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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상자/나에게 쓰는 편지'에 해당되는 글 137건

  1. 2009.09.28 나에게 묻다. 3
  2. 2009.08.20 선택과 책임 1
  3. 2009.05.19 めんどうくさい
  4. 2009.04.28 短想 7
  5. 2009.04.14 모순 4
  6. 2009.04.11 こころ:마음
  7. 2009.03.24 오해와 진실 2
  8. 2008.12.18 인정하는 일 5
  9. 2008.12.04 어디쯤 서있을까...? 16
  10. 2008.11.10 선택과 책임 10
  11. 2008.10.28 시간 2
  12. 2008.10.27 untitled 6
  13. 2008.10.26 さよなら 1
  14. 2008.10.23 Why?? 1
  15. 2008.10.17 또다른 고비? 6
  16. 2008.10.10 고비 4
  17. 2008.09.30 화성남, 금성녀 벽
  18. 2008.09.26 사람의 마음 13
  19. 2008.09.24 달라진것들 4
  20. 2008.09.22 어린왕자 中 15

"그때 나 스스로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잘 놀고 잘 지내다가 죽음이나 기다리자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그때 나무라도 심었으면 그 나무가 얼마나 자랐겠습니까?
 
나는 지금 아흔다섯 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의 생일날! 아흔다섯 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255p)
 
박승복 지음 '장수 경영의 지혜 - 88세 샘표 박승복 회장의 인생의 성공, 사업의 성공 이야기' 중에서 (청림출판)
무언가를 시작하려다 멈칫하는 때가 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짰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늦어서, 자신이 없어서, 자금이 부족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를 떠올리며 그만둡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을 포기하는 겁니다.
 
하지만 95세에 어학공부를 시작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늦어서...'라는 생각은 정말 '변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88세인 샘표 박승복 회장이 한 원로 모임에서 들은 어떤 노인의 일기 내용입니다.
95세인 분이 몇년 전에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해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합니다. 그리곤 어학공부를 시작합니다. 10년 후인 105세 생일날, 95세 때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예전에 90대의 일본 노의사가 중국어를 새로 배우는 모습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는 새로 배운 중국어로 중국 현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강연도 했습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30대, 40대, 50대, 60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정말 없습니다.

 

-----------------

이상은 고도원의 편지처럼 매일 메일로 받고 있는 예병일의 경제노트의 메일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저도 이런저런 생각끝에 한번 무언가를 시도해보았는데..

상황이나 제 입장 사정등이 이렇구나 하고 그만 난 한번 해봤어...하고는 스스륵 접은..

(아마도 접고 있겠죠)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 그로잉 이란 책이 있는데..

살아가는 의미란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닌 성장을 하기 위한거라는 내용으로 요약이 되는데

취업과 실직, 그리고 노후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나마 위안과 용기를

줄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나서도 또 저도 저 위의 글이나 책처럼 실행하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

진리란 간단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워서 아무나 깨우치고 이룰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한주가 시작되지만 또 한달이 마무리되는 월요일

한번 읽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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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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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쥐도 있는 떡이 그다지 맛이 있는거 같지는 않은데 내 앞에 놓인 좌판에서 새로운 떡을 쥐려면
내손의 떡을 놓아야 쥘수 있다는것...

하지만 맛있어 보이던 그 새로운 떡이 공갈빵이거나 개떡일수 있으니....
참 선택은 어려운 법.

어른이 된다는건 참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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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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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든 초능력을 잃어버린 히어로 마냥

사진도, 연애도, 일도, 공부도 열정을 잃어버린걸까...

모든게 귀찮고 무작정 목적없는 여행을 계속 달려가고만 싶으니...



어쩌면 눈코뜰새 없이 매일 야근하고 그렇다면 이런 배부른 고민은 안할까?

진짜 이번 주말엔 바다를 보러 달려가볼까....


러블리러블리 한 계절인데....이런 기분은 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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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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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쉽게 얻은것은 쉽게 잃는다는 말이 꼭 들어맞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그것의 가치를 모르기때문에 그럴수 있는것이겠지.

2.인간관계는 쌍방향적인것이지 일방통행은 아니다.
결국 인간관계의 기저에는 give & take 라는 베이스가 깔려있음을 알수 있다.

