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 지방에 갈 필요없이 서울에서 새 봄을 만끽하세요! -
-청계천 이팝나무꽃, 남산?여의도 벚꽃, 응봉산?낙산 개나리꽃 등 3월하순부터!-
○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시민들이 새 봄을 맞이하여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고 생활주변에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 가로 등을 대상으로 피는 꽃의 종류와 시기 등을 알 수 있도록『서울의 봄 꽃길』81개소를 선정?발표했다.
○ 서울시에서 선정한 주요『서울의 봄 꽃길』은 월드컵공원, 남산공원, 송파나루공원 등 공원 21개소, 청계천 가로, 여의도 윤중로, 광진구 워커힐길 등 가로변 29개소, 청계천, 중랑천, 양재천 등 하천변 24개소 등 총 81개소로 생활 주변에서 가족이 함께 봄나들이를 하거나 연인들의 데이트 또는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시에도 봄꽃을 보며 계절의 정취에 취할 수 있다.
○ 청계천을 따라 심겨진 이팝나무는 쌀알을 연상케하는 흰 꽃을 5월경부터 한달 가량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4월초부터 개나리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는 종로구 인왕스카이웨이, 성동구 응봉산, 강남구 양재천 제방 등이, 야생화는 청계천, 송파구 송파나루공원, 중랑구 중랑천 제방길, 은평구 불광천변 등이 있다.
○ 대표적인 봄꽃인 벚꽃은 4월 초순부터 남산 남북측순환로, 여의도 윤중로, 광진구 워커힐길, 동대문구 중랑천 제방길, 금천구 벚꽃십리길 등이 유명하며, 유채꽃은 중랑천 둔치와 한강시민공원, 월드컵공원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남산공원과 어린이대공원은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중랑구 주말농장에서는 배꽃을, 송파구 로데오거리에서는 이팝나무 꽃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기상청에서는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 예상시기가 평년보다 3~6일 정도 빨라져 서울의 경우 3월27일 개화하여 4월5일 식목일 이후에 만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봄 꽃길』선정 현황
구 별 (연락처) | 구분 | 위치(구간) | 규 모 | 꽃 종 | 선 정 사 유 | 예상개화시기 | ||||||||||||||||||||||||||||||||||||||||||||||||||||||||||||||||||||||||||||||||||||||||||||||||||||||||||||||||||||||||||||||||||||
계 |
| 81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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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731- 0396) | 공 원 | 인왕스카이웨이 | 3.0㎞ | 개 나 리 진 달 래 | 유명한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 서울시내 경관을 한눈에 바라 보면서 봄꽃을 감상할 수 있음 | 3월말~4월초 | ||||||||||||||||||||||||||||||||||||||||||||||||||||||||||||||||||||||||||||||||||||||||||||||||||||||||||||||||||||||||||||||||||||
삼 청 공 원 | 1.0㎞ | 벚 나 무 | 공원 경관과 어우러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음 | 〃 | ||||||||||||||||||||||||||||||||||||||||||||||||||||||||||||||||||||||||||||||||||||||||||||||||||||||||||||||||||||||||||||||||||||||
용산구 (710- 3396) | 가로변 | 서 빙 고 로 (반포대교 아래) | 0.3㎞ | 이팝나무 | 한강과 어우러진 하얀 이팝나무가 아름다움 | 4월초~5월말 | ||||||||||||||||||||||||||||||||||||||||||||||||||||||||||||||||||||||||||||||||||||||||||||||||||||||||||||||||||||||||||||||||||||
새창고개길 | 0.5㎞ | 벚 나 무 팥배나무 | 벚꽃과 팥배나무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짐 | 〃 | ||||||||||||||||||||||||||||||||||||||||||||||||||||||||||||||||||||||||||||||||||||||||||||||||||||||||||||||||||||||||||||||||||||||
신 창 길 | 0.3㎞ | 목 련 살구나무 | 향기로운 목련꽃과 소박한 살구꽃을 감상할 수 있음 | 〃 | ||||||||||||||||||||||||||||||||||||||||||||||||||||||||||||||||||||||||||||||||||||||||||||||||||||||||||||||||||||||||||||||||||||||
성동구 (2286- 5663) | 공 원 | 응봉근린공원 (응봉산) | 1.5㎞ | 개 나 리 | 돌산과 개나리가 어우러져 주변경관이 아름다움 | 3월말~4월초 | ||||||||||||||||||||||||||||||||||||||||||||||||||||||||||||||||||||||||||||||||||||||||||||||||||||||||||||||||||||||||||||||||||||
광진구 (450- 1395) | 가로변 | 워 커 힐 길 | 1.5㎞ | 벚 나 무 | 한강과 어우러진 벚꽃 야경이 아름다움을 연출함 | 3월말~4월초 | ||||||||||||||||||||||||||||||||||||||||||||||||||||||||||||||||||||||||||||||||||||||||||||||||||||||||||||||||||||||||||||||||||||
하천변 | 중랑천 둔치 (군자교~장평교) | 1.4㎞ | 유 채 | 둔치에 넓게 펼쳐지는 유채꽃밭이 봄의 향기를 물씬 풍김 | 5월초~5월말 | |||||||||||||||||||||||||||||||||||||||||||||||||||||||||||||||||||||||||||||||||||||||||||||||||||||||||||||||||||||||||||||||||||||
