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선수 영입 및 이적 지금까지의 매뉴얼을 통해 검색을 하는 요령을 알았다면 검색 후 명령에 대해 살펴보자. 일단 선수가 검색되어 리스트업되면 선수들의 능력치를 볼 수 있는데, 이 때 O버튼을 누르면 移籍交涉を申し込む(이적교섭을 신청한다), 선수가 클럽팀에 속해 있다면 レンタル移籍を申し込む(임대교섭을 신청한다), 比較對象になる(비교대상으로 설정한다)을 고를 수 있고 공통적으로 リストに加える(리스트에 추가한다)는 메뉴가 있다. 이중 비교대상은 말 그대로 내가 선택한 선수를 비교대상으로 설정한 뒤에 다른 선수를 보게 되면 비교대상과의 능력치 우위가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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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명령화면 | | 선수 비교 화면 |
리스트에 추가한다는 의미는 내가 언제든지 영입하고 싶은 선수들을 저장할 ‘WISH LIST’ 에 추가한다는 뜻이다. 따로 검색하지 않고 해당 선수만 일단 저장했다가 나중에 영입하거나 리스트내의 선수끼리 비교를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선수를 영입하거나 트레이드 하기 위해선 해당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먼저 선수에게 선택하고 이적교섭을 신청하면 契約年數(계약연수)와 移籍(이적)자금, 年俸(연봉)등을 설정해야 하는데 계약연수는 5년까지 있으며 선수의 몸값에 따라 이적자금과 연봉등이 나타나게 된다. 원활한 교섭을 위해 초기 이적자금보다 10%이상 올려주는 것이 좋으며 연봉도 약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어쨌건 준비가 되었다면 申し込む(신청한다)를 선택한다. 이적을 선택한 선수는 이름옆에 ▶가 뜨게 될 것이다. 取り消し(취소)는 제의를 취소하고 싶을 때 신청하며 일단 이적교섭에 들어간 선수도 그 주가 지나지 않았다면 다시 선수를 선택하여 ~調整을 골라 취소를 눌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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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드화면 | | 미소속선수의 영입 |
트레이드는 이적교섭신청과 비슷하지만 우리팀의 선수를 고르는 과정이 추가된다. 즉 앙리를 데려오고 싶은데 우리 팀의 쉐브첸코를 내주고 싶다면 검색을 통해 앙리를 고른 뒤 트레이드 명령을 고르게 되면 우리 팀 선수명단이 나오고, 여기서 쉐브첸코를 고르면 자동적으로 선수의 몸값이 계산되어 추가될 이적료등이 표시되며, 나머지는 이적과 같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드는 몸값이 비슷한 선수까리 잘되며, 상대방이 부족한 포지션위주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대로 나이가 많은 선수를 이적시키기 어렵다. 선수를 팔고 싶다면 전작과 다르게 직접 해당 선수를 이적명단에 올려야만 한다. 교섭메뉴안의 マイチ-ム (마이팀)을 고른 뒤 이적시킬 선수를 선택하고 2번째 메뉴인 移籍候補にする(이적후보로 올린다)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그 뒤는 컴퓨터가 오퍼를 넣어주길 기다려야 하는데, 이번 작품은 이적빈도설정이 없는 대신에 어느 정도 능력치가 되는 선수라면 CPU가 잘 사가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어려운 노장 선수들은 이런 식으로 이적을 시켜 포인트를 버는 방법도 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일단 영입타진이 왔더라도 디폴트론 팔지 않는다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적시킬 선수를 선택한뒤 応じる(응한다)를 골라야 한다는 점이다. 제대로 커맨드를 골랐는지 확인해보고 싶다면 수지예측 메뉴에서 들어오는 돈에 대하여 확인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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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입결과 | | 이적명단에 올라간 아드리아누 |
또한 이적메뉴에서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선수를 고른 뒤 첫번째 放出する(방출한다)를 선택하게 되는 것인데 계약기간 내 방출을 하게 되면 위약금을 물게 되니 주의할 것.(다만 마지막 44주차에 포인트 지급이 어려울 경우 방출금액이 연봉보다 쌀 경우 방출하여 게임 오버가 안된다면 하는 것도 괜찮다) * TIP&TIP 이적 난이도를 살펴보자 작은 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일단 마스터리그 난이도가 별 4개 이하라면 선수를 검색하여 명단을 살펴볼 때 십자키를 좌우를 누르게 되면 선수 영입 난이도가 뜨게 된다. 별이 많을수록 영입이 어려우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만약 자신의 난이도가 5개 이상이었다 하더라도 오프시즌엔 변경이 가능하니 이를 이용해 영입 시에만 살짝 살펴보고 다시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난이도를 바꿔주면 된다. 그리고 이적료를 물지 않아도 되는 아무 클럽에도 속하지 않는 미소속 선수가 있는데 연봉만으로 계약이 되니 가끔식 검색하다보면 월척을
Posted by 라면한그릇
[공략] 위닝 일레븐 8 : 파트 1 (PS2) | 공략에 들어가기에 앞서 어릴 때 필자가 즐기던 MSX용 축구 게임에서 현재의 위닝에 이르기까지 되돌아보면 정말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특히 조작적인 면이나 여러 상황과 연출들이 현실의 축구와 비교해도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느낌을 받게 하는데, 최근에 발매된 위닝은 이런 ‘사실성’ 을 보다 강화하여 2인 프리킥, 심판의 등장, 서치패스의 강화등으로 많은 게임팬들에게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게임이 보다 사실성과 재미를 추구하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복잡해졌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데, 특히 이번 위닝일레븐8은 국내에서 정식발매될 제품이 일본어판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언어의 압박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다. 물론 스포츠 게임의 특성상 언어의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진 않다지만 보다 위닝을 본격적으로 즐기시려는 분들께 이 공략을 바치는 바이며, 히딩크가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였듯이 필자가 그런 히딩크와 같은 숙달된 조교(?)가 되어 이 공략집을 보시고 위닝을 처음 즐기시는 분들이나 이제 막 중수의 길로 접어드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자 전반전 휘슬이 울렸다! 1. 조작 모든 스포츠 게임이 그러하듯이 위닝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선 일단 조작에 능숙해져야 한다. 즉, 아래의 조작을 연습하여 확실한 감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 조작키설정화면 |
