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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49건

  1. 2008.10.10 고비 4
  2. 2008.10.07 Power of Love 2
  3. 2008.10.02 10월 한달내내 메가박스 영화가 공짜!! 10
  4. 2008.09.30 화성남, 금성녀 벽
  5. 2008.09.29 야마꼬툰 12
  6. 2008.09.26 사람의 마음 13
  7. 2008.09.24 달라진것들 4
  8. 2008.09.22 어린왕자 中 15
  9. 2008.09.20 져도 좋습니다.(The Winner Takes It All) 10
  10. 2008.09.17 맘마미아 10
  11. 2008.09.10 행복을 주는 사람 13
  12. 2008.09.09 Bar삭 & Club Evans 15
  13. 2008.09.05 One Cup Coffee Maker (BODUM) 16
  14. 2008.09.04 신부수업중 16
  15. 2008.08.29 내 성격은 어떤성향일까? 12
  16. 2008.08.29 내 뇌는 어떤 성향일까?? 2
  17. 2008.08.24 분당 마미(et M'amie) 12
  18. 2008.08.22 일본 라멘집 - 하카타야(강남역) 6
  19. 2008.08.20 츠키지 16
  20. 2008.08.08 편식, 그리고 일상. 16
고비

[명사] 일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나 대목. 또는 막다른 절정

마치
타짜에서 고니가 아귀의 엄포에 손목을 잡혔을때와 같이
일촉즉발의 고비가 온듯 싶다.

이 고비를 넘는다면 일사천리일까....


문득 끊었던 담배 한모금이 생각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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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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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empo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서 나름 화제가 되었고 탤런트 이민기가 피처링한것이 그것도 나름 특이했던 노래

신인가수 시언(Sheean)의 Power of Love
윤도현 러브레터에도 나왔나본데 우리나라 음악이라기 보단 제대로 프리템포 스러운 음악

노래가 살짝 음질이 안좋은거 같지만 믹싱을 일부러 일렉트로닉 하게 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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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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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보기는 했는데 무시하고 지나갔다가 오늘 회사사람이 다시 알려줘서 해보았다.

가위바위보를 1일 3회까지 할수 있는데 여기서 이기고 천원만 결제하면 5가지 혜택을 볼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실속있다고 생각되는건 바로

메가박스 쿠폰이다.

물론 평일인 월-목 까지만 볼수 있는것이지만 한달내내 하루에 1개 모두 16편의 영화를
공짜로 볼수 있는것
다른것들은 1회성 쿠폰인데 영화쿠폰은 기간내내 이용할수 있다.


옥션 개인정보 유출후 탈퇴한 분들이 많긴 하겠지만 아직 회원인 사람을 해볼만 할듯~

천원의 혜택 응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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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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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 금성녀 벽

2008. 9. 30. 02:4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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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이란 신문에서 재연재되고 있는데 거기는 주로 동화 패러디인데 묘한 반전의 재미가 ㅎㅎ
피디박스에도 연재가 되었었군요.
피디박스 야마꼬툰 보기(클릭)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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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것이 사람 마음

내 마음도 내가 모르는데
하물여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어찌 알까
                    :
                    :
가끔 늘 보던 사람인데
그렇게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때가 있다.

결국 인생은 혼자 걸어가는 길이라는 생각이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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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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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비유가 약하신 분들은 더보기를 누르지마세요 ^^;;
(꼭 누르라는 건가? ㅎ)



위의 글에서와 같은 이런 내 마음을 너는 아직 잘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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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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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쪽에 있는 엄지위젯을 보다가 눈에 쏘옥 들어온말.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지겠지!

갑자기 병세가 심각해졌다.
하지만 이 병이 낫지 않고 오래오래 앓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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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라서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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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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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것처럼
연애에서, 사랑에서는 더 좋아하는 쪽이 지는것이다. 패자다라는 말이 있다
.

글쎄, 짝사랑이 아닌 쌍방간의 사랑에서도 사람의 마음이 모두 똑같지 않는것처럼
어떤것을 먹든, 어떤일을 하든, 어떤것을 보든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런 비율이
어떤 사람은 40% 일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70%일수도 있다.

