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인테리어
무엇보다 먹어본 중 제일 맛있는 케잌들
강남역에서 깔끔한 마무리를 할수 있는곳
조명이 약간 어두웠지만 벽에 걸린 저 색감들이 강렬하니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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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가 재밌지~
사실 저렇게 찔리면 아프다 프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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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사진을 보았다.
그의 사진들이 감동적인 것은,
무엇보다 피사체에 대한 하나 가득한 애정때문이었다..
난 가족을, 사람을, 사물을, 세상을...
그렇게 사랑 가득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 걸까.
앞으로라도 그렇게 볼 수 있을까??
피사체가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나오는것은
촬영자가 얼마나 피사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찍는지에 달려있다고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물건, 그리고 그외것들에 대해서도
애정을 갖고 임할때 내 사진은 무엇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사진이 되지 않을까
p.s : 형제야 미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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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연애소설의 촬영지로 유명한 대관령 삼양목장
어찌나 눈이 많이 왔던지 ....
하지만 여름에 푸른 목장도 이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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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내 기억속에도
언제나 저런 구멍가게를 중심으로 놀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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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인사동 거리는
그야말로 활력 충전소.
이러저러한 구경거리와 사람들의 왁작거림과 붐빔
때로는 그런 붐이 싫기 하지만 봄날이 왔구나 아..즐거움이란 전염되는것이군 하고
느낄수 있는곳
구경하다 배고프면 맛난 핫바도 사이좋게 한개씩
흥겨운 엿장수 부부의 가위장단에 절로 흥이 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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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달고나나 뽑기를 할때면 내것을 기다리며
보낸 시간은 정말 긴시간이고 조바심 나는 순간이었다
그 기다림에 비해 뽑는 시간이 너무나 순식간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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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남촌 한옥마을과는 달리 이제는 현재의 시간속 묻혀져 그 색이 어쩌면 변해가고
있는 북촌 한옥 마을.어린시절 구불구불한 동네골목길이 생각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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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결에 가버렸던 북촌 한옥마을
정말 거기가 내가 찾던 곳인지 모르지만
즐거운 일요일 출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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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진 찍어달라던...
음...이번엔 그럴싸하게 찍어서 다행~
개인적으로 이거보단 의식안할때 찍은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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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벌개진 후
순식간에 해가 솟아오른다는걸 알았다.
우린 괜히 미리 가있다 차로 돌아오다 일출을 봤다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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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본 일출은 아니었지만 바닷가에서 보는 일출은 첨이었다
1월이라 무척이나 추워 덜덜 떨고 시간도 잘못맞춰서 결국 멀리서 찍게 되었지만
지금보니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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