(1) 드리블 드리블은 축구에서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동작으로 볼을 지니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 기본적인 드리블은 방향키를 입력하면 볼을 가지고 해당 방향으로 드리블을 하는 것으로 패드의 십자키와 왼쪽 아날로그로 움직임이 가능하다. 세분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① 직각드리블 수비수를 제끼면서 드리블로 전진할 때 많이 사용되는 드리블로서, 자신의 진로방향을 지키면서 공을 가지고 옆으로 살짝 움직였다가 다시 앞으로 전진하는 기술이다. R2버튼을 누르면서 진로방향의 직각방향으로 방향키를 연속하여 2번 눌러주면 된다. ② 드리블 점프 드리블 도중 상대의 태클이 들어올 때 R2버튼을 타이밍에 맞게 눌러주면 공을 가지고 점프하게 된다. 태클을 피할 때 효과적인 조작이다. ③ 드리블 멈추기 완급을 조절하거나 상대방을 속일시에 사용하는 기술로 드리블을 멈추게 된다. 조작 방법은 방향키를 놓은 상태에서(방향키 입력이 뉴트럴 상태일 때) 대쉬버튼 R1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멈추기 기술로 역시 방향키를 놓은 상태에서 R2버턴을 눌러주는 것이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후자는 선수 위치에 따라 선수가 볼을 멈추면서 골대쪽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 딜레이없이 빠른 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며, 센터링 시에도 쓸만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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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경우 사용하는 직각드리블 | | 볼을 멈춘 상태이다. |
④ 대쉬 드리블 드리블 중 대쉬버튼을 눌러 발동한다. ⑤ 고속 드리블 드리블 도중에 R2키를 눌러 발동한다. 완급을 줄 때 필요하다. ⑥ 저속 드리블 드리블 중 방향키를 놓게 되면 발동한다. 역시 완급을 줄 때 필요하다. ⑦ 차넣고 달리기 평소의 드리블보다 좀 더 길게 볼을 차 넣고 빠른 스피드를 내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로 전작에서는 방향키를 진행방향으로 2~3회 입력하는 것으로 발동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이번 작부터는 이 조작 외에도 대쉬버튼을 연타해도 가능하다. 특히 방향키를 2~3회 입력할 시에는 이후 방향키 입력이 어려워지면서 드리블 조작이 불편한데, 이번 작부터는 이 대쉬연타가 생기며 어느정도 해결이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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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속드리블 | | 차넣고 달리기 |
⑧ 볼 앞으로 내보내기 드리블 도중 멈춘 상태에서 볼을 약간 앞으로 내보내는 기술이다. 멋을 부릴 때도 좋고, 실제로도 볼을 슛하거나 센터링할 때 판정이 괜찮은 편이라 상대수비가 없는 프리 상태에서 사용하기 좋다. 발동방법은 정지중에 L1+R1버튼을 눌러주며, 이 기술을 사용후 대쉬버튼을 이용해 달려간 뒤에 센터링이나 슛을 하면 좋다. 
| 볼을 약간 앞으로 내보내는 장면 | |
그 밖에 드리블 중에 진행방향을 변경하기 위해 턴을 할 때가 있는데 R2버튼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방향키보다 빠른 템포로 방향을 전환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를 따돌릴 때 사용되며, 마르세유 룰렛이라고 하여 드리블 중에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한 바퀴 빙글 돌려주게 되면 선수가 한바퀴 턴을 하여 이동하게 된다. (2) 패스 축구가 11명의 단체경기란 말은 어떻게 보면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볼을 전달하냐에 승패가 갈린다고 볼수 있다. 즉 패스가 축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인데 아래와 같은 구분으로 패스가 가능하다. ① 숏패스 X버튼으로 발동하는 근거리 패스로서, 방향키 방향의 선수에게 땅볼로 패스해준다. ② 롱패스 O버튼으로 볼을 띄워서 패스해주는 것으로 원거리 패스를 말한다. 화면에 게이지에 따라 패스의 길이가 결정된다. ③ 스루패스 △버튼으로 발동하며 공간으로 볼을 내어 주는 것으로 수비수 뒷 공간으로 공을 보낸 뒤에 찬스를 만드는 패스를 말한다. L1버튼하고 같이 누르게 되면 보통의 땅으로 깔아주는 스루와 다르게 공중으로 뜨는 로빙 스루 패스가 가능하다. ④ 다이렉트패스 선수가 패스 볼을 받기 전 미리 숏패스나 롱패스 스루패스 버튼을 눌러두게 되면 볼을 받자마자 원터치로 해당 패스를 하게 된다. 빠른 템포로 찬스를 만들 때 중요하다. ⑤ 원투패스 Wall Pass라고 불리는 기술로 동료에게 볼을 준 뒤에 다시 되받는 기술이다. L1을 누른 상태에서 X로 동료에게 패스를 한 뒤 △ 버튼을 누르면 달려가는 선수의 앞 공간으로 스루 패스를 해주며, O버튼을 누를 경우엔 로빙 스루 패스를 해준다. 한가지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원투패스로 L1+X만 한 상태에서 볼을 준 선수가 앞으로 달려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원투를 하지 않더라도 공간으로 침투하는 효과와 딜레이를 줘서 패스를 해주는 시간차 원투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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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초적인 숏패스 | | 게이지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한 롱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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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빙스루패스 | | 이런 상황에서 자주 이용하는 원투패스 |
⑥ 매뉴얼패스 매뉴얼 패스란 어떠한 공간으로 숏패스나 롱패스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즉 입력된 방향으로 해당 게이지만큼의 패스가 나아가게 되는데, 이를 적절하게 이용할 줄만 안다면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갖게 된다. 발동 방법은 R3버튼(오른쪽 아날로그를 꾹 눌러주는 것을 R3라고 한다)을 해당 방향으로 기울인 채 눌러주게 되면 게이지가 차게 되는데 그 후 버튼을 떼면 패스가 진행된다. 매뉴얼 롱패스 방법은 L1을 누르면서 R3버튼을 해당 방향으로 기울이면서 눌러주게 되면 역시 게이지가 차게 되며, 버턴을 떼면 발동된다. ⑦ 센터링 센터링은 페널티 에어리어 좌우에서 최전방에 있는 공격수에게 길게 연결해주는 크로스 패스를 의미한다. 전작에 비해 조금 약해진 감은 있지만 수비수를 벗기거나 프리 상태에서 슛을 할 경우엔 여전히 강력하다. 센터링은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 아래와 같다.첫번째 파사이드 센터링은 패스를 하는 선수에게서 먼 선수쪽으로 즉 파 포스트 쪽으로 크로스 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방향키와 O 버튼을 한번 누르면 보통 속도로 약간 높은 궤도로 날아 가게 된다. 니어사이드 센터링은 파사이드와는 반대로 니어포스트 쪽으로 크로스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방향키와 O버튼을 두번 눌러주게 되면 탄도가 조금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려주게 된다. 그라운드 센터링은 O버튼을 빠르게 세 번 누르게 되면 가장 바닥으로 굴러가는 크로스를 해주게 된다. 공격수가 골대쪽으로 빠르게 짤라먹기로 들어올 때 효과적인 패스이다. 얼리 크로스는 보통의 센터링 지역이 아니거나 아니면 조금 불안정한 상태에서 센터링을 올려줄 경우 쓰이는 크로스로 L1버튼과 O버튼을 누르면 된다. 페널티지역을 겨냥하여 날아오는 크로스로 장신의 포스트 플레이어를 이용할 때 효과적이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보통 센터링을 올릴 때 R2버튼을 함께 누르게 되면 보통의 센터링보다 탄도가 높은 크로스가 올라가게 된다는 것이다. 탄도가 높을 경우엔 방향키로 해당 패스에 회전을 줄수가 있는데, 이런 회전이 더 많이 먹히기 때문에 수비수들에게 교란을 줄 때 좋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파사이드보단 니어사이드로 낮고 빠르게 센터링하는 동시에 약간 방향키를 입력하여 회전을 주어 수비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공격수가 빠르게 슛으로 연결해야 득점하기가 수월하다. 특히 헤딩이나 다이렉트 플레이의 경우엔 타이밍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번 크로스 연습을 통해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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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링은 낮고 빠르게 해주는 것이 득점하기엔 좋다. | | 정확한 타이밍에 슛버튼을 눌러 센터링을 득점으로 연결시키자. |
