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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9 아이유가 부른 Sorry, Sorry (Acoustic Ver.)
  2. 2009.10.09 아이유가 부른 Gee(Acoustic Ver.)
  3. 2009.09.28 나에게 묻다. 3
  4. 2009.08.20 선택과 책임 1
  5. 2009.07.15 Bluebrand - 12Doors 1
  6. 2009.07.04 사진과 조명 1
  7. 2009.06.11 사랑이 죄인가요(드라마 자명고 OST) - 백지영 4
  8. 2009.06.01 바람의 노래를 들어봐 3
  9. 2009.05.28 런치의 만찬 4
  10. 2009.05.19 めんどうくさい
  11. 2009.05.15 인생의 쓴맛이 필요한 녀석들. 5
  12. 2009.04.28 短想 7
  13. 2009.04.23 봄을 가두다 4
  14. 2009.04.14 모순 4
  15. 2009.04.11 こころ:마음
  16. 2009.04.08 봄날의 여운 7
  17. 2009.04.06 봄나들이 6
  18. 2009.03.31 봄앓이, 온다리쿠 14
  19. 2009.03.24 오해와 진실 2
  20. 2009.03.24 안녕? 7

아래의 Gee 에 이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아이유 노래 좀 하는데..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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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수들의 진짜 목소리보다는 기계를 거친 소리를 많이 듣게 되는데
그래서 어쿠스틱 버전의 노래들을 한번 찾아보았는데...

신인가수 아이유가 재미삼아 부른 소녀시대의 Gee 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색다른 느낌. 원곡과는 또 다른 좋은 느낌이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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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 스스로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잘 놀고 잘 지내다가 죽음이나 기다리자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그때 나무라도 심었으면 그 나무가 얼마나 자랐겠습니까?
 
나는 지금 아흔다섯 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의 생일날! 아흔다섯 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255p)
 
박승복 지음 '장수 경영의 지혜 - 88세 샘표 박승복 회장의 인생의 성공, 사업의 성공 이야기' 중에서 (청림출판)
무언가를 시작하려다 멈칫하는 때가 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짰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늦어서, 자신이 없어서, 자금이 부족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를 떠올리며 그만둡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을 포기하는 겁니다.
 
하지만 95세에 어학공부를 시작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늦어서...'라는 생각은 정말 '변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88세인 샘표 박승복 회장이 한 원로 모임에서 들은 어떤 노인의 일기 내용입니다.
95세인 분이 몇년 전에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해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합니다. 그리곤 어학공부를 시작합니다. 10년 후인 105세 생일날, 95세 때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예전에 90대의 일본 노의사가 중국어를 새로 배우는 모습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는 새로 배운 중국어로 중국 현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강연도 했습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30대, 40대, 50대, 60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정말 없습니다.

 

-----------------

이상은 고도원의 편지처럼 매일 메일로 받고 있는 예병일의 경제노트의 메일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저도 이런저런 생각끝에 한번 무언가를 시도해보았는데..

상황이나 제 입장 사정등이 이렇구나 하고 그만 난 한번 해봤어...하고는 스스륵 접은..

(아마도 접고 있겠죠)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 그로잉 이란 책이 있는데..

살아가는 의미란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닌 성장을 하기 위한거라는 내용으로 요약이 되는데

취업과 실직, 그리고 노후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나마 위안과 용기를

줄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나서도 또 저도 저 위의 글이나 책처럼 실행하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

진리란 간단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워서 아무나 깨우치고 이룰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한주가 시작되지만 또 한달이 마무리되는 월요일

한번 읽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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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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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쥐도 있는 떡이 그다지 맛이 있는거 같지는 않은데 내 앞에 놓인 좌판에서 새로운 떡을 쥐려면
내손의 떡을 놓아야 쥘수 있다는것...

하지만 맛있어 보이던 그 새로운 떡이 공갈빵이거나 개떡일수 있으니....
참 선택은 어려운 법.

어른이 된다는건 참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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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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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엠씨몽, 엠씨스나이퍼, 버발진트, 조피디등 우리나라 힙합 뮤지션 12명이 만든 프로젝트 앨범
무엇보다 뮤직비디오가 신선. 여러곡을 이어서 만든 구성이 독특하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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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용도와 사용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던 하루





model : 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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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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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의 최강자는 현재는고현정이 나오는 선덕여왕이다.
하지만 다른 드라마도 있다.
흠..학원이 끝나거나 운동후 집에가서 티비를 틀어놓고 다른것들을
하다보면 정려원, 박민영, 정경호가 나오는 자명고 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시청률이나 극중긴박함 같은 면에서는 늦게 시작한 선덕여왕에 많이 밀리고 있지만
이상하게 선덕여왕쪽보다는 이쪽이 끌린다..

그중에 하나가 백지영이 부르고 있는 러브테마(?)랄까..
사랑안해, 총맞은거처럼 에 이은 좋은 발라드 곡이다.

비디오 파문이후 발라드로 복귀한것은 확실히 좋은 선택인듯
얼마전 댄스곡도 선보였고..나름 스펙트럼을 넓게 가지고 가서 장수 할수 있을듯 싶다.

