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방구석 상자/바람의목소리'에 해당되는 글 294건

  1. 2009.05.28 런치의 만찬 4
  2. 2009.05.15 인생의 쓴맛이 필요한 녀석들. 5
  3. 2009.03.31 봄앓이, 온다리쿠 14
  4. 2009.03.11 MBTI 3rd 8
  5. 2009.02.23 스킨...겁쟁이.. 15
  6. 2009.02.09 바빠지기? 9
  7. 2009.01.29 산넘고 물건너온 내 택배 그리고 셀프뽐뿌의 문제 5
  8. 2009.01.23 뽐뿌받은 다음 단계는? 9
  9. 2009.01.20 셀프 뽐뿌 6
  10. 2009.01.16 알라딘 습격사건 12
  11. 2009.01.06 당신이 하고 싶은 게임은?? 17
  12. 2008.12.31 무슨말일까... 11
  13. 2008.12.29 평일 쉬는날엔 뭐할까? 8
  14. 2008.12.12 무료 도메인 (2년) 17
  15. 2008.12.09 저도 그분이 오셨다 가셨죠.... 16
  16. 2008.12.01 자미두수 16
  17. 2008.11.24 근황이랄까요? 19
  18. 2008.11.14 말을 이해한다는거 11
  19. 2008.11.06 연애시대(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11
  20. 2008.11.04 정답은 없다. 10

오늘도 어김없이 계속되는 직장인들의 고민..

" 오늘 뭐 먹지!!! " 뭐 입지가 사실 더 쉬울지도 모른다.

그런데 번뜩 생각난 것이 마노디 쉐프 쿠폰.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무려 50% 할인을 해주는것이라는

그래서 몇몇 파스타 & 피자 먹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는데..
다들 귀찮다고 다 와버린..

그래서 10명이 모두 12개의 메뉴를 시켜서 모처럼 점심의 만찬을 하였다.
디카를 안가지고 가서 사진은 패스~~
그럼에도 나온 돈은 10만원쯤? 가히 쿠폰의 힘이 대단하다.

내일 또 가자고 하는데...ㅋㅋ
어차피 쿠폰은 무한정 카드는 비용청구하면 되니까...


음식 깔끔하고 괜찮았다.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쓴맛이 필요한 녀석들.  (5) 2009.05.15
봄앓이, 온다리쿠  (14) 2009.03.31
MBTI 3rd  (8) 2009.03.11
Posted by 라면한그릇
|

바로 이맛입니다! 화과자....너무 달아서....일반 커피로도 안되요 ㅜㅜ
블랙커피나 쌉싸름한 녹차가 있어야 하는 녀석들이죠




p.s: 야구장이야기와 생 참치회 이야기도 써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치의 만찬  (4) 2009.05.28
봄앓이, 온다리쿠  (14) 2009.03.31
MBTI 3rd  (8) 2009.03.11
Posted by 라면한그릇
|


봄이라서 그런가 이런저런 이유로(결국 한가지?) 마음이 심란하고 안정이 되지 않는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이름이 '민들레 공책' 처음엔 공부하는 모임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책 제목이었다.

온다리쿠.
일본소설을 좋아하는 나도 몇번 이름은 들었는데 딱히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볼까 해서 퇴근후 도서관에 쏜살같이 달려가서 빌려온 책 3권.

좀 더 날이 풀리면 햇살드는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한다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후훗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쓴맛이 필요한 녀석들.  (5) 2009.05.15
MBTI 3rd  (8) 2009.03.11
스킨...겁쟁이..  (15) 2009.02.23
Posted by 라면한그릇
|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적이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물질적 소유나 운용 등의 실생활을 즐기며, 상식과 실제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일 즉, 의료, 판매, 교통, 유흥업, 간호직, 비서직, 사무직, 감독직, 기계를 다루는 분야를 선호한다. 때로는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타인을 기쁘게 해줄 깜짝쇼를 준비하면서 즐거워한다
  • 내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잘 털어놓는다
  • 자신에게 너그럽고 다른 대외적인 책임감이 따르는 일은 열성을 가지고 일한다
  •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여행을 즐긴다
  •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행동에 옮긴다
  • 직설적으로 말하고 흥분을 잘하며 목소리가 크다
  • 집에 있으면 무기력한 느낌이 들고 쉬는 날은 거의 외출
  • 청소나 빨래를 제시간에 하지 않고 몰아서 꼭 해야 할 때 한다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 싫고 좋은 사람이 분명하며 표정에 나타난다
  • 정이 많고 건망증이 심하다
  • 거절을 잘 못한다
  • 잘 먹고, 잘 자고, 생각이 단순하다. 고민하다가 그냥 잠든다
  • 혼자 있는 것을 힘들어한다
  • 조직생활 보다는 자유로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못한다
  • 기분파, 돈 있으면 일단 쓰고 본다
  • 이야기 할 때 요점과 더불어 부연 설명을 많이 덧붙인다
  • 귀가 얇다.( 상황에 따라,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잘 변한다.)
  • 틀에 박힌 것 싫어하고, 계획에 따라 하는 것 힘들어한다

