’을 통해 비, 이상은, 롤러코스터 등 유명 가수들의 ‘스타 추천곡’, 여러 음악장르를 소개하는 ‘장르 엑스파일’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음반몰 유통 전문회사 미디어래보러토리와 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음악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의 음악 사이트(music.naver.com)에서는 강력한 검색기능과 지식인(iN) 서비스를 접목시켜 차별화를 시도했다.
가수이름으로 통합검색을 이용하면 앨범정보는 물론 가수정보, 관련기사, 공연정보, 팬페이지 등 다양한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또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중 음악과 관련된 지식들만 따로 모은 ‘뮤직 지식iN’ 서비스는 뮤티즌들에게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이밖에 포털 사이트 파란의 음악 서비스 클릭팝(clickpop.paran.com)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과금체계를 1일 800원, 7일 1천800원, 1달 3천원, 3달 8천원과 같은 식으로 다양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클릭팝은 기존 유료 음악 사이트들이 일률적으로 월 3천원의 비용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 데서 오는 이용자들의 불만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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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세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미니홈피와 같은 개인 미디어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신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월드 사례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참고할 만한 몇가지 시사점을 점검해 보았다.
‘안녕! 너 싸이에 사진 올렸더라~ 예쁘게 잘 나왔던걸?’ ‘싸이에 한번 들려라~’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인사말이다. 최근 카페 등과 같은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의 성장세가 시들해지고 대신 미니홈피, 블로그 등과 같은 개인 미디어 서비스가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 미디어의 시발은 블로그(Blog)에서 시작된다. 블로그는 말 그대로 인터넷 상(Web)에 하루하루의 일기(Log)를 적는 개념이다. 세계적인 검색엔진 업체 구글에서도 파이라랩스(Pyra Labs)를 인수한 후 블로그 사이트를 운영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작년부터 각 포탈 사이트들이 경쟁적으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블로그 유형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곳이 있다. ‘열풍’ 수준으로 급부상한 싸이월드가 그곳이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6월말 현재 회원수 900여만명, 일일 방문자수 340여만명을 달성하면서, 카페를 기반으로 한 ‘그룹’ 사이버 문화를 ‘개인’ 위주로 다시 쓰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비슷비슷한 모양새의 블로그 가운데 싸이월드 만이 압도적인 성공 케이스로 자리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젊은 네티즌을 대상으로 선풍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싸이월드 사례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참고할 만한 포인트를 점검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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