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에게 꽃미남파라다이스
제목그대로 꽃미남 들이...쫘르르...
원작이 만화인 드라마로 이번 3분기에는 유난히 만화 원작인 드라마가 많다.
호리기타마키의 드라마도 첨 보는것이고 오랜만에 보는 오구리슌도 반가운것.
무엇보다 조연들의 오버스런 잼난연기는 1년전 보았던 노다메칸타빌레를 다시 보는듯한 즐거움이랄까.
SM 에서 슈쥬를 가지고 이런 꽃미남식의 영화? 를 만들었다는데....
글쎄다...
점점 하는 폼이 쟈니스를 그대로 따라가는거 같아...참..
짜튼 호타루의 빛의 후지키의 코믹연기도 참 의외로 좋았고.
빵빵녀와 절벽녀의 마사키의 몸개그..의외로 잘먹히고 잇는듯..(아직까지는)
머 조만간 시청률이 또 쭈루룩 나오면 판가름 나겠지만.
아직도 어깨너머의 연인은 손도 못대고 있네....역시 분기에 4-5편의 모든 드라마를 동시에 보는건 무리일까나~
p.s : 미드 볼때는 안그런데...왜 일드만 보면 일어공부의 욕구가 벌떡벌떡 일어날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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