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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님 안녕하세요?

이런 지난주 못들은 방송 다시 듣고 있다가 갑자기
뮤클플레이어에 꺅꺅~~어서오세요 보고 허거덩! 설마??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주노님이 하루님 시간에 나오셨네요.

덕분에 아침에 회의하고 방심(?)하고 있다가 사연도 못올리고 밥먹으러 갔어요
지금 밥먹고 와서 하겐다즈 초코 아스크림 먹음서 사연 씁니다.
부럽죠~음하하하..
그나저나 탈 나신거 이제 좀 가라앉아서 머 드실만 하신지...

추석연휴가 끝났어요.
막상 9일이라 기대도 많고 부풀어 있었는데. 연휴전날 어무니가 발을 다치시는 바람에 --;;
추석 장보고 계속 집에 있었네요. 2일날 하루 우행시 본거 말곤 먼 외출은 T_T
보려고 맘 굳게 먹었던 일드, 미드도 받아놓은 것만 간신히 보고 귀찮아 언제다봐...
그러고는 포기..결국 계급 올리는 일에만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추석연휴에 좀 더 준다길래)

연휴에 한거 생각보니..참...
우행시 본거, 계급 올린거, 여행계획 짠거.
그래도 11월에 일본갈 여행 계획 짠거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원래 이번 추석연휴에 갈려고 했는데 일행이 스케줄이 안맞아서 미룬건데
작년부터 1년에 한번은 꼭 나갔다오자 하는 마음으로 계획도 세우고 돈도 모으고 했는데
올해는 어쩌다보니 5월에 이어 2번 나가게 되네요.
추석연휴만 없었어도 안갔을텐데 가기로 했던거라 그냥 포기하기 아쉬워서 또 가려고 합니다.

여행은 가서도 즐겁지만 가기전에 계획짜는것도 참 즐거운거 같아요.
원래 여행가서 사진만 열심히 찍고 이동 찍고 이동 그랬는데 지난번 여행때 같이 간 선배가
먹거리가 목적인 여행을 하는지라 반반을 섞는 일정을 잡았는데.
먹는것도 참 좋은 여행꺼리고 사진만큼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더라구요.

흠 주노님도 방송때문에 어려우시겠지만 다시 일터로 가시기전에 가까운데라도 다녀오시는게
어떨까 싶어요.그냥 마음도 말끔히 정리하고 새론 마음으로 새직장에서 새론 일을~

10월의 시작은 좀 안좋았지만 남은 한달은 주노님한테 좋은일, 기분 좋은 일 이 가득할꺼예요~
(어제 고백성사까지 보고 기도했다니까요~)

10월도 잘해보십시다!!

p.s : 참 , 오늘 회사에서 독감주사 40% 할인된 가격으로 놔준다길래 낼름 신청했어요 T_T 이제 나이가 나인지라...

신청곡은

1.강타 - Happy Happy


2.엄정화 - Festival
3.코요태 - 만남
4.쿨 - 아로하
5.이승철 - 이순간을 언제까지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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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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