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서 그런가 이런저런 이유로(결국 한가지?) 마음이 심란하고 안정이 되지 않는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이름이 '민들레 공책' 처음엔 공부하는 모임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책 제목이었다.
온다리쿠.
일본소설을 좋아하는 나도 몇번 이름은 들었는데 딱히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볼까 해서 퇴근후 도서관에 쏜살같이 달려가서 빌려온 책 3권.
좀 더 날이 풀리면 햇살드는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한다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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