3.블로그 꺼리를 못찾고 있게 된지 꽤 된셈
사진으로 된 포스팅만 겨우겨우 하고 있는 셈이긴 한데..
생각을 안하고 사는건지 아니면 생각만 백날 해봐야 달라지거나 변화하는건 없는지도

4.사진을 한동안 쉬다가 나름 많이 찍고 있는데..
역시나 아무리 내 맘에 들면 내기분에 들면 됫지 하면서도 결국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진다.

5.철새가 지나가듯이 이 바닥에서의 인간관계도 그렇게 옮겨다니는듯 하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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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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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아니라고, 즐기라고 하며 성인군자 같은 마음을 가진척 하면서도

결국 나도모르게 카인과 같은 마음으로 아벨을 질투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좋으니까, 즐기자 하면서도 나보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보다보면
한구석엔 부러움과 질투가....

정작 그 사람이 그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은 안보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길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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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진실  (2) 2009.03.24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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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만난지, 알게된지도 얼마 안되엇는데...
신경 써주고 싶고, 마음가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

절대 그 사람들이 동정을 받을 입장인것도 아니고
나보다 훨씬 잘나고 좋은 포지셔닝을 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어쩌면 내 마음을 줄 곳을 찾지 못한 발로인지도 모르겠다.

확 부어버림으로써 그만큼 돌아올 상처와 배신을 생각하면서도...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마음.

하지만 또 사그러지는것 또한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마음

마음의 차 한잔  할 누군가를 계속 찾고 있는지 모르겠다.
후훗..가끔은 그런 상대가 눈앞에 있음에도 마음의 문을 다 열지 않는것도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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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는 일  (5) 2008.12.18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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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간의 관계에서 가장 많고 번지기 쉬운건이 남녀간의 오해이다.
물론 그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여러가지 정황이 있긴 하지만..
진실은 당사자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면 결국 추즉과 오해일수도 있는것이다.
(가끔 추측과 오해가 사실로 드러나기도 하지만)

그런 남녀간의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위인이 아니라 자신한다만(퍽이나 자랑스럽다)
혹여나 나때문에 누군가 오해와 그로 인해 착각의 늪에서 고생했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그런일은 결코 1건이상 있을 이 아니라는것에  사실 내 기분은 더 지랄맞다.
쓸데없는 오지랍과 배려와 동정은 사족일지도 모른다.

아직도 욕심을 버리지 못한 철없는 인간이.........한잔하고 와서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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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서있을까...?  (16) 2008.12.04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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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서 어렵다고 느낀것중 하나는 현실을 인정하는것이다.

인정하기 어려운 일은 대부분 내게 불리한 일이거나 예상밖의 일을 맞닥뜨렸을때라고 본다.

계속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고 차마 꺼내보지 못한 현실을 이제 꺼내어 눈앞에 놓았다.


이제 마음으로 인정하는 일만 남았다.
꺼낼때까지만 답답하던 가슴은 인정을 하고 나면 좀 풀릴지도 모르겠다.


드디어 오늘 용기를 냈다.


어쩌면 누구의 말처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것일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써 외면하며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때 부터 끝을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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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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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디쯤 서있을까...?

회사에서도 조직개편이 이루어진뒤 분위기는 좀 엄하게 흘러가고 있고...
우리팀의 롤이 정확하게 정의되어지거나 자리가 잡힌 부분이 아니고
개발인력과 기술이 메인으로 돌아가는 회사라 그런지
장기간 신제품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사실상 현재 영업팀이나 우리팀은
발품은 팔지만 별 소득이 없는 상황스럽긴 하다..

경제상황도 어렵고 나이도 이제 제법이 아닌 많이 먹은 축에 들어가는지라
앞으로 이직을 한다면 1번정도? (자의에 의한?)인데...
흔히 말하는 50세까지 지금 이 현장에 있게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다만
어찌됫든 이후 뭘해먹고 살아갈건지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사실 당장 2-3년앞을 볼수 없다는
핑계로 진지하게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당장 지금 회사를 떠나게된다면 어디를 갈것인가?
이 회사에서 내가 얻은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사실 답답한 마음이 많은 편이고..그런 생각에서 일본어 학원에라도 나가서 배우자 하는 생각이 든것이고


정신과 의사인 김혜남씨가 쓴 서른살 심리학에 묻다를 보게되면
'왜 한가하면 나는 불안한가?" 라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서 보면 직장인들은 그래서 뭔가를 계속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 위해 정신없이 여유없이 살고 있다고 한 내용을 본거 같긴 하다..