하물며 누가 승자고 패자고 한다는것이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얼마나 좋아하는지 생각하는지에는 자존심은 챙겨둘게 아니지 싶다.
다만 서로의 상처나 프라이드에 상처가 될지 모를 듯한 말이나 행동은 삼가해서
그런 부분에서의 자존심은 존중해줘야 하지 싶다.


어떤면에서 우리는 일반적인 남자와 여자의 패턴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겠다...
알까요? 당신이 날 이렇게 망쳐버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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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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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영화로 나온 맘마미아를 봤더랬죠.
1월 우리나라 배우들이 나오는 뮤지컬을 보고 오오오~~ 좋구나~했는데
우리 팀장 어머니께서 미국가셨다가 보시고는 별로다 재미없다 하셔서 그런가 부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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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어찌됫든 보게됫었는데~
뮤지컬의 공간상의 한계등을 뛰어넘는 영상과 음향등이 또 다르더이다...

피어스 브론스넌, 콜린퍼스, 메릴스트립등 배우들이 마치 원래 뮤지컬 배우가 아니었나 싶게 노래도 완전
잘하시고....연기도 잘하고...

개인적으로 도나가 딸인 소피의 웨딩드레스 입는것을 도와주고 머리 빗겨주며 부르던
노래(Slipping Through My Fingers)가 어찌나 마음 짠하던지.....(난줴 딸 시집보내면 울거 같다)

하지만 주말 내내 계속 노래 들었더니 살짝 물리는 감이....
이번달 말쯤에 한번 더 봐야지....DVD 는 이미 아마존에 예약(???)신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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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pping Through My F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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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 You For The Music

2008/01/18 - [音樂 + 映像 共場] - 어머나! (Mamma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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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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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들은 음악

원곡은 해바라기의 노래인데

프리스타일도 불렀고, 이상 이란 가수도 불렀고 근래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도 리메이크로 불렀다.
들어본 바에 의하면 역시 원곡 만한 곡이 없고
그래도 프리스타일 노래가 괜찮은 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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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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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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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지금은 3:7 이지만....5:5 , 6:4 , 7:3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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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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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날씨가 참 좋았죠?

휴가를 다녀온뒤 어머니가 수술하시고 퇴원하셔서 회복중이신지라
집안 살림하느라 나름 바빴는데
모처럼 토요일 아버지도 계시고 해서 파주 프로방스에 갔었습니다.

2년전 헤이리를 갔다가 근처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가려다가 못찾고 --v
길도 잘못들어 자유로를 타서 그냥 돌아온 슬픈 이야기 생각이 나기도 ㅋㅋ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그다지 볼것도 없고 좀 그랬네요

대략 둘러보고 헤이리에 살짝 들렀는데
그동안 쌈지에서 딸기 관련 컨텐츠 급 강화로 인해 완전 테마파크를 이루고 있더군요 기존 딸기가 좋아 근처에
집에 안갈래, 피자가 좋아 등 재밌는 이름도 눈에 띄이고

그리고 저녁먹고 공연도 볼겸 홍대로 출발.
적당한 구석탱이에 주차를 하고 벼루고 잇던 Bar삭으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앞의 4팀이나 있다고 해서 한참 기다릴생각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금방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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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은 한마디로 튀김전문점입니다.
고추, 깻잎, 오징어, 오징어완자(두부와 치즈속), 새우, 고구마, 김말이 의 튀김을 주로 파는데
깨끗한 기름으로 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매운 해물 떡볶이도 장난아니게 매운데 같이 주는 계란스프(?)와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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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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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매워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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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단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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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특이한 메뉴판!! ㅋㅋ


생맥주역시 특이한 두루미잔에 주는데 저희는 그잔에 못먹었어요 ㅜㅜ
여유분이 없어서 일반 잔에.

9시부터 시작하는 클럽에반스 공연을 보러 배부른 배를 두손으로 감싸고 서둘러 갔습니다.
그날의 공연은 프로그레시브 재즈를 하는 RedPole 이 메인이었구요.
이후 11시30분부터는 보털 재즈밴드 지향이 공연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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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프로그레시브 재즈 밴드 "레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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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보컬재즈밴드 "지향"


지향의 보컬은 20세라고 하는데요. 보기보다는 상당히 연륜있는 목소리였어요
노래는 잘하는데 아직 자신의 스타일을 이러저러 시험하는듯 싶었어요.
이날의 컨셉은 윤복희? 하하하.

