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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바빴던 한주였다.

무려 주5일의 업무일중 3일은 삼겹살을 먹었던 바빴던 한주.

월요일 - 새로 출근하는 우리팀 팀장을 이거저거 챙겨주느라 바빳던 하루.(사실 팀이라야 달랑 2명이 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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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고객사와의 관계증진 및 고충(?)청취를 위한 미팅 및 저녁식사.(1차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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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회사동료의 생일도 잇었지만 웬일로 사장님과 이사님꼐서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으러 가자는 말에 남은 직원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간날(2차 삼겹살)
목요일 - 금요일에 있을 일본 회사 방문객들을 위한 데모 준비 및 경쟁사 서비스 모니터링으로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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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 일본측 방문객들에게 프리젠테이션 및 저녁식사 (수원왕갈비 + 3차 삼겹살)

당분간 삼겹살이라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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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포스팅 한 것이 없었다면 이번주는 정말 그냥 포스팅도 못하고 이웃님들 블로그에도 못 놀러가고
그런 한주가 될뻔했네

그래도 아침으로 운동시간을 바꿔봤는데 생각보다는 할만해서 다행이지...

바쁜건 좋은데 이렇게 한주가 가버린다면 넘 억울한거 같네.

이웃님들 한주 잘지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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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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