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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노님

어제 방송 기분좋게~듣다가 옆자리의 호빵맨실장님이 별일도 아닌걸로 갈구고 메일로 한마디 하네요
그런데 주노님 방송도 계속 끊기고 그랬네요.(결국 샤니님이...)
주노님이 더 미안해하시겠지만 저도 속상했습니다.
어제 밤에 현아님 대타(?)방송 하셨나보네요.아쉬워라~
흠 저만 그런지 요새 들어서 뮤클 방송이 버퍼링도 많아지고 끊기고 그러네요.
제컴이 문제인지 =_=??

2개월전에도 한판 크게 했습니다.그 실장님하곤
제가 아랫사람이라 참았는데...일을 잘하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사람대하는데 서투르네요.
자리도 옆자리라서 짜증 2배네요.
친하게 지내던 디자인팀장님도 곧 그만두십니다.
정말 일 잘하시고 착하신분인데 ..친한사람들이 점점 다 가니 참 회사에서 재미없네요.
일이 힘든건 몸이 참겠지만 사람 힘든건 참 어렵거든요.

물론 사회란곳이 회사란곳이 이런사람 저런사람 만나기 마련이지만..
하긴 이런 뒷담화를 하는 저도 또 누군가에게는 아주 밉상일지 모르겠지요.
이바닥이 워낙 좁아놔서 정말 죄짓고 못살거 같습니다.
(어찌어찌 다리건너면 다 알게되더군요 =_=)

머 남의 돈 받아먹기 어려운거지만
이놈의 삐둘어진 성격은 언제 고쳐질런지.나이 먹어도 철이 아직 안든듯 싶네요..
(결국 실장님 메신저에서 차단시켜버렸습니다.할말있음 차라리 대놓고 말로 하라고)

오늘은 별로 기분도 안좋아서 사연 쓰기도 힘드네요.
내일만 지나면 또 주말이니 그거만 보고 살렵니다.

신청곡은

1.지니 - (이런 XX) 뭐야 이건
2.말달리자 - 크라잉넛
3.신해철 -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입니다. 신청곡 보시면 제맘 아시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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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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