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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들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해서 와인을 4병이나 샀다 -_-;;

건강을 위해 어머니께서 하루 1잔정도 드시는게 좋기도 하고 집에 가서 술한잔 생각날때
맥주한캔이 살짝 배부르다 싶을때 한잔쯤 하면 좋다.

사실 마셔본 와인이 20병도 안되는 나로서 와인맛을 아냐고 한다면
대답은 " 몰라 " 가 정답일것이다.

마트나 주류매장에 가서 와인을 사려고 하면 종류는 뭐가 그리 많은지...
그리고 빈티지에 따라서도 너무 다르니...
얉은 지식이라도 얻고 싶어 신의 물방울이라는 만화책도 사서 보곤 했지만
역시 책으로 보는 지식은 직접 몸으로 확인을 하지 못하면 죽은지식에 불과하다.
게다가 거기에 나온 와인을 찾기는 쉽지 않다 흔한 마트나 매장에 가도 잘 없어서..
아님 값이.....비싸서..

오늘 블로거 뉴스를 보다가 재밌는 기사를 보았는데
소위 와인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와인의 병과 브랜드, 색상(레드, 화이트)에 좌우된다는것이다.

와인을 먹으면서 비싼 와인을 먹어본적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이긴 한데
잘모르겠는건 마찬가지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가 마셔서 맛있는게 나에게 맞는 와인이 아닐까.
아니면 신의 물방울에 나온것처럼 마시는 순간 한폭의 그림이나 그런 장면이 떠오르게 할만한 와인을
누가 나에게 추천을 해주거나 ㅎㅎ

문득 게스 가 우리나라에 처음들어왔을때 안팔리다 값을 왕창 올리자 잘 팔렸다는 기사가 생각난다.

참고로 두번째 딴 로즈마운트 다이아몬드라벨 2004 는 바로 먹는거 보다 살짝 공기중에 노출시켰다가 마시는것
멜롯의 맛을 좀더 느낄수 있지 않나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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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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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님들을 돌아다니다보면
하루의 그림일기를 쭈욱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

머 매일 쓰는것은 아니더라도
어떤 장면에서 어떤 곳에서 내가 느꼈던 그 기분을 가능한 표현하고 함께 하고 싶어이신지..
사진과 함께 (때론 사진만) 적어놓으신걸 보면 똑딱이 디카라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생각을 한다
(물론 미니홈피를 꾸미기 위해 열심히 찍으시는 분도 계시다)

물론 꾸진 200백만화소의 디카폰을 가지고 있지만
AF 도 느리곤 해서 잘 찍게되지 않는데...이런데
디카가 생긴다고 열심히 찍을라나...?

맘만 있다면 로모 로도 충분히 잘할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현상하는데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리겠구나 -_-;; )

나에게 필요한건 디카가 아니라 열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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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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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온 와인을 드디어 다 마셨다.

2000년 빈티지인 와인이 잇었는데 파리 드골 공항 면세점에서 그나마 스윗한 와인이라고 추천한중
사온건데 내가 마신 와인중(정말 몇병안됨) 가장 오래된 빈티지..
꽤 도수도 높은듯 싶고 마개를 연지 좀 됫는데도 그 맛을 오래 유지하더라는...

오늘 점심식사후 백화점 지하에 가서...짠~~ 고르는데..
스윗한 와인은 딱 1종류 있더라능...
18개월이상 숙성시키는데 매년 새포도로 만든다고 그래서 빈티지가 없다.
제 품 명: Malvasia di Casorzo./ 말바시아 디 까솔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 급: DOC.
포도 품종: 100% Malvasia (Nature variety)

색: 부드러운 루비색
향: 신선한 과일향과 장미향을 느끼게 한다..
맛 : 스며있는 특유의 과일향이 일품인 달콤한 와인입니다. 부드러운 기포는
마시고 난후에 입안의 청량감을 가져다 줍니다. 맥주 정도의 알코올이
함유 되어 있으나 달콤함과 과일향으로 알코올을 의식 하지 못합니다.
남녀 노소 모두 매우 편하게 즐길수 있는 달콤하며 신선한 와인 입니다.
음식: 가벼운 음식이나 찬 음식과 잘 어울리며 디저트때 많이 사용합니다.
얼려서 샤베트로도 일품입니다.
기원: 말바시아 포도주는 옛날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내려오는 정통 이태리 포도주 이며 특히, 중요한 연회 행사때 특별히 손님들이 취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 하기 위해 제공되어졌던 특별한 와인으로 전해 내려 오고 있습니다..
알콜도수 5%