맛난음식도 먹고 좋은 공연도 본 즐거운 주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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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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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가 때 프랑프랑이라는 인테리어 소품매장에서 뭐 살게 있나 둘러보다가
번뜩 눈에 들어온 녀석은 바로 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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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SOLO - FILTRE BELGIQUE

cafe solo 1 cup coffee brewer


회사에서는 커피믹스나 필립스 커피메이커 커피를 먹다가 불현듯 드립커피 먹을테야 생각하던중
사무실에서 스타벅스에서 파는 드립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긴 한데
왠지 좀 다르게 먹을까 싶은 마음도.

모두 3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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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 부분과 컵을 분리하면 저렇게 두개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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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부분을 이렇게 분리하면 망과 물드립퍼로 분리된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망으로 된 부분과 구멍 뚫린 드립퍼 2중 구조인데 사올때 박스를 버리고 와서
메뉴얼도 없고 대략 박스에 있던 그림을 기억해서 먹고는 했다.
드립퍼 부분에 커피를 넣고 물을 부으면 2중으로 걸러지나부나, 오호..종이필터 안써도 되네 그랬는데
이상하게 물도 안 빠지고 이상해서 그냥 드립퍼 부분을 빼고 망 부분에 종이 필터를 껴서 수동으로
드립시켜 먹은지 2주째.

오늘 사이트도 둘러보고
드립퍼 부분에 뚜껑도 있는데 뚜껑을 잘보니!
헉! 커피를 엉뚱한데 넣고 잇던것이었다. 드립퍼 부분이 아니라 망 부분에 넣고 드립퍼를 닫고 물을 드립퍼에
부으면 드립퍼가 몇방울씩 나와서 제대로 된 커피가 우려지는것인데 엉뚱하게 드립퍼에 커피를 넣고 물을
부엇으니 물도 안빠지고 이상햇던것이 당연한결과였다.

오늘은 이미 늦었고 다음주 월요일에나 출근해서 먹어야 하니 왠지 아쉽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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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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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부수업중입니다 ㅋㅋ

사실 8월 하순에 휴가를 다녀왔는데요.(바로 찝어내신 센님..그대는 누구신가요?ㅋㅋㅋ)
그사이에 어머니가 빗길에 아파트 복도에서 미끄러지셔서 그만 복사뼈가 부러지셨데요
그래서 수술하시고 지금은 퇴원하셔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빨래하고(세탁기가 하지만), 밥하고(밥솥이 하지만), 청소하고(청소기가 하지만)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퇴근하고 와서 어머니 챙겨드리고 집안일 좀 하고 어쩌고 하면 벌써 잘시간인지라...
피곤해서 요새 컴도 잘 못켜요 집에서....

게다가 회사에서도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데이터 정리하는 작업이 있었던지라
엑셀 노가다를 하느라 제대로 블로그도 못돌아보고 RSS 는 아예 시도도....

어제는 난생처음으로 어머니의 레시피를 따라 된장찌개를 끓였는데요!!
오오!!! 맛있어요. 왠지 어머니가 하신 맛과 같은거 같아서...놀랬지요
(다들 요리한 사람은 그렇게 착각한다고 ㅜㅜ)

나름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렇게 요리 배우고 싶었는데..
그동안 "니가 요리할때냐 어여 나가서 데이트데이트!! " 이러시는 바람에 못했는데
잘된 기회(?)지요 ㅎㅎ
(사실 1번 했다가 완전 망치고 좌절한 아픈 기억이...책에 있는 레시피보다 역시 실전레시피가 최고인가??)

일요일에는 또 새로운 요리를 한번 해봐야겠어요.
뭐가 좋을지는 요리책을 좀 찾아봐야할듯..

이상 신부수업중인 조신한 준비된 신부(?) 라면의 그동안의 근황 올립니다.






p.s : 사실 휴가 다녀온 여행기 써야하는데.....언제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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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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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뇌 성향에 이은 성격테스트 랄까??