동대문구 (2127- 4397) | 하천변 | 중랑천제방 공원녹지순환길 | 3.2㎞ | 벚 나 무 | 중랑천변 제방 순환길을 따라 아름다운 꽃길을 연출함 | 3월말~4월초 | ||||||||||||||||||||||||||||||||||||||||||||||||||||||||||||||||||||||||||||||||||||||||||||||||||||||||||||||||||||||||||||||||||||
가로변 | 회 기 로 (국립산림과학원앞) | 1.5㎞ | 생강나무 등 | 국립산림과학원내 수목원 및 접한도로를 따라 경관이 아름다움 | 3월중~4월중 | |||||||||||||||||||||||||||||||||||||||||||||||||||||||||||||||||||||||||||||||||||||||||||||||||||||||||||||||||||||||||||||||||||||
중랑구 (490- 3396) | 하천변 | 중랑천둔치 | 2.5㎞ | 유 채 |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주변이 꽃으로 물결을 이룸 | 4월중~6월초 | ||||||||||||||||||||||||||||||||||||||||||||||||||||||||||||||||||||||||||||||||||||||||||||||||||||||||||||||||||||||||||||||||||||
중랑천제방 (묵동~면목동) | 3.5㎞ | 복사나무 살구나무 원 추 리 | 중랑천제방 상단 산책로에 과실수와 야생화가 아름다운 꽃길을 연출함 | 3월말~7월초 | ||||||||||||||||||||||||||||||||||||||||||||||||||||||||||||||||||||||||||||||||||||||||||||||||||||||||||||||||||||||||||||||||||||||
중랑천제방 (묵동교~ 묵동아이파크앞) | 2.0㎞ | 사계장미 등 | 제방사면을 따라 식재된 장미와 화관목류가 장미터널을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함 | 4월중~10월중 | ||||||||||||||||||||||||||||||||||||||||||||||||||||||||||||||||||||||||||||||||||||||||||||||||||||||||||||||||||||||||||||||||||||||
녹지대 | 망우로 고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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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 실시에 따라 여가 시간이 확대되면서 비즈니스 캐주얼을 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장을 입었을 땐 정장 안에 받쳐 입는 V존이 포인트로 셔츠와 타이의 매치가 중요하지만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에서는 상의와 하의 그리고 티셔츠와 남방 등 이너 웨어의 3박자가 맞아야 한다. 도심 사무실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캐주얼은 스포츠나 아웃도어용 캐주얼이 아닌 ‘타운 캐주얼용’ 아이템. 디자인과 소재는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것을 고르고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등과 같은 기본 색상으로 입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유행하는 색상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 된다. 올 봄에는 작년부터 계속된 재킷 열풍이 이어지며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소재의 아이템이 나와 있다. 봄, 여름에는 면 소재나 리넨 재킷을 입으면 되는데 날씨가 다소 쌀쌀하면 목선이 V자 모양으로 파인 니트를 함께 입거나 터틀넥 스웨터를 입어주면 된다. 최근에는 청바지가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 받으면서 재킷과 데님 바지를 함께 코디하는 연출법이 확산 중이다. 찢어지거나 지나치게 물빠짐이 있는 바지보다는 정통 스타일의 청바지를 고른다. 데님 바지를 입을 때는 헤링본이나 글렌 체크 재킷과 함께 입으면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다. 흰색 셔츠를 입고 네이비나 검정색 정장 재킷을 매치하면 깔끔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재킷 대신에 트렌치 코트를 이용해도 좋다. 데님 바지에 셔츠를 입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짧은 길이의
트렌치코트를 입으면 세련된 캐주얼 연출이 가능하다. 이너웨어를 선택할 때에는 라운드 티셔츠 등 너무 캐주얼한 아이템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너 웨어를 스트라이프 셔츠나 컬러감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캐주얼을 입는다고 해서 사파리나 점퍼 등을 외투로 입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특히 젊은 층은 학창 시절에 즐겨 입었던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게 되는데 몸에 달라 붙는 티셔츠나 라운드 티셔츠, 청재킷, 모자 달린 티셔츠 등은 되도록 피한다.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에는 소품과의 조화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정장용 구두보다는 랜드로바풍의 컴포트 슈즈나 스니커즈를 신는 게 멋스럽다. 단 색상을 블랙이나 브라운으로 선택해 너무 튀어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이라고 해서 무조건 캐주얼 아이템으로만 연출하는 것이 아니다. 기존 정장 안에 이너 웨어만 변화를 줘도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기본 티셔츠에 조끼를 겹쳐 입는 간단한 코디만으로도 편안해 보이면서 넥타이로부터의 속박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콤비로 맞춰 입을 땐 상농하담(上濃下淡) 혹은 상담하농(上淡下濃)이 기본 연출법이다. 가령 상의가 회색이면 하의는 감색으로 하의가 회색이나 베이지면 상의는 감색이 어울린다.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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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모든것을 다 가진 악녀들이 똑똑한 (하지만 평범한 신분)남자를 뺏앗아오기 위해 무엇이든 다하는 그런거 였는데..
