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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님 안녕하세요
(인사 바꿨어요....뭐가 다르냐구요?? 미묘한...ㅋㅋ)

좀전에 사연 쓰다가 갑자기 사무실 반이 전원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열심히 다 써가던
사연이 그만....털썩...
다시금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아놔~~~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음..오늘은 뭘 쓸까...사연 생각하는것도 고민스럽네요 >_<
(으~~창작의 고통...)
블로그나 미니홈피에도 업데이트가 9월들어서 뜸했어요.
왜 그럴까...생각해보니...바쁘기도 했지만....왜일까 했더니.
이게 다 주노님때문입니다!!! ㅋㅋ
주노님 방송사연 쓰느라고 그나마 안돌아가는 머리 굴렸더니 정작 제 블로그에는
쓸글이.......ㅎㅎ
가만 생각해보면 사연속에 그날그날 있었던 일, 생각들을 적는거라 이것들을 다시
블로그로 옮겨야겠어요..
앞으론 동시게재랄까..^^;;(대단한거처럼)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참 사람이 바보가 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틈틈히 자기계발을 하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싣고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위의

부품마냥 회사까지 배달되고(?) 주어진 역할과 업무를 하게되죠.
오전에 메일확인 및 업무확인 등을 하고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업무시작을 하다보면 어느새

퇴근시간이고 퇴근하고 나면회사에 온갖 기운을 다뺏겨버리고 집에와 저녁을 먹고 인터넷과 게임

등을 좀 하고 자면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목표없이 살아가는거 같아요.

퇴근후에 학원이나 운동등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본인의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어렵거든요.

 

문득 집에가다보면 '아..이거 잘살고 있는거 맞나? 내가 바라던 건가? ' 하는 상념에 잠깐잠깐 잠겨봅니다.버스에 내려서 집에가면 또 똑같지만요..
그래도 요즘에 주노님식 운동(?)을 가급적 하려고 하기때문에 좀 낫네요

 

가을이라...적지않은 나이라 이런저런 생각들만 많네요.이런저런 생각에 스트레스만 받는데 노력한다고 되는것이 아닌지라..(소속부대 이동)..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죠.
노력해도 실패할수 있지만 노력없이 성공은 없으니까요.

 

어서 저도 염장사연을 올려야 할텐데~ㅎㅎ
이번 추석연휴에는 읽을 책도 좀 미리 골라두고 신선한 공기를 쐬러가서 머리에도 신선한 공기

넣어주고 할랑할랑 책도 좀 읽고 그래야겠네요.

 

신청곡은
1.서영은 - 초록별의 전설작은별의 이야기
2.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3.지현우 - 외눈박이물고기
4.서지원 - 내눈물 모아
5.쿨 - 우리이렇게스쳐보내면

 

입니다.

 

미플 윈엠프에 http://www.mukulcast.com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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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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