    ▒ 개발해야할 점 ▒

  • 의끊고 맺는 것을 개발 할 필요가 있다
  • 계획성 있는 일처리 방식이 필요
  • 가끔 혼자서 자기의 내면을 성찰의 시간이 필요

  • 세번째 MBTI 다. 내 성격이 나이를 먹으면서 변한건지 어떤지 모르지만
    ISFJ -> ESFJ 에 이어 이번엔 ESFP 가 나왔다. 지난번과 비교하면 판단(J)를 하던것이 인식(P)로 바뀐것으로 보아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앓이, 온다리쿠  (14) 2009.03.31
    스킨...겁쟁이..  (15) 2009.02.23
    바빠지기?  (9) 2009.02.09
    Posted by 라면한그릇
    |

    스킨을 바꾸어 보았다.
    사진 제대로 올리려고 하다보니 1단으로 된 것들을 골라보았는데....덕분에 우측에 있던위젯이나 메뉴들은 사라져버렸다. 이거 뭐 나도 답답하긴 하다.
    상단 타이틀의 플래시로 된 제목과 블로그 타이틀이 좋아서 바꾸긴 했는데...
    이것만 어떻게 가져올수 없을까....스킨을 한번 잘 뜯어보면 알수 있을라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서 익숙해지기보다는 겁만 늘어가는거 같다.
    뭘랄까 남의 눈에 비친 나를 꽤나 신경 쓰는듯....
    아직도 떳떳한 그리고 자신감이 없는건지 아님...내가 맞닥뜨릴 상처가 두려운것인지..


    누군가를 좋아하려고 하는것은 더욱 그러하다.
    20대의 불나방같이 맹목적으로 달려들던 모습은 이제 먼 기억일뿐일지도 모르겠다..
    겁을 내서는 내 사람을 얻을수 없음에도 막상 귀찮음과 두려움으로 애서 마음을 접어버리는것인지도 모르겠다.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TI 3rd  (8) 2009.03.11
    바빠지기?  (9) 2009.02.09
    산넘고 물건너온 내 택배 그리고 셀프뽐뿌의 문제  (5) 2009.01.29
    Posted by 라면한그릇
    |
    날씨도 점점 풀리고 있다.
    물론 비올듯 음산한 날씨도 좀 있지만..

    디카도 새로 사고 날도 풀리고 해서
    사진을 올해는 많이 찍어보자 하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몇년째 있는 모임은 출사는 거의 죽어서..

    새롭게 출사를 많이 가는 모임들을 가입했다.
    보아하니 다 한참 아래인 동생들이 대부분 이지만
    머 어떤가 사진을 찍으러 가는건데..ㅎㅎ

    이번주, 다음주, 다다음주 계속 출사 계획이 잡혀있네....
    간만에 카메라에 먼지 좀 털어줘야 겠군~

    are U going with me?? 우후훗~

    p.s : 그러고 보니 아직 루미의 사진은 안올렸네...내일쯤 올려야지~
    Posted by 라면한그릇
    |

    음, 나름 관심을 가지고 다 쓰지 앉음에도 다다익선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데

    손목시계 : 귀걸이나 목걸이를 할수 없는 남자로서 게다가 타이도 안매는지라 나름 기분전환이나 액센트를 줄수 있는...
                   하지만 좀 맘에 드는 시계를 사려고 하면 사실 gee 이라서 몇개 없다 ㅜㅜ

    펜 : 학생때부터 샤프나 펜에 대한 집착이 강한편.다 쓰지 않더라도 신제품이나 레어급의 펜들은 갖고싶어서
         1:3 정도의 거래를 통해서 바꾼적도 ㅎㅎ

    가방 : 사실 가방을 들고 다닐만큼 짐이 있지는 않고 대부분 자잘한 소품들이 많은 셈인데...그래도 백팩이나 크로스백 등등
             가방도 좀 있다...(사실 쓸만한건 거의 없고 쩝..그나마 집착이 젤 약한것)

    중순경에 가방을 하나 샀는데 어깨패드가 없어서 은근 흘러내려서 좀 불편해서 카메라 가방에 달수 있는 어깨패드를 주문했다
    판매처와 발송처는 용산. 그런데!! 배송조회를 하는 순간 완전 황당함이..그것은 바로

    추적정보를 잘 보면...용산 -구로 까지 잘 오다가 갑자기 대전으로 날라가는건 뭔지...게다가 새벽 5시에 출고를 했다능...
    헐....이시간이 아침 10시경이었으니 황당했으나 점심을 먹고 와서 보니 그새 서울로 돌라온 내 택배 ㅋㅋ
    짜튼 2일만에 준수하게 온것이긴 하지만 대전까지 갔다왔나 싶어서 좀 황당 ㅎㅎ

    지난주부터 스스로 봄뿌질을 하고는 연휴내내 고민과 번민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 괴로워 했다.
    머 괴로움을 즐기는 M 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결국 목표는 정해졌고 나름 최저가로 파는 곳도 확보한 셈인데...
    가격이 아는 사람은 아는것처럼 컴.팩.트 디카임에도 보급형 DSLR 패키지와 비등하니 참 gee 인것이다..
    그래서 신중에 신중을 더하고 있는것이랄까..
    괜히 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반대로 사서 열심히 사용해주면 그걸로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보급형 DSLR 을 사는건 지금 있는 SLR 도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데 사족인듯 싶고

    누구처럼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손에 카메라가!! 이러면 좋겠지만 소심한 인이라...아마 결제확인을 누르는 순간까지
    고민에 고민을 할듯...

