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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는 두번씩 말하는 사람
알다가도 모르고 아직은 일지라도..
첫인상과 다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하지만 나에겐 그 첫느낌처럼 새롭고 설레는 사람

 

설사 그 끝이 벼랑끝이고 대답없는 메아리 일지라도
나에게 너만 상처받을 일이라고..
마음이 차가운 사람이라고 말할지라도
내 스스로가 브레이크를 밟기전까지는...
곧장 눈이 가린 경주마 처럼 향해 달려갈 사람
아직은 사진 찍을때 웃는 표정이 서투른 사람

 

바로 내가 좋아하는 당신입니다.




< 출처 : muke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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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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