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면서 어머니께서 틀어놓으신 아침드라마에서
문득 이 노래가 나왔다.
장면과도 썩 잘어울리는 음악이었고.
내 자신도 노팅힐을 정말 재밌게 잘보았고 좋은 느낌을 받았기에
로맨틱코미디가 으례 해피엔딩인것처럼 이 영화도 해피엔딩인데..
일본드라마 '스타의 사랑' 인가 하고도 비슷하지만
역시 사랑앞에선 스타도 대통령도 다 한 사람의 연인일뿐이라는거지..
특히나 엔딩무렵에 나온 Elvis Costello의 She 는 아마도 이 영화의 여운을 한껏 살려주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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