두번째로 산 와인은 스페인 와인으로  미듐
Torres Atrium Merlot 2005

돼지 고지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오리 고기등 다양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림.
테이스팅 노트 : 매혹적인 어두운 체리 빛으로 딸기와 블랙베리의 풍부한 과일향이 바이올릿의 꽃향기와 어우러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질감이 깨끗하면서도 신선한 과일의 맛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번째 와인은 문득 블로그이웃님중 두호님 블로그에서 본 멜롯이 생각낫다.
그래서 호주산 멜롯으로 만든 와인을 골랐는데.....(지금 보니 스페인 와인도 멜롯이었다 -_-;;)
Rosemount Estate Merlot Diamond Label 20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일향이 강하며 잘익은 자두의 아로마과 빨간 사과의 아로마가 잘 조화되어 있고 적당한 오크향에 비하여 검은 버찌의 풍부한 과일맛이 층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또 몇달은 그냥 지내겠네 -_-;;
사실 좋은 빈티지는 다 아니다 ㅎㅎㅎㅎ

다음에 카르베소베뇽이나 시라즈 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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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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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S 에서 하는 세미나 갔다가 끝나고 설문지 작성하면 준다고 하길래..
정말 죽을정도로 졸린것을 참으며 다 듣고 받아왔지요.

그것은 바로 요거!

알세뇨 크리안자 (Alceno Crianza) 20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인의 종류 : 레드(Red)
빈티지 : 2003
와이너리 : 페드로 루이스 마르티네즈(PEDRO LUIS MARTINEZ)
지역 : 스페인 후미야 (Spain Jumilla)
회원사 : 퍼플퀸
병사이즈 : 750 ml
음용온도 : 18~20 C
알코올도수 : 13.9 %
포도품종 : 모나스트렐 50%,시라 40%,템플라니로 10%
어울리는 음식 : 붉은색 육류, 매운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테이스팅 노트 : 깊은 적색, 검붉은 과일향, 좋은 산도, 풀바디, 긴 여운을 줍니다

갑자기 5월에 와인이 4병이나 -_-;;; 샀든 받았든...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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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9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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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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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님들이 많아질수록 점점 못보고 지나가는 글도 많아지고 일일이 찾아뵙는건 더욱 힘들어지고 있네..아..이러다...은퇴? ㅎㅎ 오전 10시 53분
  • 귀가 얇아진건가? 아님 이번달에 재수가 좋은건가? 궁금하시면 오후 3시 33분
  • 스트레스 받지 말자.스트레스 받으니 판단력 저하되네 -_-;; (사실 스트레스가 없을순 없지만 마음편히 갖) 오후 7시 22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8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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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전에 인터넷에서 메일받고 그냥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콘도 10년 회원권과 PMP, 핸드폰무료통화칩 등등을 준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담당직원이 왔는데.
회원권, 계약금(둘다 합치면 약 780만원) 없이 연회비만 내면 10년간 사용할수 있다고 했다.

대신 VIP는 연회비 13만원* 10년치 를 12개월 할부로 하면된다고 해서
콘도회원권을 저렴하게 마련할수 있어서..그리고 DMB 겸용 PMP(현대네비텍) 도 주길래..
결제했는데...흠...

살짝 고민되네...

15일이내~1개월내에만 해지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인터넷에 뒤져봐도 늘 있는 사기예요 라는 답변이 있긴 한데.
문의한것이 대부분이고 하나아만 사기예요 라고 하는데.
내일쯤 콘도회사에 직접 연락해보던가 해야겠네..