    지름신을 잘 물리치는 편인데 이렇게 가끔 메가톤급으로 오시기때문에 문제인것이다..
    물론 올해 여행을 안간다고 하면 살수 있겠지만...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모으면 또 여행갈돈은 어떻게든 모아지지 않을까? 음..여친이 안생기면 여행도 뭐....끝이지만..응?)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빠지기?  (9) 2009.02.09
    뽐뿌받은 다음 단계는?  (9) 2009.01.23
    셀프 뽐뿌  (6) 2009.01.20
    Posted by 라면한그릇
    |
    지난주부터 50.4 와 똑딱이 디카로 스스로 뽐뿌질 하고 하악하악 거리고 있다가...
    가격때문에 LX-3 는 참고 있었는데....문득 이왕 살거면....제대로 사자.(응?) 라는 생각에
    LX-3 도 고민의 대상에 넣고 있다가 투모로우님 과 마녀님 의 블로그에서 리코 GX-100 을 보고
    그 위 기종인 GX-200 까지 고민의 대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일단 F100fd 나 LX-3, GX-200 모두 광각을 지원하고 망원을 제외한 조건에서 나름 좋은거 같은데
    LX-3 의 라이카 렌즈( F2.0-2.8)나 GX-200의 1:1 포맷지원등 좀 고민된다.

    가격대성능면에선 F100fd 가 젤 낫지 싶은데....조금(2배가 좀이냐....) 무리 하면
    두녀석다 사정권에 들어오긴 한다.
    에초 소니 알파200을 현재 쓰는 필카 대신 서브(?)로 살까도 했으니 (라고 자기합리화를)

    각각의 사양을 보면

    파나소닉 DMC-LX3

    센서 : 1/1.63인치 1010만 화소 CCD
    LCD : 3인치 46만 화소
    렌즈 : f=5.1~12.8mm(35mm 환산 24~60mm) 루믹스 DC 바리오 즈미크론 렌즈
    밝기 : F2.0~2.8
    줌 : 광학 2.5배, 디지털 4배(엑스트라 옵티컬 줌 : 4.5배)
    촬영범위 : 50cm~무한대
    접사 : 1cm(광각), 30cm(망원)
    셔터스피드 : 1~1/2,000초(P모드), 8~1/2,000초(A, S모드), 60~1/2,000초(M모드)
    감도 : 자동, 80, 100, 200, 400, 800, 1600, 3200
    연속촬영 : 초당 2.5매 최대 8매, 최대 4매, 초당 6매(고속)
    손떨림보정 : 렌즈 시프트 방식(광학식), MEGA O.I.S
    얼굴인식 : 15명
    저장매체 : 내장메모리, SD, SDHC, MMC
    크기 : 109×59×27.1mm
    무게 : 265g


    리코 GX-200

    센서 : 1/1.7인치 1210만 화소 CCD
    LCD : 2.7인치 46만 화소
    렌즈 : f=5.1~15.3mm(35mm 환산 24~72mm)
    밝기 : F2.5~4.4
    줌 : 광학 3배, 디지털 4배(엑스트라 옵티컬 줌 : 4.5배)
    촬영범위 : 30cm~무한대
    접사 : 1cm(광각), 4cm(망원)
    셔터스피드 : 180초~1/2,000초
    감도 : 자동, 64, 100, 200, 400, 800, 1600
    연속촬영 : 5매(RAW)
    손떨림보정 : 광학식, CCD 시프트 방식
    저장매체 : 내장메모리, SD, SDHC
    크기 : 112×58×25mm
    무게 : 238g


    후지 F100fd

    센서:1/1.6인치 1,200만 화소 Super CCD HR VIII 
    LCD:2.7인치 23만 화소
    렌즈:35mm 환산 28 ~ 140mm 
    밝기: F3.3 ~ 5.1 
    줌: 광학 5배, 디지털 8.2배 
    AF 보조광   있음 
    촬영 범위   표준 : 45cm ~ 무한대 매크로 : 5 ~ 80cm
    AF 방식    : 센터 / 멀티 / 스팟 / 얼굴인식
    셔터 스피드   : 8 ~ 1/1,500초
    ISO 감도:64 100 200 400 800 1600 3200 300만화소에서 ISO 6400 / 12800
    연속 촬영    : 초당 1.7매로 3매까지 : 초당 5매로 12매까지(300만 화소)
    저장매체:SD, SDHC,XD 내장 메모리   57MB 
    크기: 97.7 x 58.9 x 23.4mm 
    무게   153g

    망원, 가격, 무게에서는 F100fd 가 젤 낫긴 한데..
    LX-3, GS-200 으로 으로 눈을 돌리면....
    렌즈의 밝기 또는 1:1  ISO 감도 등 사실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여지기는 하다
    GX-200의 경우 현재 CJ에서 무이자 10개월로 15% 할인까지 가능해서 고민이 더 다가오긴 하다 ㅎㄷㄷ
    f100fd 에 메모리 추가하고 어쩌고 하면 최저가로 나온부분에서 가격상승은 당연히 있는거라 쩝..
    그렇게 하면 할인받은 GX-200 과의 격차가 줄기는 할거 같긴 한데...