(3) 슛 제 아무리 드리블이 뛰어나고 패스가 좋아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기술의 꽃은 슛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구분이 있다. ① 일반 슛 슛버튼은 □ 버튼이며 버튼을 누르게 되면 게이지가 나타나게 된다. 이 게이지는 슛의 강도라기보다 슛의 고저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골대 앞이라면 약간만 채우는 것이 좋고 25m정도의 중거리라면 게이지를 반정도 채우는 것이 좋다. ② 다이렉트슛 공중에서 날아온 볼이나 수비수를 맞고 튕기는 볼등을 트래핑없이 바로 슈팅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하며 타이밍에 맞게 슛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③ 루프슛 1&2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키퍼가 각도를 줄이면서 달려나올 때 키퍼의 머리위로 슛을 날려 골을 넣는 것으로 L1+□ 로 발동된다. 게이지가 조금만 올라가도 바로 골대를 넘어버리기 때문에 약간 손톱만큼만 준다는 기분으로 톡 차는 것이 좋다. 루프슛2는 키퍼가 플레이어의 볼을 낚아채기 위해 슬라이딩을 할 때 유효한 슛으로 □버튼으로 슈팅을 하는 중간 대쉬버튼 R1을 누르면 볼을 살짝 칩킥으로 찍어차게 된다. 두 슈팅 다 키퍼 AI가 증가한 이번 작품에서 반드시 마스터해야할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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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름지기 게이지 조절이 중요하다. | | 루프슛은 이런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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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 발리슛! | | 타이밍에 맞춰 눌러주면 다이빙 헤딩도 가능 |
④ 드라이브 슛 튕겨져 나오거나 아군이 밀어준 패스를 특정 상황에서 슛을 차게 되면 볼에 역회전이 걸리며 골대근처에서 뚝 떨어지는 드라이브슛이 걸리게 된다. 그러나 발동 상황이 까다롭다. (4) 페인트 상대 수비수를 속이는 동작으로 1:1 로 돌파를 할 때 자주 이용되는 기술이다. ① 헛다리짚기 이영표 선수가 자주 하는 기술로 헛다리를 짚으면서 수비수에게 혼란을 주는 페인팅이다. 드리블 도중에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진행방향으로 2번 누르거나, 드리블 도중에 L1버턴을 두번 누르거나 R2버턴을 두번 누르면 가능하다. 이중 R2버턴을 이용할 경우 한번 페인트 모션 후 바로 빠르게 치고 나가기 때문에 가끔씩 이용하면 멋진 드리블 실력을 과시(?)할 수도 있다. ② 킥 페인트 슛이나 패스동작을 하는 것처럼 하다가 속이는 동작으로 슛게이지 혹은 롱패스 게이지가 뜰 때 X버튼을 입력하면 캔슬이 되며 속이게 된다. ③ 상체페인트 볼을 멈춘 상태에서 몸을 트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 같은 모션으로 수비를 속이는 동작으로 대인대전시 써봄직한 기술이다. 발동 방법은 볼을 멈춘 상태에서 방향키를 몸의 방향의 직 각방향으로 2번 빠르게 입력한다. ④ 볼흘리기 자신에게 오는 볼을 흘려줌으로써 일종의 페인트효과와 쓰루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기술이다. 자신이 받는 것보다 다른 선수가 볼을 받는 게 유리할 때 사용하여 볼을 트래핑하기전 R1 대쉬버튼을 누르면 된다. ⑤ 볼끌기 페인트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R2를 이용해서 직각드리블을 한 뒤에 방향키를 뒤쪽으로 입력하면 한쪽 발로 공을 뒤로 살살 끄는 동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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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호나우도가 될 수 있다. | | 차는 척 하며 속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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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체를 들썩(?)이며 페인팅 모션으로 | | 이런 상황에서 유용한 슛페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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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을 흘리는 모션 | | 당하면 조금 열받는다. |
(5) 수비 지금까지 볼을 가진 공격에서의 키조작을 설명했다면 이번은 볼을 뺏기 위한 수비 동작이다. 솔직히 수비는 특별한 조작이 필요없으며 무조건 상대방 공격수에 수비수를 밀착시켜 볼을 뺏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그렇기 위해서 필요한 조작으로 ① 프레스 1 X버튼을 이용하여 현재 조작중인 선수로 상대 공격수에게 붙어서 공을 뺐는다. ② 프레스 2 □버튼을 이용하여 현재 조작하는 선수 이외의 근처에 있는 동료가 상대 공격수에게 프레스를 가한다. X와 □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존 프레스(강하게 압박하는 수비)를 구사할수 있으며, 대쉬버튼과 함꼐 누르게 되면 상대방에게 달려가면서 프레스를 가하게 된다. ③ 슬라이딩 공격수 근처에서 O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딩을 하게 되는데 볼을 뺐거나 상대방의 패스된 볼을 슬라이딩으로 끊을 때 자주 이용된다. 즉 패스가 진행될 방향을 예측하고 O버튼을 눌러 볼을 인터셉트하는 것. ④ 클리어 위험지역에서 볼을 멀리 차내는 것을 말하며, 롱패스 버튼으로 클리어하는 것보단 딜레이 없이 빠르고 강하게 클리어하는 슛버튼 □을 이용한 클리어를 추천한다.그 밖에 키퍼로 넘어가서 키퍼가 달려나가는 동작은 △버튼으로 가능하며, GK조작은 R1+L1키를 누른 뒤 가능하고, 핸드킥은 볼을 키퍼가 가졌을 때 O나 □로 가능하며, 선수에게 그냥 볼을 던져주는 것은 방향키와 함꼐 숏패스버튼인 X을 눌러준다. 마지막으로 볼을 놓는 것은 볼을 잡은후 R1을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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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2를 이용한 수비 | | 무조건 각도를 줄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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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딩으로 인터셉트! | | 어설픈 슬라이딩은 바로 퇴장으로 |
