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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타워를 올라가보려고 했으나 야후돔을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하여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

사실 야경도 아니고 낮에 올라갔다가 에이~~이게 모야 할까봐 포기한 부분도 있다.

음. 이곳도 애니상품을 파는 상점들이 있었는데 들어가자 맞이한것은 더파이팅(하지메노일보)의

모형이었다. 돌아나오는길에 나만하던 마징가제트도 있었다.

 

후쿠오카 타워를 지나면 바로 마리존으로 연결된다.

마리존은 정말 멋진 백사장과 바다만으로도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연인들이 산책하기에 정말 좋다.


 

마리존의 메인블럭은 결혼식장으로 쓰이는 곳이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들어갈수 잇는곳과 웨딩촬영

및 결혼식장으로 쓰이는 곳이 분리되어 있다.

마치 지중해의 멋진 서양식 주택같은 분위기로 멋진 곳이다. 다행히 웨딩촬영중이던 커플을 볼수 있었다.

 

가스뮤지엄을 가보려고 했으나 이 주변을 20분정도 뒤?봉립 아무래도 공사중인것같았다.

사진과 지도상의 위치에는 가스 뮤지엄이 없었다.

결국 우리는 텐진으로 이동했다. 오호리 공원을 가려고 했으나 오호리 공원을 가는 버스를

도저히 찾을수 없어서 텐진으로 일단 가기로 했다.

 

텐진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기로 한곳은 하카다 잇푸도 라멘 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함에도 크지 않은 점포였으나 꽤 순환이 빠르고 계속 손님이 들어왔다.

대표적이라는 시로마루, 아카마루 라멘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가기전까지는 세트메뉴(라멘+만두+공기밥)가 잇었으나 바로 전에 끝나 먹지 못했다.



왼쪽이 아카마루, 오른쪽이 시로마루 이다. 둘다 맛은 담백한 편으로 큐슈라멘이 대부분 돼지고기국물때문에 느끼한맛이 있었으나 아주 굿이었다.게다가 마늘을 통으로 찧어 넣어 먹을수 있기도 해서

느끼한 사람도 먹을수 있다.

 

또 하나의 라면 명물인 이치란 라멘을 먹으러 갔지만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엄청난 줄때문에

다음 일정이 있어 사진만 찍고 이동했다.

들은바에 의하면 마치 독서실 처럼 1인용으로 되어 있고 칸막이가 잇으며 앞에서 차양속에서

바로바로 식권 제출과 라멘이 나온다고 했다.

http://blog.naver.com/ddabunhe/10011092118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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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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