    아!, 설연휴동안에 골아프게 고민하고 있어야 하나? ㅎㅎㅎ

    p.s: 드디어 결정을 한듯...이제 남은건 결제의 관문만...14:52

    p.s: 이후 결정이 급 바뀌긴 했는데...GX-200 가 좀더 가벼운 느낌이 있다.(실제로 가볍다) LX3 는 보기처럼(?) 묵직한 느낌이...거의 맘은 굳혀졌는데 역시 가격이 gee 한지라..참..

    2009/01/20 - [바람의목소리] - 셀프 뽐뿌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넘고 물건너온 내 택배 그리고 셀프뽐뿌의 문제  (5) 2009.01.29
    셀프 뽐뿌  (6) 2009.01.20
    알라딘 습격사건  (12) 2009.01.16
    Posted by 라면한그릇
    |
    별안간 지난주인가
    스스로에게 뽐뿌를 하고 있다.

    거의 여행전용이거나(그렇다고 여행을 자주가냐? 그것도 아닌데) 출사 전용이 카메라를 가지고 잇는데
    지금 기종은 Dynax7을 구하면서 사부의 조언에 따라 50mm 렌즈를 이전 모델과 함께 처분을 했는데

    막상 17-35mm 와 85mm 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이 중간 50mm 가 살짝 애매하더라능..
    새로 생긴 취미중 하나인 맛집기행을 하면 음식 사진을 찍기엔 17-35는 좀 넓게 나오고 85는 인물전용이라
    사실 맞지가 않다.(고 혼자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물론 생각해보니 17-35로 찍고 크롭을 하면 되긴 하겠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다.
    오히려 28mm 나 35mm 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보면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듯..

    그러다가 문득 똑딱이 디카를 하나 살까 하는 생각으로 발전을 했다.
    똑딱이라고 할수 있는 28mm 로모가 있음에도 잘 활용을 못하고 있으면서 과연 똑딱이를 산다고
    잘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다..
    생각은 이렇게 하면서도 또 맘에 들어 하고 잇는 녀석은..바로 이녀석
    (사실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다지만 카메라에 대해서 정말 무지한지라...우리 사부의 한마디가 치명적이긴 하다 ㅋ)
    FUJI Finfix F100f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찌됫든 그리하여 50mm f1.4 렌즈와 위의 똑딱이중 고민을 하고 있는것인데..
    일단 연말정산을 보고 생각을 결정하지 싶다.
    지난 주말전까지만 해도 50.4 가 승자인가보다 하고 그러다 주말 사부와 메신저 대화 한방으로 또
    똑딱이로 휘청 ㅋㅋ
    귀 안얇다고 생각했는데...아니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도 작심삼일의 외침인 사진 좀 많이 찍어보자!! 하는 다짐을 또 해본다...
    (사진 찍힘을 좋아하는 달링도 생기면 좋겠다 ㅜㅜ)

    PS. 이상하게 2차도메인을 적용했다가 결국 웹폰트때문에 다시 돌아왔는데  RSS 에서 이동하면 계속 2차도메인으로 들어오네..
    이거 어떻게 해지한담? 티스토리 설정에선 2차도메인을 아예 빼버렸는데....
    2차도멘을 빼서 그런지 정상이 된듯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뽐뿌받은 다음 단계는?  (9) 2009.01.23
    알라딘 습격사건  (12) 2009.01.16
    당신이 하고 싶은 게임은??  (17) 2009.01.06
    Posted by 라면한그릇
    |
    벌써 지난주의 일인데...같이 간 일행이 선수를 쳐서
    포기를 하고 있다가 그래도 포스팅 하려고 사진도 찍고 소개를 하려고 했던거라..뒤늦은...포스팅을 ㅎㅎ

    흔히들 양고기 하면 조선족이나 중국식에서 들여온 중국식 양고기를 접하거나 알고 있다.
    또 양고기 특유의 냄새때문에 먹기를 꺼려하는 분들도 있고

    지난주에 간 곳은 나름 '아랍식 양고기' 집이라고 했다.
    사실 아랍식과 중국식의 차이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양념의 차이가 아닐까 싶긴 하네.