(6) 세트플레이 얼마전 일본이 중국을 무너뜨린 경기를 보신 분은 세트 플레이의 위력을 알고 계실 것이다. 즉 코너킥이나 프리킥과 같은 찬스시에 정확하고 준비된 세트 플레이는 득점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① 코너킥 O나 X를 이용해 롱패스와 숏패스를 넣어줄 수 있다. 이 때 방향키를 위로 누르면 탄도가 낮은 센터링이, R2버튼과 함께 차면 탄도가 높게 되며, 방향키를 아래로 누르면 그라운드로 공을 깔아준다. X를 이용한 숏패스는 숏코너라고 해서 근처 아군에게 볼을 짧게 내어준다. ② 프리킥패스 프리킥시 패스를 하는 것을 말하며, 방향키와 함께 숏패스, 롱패스, 스루패스 버튼을 이용할 수 있다. ③ 프리킥 슛 □ 슛버튼을 이용하여 슛을 하는데 슛버튼의 세기에 따라 슛의 고저가 결정되고 강하게 차려면 위를 누르고 대쉬버튼과 함꼐 슛을 누르며 아래를 누르고 R2+□를 눌렀을 경우엔 보다 약하게 차는 슛이 가능하다. * 코너킥 및 프리킥 팁 코니킥은 일단 공에 회전을 줘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는 수비수 사이를 피해 아군의 슛으로 이어지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회전을 주기 위해선 공을 차기 위해 게이지를 모으는 중에 원하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눌러주면 된다. 필자가 주로 하는 회전방법은 약간 대각선 방향으로 입력하여 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차는 선수에 따라 해당 코너위치와 키커의 발이 같게 되면 (왼쪽위치에서 왼발잡이가 찰 경우) 최대한 골대쪽으로 키커를 이동시킨 뒤 골대바깥쪽으로 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의 경우엔 약간 30도 각도로 틀어준 뒤 골대쪽으로 휘도록 회전을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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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도정도로 틀어준뒤 골대안쪽으로 회전을 걸어준다. | | 최대한 라인과 붙이고 골대 바깥쪽으로 회전을 걸어준다. |
프리킥은 거리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 일단 키퍼가 없는 쪽으로 찰수 있는 키커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아래와 같은 구분이 있다. [20m 이내] 강하게 차는 것보다 수비벽과의 사이가 가깝기 때문에 공을 약하게 차면서 많이 휘게 하는 것이 좋다. 즉 방향키의 아래를 누르거나 R2버튼을 누르면서 회전을 주며 차는 것이 성공확률이 높다. [20~30m] 일반적인 프리킥 거리다. 단순히 슛의 게이지와 방향으로 차되, 회전을 줘도, 안줘도 무방하며 역시 많은 연습으로 감을 잡는 것이 좋다. [30~40m] 스핀보다도 강하게 차는 것이 중요한 거리다. 방향키의 위를 누르면서 차는 것이 좋다. [40m 이상] 득점보다는 프리킥 패스로 득점을 노리는 것이 좋으나 가끔 로베르토 카를로스 선수정도가 되면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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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위치에선 왼발잡이가 좋다. | | 베컴존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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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위치라면 살짝 차서 감아주는 게 좋다. | | 슈팅이 어려운 각도에선 프리킥 패스를 이용하자. |
④ 2인 프리킥 이번 작부터 새롭게 등장한 2인 프리킥은 실제 축구처럼 볼을 내주거나 차는 것처럼 속이는 등의 동작이 가능해졌다. 먼저 L1키를 이용하여 슛버튼이나 숏패스 롱패스 스루패스 버튼을 누르면 킥을 도와주는 사람이 해당 동작을 하게 되며, R3를 누르게 될 경우엔 역시 조력자가 짧게 킥을 내주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⑤ 프리킥 수비 프리킥 수비시 벽으로 서게 되는 선수들도 조작이 가능하다. 먼저 □ 슛버튼을 누르면 점프를 하게 되며 숏패스 버튼 X는 선수들이 점프를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롱패스 버튼 O를 누르면 선수들이 앞으로 뛰쳐나간다. ⑥ 리스타트 볼이 라인으로 나가게 되면 드로우 인을 하게 되는데 가까운 아군에게 주려면 X 버튼을, 롱드로인을 하려면 O버튼을, 약간 스루 형식으로 공간으로 드로우 인을 내주려면 스루패스 △을 누른다. 또한 골킥시에도 가까운 선수에게 내주는 X버튼과 먼 선수에게 차주는 O롱패스 버튼이 가능하다. ⑦ 기타 조작 먼저 슈퍼캔슬이라고 하여 현재 선수에게 입력된 동작을 캔슬하고 유저가 다시 명령을 입력할 때 가능한 조작이 있다. R1+R2을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발동하고, 어떤 패스를 받을 때 짧게 짤라먹거나 드리블경합을 하다 취소하고 방향을 입력하여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그 밖에 볼을 앞으로 툭 차는 동작도 있는데 오른쪽 아날로그를 아래, 위로(가일의 반달차기를 생각하시면 된다) 입력하면 볼을 자신의 정면으로 톡 띄워 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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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ECT버튼을 누르면 2인 프리킥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 드로우 인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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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경우 캔슬을 걸고 볼을 받아 드리블로 전환 | | 앞으로 톡 띄워차놓고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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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임메뉴 위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일어 번역과 함께 공략해보겠다. (1) MATCH 단판게임과 PK전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모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세부 메뉴가 등장하게 된다. エキシビション : 단판전 P1クイックスタ-ト : P1 퀵 스타트 P2クイックスタ-ト : P2 퀵 스타트 PK戰 : PK전 |
단판전 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먼저 플레이어 설정 화면이 나타나게 되며, L1, R1키를 이용하여 컨솔스피드를 조정할 수 있고(CPU가 자동적으로 볼 근처의 선수를 골라주는 빈도를 말하는 것이다. L1으로 최소한으로 줄일 경우 [マニュアル] 상태가 되어 사용자가 선수 체인지 버튼(게임상에선 L1버튼이다) 을 눌러주기 전까진 선수가 바뀌어지지 않는다. L2, R2버턴으로는 GK조작을 가능하게 할 것과 같은 옵션을 선택한다. 또한 HOME & AWAY 로 플레이어 아이콘을 움직여서 조작가능한 팀을 변경이 가능한데. 아래 그림과 같은 것은 플레이어는 선수를 조작하지 않고, 멤버 체인지나 작전 지시만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머지 회색부분으로 내려거 해당 HOME&AWAY로 옮기게 되면 컴과의 협력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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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치모드 메뉴 셀렉트 화면 | | 나름대로 감독의 기분을 낼 수 있다. |
이 후 국가나 클럽등 자신이 택할 팀을 선택하고 유니폼까지 고르고 나면 게임 설정 화면이 뜨게 된다. 아래와 같다. [매치모드 환경설정] 아래 표는 심판의 종류로서 심판마다 판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는 것도 경기에 도움이 된다. 채워진 별이 많을수록 더 엄격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파울선언을 많이 하되 카드를 적게 주는 주심도 있는 반면, 빈도는 작으나 한번 걸리면 카드가 나오기 쉬운 주심도 있다. 랜덤일 경우 게임이 들어가기 전 입장장면을 보게 되면 주심소개도 나오니 이 때 알아볼 수 있다. [심판 유형] 환경설정까지 마쳤다면 다음은 이게 게임에 관한 마지막 설정이 나오는 화면이 등장한다. 역시 친절한 필자의 일본어 번역을 참고하여, 변경해보도록 하자. 試合開始 시합개시 フォ-メ-ション設定 : 포메이션 설정화면으로 들어간다. 入場シ-ン : 입장 신을 ON/OFF가 가능하다. プレイヤ-設定 : 플레이어 설정을 바꿀 수 있다. キ-コンフィグレ-ション : 키 설정을 바꿀 때 선택한다. サウンド設定 : 사운드 설정 モ-ドセレクトへ : 모드 셀렉트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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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설정 화면 | | 시합에 들어가기전 마지막 메뉴 |
