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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머리다운 머리를 했다.

그동안 한 5년간 완전 저렴한 값에 머리를 했던터라..

약 5-6개월간 **클럽에서 머리를 하다

아..도저히 스타일 안나온다는 생각에..

친구가 추천해준 곳으로...

 

흠..역시 전문가(?)의 손길은..다르다.

 

이런 저런 얘기중에 나온건..

서비스가격을 내리는 것으로 마케팅을 대신 하려 한다는건 지극히 원시적이고

근시적인 거란 것이다.

서비스 가격 하락에 따른 서비스 품질 저하와 재료의 다운그레이드..

 

어쩌면 일반 유형의 상품이 아닌 무형의 상품을 판매한다는 점에서는

그네들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이상 광고를 통한 과거의 마케팅이 죽었다는 이 세상에

퍼플카우 같은 리마커블한 상품만이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이제 개편을 2주 남겨놓은 시점에서 좋은 서비스, 멋진 컨텐츠를 준비하기만 하면

저절로 매출이 증가하고 회원수는 늘어나는 것일지..

 

아 내 머리? 궁금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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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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