테스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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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딱 정확하게 찝어낸거 같다.
(하하하..재능과 능력은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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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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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룜님 블로그에서 본 테스트
나의 뇌는 좌뇌, 우뇌 중 어떤 성향인지 알아보는 테스트
테스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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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렇게 나올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구나....가끔은 좀더 감성에 충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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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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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크게 두개의 공원이 있는데 하나는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이 있다.
중앙공원은 몇번 친구네 집이 있던터라 분당 형성 초기(?)에 갔었는데
율동공원은 호수도 크게 있고 번지점프도 할수 있고 그래서 티비에서도 종종 봤는데
막상 가보지는 못했는데 어느 일요일오후에 방문하게 되었다.

정말 큰 호수와 잘 구성된 산책로로 인해서 여늬 유원지보다도 멋지게 되어 있었다.
올림픽공원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종종 부럽고는 했는데 이날 이후 율동공원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훨씬 부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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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역광은 아니지만 노출

산책후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간곳은 바로 정자동에 있는 마미.
마미는 프랑스어로 "그리고 나의 귀여운 사람(혹은 내사랑)" 이라는 뜻의 줄임말
 
성신여대의 마미인더키친의 업그레이드 판이랄까.
지난 아꼬떼 이후 프렌치 음식에 호감이 급상승한터라 일식다이닝바와 고민하다가 방문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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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포크등도 마치 프랑스의 가정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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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행이라고 할수 있는 오픈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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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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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편히 구성된 인테리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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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로 나온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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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과 야채샐러드 발사믹소스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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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나온 까망베르치즈소스의 돼지고기안심과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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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맛있는 베스트메뉴중 하나!


그리고 나름 비장의 메뉴이자 인기메뉴인 타르뜨 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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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린사과와 호두,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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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왔다고 하니 토핑은 특별히 더 주신거라고~~어쩃든 위의 두개를 먹고
이 디저트까지 먹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는~
이 디저트는 2인분용이라 사실 메인요리 하나 먹고 먹어도 배가 든든해져요~

같이 간 일행이 속이 안좋아서 내가 많이 먹긴 했지만 정말 파리에서 먹었던것처럼 맛있었다는 말에
기분이 한껏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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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따뜻한 음식만큼 좋았던 내부 분위기~

마미 (et M'amie) 031-782-0102
분당구 정자동 삼성미켈라쉐르빌 115호
주차는 쉐르빌 안에 가능합니다. 주차할때 이야기하면 들여보내주죠.
open : 10:30 ~ 22:00
Break Time 15:00 ~ 17:3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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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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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오사카와 후쿠오카를 갔다온 이후 일본 돈코츠라멘에 대한 열망(?)이 강해졌죠
돌아와서 수소문 해본바 홍대앞의 하카다분코가 가장 돈고츠 라멘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당시에는 모임을 휴지기로 갖고 홍대쪽에는 잘 나가지 않던 때였죠.

혹 가더라도 밀려있는 줄을 보고 그냥 지나치고는 했는데

얼마전 점심시간에 회사근처인 포스코쪽에 돈고츠 라멘을 한다는 회사후배의 말에 따라 둘이 방문을 했죠

"오..먹을만 한데~ 그래 이맛이야~~"

국물까지 다 먹고 돌아오는 길에 배속 가득찬 돼지고기 육수로 인해 알수없는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그 후로도 2-3번 더 방문했는데.

이 후배녀석이 하루는 강남역에 더 맛있는 집이 있다고 가자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희회사는 삼성역인데 물론 지하철타고 슝~갔다오면 되긴 하지만 왠지 차마 그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갔다온 녀석의 이야기로는 정말 최고!최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내심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라멘 먹으러 점심시간에 지하철 타고 진출!! ㅋㅋ

메뉴는 돈고츠 라멘이 있고 청양 돈고츠라멘(청양고추 듬뿍!!) 辛 돈고츠하멘, 소유라멘 등등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디폴트인 돈고츠 라멘을 시켰는데. 오호..각 테이블에 마늘을 원할경우 빻아 넣을수 있는 준비가
되있는것을 보고 '이거 좀 제대로인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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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주문한 라멘들이 나왔습니다. 냄새만 맡아도 돼지고기 육수냄새 물씬 납니다.
바로 돼지국밥이야?? 했던 누군가의 말이 생각날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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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돈고츠라멘(간장소스랄까요?)