내 경험을 돌이켜 보아도
막 정신없이 바쁘고 야근을 하고 그래야만 회사에서 날 인정하고 그럴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뭐랄까 우리나라에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칼퇴근을 하는것은 날라리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과거 몇몇 회사는 그러한 풍토였기도 하고...)


평강을 만나는 일도...
문득 그 사람은 우리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서로에 대해 더 알아보자 하는 생각에서 다시 시작한거긴 하지만....
나는 답을 찾아가고 있는건지...

과연 이사람이 생각하는 그런 기준의 삶을 살수 있을지..
거기에 충족시켜줄수 있을지 좀 고민스럽다...
살림은 알뜰하게 잘할수 있을지.....


질풍노도의 시기도 아닌데..
이렇게 답답하고 예측할수 없는 일들만 늘어나는건지....
마치 새로 시작한 1000피스 퍼즐을 펼쳐놓고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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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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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었다는 걸 느낀건

내가 할수 있는 선택이 많아졌다는것과 그에 따른 책임이 고스란히 내몫이란것

선택할 수 있는게 많다고 좋은건 아니다.
그뒤에 숨어있는 책임이라는 녀석을 생각한다면.

마치 레벨이 올라가는 게임처럼 점점 문제는 어려워지고 정답을 찾기란 미궁속에 빠져들고 있다.
물론 고레벨의 문제의 댓가는 그만큼 메리트가 큰만치 데미지도 크다.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면
가끔 답을 모르겠어서 찍는 경우가 있는데...
막상 답을 적어내고 나면 마음이 편할데가 있다.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처럼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은셈이니까.

어째뜬 난 어제 또 하나의 선택을 했고
마음은 편하다. 그 결과가 나에게 어떤모습으로 나타날지는 며칠뒤일수도 있고 몇개월뒤일수도 있다.

선택의 횟수는 늘어나고 문제는 복잡해지지만 결국 다들 어떻게든 선택을 하고 앞으로앞으로 나아간다.

나역시 그럴것이고...

어쩌면 말도 안되는 선택을 해버린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잘못된 선택과 나에게 어울리는 옷이 아니란것이 뻔히 보이는지도  말이다.
그럼에도 그 선택을 하게되는것이 사람이다.
누굴 좋아한다는것은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철이 덜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어렵게 다시 선택한만큼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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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에 의해 잊혀지며 사람은 사람에 의해 아파한다.
그리고 또 사람에 의해 치유되고 사랑을 하겠지.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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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hat's wrong?




I hope unfounded f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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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산이랄까
한고비를 겨우 넘었다 싶었는데


또다른 고비가 온것일까

내심 아킬레스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치고 들어왔을때는
어떤 변명도 하기 어렵다.


오래가길 바랬는데....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군....
어쩌면 내 주저함에 결단력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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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명사] 일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나 대목. 또는 막다른 절정

마치
타짜에서 고니가 아귀의 엄포에 손목을 잡혔을때와 같이
일촉즉발의 고비가 온듯 싶다.

이 고비를 넘는다면 일사천리일까....


문득 끊었던 담배 한모금이 생각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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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 금성녀 벽

2008. 9. 3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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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것이 사람 마음

내 마음도 내가 모르는데
하물여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어찌 알까
                    :
                    :
가끔 늘 보던 사람인데
그렇게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때가 있다.

결국 인생은 혼자 걸어가는 길이라는 생각이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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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비유가 약하신 분들은 더보기를 누르지마세요 ^^;;
(꼭 누르라는 건가? ㅎ)



위의 글에서와 같은 이런 내 마음을 너는 아직 잘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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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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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쪽에 있는 엄지위젯을 보다가 눈에 쏘옥 들어온말.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지겠지!

갑자기 병세가 심각해졌다.
하지만 이 병이 낫지 않고 오래오래 앓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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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라서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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