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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묘를 둘러보고 오우라텐슈도의 마지막 관광포인트인 오우라텐슈도와 구라바엔으로 향했다.

 

오우라 덴슈도 및 구라바엔(글러버저택과 그일대)은 언덕위에 있어서 우리는 정말 달동네 골목길

같은길을 꼬불꼬불 올라가야했다.

 

상당히 지은지 오래된 성당으로 실제 미사를 드리기도 하는 성당이다.

성당내부에는 성당에 얽힌 소개가 나오고 있는데 일본어소개인관계로 패쓰--;

사진촬영도 내부는 안되서 패쓰 --;;

 

크지 않은 성당임에도 나름대로 운치있고 멋있는 성당이다.


 

오우라텐슈도를 나오면 구라바엔으로 바로 연결이 된다.

구라바엔 역시 보다 더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구라바엔으로 올라가다보면 오우라덴슈도 주변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나비부인의 여 주인공인 프리마돈나 미우라 타마키의 동상이 있다.

여주인공인 나비부인을 연기한 최초의 일본오페라배우이다.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돌아다니느라..(일정보단 이동거리가 길어서 빨리빨리 움직여야했다) 커피한잔 제대로 할겨를이 없었으나 구라바엔에 멋진 카페가~이곳도 구라바엔의 건물중 하나인데 지금은

카페로 개조해서 쓰인다.

오른쪽위의 사진을 보면 화학실분위기 기구들이 나오는데 이것이 드롭식 커피를 뽑는기구이다.

독일식 커피라고 할까 아래 사진을 보면 오른쪽 진한 색이 도이치브랜드 커피이다.

 

구라바엔내에는 2개의 하트모양의 돌이 길 어느곳엔가 있어 이 돌을 발견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찾으러 다녔다. 다행히 금방 찾을수 잇으나...잘보면 일부러 박아넣고 시멘트로

마무리한 흔적이 제대로 보인다 --;;;

비가온후 흐린날이었으나 맑으날이면 석양이 아주 멋질거 같은 풍경을 바라볼수 있다.


 

구라바엔에는 약 10개의 건물이 있으나 우리는 시간상 4-5개? 건물을 찍고 돌아보았다.

글러버저택의 모형과 당시 저녁식사의 모형들이 있다. 정말 푸짐하게 먹는다.

잠시 쉬어가면서 한컷을~

저녁이 되면 마당과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면서 나름대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구라바엔에서 제2게이트로 나오게 되면 희한것을 타고 볼수 있는데.

바로 대각선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탈수 있다.

이름하여 구라바스카이로드. 어찌보면 엘리베이터지만 대각선으로 운행하는게 좀 특이하다.

전차를 타고 우리는 하마노마치의 맛집들을 찾아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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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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