    우선 시킨것은
    생양갈비와 양념양갈비
    어릴적엔 안그랬는데 크면서 고기맛을 제대로 알면서부터는 모든것은 양념없이 요리한것을 먹어봐야만
    그 음식의 진짜 맛을 알거 같아서 가급적 양념을 먹지 않는다.
    (그래서 칙힌도 후라이드~~)

    기본 찬거리.오른쪽 올리브&토마토 원츄!~


    생양갈비를 찍어먹는 가미소금

    드디어 나온 양갈비
    첫번째 생양갈비
    숯불에 잘 구워진 양갈비 (화밸을 조정하다보니 불색이 가스불같지만 숯불이다)
    굽는과정에서도 위에 후드가 내려오기도 해서 냄새가 난다 해도 금방 빠진다. 일반적인 중국식 양고기집에는 후드가 따로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냄새가 거의 안나는거 같다.
    굽는것도 직원들이 구워주시고 다 익으면 먹기좋게 잘라주십니다.
    잘 구워진 녀석을 요 소금에 톡 찍어 먹으면 정말 죽음입니다~
    이른바 아랍식 양념양갈비 입니다. 허브등으로 뿌리고 기본적으로 살짝 양념이 되있다.
    간이 되어 그런지 굳이 소금에 찍지 않고 그냥 먹어도 괜찮다.
    갠적으로는 생양갈비가 더 낫다.
    양이 적고 가격은 그리 싸지 않은 관계로 사실 밥을 따로 시켜야 하는 점이 있는데
    양고기 김치찌게보다는 처음 보는 보양탕을 시켜보았는데
    그냥 모습은 감자탕이나 뼈다귀 해장국 스럽지만 맛을 보면 짜지도 않고 간이 딱맞고
    조미료만도 별로 안나서 아주 맛난다. 이걸로도 술 좀 먹을수 있을듯

    이외 무슨무슨 샐러드라는게 있던데 그것도 많이들 시켜먹고 아예 전골로 시켜먹는 분들도 있었다.
    양꼬치도 먹었는데 중국식 꼬치보다는 좀 더 고기가 크다. 그래서 가격대 성능비로 이해가 되기도 하다.
    양다리 살로 만들었다는거 같은데..꼬치 7를 먹거나 양갈비 1인분을 먹거나 그것은 선택~ㅎㅎ

    위치는 신천에 있는 잠실성당 옆에 오락실이 하나 있습니다.
    게임센터 같은곳인데요. 인형뽑는거나 그런것도 있는 종합 게임센터 입니다. 그 옆골목으로 쑥 들어가면
    청록색의 알라딘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네이년에서 알라딘의 양고기 치면 나옵니다.
    다음주에 또 습격할거예요~ 어쩌면 오늘 할지도 흐흐흐

    다녀오신분들의 다양한 이야기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프 뽐뿌  (6) 2009.01.20
    당신이 하고 싶은 게임은??  (17) 2009.01.06
    무슨말일까...  (11) 2008.12.31
    Posted by 라면한그릇
    |
    어느 파티에 초대된 당신 , 중간에 게임시간이 있었는데 ~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과 벌칙을 받게 됐습니다 .
    어떤 벌칙이었을까요 ?



    1. 막대과자를 서로의 입술이 닿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

    2. 두 사람 사이에 풍선을 두고 터뜨리면서 껴안아야 한다.

    3. 서로가 목을 휘감고, 러브샷을 해야 한다.

    4. 서로의 볼에 뽀뽀를 해줘야한다.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라딘 습격사건  (12) 2009.01.16
    무슨말일까...  (11) 2008.12.31
    평일 쉬는날엔 뭐할까?  (8) 2008.12.29
    Posted by 라면한그릇
    |

    미인은 오직 마음이 단정하여 남에게 경애되는자를 일컫는 답니다.


    이게 뭥미???
    위젯중 하나인 포츈쿠키를 눌렀더니..이 말이 나왔는데..무슨말인지 허허..

    이웃님들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다들 서로서로 염장 지르는 한해가 됩시다~ ㅋㅋㅋ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하고 싶은 게임은??  (17) 2009.01.06
    평일 쉬는날엔 뭐할까?  (8) 2008.12.29
    무료 도메인 (2년)  (17) 2008.12.12
    Posted by 라면한그릇
    |
    26일에 휴가를 내고 긴 동면에 들어가려고 했던 계획은
    사실 별다른 계획이 없어서 세웠던 거긴 하지만

    다행히 26일에 모임 후배랑 만나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어쩌면 지난 5개월 넘은시간에 만개(?)한 취미는 맛집탐방.
    늘 하고는 싶었지만 주변에 그럴 사람이 없었지만 지난 5개월동안 같이 할 사람이 있어서 정착이 되버린거죠

    점심에는
    이태원에 있는 비스트로 코너에 가서 참숯으로 3시간 이상 훈연시킨 립을 먹었습니다.
    원래 그라제버거보다 맛나다는 버거도 먹을려고 했지만 둘이 립만으로 배불러서 못먹었죠
    (사실 처음에 주문할때 같이 했는데 어쩌다보니 주문이 누락되서 오히려 다행이었다죠)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kr.blog.yahoo.com/khkbkn55/2

    그리고 삼청동에 갔는데...
    사실 사진을 찍을거리는 이제 거의 없는 삼청동입니다.
    모델출사나 인물출사가 아니면 가게는 이제 그만..
    그래서 늘 가고자 했던 마녀 늑대의 발톱에 빨간매니큐어를 칠하다를 가려고 했는데
    헉! 금요일 낮부터 자리가 없더라구요. 이미 4시부터 와인 드시고 계신분들은...누규??? ㅋ
    다음엔 꼭 가봐야죠.
    참고할 포스팅은 이것
    http://www.ezina.co.kr/145

