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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꺼리의 부족으로 본의 아니게 점심을 포스팅의 주제로 삼고 있는 라면입니다 ㅎㅎ

오늘은 1부 직원들은 칼국수를 먹으러 가고 2부 직원들은 회덮밥을 먹으러 가려고 하다가
한 직원의 제안으로 급 변경!!

그리하여 오늘 먹은것은 바로 テンプラ정식
코엑스 옆에 오크우드 라는 호텔(레지던스 호텔?)이 있는데 그 지하에 있는 일본 뎀푸라 전문점으로!!
점심 메뉴는 정말 간단.
뎀푸라 정식, 뎀푸라 덮밥 딱 2개
둘의 차이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밥위에 얹어주냐 그냥 따로 주냐의 차이일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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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새우, 양파, 피망, 가지, 고구마 등으로 튀김은 주어진다. 새우의 속살은 계속 포커스가 빗나가네
바로 튀김옷을 입혓다면 더 바삭했겠지만 그래도 오래된것이 아니라 한번 더 튀겨낸것만으로 충분히 맛난~
일본인 주인=주방장? 이 운영을 하는곳이 밥에 뿌려먹는 후리카게도 있었다.
후리카게는 아마도 따른 밑반찬이 없는 일식의 심심함을 덜어주기 위해 놓은 천연 조미료 랄까.
다시마, 김, 야채, 소고기말린것등을 잘게 갈아서 놓은것으로 많이 뿌려도 절대 짜거나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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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8천원으로 싼편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뎀푸라 를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는 먹어볼만 하다.
단 메뉴가 사실상 1개인 셈이니 그 점은 감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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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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