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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노님

어느새 금요일이네요.벌써 9월 1/3이 지나가려 하네요
휴~시간만 빨리 가네요.주노님은 다시 정글(회사)로 뛰어들 준비는 잘하고 계신지요?

요새 뮤클 들으면서 신곡들 많이 듣게 되네요.
주노님때문에 세뇌된 곡도 있고(노세~놀아보세~ ㅋㅋ)
회사가 음악관련 회사라서 음악 많이 알겠지 하지만 사실 일이 되다보면 그렇게 되지는 않아요
취미는 정말 취미로 만족해야지 일로 만들면 안되겠습니다.
정말 못찍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 그냥 취미로만 해야겠어요~

주노님은 인연을 믿으세요?
' 아..이 사람과는 이렇게 어떻게든 만날 인연이었나? '
한때는 정말 죽고 못살게 좋아했는데...헤어지고 나서..
' 음..이럴.....인연이었나? '
어른들 하시는 말씀으로 ' 아직 인연을 못만나서 그래..'라고 하시는데..
정말 인연이 있긴 있을까요?

어디선가 들은얘기로 사람은 태어나면서 왼손목에 보이지 않는 빨간실이 묶여 있다죠?
그래서 그 길이가 짧은 사람은 빨리 만나게 되고 그 길이가 긴 사람은 이생에서 못만날수도 있다고하네요

뮤클캐스트를 안지는 벌써 5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뮤클캐스트 듣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상냥하고 깜찍한(방송에서만 챗방에선 사나운주노씨 그래도 완소주 예요~ㅇ>_<ㅇ)주노님도
만난것도 결국 이렇게 만나게 될 인연이었을까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일까요? ㅋㅋㅋ 머래~)

날씨도 꾸리해서 술한잔 하려고 했는데 핸드폰을 ㄱ - ㅎ 뒤졌는데
딱 편히 술한잔 할사람을 찾기가 어렵네요. 흠..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건가봐요.
주노님 방송이나 다시 들으며 한잔 꺽을까요 ? 후훗

주말방송은 회사에 없어서 듣게 될지 모르겠어요.
주말 잘보내시구요~다음주에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음~주말밤엔 수피아님 방송 들을테야~~흠 주노님 밤에는 조신주노로 바뀐다는데 궁금하긴 하다)

신청곡은

1.아일랜드씨티 /  빨강 - 난 유쾌한 당신의 공주를 꿈꾼다  
2.Cloud Cuckoo Land (클라우드 쿠쿠랜드) - 외출
3.라이너스의 담요 - Picnic
4.공일오비 /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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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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