키 설정에 대해 잠깐 언급하자면 전체적으로 디폴트를 사용하는 것이 크게 무난하나 ロングパスモ-ド(롱패스모드)의 타잎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는데, 구분은 아래와 같다. TYPE1 : 페널티에리어내의 양사이드와 터치라인근처에서 센터링이 된다. 롱패스는 서치식 TYPE2 : 페널티에리아내의 양사이드와 터치라인근처에서 센터링이 된다.롱패스는 메뉴얼식 TYPE3 : 페널티에이어리보다 안에서만 센터링이 된다. 롱패스는 서치식 TYPE4 : 센터링은 L1+O 로 가능해진다. 롱패스는 서치식 TYPE5 : 센터링은 L1+O 로 가능해진다. 롱패스는 메뉴
Posted by 라면한그릇
"자신의 홈피를 둘러봐, 베니건스 사진이나 혈액형별 심리테스트는 꼭 있을 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여자들 미니홈피에 꼭 있는 것들'이라는 글이 올라와 적지 않은 여성 네티즌들이 '맞아!맞아!'를 외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소개한 '여자들 미니홈피에 꼭 있는 것들'은 '외국 배경의 건물을 꼭 뒤로 하는 증명사진', '베니건스나 TGIF, 아웃백스테이크 등 외식 전문점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 '코엑스 등의 유명 화장실에서 셀프사진', '이런 남자는 내 이상형이라는 긴 글', '혈액형 별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가 바로 이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미니홈피에 다 있다"며 "그러고 보니 왜 여자들만 이런거 올려놓을까" 등 신기함과 궁금함을 나타냈다.
미니홈피 사용자 '짱구'는 "러시아 바실리성당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어, 여자친구들과 훼미리 레스토랑을 많이 가니까"이라며 '여자들의 미니홈피 이런거 꼭 있다'고 말했다.
블로거 'yk-'는 "나는 '심리테스트' 폴더에 내 남자 이랬으면 좋겠다 시리즈와 혈액형별 심리법을 올려놓았다"고 말하며 "그러고 보니 여자 홈피에는 꼭 있는 것 같네, 여자 심리는 다 똑같은가"라고 궁금해 했다.
또한 "맛있는 음식이나 갖고 싶은 악세사리, 45도 각도 위로 째려보는 셀프" 등 다른 특징을 소개해주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한국심리협회의 김지영간사는 개별적인 근거를 두고 말했다.
먼저 "'외국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나 '훼미리 레스토랑 사진'의 경우 과시욕구가 나타나는 것 즉 셀프컨셉"이라고 설명했다. 자기가 바라는 모습, 항상 그랬으면 하는 모습들이 자기만의 공간에 털어놓게 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남자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내가 갈망하는 남성상을 누군가가 글로 대신해 인터넷상에 뿌렸을 때 내 취향과 기호도 이같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사회적 지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혈액형별 심리테스트'는 "내가 어떤 잘못을 해도 혈액형 때문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심리 때문에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거에 모아 두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이번주내내 가슴이 답답하다. 내 개인적인 문제...그리고 회사문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이말은 너무나 멋지게 폼나게 하는말이다. 헤어짐의 방법과 모습에 따라 웃으며 보낼수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다. 어제 본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 ただ信じる. それが一番の勇氣 그냥 믿는다 그것이 가장 큰 용기 정말 큰 용기다.
天體觀測 - BUMP OF CHICKEN
秋 (0) |
2004.09.14 |
아직도 (3) |
2004.07.23 |
아. (3) |
2004.07.17 |
Posted by 라면한그릇
천체관측의 엔딩타이틀이기도 한 노래. 이곡과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듯한 Star 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버린 그녀... 새삼 JPOP을 듣다보면 가사가 참 우리랑 많이 다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あの頃って 僕たちは 夜の空を信じていた (아노 고롯테 보쿠타치와 요루노 소라오 신지테-타) 그 시절엔 우리들은 밤 하늘을 믿고 있었어요 同じ向きの 望遠鏡で 小さな星 探した (오나지무키노 보-엔쿄-데 치-사나 호시 사가시타) 같은 방향을 한 망원경으로 작은 별을 찾았어요 いつもそばに 誰かいて 孤獨の影 紛らせた (이츠모 소바니 다레카 이테 코도쿠노 카게 마기라세타) 언제나 곁에 누군가가 있어서 고독의 그림자를 감췄어요 停電した 夏の終わりに 手さぐりして キスをしたね (테-덴시타 나츠노 오와리니 테사구리시테 키스오 시타네) 정전된 여름의 끝날 무렵에 손으로 더듬어 키스를 했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夢を見て來たのだろう (아레카라 보쿠와 이쿠츠노 유메오 미테 키타노다로-) 그때부터 나는 몇 개의 꿈을 꾸어 온 걸까요? 瞳を閉じて見る夢よりも 瞳を開きながら (메오 토지테 미루 유메요리모 메오 히라키나가라) 눈을 감고 꾸는 꿈 보다도 눈을 뜨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自由を生きてきただろう (아레카라 보쿠와 이쿠츠노 지유-오 이키테 키타다로-) 그때부터 나는 얼마나 자유롭게 살아 온 걸까요? 運命の支配じゃなくて 決めてたのは 僕のWILL (운메-노 시하이쟈나쿠테 키메테타노와 보쿠노 will) 운명의 지배가 아니라 결정했던 것은 내 의지 煌めいてる 星たちは 誰かが もう見つけてる (키라메이테루 호시타치와 다레카가 모- 미츠케테루) 반짝이고 있는 별들은 누군가가 이미 발견한 거예요 光のない 闇のどこかに まだ見えない 未來がある (히카리노 나이 야미노 도코카니 마다 미에나이 미라이가 아루) 빛나지 않는 어둠의 어딘가에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가 있어요 記憶が星座のように 輝きながら繫がる (키오쿠가 세-자노요-니 카가야키나가라 츠나가루) 기억이 별자리처럼 빛나면서 이어져요 バラバラに見えていたけど 今ならわかるよ (바라바라니 미에테-타케도 이마나라 와카루요) 뿔뿔이 흩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은 알 수 있어요 記憶が星座のように ひとつになって敎える (키오쿠가 세-자노요-니 히토츠니 낫테 오시에루) 기억이 별자리처럼 하나가 되어서 알려줘요 偶然のしわざじゃなくて 選んだのは 僕のWILL (구-젠노 시와자쟈나쿠테 에란다노와 보쿠노 will) 우연의 소행이 아니라, 선택한 것은 내 의지 過ぎてく過去は すべて 自分の通り道 (스기테쿠 카코와 스베테 지분노 토-리미치) 지나가는 과거는 모두 내가 지나온 길 この夜の空に 變わらない永遠が 見守ってる (코노 요루노 소라와 카와라나이 에-엔가 미마못테루) 이 밤 하늘에 변하지 않는 영원함이 지켜보고 있어요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夢を見て來たのだろう (아레카라 보쿠와 이쿠츠노 유메오 미테 키타노다로-) 그때부터 나는 몇 개의 꿈을 꾸어 온 걸까요? 瞳を閉じて見る夢よりも 瞳を開きながら (메오 토지테 미루 유메요리모 메오 히라키나가라) 눈을 감고 꾸는 꿈 보다도 눈을 뜨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自由を生きてきただろう (아레카라 보쿠와 이쿠츠노 지유-오 이키테 키타다로-) 그때부터 나는 얼마나 자유롭게 살아 온 걸까요? 運命の支配じゃなくて 決めてたのは 僕のWILL (운메-노 시하이쟈나쿠테 키메테타노와 보쿠노 will) 운명의 지배가 아니라 결정했던 것은 내 의지
Posted by 라면한그릇
[격변기의 포털 - 중] 문화 트렌드 포착이 관건 | |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2004년 07월 27일 | | "20대 여성과 10대 초등학생을 잡아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인터넷 포털 업계가 눈을 돌리고 있는 세대다.