    저녁에는
    홍대로 건너와서 아끼는 그러나 알려주긴 좀 그런 오뎅바'광'에 갔습니다.
    홍대 메인스트릿이 아닌 곳이라 아는 사람들만 오고 길을 설명해주기도 살짝 어려운곳
    작년에 가고 올해 처음 간것인데 여전하더군요.
    다른곳과는 다른 메로구이나 약은 적지만 맛난 새우구이등

    그리고 마무리또한 가고 싶어했던 하지만 그 근처에서 못찾고 헤맸던
    케익 하우스 미카야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케를 한잔 하고 와서 흔들린 폰사진


    뉴욕치즈케익과 초콜렛타르트를 시켰습니다.
    초콜렛타르트는 정말 초코 덩어리라 우울할때 먹으면 정말 기분 좋아질거 같더군요~
    커피도 리필이 되고 케익은 싼가격은 아니지만 커피가 리필이 되니 그걸로 어느정도 보완이 될듯 싶어요

    참, 10시쯤에 간건데 개그맨 윤정수가 어떤 여자분과 함께왔던데 전혀 아는체 해주지 않았습니다.
    뭐 본인도 그리 의식하는거 같지 않았구요

    평일 쉬는날에 늦게 일어나서 그냥 딩굴 하다보면 금방 지나가던데 이렇게 바지런히(?) 움직이니
    좋네요.
    하지만 무엇보단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딩굴하는 시간도 좋겠죠~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슨말일까...  (11) 2008.12.31
    무료 도메인 (2년)  (17) 2008.12.12
    저도 그분이 오셨다 가셨죠....  (16) 2008.12.09
    Posted by 라면한그릇
    |

    네이버에서 호스팅 업체들과 함께 pe.kr 도메인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하네요
    물론 2년뒤에는 유료로 전환을 하던 포기하든 이지만..

    도메인을 한번 써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괜찮은 기회일듯 싶어요

    신청은
    여기서(클릭)

    선착순 50,000명 이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서두르시길~

    네임서버 변경해서 새 도메인 적용해보았는데..
    털썩. 그랬더니 웹폰트 가 적용이 안된다는....

    그래서 다시 원복인데..흠..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일 쉬는날엔 뭐할까?  (8) 2008.12.29
    저도 그분이 오셨다 가셨죠....  (16) 2008.12.09
    자미두수  (16) 2008.12.01
    Posted by 라면한그릇
    |

    저도 그분이 오셨다 가셨답니다.

    경기도 하수상하고 그런지라 별 관심없다가...
    11월말 예고없이 슬쩍 오신 그분.

    5년쯤 쓰고 있는 중지갑이 있었습니다만 살짝 커서 바지에 넣으면 너무 불룩해지곤 했는데
    기분 전환 삼아 낼름 영접을 했죠.
    근데 오늘 보니 발리 지갑이 이것보다 2만원 비싼 가격에 반값할인을 삼숭카드몰에서 하는걸 발견하고..
    살짝 좌절했지만 머 잘 쓰고 있으니 패스

    위의 분보다 문제의 그분은 바로 이분입니다.
    네, 1000피스 퍼즐이죠.
    사실 크리스마스선물로 만들어볼테다, 더군다나 평강이 좋아하는 고흐가 아니겠습니까?
    우t에서 1+1 상품을 주문했다가 담날 원어데2에서 싸게 팔길래 낼름 바꾸었는데..
    아...퍼즐이 다른 회사인데 1+1 상품은 뒤판이 4개의 색으로 분류되어서 같은 존 안에서만 맞춰주면 되서
    저같은 *초보에게도 도움이 될텐데 바꾼 그 제품은 오리지날 퍼즐이더군요, 그래도 약 20일동안 하면
    완성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근데 사실 이런저런 것보다 연말이라 그런건지 아님 다시 만나보았지만 별거 없다고 생각하는지..
    말도 짧아지고 시큰둥한거 같은 반응이 어쩌면 제 마음이 더 식어버리게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주 생일인데....참...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크리스마스 이승철 콘서트 표도 반품을 해야하는건지...

    요새 경제를 보면 결혼을 해도 참 걱정입니다....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 도메인 (2년)  (17) 2008.12.12
    자미두수  (16) 2008.12.01
    근황이랄까요?  (19) 2008.11.24
    Posted by 라면한그릇
    |
    자미두수 보기(클릭)
    오랜만에 헤아룜님네 갔다가 낼름~
    예전에 아는 누나가 이거 프로그램짜서 홈페이지 한다고 했었는데...문득 생각나네..


    이 사람은 평소에 속에 말을 잘 안 하지만 의외로 자상한 면이 있고 사람이 정직하며 겸손한데다 친절함도 갖춘 사람이다. 표정이 겉으로는 잘 안 나타나며 화가 나도 성질을 함부로 안내지만 아니다 싶으면 냉정하게 돌아서는 차가운 성격도 있는 사람으로 겉으로는 다정다감하게 하면서도 쉽게 마음을 주고받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러나 사교술이 뛰어나고 총명하며 근면 성실한 사람으로 상황에 따라서 중노동도 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고 어떤 큰일이 닥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어나가는 지혜도 있다.