위에 계란을 보시면 반숙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계란 반숙이 또 일본라멘의 정성(?)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완숙은 쉽지만 제대로 반숙을 넣어주는 것에 또 한번 감탄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돈고츠 라멘을 먹었습니다.
아직 홍대 하카다분코의 돈고츠 라멘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결코 지지 않는 맛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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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국물까지는 다 못먹었어요. 중간에 사리 추가를 해서 나눠먹은지라 ㅎㅎㅎ

강남역 시티극장뒤 우에노 공원을 컨셉으로 했다는 교엔우에노 골목으로 들어가면 두부마을이 있고 \
바로 왼쪽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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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일본 돈고츠 라멘을 맛보시고 싶으시면 한번쯤 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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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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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가면 츠키지 시장이라고 해서 우리나라로 치면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가락동 수산시장같은 곳이
있습니다. 가락동 수산시장에 더 가깝다고 볼수 있겠죠

도쿄에 가면 츠키지 시장에서 파는 스시정식을 꼭 먹어봐야 할정도로 유명해진 곳인데요
동명의 이름인 츠키지 라는 일본 다이닝 바가 매봉역에 생겼습니다.
생긴지는 작년쯤인거 같고 제가 안지는 2달정도 되었네요

비정기적으로 사장님이 일본에 가서 직접 새로운 메뉴나 식재료를 떼어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은 다다미로 된 입식형태의 좌석이 있고 반은 테이블로 된 좌석이 있습니다.
다다미 쪽은 분위기는 좋지만 단체가 많아서 다소 시끄럽거나 담배연기가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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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이는 장에 사케키핑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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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가려진 인테리어와

흔한 일본요리 주점에서 보다는 좀 독특한 음식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게살볶음 같은것은 확실히 좀 독특한 음식이기도 하고 고래고기 베이컨이라든가, 고로케도 맛있습니다.
다만 메뉴에 그림이 없는 관계로 설명을 들어도 감이 안오는 메뉴들이 좀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등에서 정보를 얻어가는것이 좀 필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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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이 좀 독특하죠?

이날은 기필코 먹고야 말겠다고 열심히(?)공부해간 사시미 샐러드를 시켰습니다만 제가 공부해간 그림과는
또 다른 모양으로 나와서 결국 좌절을....열심히 물어본 결과 그것은 사시미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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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연어, 관자, 우니 등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를 동시에 먹을수 있어서 깔끔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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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로 시킨 새우튀킴. 새우가 제법 큽니다. 이정도면 가을에 먹을 대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미타니야에서 먹어본 새우와 비슷한 크기네요

아사히 생맥주도 신선하니 맛이 있고 사케들도 종류가 많은편입니다.

대신 가격이 그렇게 싼편은 아니라도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식사겸해서 먹기는 조금 아니지 싶긴 한데
대신 초밥정식이 있으니 점심때 가셔도 괜찮지 싶네요. 물론 일식집 런치와 비교가 될가는 모르겠네요

한 3번쯤 간셈인데 늘 차를 가져가서 사케는 못마셔봐 아쉽긴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3호선 매봉역 4번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오신후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정면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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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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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에 겨우 포스팅을 하고
또 포스팅 잠잠 이네요 ㅎㅎ

사실 포스팅꺼리가 2개쯤 있는데요..
아꼬떼 처럼 먹는 포스팅이예요....헤헤.
그래서 사실 맛집 블로그도 아닌데 먹는 사진과 글만 계속 올리기 참 모해서...이렇고 있습니다...
내일 필름 스캔해오면 좀 다른 포스팅을 찍을수 있겠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또 먹는 사진만..

빅뱅 3번째 미니앨범이 나왔군요.
사실 빅뱅의 노래부르는 모습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목소리만 듣고 구분을 못하는게 아쉽군요.
머 그래도 소녀시대는 당췌 태연이말고는 아무도 모르겠으니 그나마 빅뱅이 쉬울듯 싶죠

이번주 초에는 날씨가 밤에는 좀 선선한듯 싶더니 어제,그제는 밤에도 날씨가 덥네요.
제대로 열대야였지 싶네요

다들 말복인데 몸보신들은 하셨는지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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