일각에선 수다스럽고 치장하기 좋아하는 W족과 세상 물정 모르는 N세대라고 지칭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이들을 마냥(?) 폄하하기만 해서는 인터넷에서 사업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이젠 더 이상 인터넷 세상에선 남성과 인텔리전트의 우월성을 찾기 어렵다. 인터넷이라는 또 하나의 공간은 힘을 앞세운 억압과 착취적인 구조보다는 평등과 자유를 추구하는 새로운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는 '인터넷이 더 이상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에 가능하다.
◆미니홈피는 '방 문화', 블로그는 '광장문화'
인터넷에서 기술보다 문화적 요소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것은 올해 '싸이질'이라는 신종 신드롬을 일으켰던 싸이월드(www.cyworld.nate.com)의 '미니홈피'와 블로그의 차이점에서 잘 나타난다.
미니홈피나 블로그 모두 '온라인 1인 미디어(媒體)'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화적 차이점이 있다. 미국에서 건너온 블로그가 '광장문화'에 가깝다면 이를 변형한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는 한국형 '방 문화'에 가깝다.
특히 블로그 사용자가 주로 남성이 많은 반면 미니홈피를 사용하는 층은 주로 여성들의 비율이 높다는 점도 차이점이다.
900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미니홈피의 최근 이용자 지표를 살펴보면 여성이 55%로 45%를 차지하고 있는 남성보다 많다. 또 10대가15%, 20대가 66%, 30대 13%, 40대 6% 비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여성 이용자들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남성 이용자들을 유입하는 데 결정적 인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작년 2003년 상반기까지 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7 대 3 수준으로 여성 사용자가 월등히 많았다. 그러나, 그 해 하반기엔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6 대 4로 좁혀진다. 미니홈피는 바로 작년 8월을 기점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면서 급성장세를 탔다.
20대 여성들의 '방 문화'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셈이다.
반면 400만개가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www.naver.com) 블로그의 경우 그 반대다. 성별로는 남성이 55%, 여성이 45%다. 40대의 경우 남성 사용자가 70%로 압도적이다. 작년 10월 기준 네이버 블로그의 남녀 비율은 52대 48이었다.
◆초딩,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초딩'은 초등학생의 줄임말이 아니라, 몰지각한 사람들을 지칭하거나 그들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변질돼 있다. 그러나 인터넷 포털에서는 실제 초딩의 존재는 위력적이다.
야후코리아(www. yahoo.co.kr)의 경우 지난해 자사 사이트 전체 방문자 중 약 24%가 야후꾸러기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야후꾸러기는 회사 내에서도 3대 사업부문 중에 하나로 꼽힌다. 그 만큼 미래 비즈니스 차원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회원수가 360만명을 넘는 주니어 네이버는 어린이 전문포털 서비스로 사업적 비중이 크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캐릭터 사업엔 모든 포털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을 정도다.
닷컴 업계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 사이에는 4학년 정도의 공부 잘하고 부유한 집안의 여자아이가 이들 사이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한다고 한다"면서 "미래의 잠재 고객이자 진정한 네트워크 세대를 그대로 방치할 포털 업체는 아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트 포털...문화적 트렌드 포착이 중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뛰어넘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으려는 국내 포털 업계의 노력은 최근에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메일, 카페, 게임, 검색 등 이미 검증된 닷컴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한 인터넷 대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무선 모바일 환경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솔루션 개발에 포털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업체들은 국내 관련 콘텐츠 기업들 중 숨은 진주를 찾는다면 서슴없이 인수합병(M&A)을 하겠다는 의지까지 내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더 이상 나올 것이 없다는 고민에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업체들도 부지기수다.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준비가 돼 있는 포털 업계지만 쓸만한 콘텐츠가 빈곤한 것이다. 물론 그동안 양질의 콘텐츠 공급업체들을 키우지 못한 국내 업체들의 자업자득일 수 도 있지만 이제 인터넷의 문화적 코드를 읽어내는 데 적응하지 못하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을 반증해 주고 있는 셈이다.
포털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 포털 시장에서 M&A에 대한 가능성은 어느 기업이든 존재한다"며 "유무선 통합 환경속에 포털들이 새로운 실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트렌드성 아이템의 성공은 목적성보다는 의외성에 더 크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제 인터넷도 3세대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문화적 코드를 읽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Posted by 라면한그릇
20대가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와 사이트는? | 20대는 어린 시절을 인터넷 서비스 도입과 초고속 인터넷 도입과 함께 자라온 인터넷 키드(Internet Kid) 1세대이다. 이들은 인터넷 서비스 활용 수준이 가장 높은 층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줄”도 알고, 또 개인의 목적에 따라 “활용할 줄” 안다.