    학벌보다 능력을 많이 발휘하는 사람이지만 공부를 많이 했으면 사람이 귀티가 나고 어딘가 모르게 품위가 느껴지는 면도 있으며 예술 감각도 뛰어나고 손재주도 많은 사람이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으며 효자 효녀로 밖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집에서는 말을 잘 안하며 자신이 힘들어도 남들이 듣기에 재치가 있고 유머스럽게 표현을 하는 성격으로 평상시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도 결정적인 것은 자기 주관대로 확실하게 처리하는 스타일이다. 이 사람은 무슨 일이건 실속위주로 판단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는 타입이고 독립심이 강하며 자신이 한 말이나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으로 무슨 일이건 마무리가 확실하고 꼼꼼하게 처리한다.

    먼저 건들지만 않으면 화내는 일도 별로 없고 남의 잘못도 한 두 번은 이해를 하고 넘어가지만 그 이상은 용납을 안 하는 편이며 남에게 크게 한번 당하면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론 비장한 각오로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갚을 준비를 하는 사람이다. 또한 강자에겐 강하면서 약자에겐 약한 면이 많아 남의 아픈 일을 보면 같이 눈물도 흘려주는 정도 있지만 목적을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성격으로 큰 것을 위해서 작은 희생쯤은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이라 하겠다.

    이 사람은 허영심이 별로 없어 돈도 함부로 쓰진 않지만 한번 쓸 때는 화끈하게 쓰는 스타일로 무엇을 하든 기본 스케일이 있는 사람이고 매사 확인위주로 진행하는 완벽주의자며 속을 안 비추기 때문에 성격파악이 잘 안 되는 사람이다. 여자는 기본 미모가 있는 사람인데 쌍꺼풀 수술이나 손톱을 기르는 것, 진한 매니큐어, 귀거리 등 잔 치장이 잘 안 맞지만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 같은 곳에서는 오히려 남들보다 화려하게 치장을 하면 도움이 된다.

    이 사람은 대체로 일복이 많으며 실무에 능력도 있는 사람이지만 남이 시키는 일이나 하고 있는 것은 별로이며 매사 손익관계에 밝고 밑지는 장사를 하는 타입이 아니니 자영업 등 사업을 하거나 특수 전문 쪽이 잘 맞는다. 간혹 예술계에서도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으며 무엇을 하든 지도자 타입으로 사회적인 지위와 부를 얻는 형인데 초반에 고생을 해도 후반에 성공하는 대기만성인 사람이 많다. 직업은 교수, 의사, 디자이너, 예술가, 실업가, 금융가, 법률가 등과 방송, 전문 기술 쪽이 잘 맞는다.

    이 사람의 종교는 불교에서 가장 많고 간혹 천주교도 있으며 잘 맞는 대학은 국립대를 위주로 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홍대, 건대, 세종대, 단대, 이대, 숙대 등과 지방 분교나 전문대만 나와도 이상이 없지만 사람이 그릇이 있으니 큰일을 할려면 많이 공부해야 한다. 전공은 미술 디자인, 금융, 의학, 경제, 경영, 외교, 행정, 사법, 사회 과학 예체능 등과 기술학과 쪽으로 괜찮다.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하면 순탄하게 살아가는데 연애는 실패가 많고 중매나 소개로 궁합을 잘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이 사람은 인물이나 학벌 등 조건을 보고 배우자를 고르면 결혼이 잘 안되니 사람 됨됨이를 위주로 상대의 능력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상대는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부모를 모시는 효자효녀이며 이기적이고 잔재미는 없지만 현실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실속 있는 사람이다. 신부감의 여자는 특히 균형 잡힌 몸매의 소유자가 많고 다소 욕망적인 기질이 있으며 은근히 매력을 풍기는 섹시한 느낌의 여성이 많다. 단 주의할 점은 이 사람은 평소에 남녀문제가 많은 편인데 정작 내 배우자를 만나기는 힘든 팔자로 연애로는 세월만 보내는 일이 허다하니 중매로 궁합만 잘 맞으면 속전속결로 치러야 결혼이 쉽게 된다.

    제대로 잘 짚은거 같긴 한데...평탄치 않구나....
    머 꼭 이렇게는 아니지만 이런점을 주의해야겠지
    처음에 실수로 양력으로 했던거랑 음력으로 하니 완전 다르네...
    양력생일은 좀 안좋은거 같은데 음력으로 하니 괜찮은듯 싶은데? 흐흠?

    음, 속이 잘 파악되지 않는건 아닌거 같은데 얼굴에 워낙 잘 드러나서 .....
    왠지 기본성격은 무슨 고슴도치, 복어 생각이 나네 ㅎㅎ

    마지막문단은 절대 그런걸 바라는게 아닌데 ^^;;;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도 그분이 오셨다 가셨죠....  (16) 2008.12.09
    근황이랄까요?  (19) 2008.11.24
    말을 이해한다는거  (11) 2008.11.14
    Posted by 라면한그릇
    |
    마지막 포스팅을 달고 약 10일이 지난셈이네요
    주말에는 컴을 잘 인키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특별하지 않은 이상 잘 안보고 안쓰는터라..
    (금요일에 집에 갈땐 생각하지만 막상 당일이 되면...)

