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릴때까지 몰렸다.
두가지의 숙제 중 하나가 해결되니....다른 하나가 코앞까지 압박을 한다...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인것이라는데....
감사자리는 아니지만 이방자리라도 빨리 해야할 상황이라...
그렇다고 해도 마음의 속마음을 가만히 들여다 봐야하는거겠지
그리고 그 속마음에 따라야하는것이겠지...
대학입시때도 그렇고....
그냥 주위의 의견에 따르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비록 그것이 지금 나에게 기회를 버리는것이라 할지라도
휴...가슴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