20대 인터넷 이용자 규모는 7,893천명으로 전체 인터넷인구의 약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방문 사이트 수와 인터넷 이용일수, 총 발생시킨 페이지뷰의 평균과 인터넷 이용시간 모두 전 연령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 인터넷 이용자 비중 ] | [ 20대 인터넷 이용자의 인터넷 이용도 ]
|  | * 2004년 6월 코리안클릭 Log Tracking Data | 포털 주요 서비스별로 Key Visitor를 선별하고, 그 중 20대 이용자의 이용도를 살펴본 결과, 19~24세와 25~29세의 방문 서비스가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19~24세는 검색서비스와 커뮤니티 서비스, Commerce (쇼핑, 공동구매, 경매)를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미니홈피 서비스는 전체 19~24세의 63.9%의 높은 방문율을 보이고 있다.. 25~29세는 뉴스, 이메일과 같은 전통적인 인터넷 서비스 영역에서 20대 초반에 비해 높은 이용도를 보이고 있다.
| [ 20대 이용자 주요 인터넷 서비스별 Key Visitor Coverage ] | *2004년 6월 코리안클릭 Log Tracking Data **코리안클릭이 지정한 총 41개 종합 및 Vertical site 전체 서비스 | 20대가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는 다음, 네이트, 네이버, 벅스, 야후 순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19~24세는 미니홈피 서비스 “싸이월드”의 영향으로 네이트가 2위로 나타났으며, 음악 서비스에 대한 높은 Needs가 벅스의 높은 이용도로 이어졌다.
숙련된 인터넷 이용자가 많은 25~29세는 고급검색 서비스를 오랜 기간 대표서비스화 하고 있는 엠파스의 방문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 20대 순방문자 기준 Top 5 site ] | * 7월 12일~ 18일 주간기준 코리안클릭 Log Tracking Data | 20대 이용자는 과거에 없던 다양한 검색서비스와 미니홈피와 같은 신종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등 지금까지 인터넷 이용의 트랜드를 주도해온 층으로, 앞으로의 경쟁구도와 신규서비스지각변동에 큰 영향을 줄 핵심층으로 앞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
Key Visitor : 전체 Unique visitor 중 Duration Time(평균체류시간)과 Visits(방문수)이 중간값(Median) 이상의 성과를 보이는 활동성과 충성도가 높은 방문자
Coverage : 19~24세, 25~29세에 소속되는 이용자 중에서 해당 서비스에 방문한 방문자의 비중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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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클릭에 대해 ㈜코리안클릭은 eBusiness와 인터넷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도와드리는 전문 기업입니다. 저희는 첨단기법으로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 행태 데이터를 수집 /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파생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여 국내외의 인터넷관련 기업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리안클릭은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리서치 방법론, 그리고 이에 부응하는 인력이 모여있는 곳으로 관계사로 리서치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있습니다. 고품질의 코리안클릭 서비스와 자세한 사항은 www.koreanclick.com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 Forward Looking Statement 코리안클릭의 보도자료는 관련기업의 미래사업이나 재정적인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망자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리안클릭의 보도자료는 실재적인 결과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하며, 전망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 뉴스레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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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WINC의 사용방법
1. 핫키 방식번호를 먼저 입력하고 핫키를 눌러 접속하는 방식으로 가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 기종에 따라서 핫키가 다르며 구형 휴대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1) 접속하고 싶은 WINC 주소를 입력한다. (3286#2 는 다음의 WINC) 2) 해당 휴대폰의 WINC 접속 버튼을 누른다. 3) 해당 페이지로 접속이 된다. 2. 메뉴 방식이통사의 포털 사이트로 접속해 WINC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네이트, 매직엔 등의 사이트에 접속해야 하며 이통사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르니 유의하도록 하자. 아래 화면은 네이트 기준이다. 1) 네이트 초기 메뉴에서 (WINC) 메뉴를 선택한다. 2) 숫자, 브랜드입력을 통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다. 3. 콜백URL 방식?85, ?9462를 눌러 접속하면 이통사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이를 통해 WINC에 접속이 가능하다. 1) ?85 또는 ?9462 를 누른 뒤 <통화>버튼을 누른다. 2) WINC에 연결하겠냐는 문자메시지가 도착한다. <통화>버튼을 누르자. 3) 번호입력이나 브랜드입력으로 WINC에 접속할 수 있다. 4. URL 직접 입력 방식URL을 직접 입력해서 WINC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winc.or.kr로 접속하면 된다. 1) 휴대폰에 있는 웹브라우저를 구동시킨다. 새 URL입력을 선택한다. 2) winc.or.kr 을 입력한다. 3) WINC 페이지에 연결된다. 이곳에서 숫자나 브랜드를 입력하면 WINC를 사용할 수 있다. 4) WINC 서비스에서 숫자를 입력하는 화면.
Posted by 라면한그릇
포털들의 유무선 연동 서비스 VS 이동통신사의 포털화
무선망 개방은 새로운 무선포털들의 등장보다 기존 포털들의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가속화시켰다. 포털들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유선 서비스들을 하나 둘씩 무선으로 함께 서비스 하고 있다. e-메일과 같은 간단한 서비스부터 시작해 카페, 커뮤니티 등은 물론 게임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까지 유무선으로 함께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모바일의 장점을 살려 블로깅 서비스에도 휴대폰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네이트의 싸이월드가 좋은 예인데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던 싸이월드를 휴대폰을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것은 물론 글을 쓰고 답변을 휴대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털들이 각기 자사의 강점을 살려 기존 유선 서비스들을 하나둘씩 무선으로 함께 연동해 서비스하고 있다면 이동통신사는 자사 서비스와 회사소개에 그쳤던 사이트들을 포털화 하고 있다. 네이트를 비롯해 매직엔은 이미 하나의 유무선 포털이라 할만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LG텔레콤의 이지아이 역시 포털 서비스로의 개편을 앞두고 있어 포털들의 유무선 서비스에 대항하는 이동통신사들의 메가 포털들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다양함으로 승부수 띄우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폰샷, 폰캠라이브, 캠카페 등 특화된 무선 서비스로 모티즌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은 올 봄 유선으로 시작한 지역검색을 하반기에 무선쪽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무선으로 제공한다는 복안. 무선 서비스의 최대 단점은 제한된 화면이지만 급하게 길을 찾는 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해외의 경우 빈디고, 아방고 등 서비스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엔 검색한 식당의 메뉴와 가격까지 제공될 정도로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선 사업의 기반인 망개방은 이뤄졌지만 패킷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으로 고객의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정액제를 도입하고 좀더 큰 화면과 저장공간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  휴대폰을 통해 카페와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다음이 가지고 있는 강점으로 꼽힌다. 무선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다음은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계속해서 서비스하고 있다. 