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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 마무리 되었다.

아니, 벌써 2007년이 2일이나 지나고 있는 셈이다.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어 가게된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모처럼 연말에 분위기 있게 마무리 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저녁에 오랜만에 조용한 하지만 맛은 좋은 음식점에서 저녁을 하고 음악회로 향했다.

 

음악회 가기전 식사를 돌이켜 보면

 

 

길가에서 벗어나 있는곳으로 크지는 않지만 그래서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곳.

연말이라 촛불과 와인등으로 분위기는 좋았다.

 

갈릭스테이크와 고소한 치즈를 얹은 스테이크  깔끔히도 먹었다 --v

 

후식으로 커피까지 여유있게 마시고 간 음악회는 역시 금난새씨의 음악회는

클래식 초보자에게도 큰 무리가 없는 공연이었다.

흔히 클래식 음악회는 티켓이 생기면 가지만 매니아가 아닌이상 자주 접하기 어렵다.

당연 그날 연주 음악역시 아는 곡이 아니라면 잘 모르기 쉬운데.

 

곡의 내용이나 하일라이트 부분을 연주와 함께 설명해주어 정말 이해하기 쉬운 음악회였다.

멋진 공연과 함께 연말을 멋지게 마무리 할수 잇었다.

 

한가지 돌발상황은

지하가 아닌 지상에 주차를 했더니만 네비가 순간 얼었는지 완전 먹통이 되는 황당한

경우가 있었다. 종종 얼어 작동을 못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날에 비하면 그렇게 추운날씨도

아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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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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