사기일까요???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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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걸어서 출근하는데 은근 덥더라는 오늘 26도라지요..30도를 넘는 5월이 될거라는예보가....흐흠~ 오전 11시 3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7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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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거미인간3 봤어요.정말 현란한 카메라웍...모랄까 상처받고 깨지고 기절하는 인간형 영웅이라 좀더 친숙한지도... 오후 1시 30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6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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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T갈려고 했는데 그날 소개팅이 잡힐거 같다.음.놀러가고도 싶은데 흙흙 오전 10시 47분
  • 가끔 다른분 미투보다가 무의식적으로 친구들은 누르고는 어?? 이런분들이 내친구였나?? 하는 착각을 하곤 한다. 오후 1시 53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4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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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말은 연휴다..뭐 내겐 그냥 토일인 주말이지만.그래도 집에서 엄청 프레슈어 받는당.다음주엔 친구들꼬셔서 엠티라도 가야지... 오후 5시 1분
  • 지난주에 운동 5일이나 갔더니 웬지 이번주에 중량을 조금더 올릴수 있게된듯.역시 땀은 거짓말 하지않는건가??? 오후 11시 8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2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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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블로그인 두호리 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와인에 관한 포스팅이 있어 재밌게 보았다.
평소에도 글 잘쓰시고 생각도 참 멋지신분이라고 생각하는 분인데..오늘도..흠~역시역시..하는 생각을 했다.
프로포즈도 정말 멋지게 하시고 꼭 한번 만나 소주한잔 하고 싶으신분~

와인.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도 와인이 굉장히 대중화되버렸다.
와인샵도 많아지고 와인을 파는 음식점도 양식뿐만 아니라 일식, 중식 다양하게 있다.

나 역시 작년부터 신의 물방을이란 만화를 보게되면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마트에 갔을때 가끔 1병씩 사오곤 한다.
물론 따서 며칠새 다 마시지도 못하고 1주일이상 두어서 결국 식초로 만들어버린 와인을 마시게되는
일이 빈번했지만.
와인을 안다고 멋쟁이(?)가 되는것도 아닌데 머랄가 참이슬과 처음처럼을 구분하고
' 아..난 이게 이래서 나랑 안맞는거 같다 ' 그런정도로는 마시고 싶다.
그걸 꼭 누구에게 자랑해서가 아니라.

지난달 유럽여행갔을때 로마에서 민박집 이모님이 주신 1병
파리면세에서 산 1병을 최근에 먹어보았는데..
어머니가 개인적으로 스윗한 와인을 좋아하셔서 파리에선 가능한 스윗와이을 사왔는데.
빈티지가 2000년이다.
내가 마셔본 중 가장 오랜된 와인인셈인데.
맛은 달콤함이 잇는데 숙성이 좀 되서 그런지 은근 도수가 높다.

또 마트에 가서 이러저런 와인을 사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음...마셔보신 중 추천해주실만한 와인 알려주세요!!!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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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차이나팩토리 못갔다.알고보니 16800원을 50% 할인해주는거였는뎅..쩝..근로자의날이라 가족들과 가려했는데 다들 돈 아깝다는 반응.. 오후 10시 12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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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득 살짝 흐린 월요일아침 , 인터넷방송에서 들은 조지마이클의 Kissing a Fool 넘 좋아요..월요일 아침 이곡 때요?? 오전 11시 10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30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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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오랜만에 듣는 인터넷방송에서 문득 이곡이 나왔다.

아....언제 들어도 좋은 이노래..

월요일 아침 이곡으로 시작해보는건 너무 센티멘탈할까??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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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석모도 갔다왔다. 가는길은 그래도 무난했던편.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하기 좋았던날...(정말 계속 운전만 했음 밥먹을때빼곤 -_-;;;; ) 오후 9시 43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9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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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7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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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미친듯 좋아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왜냐하면 이 세상에 나를 미치게하는 그 사람이 살고 있기때문에... 오후 5시 0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6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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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3 시사회이벤트 엄청 마니하네...근데 웬지 슈퍼맨3에서 웬지 모티브를 따온거 같당.. 오후 12시 21분

이 글은 badasae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0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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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침대로 첨단의 세상이? ㅋㅋ

유럽여행가서 파리에서 처음으로 2층침대에 자봤다.

로마에서는 그민박에 나 하나라 아무데서 잘수 있었지만 ㅎㅎㅎ

나름대로 나중에 애들이 생기면 2층침대를 사주는것도 즐거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뜹..그럼 2명이상을 낳아야 한다능??)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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