무선 인터넷 유저가 다음에 접속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 다음은 1년 후를 내다보고 당장 무선상에 사람을 끌어오기보다 작지만 꽤 유용한 메일 같은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향후 1~2년간 다음 무선 서비스의 존재를 알리고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무선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좇기보다는 제대로 시장이 형성됐을 때를 대비, 미리 서비스를 제공해 유저들에게 다음의 브랜드 가치를 확실하게 각인시킨다는 것이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의 가능성 CJ인터넷 넷마블CJ인터넷은 넷마블이라는 강력한 게임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고스톱, 포커 등의 캐주얼 게임부터 MMORPG 게임, 시뮬레이션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CJ인터넷에서 선보인 마이엠(MYM) 포털로 더욱 그 힘을 더하고 있다.  현재 넷마블에서는 기존 캐주얼 게임과 현재 퍼블리싱하고 있는 다양한 개발사들의 게임을 넷마블과 마이엠을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시장조사 중이다. 몇몇 개발사들에서는 현재 모바일 게임 제작 가능성과 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는 게임들과 연동되는 모바일 게임의 제작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넷마블 마케팅팀에 따르면 넷마블이 관심을 보이는 곳은 바로 모바일게임의 마케팅,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퍼블리셔의 역할. 대형 게임포털인 넷마블을 통해 유무선 연동 게임은 물론 순수 모바일 게임까지 함께 서비스 할 수 있는 틀을 마련 한 뒤 종합포털인 마이엠의 각종 콘텐츠를 연동시킬 예정이다. 현재 모바일 게임의 유통방법은 CP들을 관리하는 마스터CP에 게임을 제작해 이통사에 서비스하는 방법이 전부인데 마스터CP 역시 같은 개발사인 경우가 많아 특혜 의혹이 불거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넷마블이 생각하는 그림은 이런 마스터CP의 역할을 전문 퍼블리셔가 책임지는 것. 기존 PC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시장처럼 모바일 게임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지면 있을법한 일이다. 국·내외에 어필하는 유무선 포털 네이버 지식검색으로 유선포털의 입지를 굳힌 네이버는 벨소리, 게임 등 이미 이통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기존 웹투폰 서비스에 대적할만한 콘텐츠로 검색, 지식iN, 블로그, 메일 등을 꼽고 있다. 유선의 인기 서비스와 막강한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 유무선 연동 서비스 기획에 주력하겠다는 것. 향후에는 지역iN, 지역정보 검색, 카페 등의 유무선 연동 서비스가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유무선 연동 서비스 뿐만 아니라 네이버만의 독특한 킬러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데에도 주력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웹투폰은 네이버 폰클럽(mobile.naver.com)에서 서비스 중인데, 6월 말 개편한 폰클럽은 기존의 쇼핑몰 중심 사이트에서 벗어나 단말기나 이동통신 3사 등을 아우르는 휴대폰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와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휴대폰 전문 포털 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이 중 벨소리, 게임, 휴대폰 배경화면 등이 인기있는 서비스. KTF 매직엔으로는 검색과 지식iN을 즐길 수 있어 유저들의 반응이 좋다. NHN 무선 사업팀의 송재화 팀장은 “네이버의 무선 서비스는 향후 국내 및 해외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자 한다”며 “국내 무선 사업은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휴대폰, PDA 등)에 대응해 다양한 무선 킬러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이고, 해외의 경우에는 우선 아시아를 거점으로 무선 사업을 확장해 게임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내짝은 어디? 휴대폰속에? UDS 웨피 인터넷 시대가 오기전 4대 PC통신사중 하나였던 유니텔. 과거의 영광은 사라졌다고 말하는 이도 많지만 아직까지 그 저력은 무시할 수 없는 것 중 하나다. 유니텔에서 모바일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웨피(www.weppy.com)다. 미팅 사이트인 웨피는 쪽지, 채팅은 물론 미니홈피처럼 독특한 프로필 관리 메뉴로 특색을 더하고 있다. 독특한 동물 캐릭터를 이용한 캐러나비 궁합도 웨피만의 장점.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원샷번개도 웨피만의 자랑거리다. 영화한편, 드라이브, 맥주한잔 등 9가지 번개그룹중에서 원하는 그룹에 등록해두면 매일 자신의 번개함에 메일이 들어온다. 웨피의 한유진 대리에 의하면 웨피는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작업중인 서비스는 포토미팅, 음성폰팅, 연인궁합, 화상채팅 등의 서비스로 웨피 사이트와 프로필, 포토갤러리와 매칭 시스템의 연동이 먼저 시작된다. 모바일 웨피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건 내가 원하는 상대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원샷번개의 유무선 연동을 통해 번개는 물론 동물점을 이용한 연인궁합, 화상채팅과 웹캠화상을 휴대폰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차후 미팅서비스는 모바일의 LBS(위치기반서비스)와 접목될 전망이다. 같은 장소에 있는 이상형의 프로필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원하는 상대를 더욱 간편하고 빨리 찾을 수 있는 서비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할 예정이다. 무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선보인 레떼 인터넷 카드 서비스로 돌풍을 일으켰던 포털 레떼는 최근 오랜기간 동안 준비해온 ‘네오(www.neo.co.kr)’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향후 유무선 통합 포털로 가는 첫 삽을 떴다. 프로그램 하나를 다운받아 채팅, 미팅, 블로그, 폰피, 메신저 등 6가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네오를 통해 무선 커뮤니케이션 포털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것. 서비스 개시 2주 만에 중국 수출 상담이 들어오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네오의 가장 큰 특징은 멀티팩에서 탄생한 모바일 최초 윈도우 인터페이스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 이전 단계로 가기 위해 여러 번 버튼을 클릭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마치 컴퓨터의 시작 버튼을 누른 것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네오에 접속하거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등의 활동을 할 때마다 쌓이는 다이아를 일정 수까지 모으면 실제 다이아몬드로 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레떼의 이용연 이사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인만큼 개발하는 데 시간과 비용을 많이 투자하는 등 공을 들였다”며 “무선 콘텐츠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힌 뒤 비즈니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 향후 유무선 통합포털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동통신사의 반격이동통신사 중 포털 서비스에 두곽을 나타내고 있는 곳은 바로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닷컴이다. 한게임, 넷마블, 피망 등 사이트간 경쟁이 치열한 게임포털 시장에 최근 네이트닷컴이 ‘땅콩’이라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땅콩은 맞고를 중심으로 한 보드게임과 웹투폰을 필두로 한 모바일 게임을 제공해 유무선 연동 게임포털을 지향하고 있다. 유무선 연동 게임포털 땅콩 유무선 연동 포털로 자리매김 한 네이트닷컴이 지난 4월 22일 ‘땅콩(ddangkong.nate.com)’이라는 이름의 게임포털을 선보였다. 웹투폰 기반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와 맞고, 고스톱, 포커, 퍼즐,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땅콩은 특히 폰게임 400여개를 보유, 게임포털 중 가장 많은 게임수를 자랑한다. 땅콩 홈페이지 상단은 맞고, 고스톱, 포커, 퍼즐의 게임이 1위에서 3위까지 순위별로 소개돼 있는데, 랭킹제를 통해 게임간 경쟁을 유발하기 위한 전략이다. 땅콩이라는 플랫폼 내에서 게임간 경쟁이 유발되면 더욱 질 좋은 콘텐츠가 고객에게 제공된다는 점에 포착한 것. 또한 유무선 연동 게임포털답게 땅콩과 네이트온 등 다양한 플랫폼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땅콩은 가볍고 즐기기 쉽다는 장점을 지닌 맞고를 도입,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고 자동치기 모드나 작은 창을 띄워 맞고를 즐길 수 있는 등 세세한 기능에 신경을 썼다. 땅콩은 향후 게임의 종류를 늘리고 캐주얼 게임과 포커, 카드 등 다양한 게임의 풀 라인업을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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