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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이번 여행은 그다지 볼것이 많은곳은 아니었는지라 설명할것도 별로 없고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되는지라 어쩔수 없이 좀 부실할지 모르는 포스팅이 ^^;;;(헤헷)

니시노사토를 나와서 슈젠지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본격적인 슈젠지를 구경했다.
슈젠지 근방도 온천이 있는 지역이라 중앙을 흐르는 개울도 아마 온천일것으로 생각된다.
그 지방의 온천이 시작되는 하코유를 비롯해서 대나무숲, 슈젠지가 볼만한 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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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젠지 앞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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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젠지를 가로지르는 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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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젠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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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젠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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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젠지내의 대숲~


교토나 나라의 사찰에 비하면 웅장함은 없지만 어쩌면 마을의 규모와 맞는 적당한 크기의 절이다.
슈젠지를 나와 쭉 올라가다보면 치쿠린노코미치(竹林の小徑)-대나무산책길- 이 나온다.
이 지방의 특색인지는 모르지만 대나무숲이 많은편이다. 여름에도 시원한 풍경이 나와 기분좋은 산책로의
모습을 하고 잇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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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슈젠지를 둘러보고 나니 어느덧 4시가 넘어 가고 있었다.
이미 시간적으로 미시마와 누마즈를 둘러보는것은 물건너 간것이고. 우리의 주(?)묵적중에 하나인 먹거리!
미시마에 있다는 맛난 장어덮밥집을 찾아 길을 떠났다.
역시 시내로 들어오니 길도 좀 막히고 무엇보다 주차장을 못찾아서 가게 주변을 2바퀴나 도는 사태가!!
주차장을 겨우 찾았는데 진입구가 일방통행이라 빙돌아서 어딘가 있을 입구(?)를 찾았어야 했던것이다 -_-;

짜튼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들어가 먼저 간 일행이 시켜놓은 장어덮밥을 기다렸다.
이미  점심의 돌솥밥은 다 꺼지고 배에서는 꼬로록 소리가 나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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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장어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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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장어야~반가와~


이렇게 저녁을 먹고 아타미역으로 출발. 일행중 일부는 신칸센을 타고 먼저 가버리고 나와 다른 일행은
1시간 50분짜리 열차를 타고 머리가 빠지도록 상모돌리면서 도쿄로 도착했다~

2007/11/30 - 이즈 스토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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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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