    이번달부터 아침에 일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몇달 다니기도 하고 독학도 해보고 했습니다만
    지지부진 한터라 이번에 큰마음 먹고 약 1년정도 꾸준히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아침 7시50분 타임이라 6시반쯤 일어나 씻고 아침먹고 가면 나름 빡빡..

    그리고는 저녁에 운동을 합니다.
    원래는 아침에 하거나 그랬는데 학원을 저녁에 했다가는 더 안할거 같아서 그나마 자유도가 높은
    운동을 저녁으로....
    물론 약속이 있는 날은 땡땡이치거나 점심시간에 하기도 합니다만...

    집에 오면 9시 좀 넘고
    간단히 뭐 먹고 그럼 사실 10시예요..
    학원 숙제하고 요새 열렙하고 있는 PSP  야구를 한판 해주고 나면 이미 잘시간이죠..

    수험생도 아니지만 다람쥐쳇바퀴같은 생활이긴 한데..
    나름 잡생각안하고 그러니 좋긴 하네요..
    그러다보니 블로그할꺼리도 부족하고....이웃님들 포스팅읽기도 밀리고 --;;

    그냥 잘은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잘못지내는것도 아니게 살아요~
    오늘 큰맘먹고이웃님 블로그 순회해야할텐데 ㅎㅎ

    짧은 소식 하나.
    그렇게 서둘러 주위의 압박때문에 마무리 짓기에는 서로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쿨(?)하게 더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시간제한이나 그런거 없이 서로에 대해 좀더 알아보기로 했어요.
    잘한 결정일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이게 제가 납득하는 방법같아서요...
    어쩌면 제게는 평강공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미두수  (16) 2008.12.01
    말을 이해한다는거  (11) 2008.11.14
    연애시대(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11) 2008.11.06
    Posted by 라면한그릇
    |

    말을 이해한다는거는 당연히 중요하긴 하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물론이고 음악에서도 어느정도는 중요하지 않을까?

    문교정책 12년의 결과로 몇개의 단어나 문장을 들을수 있는 팝,
    드라마의 대사는 들리긴 하나 노래가사는 당췌 귀에 잘 안들어오는 JPOP
    그리고 귀에 쏙쏙 들어오느 가요.

    음악은 멜로디나 분위기로 많이 듣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역시 귀에 들리는 가사 임에도 눈으로 그 가사를 보면 참 더 맘에 와 닿는게 있다.

    그래서 어쩌면 말보다 글로 쓰는 편지가 더 효과적일수도 있겠지.
    물론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가서 오해를 불러일으킬수도 있지만...

    그런데 같은 나라 말을 쓰면서도 사람과의 관계에서 말을 들으면서도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물며 마음을 이해한다는것은 어쩌면 어려운게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flash mp3 player object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이랄까요?  (19) 2008.11.24
    연애시대(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11) 2008.11.06
    정답은 없다.  (10) 2008.11.04
    Posted by 라면한그릇
    |


    01234567891011121314151617


    flash mp3 player object

    ...
    이러..지 말아야지 이러지 말아야지 수십번 되뇌이고 되이면서

    내 스스로 내 감정을 북돋고 감정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과연 난 사랑하는 걸까, 아니면 집착하고 있는 걸까.......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을 이해한다는거  (11) 2008.11.14
    정답은 없다.  (10) 2008.11.04
    한주 정리  (13) 2008.10.10
    Posted by 라면한그릇
    |
    사람은 기본적으로(생물학적, 유전학적)자신과 다른 상대방에 더 끌리거나 찾는다고 한다.
    좀 더 완벽한 다음세대 객체를 만들거나 최소한 현재의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그래서 결혼 상대자로는 닮은 사람보다 반대인 경우들이 많지 않나 싶기도 하다.
    물론 어느정도 기본적인 가치관은 같아야 하겠지만

    그러면서도 사람은 나와 비슷한 성질의 객체를 만나면 좀 더 심리적안정이나 편안함을 느낀다
    그래서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얘기도 있고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이란 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내가 결혼했다를 보면 손예진이 바로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
    김주혁이 반대적인 사람은 아니나 최소한 축구를 제외하고는 비슷한 부분이 없는 경우라면
    주성욱은 대사에 나오는것처럼 자신과 비슷한 어쩌면 더 자신과 같은 경우여서 끌리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쓰다보니 연속으로 같은 소재로 글을 쓰고 있는데
    큰 감명을 받았거나 동감해서는 아니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에는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생각에 다달랐다고 할까

    ........








    어떤 결정이 내게 정답인지 모르겠다.
    불나방들이 죽을지 알면서도(과연?) 불에 뛰어드는것은 본능이지만 그걸 말릴수는 없다.
    다만 그들은 주광성이란 본능때문이지 죽을지도 모른다는건 생각못하는겠지..

    사람도 그길로 가면 더 찢기고 상처입고 그럴걸 알면서도 상황에 몰리거나 그럼에도 자신의 선택을
    따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행힌지 나이를 먹어간다는건 그런 본능을 제어할 이성이란 이름의 두려움을
    알게된다는것이다.

    하루에도 수십번 뒤집히는 모래시계 같은 내 마음....

    flash mp3 player object
    Posted by 라면한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