Mp3를 못올리게 하니까 이런식으로 올리는 사람들도 있구나 허허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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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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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계속되는 직장인들의 고민..

" 오늘 뭐 먹지!!! " 뭐 입지가 사실 더 쉬울지도 모른다.

그런데 번뜩 생각난 것이 마노디 쉐프 쿠폰.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무려 50% 할인을 해주는것이라는

그래서 몇몇 파스타 & 피자 먹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는데..
다들 귀찮다고 다 와버린..

그래서 10명이 모두 12개의 메뉴를 시켜서 모처럼 점심의 만찬을 하였다.
디카를 안가지고 가서 사진은 패스~~
그럼에도 나온 돈은 10만원쯤? 가히 쿠폰의 힘이 대단하다.

내일 또 가자고 하는데...ㅋㅋ
어차피 쿠폰은 무한정 카드는 비용청구하면 되니까...


음식 깔끔하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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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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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든 초능력을 잃어버린 히어로 마냥

사진도, 연애도, 일도, 공부도 열정을 잃어버린걸까...

모든게 귀찮고 무작정 목적없는 여행을 계속 달려가고만 싶으니...



어쩌면 눈코뜰새 없이 매일 야근하고 그렇다면 이런 배부른 고민은 안할까?

진짜 이번 주말엔 바다를 보러 달려가볼까....


러블리러블리 한 계절인데....이런 기분은 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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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맛입니다! 화과자....너무 달아서....일반 커피로도 안되요 ㅜㅜ
블랙커피나 쌉싸름한 녹차가 있어야 하는 녀석들이죠




p.s: 야구장이야기와 생 참치회 이야기도 써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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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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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쉽게 얻은것은 쉽게 잃는다는 말이 꼭 들어맞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그것의 가치를 모르기때문에 그럴수 있는것이겠지.

2.인간관계는 쌍방향적인것이지 일방통행은 아니다.
결국 인간관계의 기저에는 give & take 라는 베이스가 깔려있음을 알수 있다.

3.블로그 꺼리를 못찾고 있게 된지 꽤 된셈
사진으로 된 포스팅만 겨우겨우 하고 있는 셈이긴 한데..
생각을 안하고 사는건지 아니면 생각만 백날 해봐야 달라지거나 변화하는건 없는지도

4.사진을 한동안 쉬다가 나름 많이 찍고 있는데..
역시나 아무리 내 맘에 들면 내기분에 들면 됫지 하면서도 결국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진다.

5.철새가 지나가듯이 이 바닥에서의 인간관계도 그렇게 옮겨다니는듯 하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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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은 가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틀안에 봄을 가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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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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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아니라고, 즐기라고 하며 성인군자 같은 마음을 가진척 하면서도

결국 나도모르게 카인과 같은 마음으로 아벨을 질투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좋으니까, 즐기자 하면서도 나보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보다보면
한구석엔 부러움과 질투가....

정작 그 사람이 그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은 안보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길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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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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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만난지, 알게된지도 얼마 안되엇는데...
신경 써주고 싶고, 마음가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

절대 그 사람들이 동정을 받을 입장인것도 아니고
나보다 훨씬 잘나고 좋은 포지셔닝을 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어쩌면 내 마음을 줄 곳을 찾지 못한 발로인지도 모르겠다.

확 부어버림으로써 그만큼 돌아올 상처와 배신을 생각하면서도...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마음.

하지만 또 사그러지는것 또한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마음

마음의 차 한잔  할 누군가를 계속 찾고 있는지 모르겠다.
후훗..가끔은 그런 상대가 눈앞에 있음에도 마음의 문을 다 열지 않는것도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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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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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기나긴 겨울을 기다려야 만날수 있지만
다시 찰나의 순간에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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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가는 시간터널


기다렸어.
하지만 넌 너무 빨리 가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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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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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서 그런가 이런저런 이유로(결국 한가지?) 마음이 심란하고 안정이 되지 않는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이름이 '민들레 공책' 처음엔 공부하는 모임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책 제목이었다.

온다리쿠.
일본소설을 좋아하는 나도 몇번 이름은 들었는데 딱히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볼까 해서 퇴근후 도서관에 쏜살같이 달려가서 빌려온 책 3권.

좀 더 날이 풀리면 햇살드는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한다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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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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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간의 관계에서 가장 많고 번지기 쉬운건이 남녀간의 오해이다.
물론 그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여러가지 정황이 있긴 하지만..
진실은 당사자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면 결국 추즉과 오해일수도 있는것이다.
(가끔 추측과 오해가 사실로 드러나기도 하지만)

그런 남녀간의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위인이 아니라 자신한다만(퍽이나 자랑스럽다)
혹여나 나때문에 누군가 오해와 그로 인해 착각의 늪에서 고생했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그런일은 결코 1건이상 있을 이 아니라는것에  사실 내 기분은 더 지랄맞다.
쓸데없는 오지랍과 배려와 동정은 사족일지도 모른다.

아직도 욕심을 버리지 못한 철없는 인간이.........한잔하고 와서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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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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