위의 얘기가 나온 희진이나 효린인 정말 그들도 평범하고 사랑에 목말라 하는 이들이라는것이다 어쩌면 그래서 보다 인간적이기때문에...그리고 그 남자들을 뺏어(?)가는 여자들이 교통사고처럼 사진기의 플래시처럼 펑하고 만나게 되어 맺어져 버린다는게..맘에 안드는지도 모르겠다.
짜튼 궁 뒤늦게 잼나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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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도 모르는 휴대폰 공짜 통화법
“휴대전화를 걸자마자 끊어졌는데 통화료를 다 내야 하나요?”(고객) “네 어쩔 수 없습니다.”(이동통신사 상담원) 실제로 이동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문의해 보았다. 이동통신사 상담원도 모르는 비밀이 휴대전화엔 있다. 3초 안에 전화가 끊어졌다면 통신사들은 통화료를 받지 않는다. 말하자면 친구에게 전화를 해 빠른 목소리로 “어디야, 알았어 그리로 갈께”라고 말한 다음 전화를 끊을 때까지 걸린 시간이 3초 이내라면 통화료를 낼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그 기준(음성통화 및 무선데이터 통화(단, 데이터량단위 과금 통화는 제외), 화상전화 통화 중 통화종료 행위와 관계없이 회사의 통신시스템 문제에 의하여 단절된 경우 국내통화료 면제)이 불분명해 늘 분쟁의 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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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에서 아스라히 기억속으로 이젠 희미해져가는 첫사랑의 편린을 다시금 꺼내어 보게 하는. 하지만 희미한 미소와 함께 이젠 다시 서랍속에 넣어두어야 하는 조각들...
p.s : 설경구 역도산 이후로 불어버린 몸은 어쩔수 없구나 ㅎㅎㅎ(조정선수라면 어울리긴 하다)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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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상사나 경영진에게 기획서를 내는 것부터 납품계약이나 사업수주 등 일반 외부 영업활동까지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설명 방식이 일반화되면서,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직장인이 갖춰야 할 필수 항목이 됐다.
지난 6월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 joblink.co.kr)가 직장인 12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업무상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프레젠테이션 능력’이라는 응답이 33.7%(423명)로 가장 많았다. 최근에는 아예 신입사원 입사전형에 우리말은 물론, 영어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회사도 속속 등장하고 있을 정도다. 직장인들이 느끼는 문제는 실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기회는 잦아졌지만, 신입사원 교육기간 이후 제대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 전문가들이 권하는 프레젠테이션 요령을 알아봤다.
◆프레젠테이션 환경 미리 조사해야 현장에 미리 가 보면 실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의 불안감이나 긴장을 줄일 수 있다. 이때 프레젠테이션 장비들에 대한 점검도 필수. 아무리 훌륭한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준비했어도 예상 밖의 기계 오작동은 전체 프레젠테이션을 망칠 수도 있다.
◆주어진 시간보다 빨리 끝내라 주어진 시간보다 일찍 끝내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의 기본이다. 파워피티 이승일 대표는 “시간독촉을 받기 시작하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내용에 집중할 수 없다”며 “5분 정도 먼저 끝낼 수 있는 여유를 사전에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워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은 위험! 프레젠테이션에 앞서 연습은 필수.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경험부족을 ‘암기’를 통해 극복하려고 하지만 더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컨텐츠디자인학부 황정혜 교수는 “전체 시나리오를 외울 경우, 한 대목만 잊어버려도 당황하게 돼 청중의 신뢰를 한꺼번에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발표 순서는 결론→본론→결론으로 프레젠테이션의 목표는 이해와 설득. 중요한 주제는 서두에 전달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다시 한 번 결론을 강조하는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발표 초기에 청중의 관심을 끄는 방법이면서 확실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숫자는 그래프로 짧은 시간에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단순히 숫자로 표시된 데이터는 청중의 이해를 막는 장애물이 된다. 파워피티 석우성 교육팀장은 “시간의 흐름은 선형그래프, 항목을 비교할 때는 막대 그래프, 100%와 같은 비율을 표현할 때는 원형 그래프가 좋다”고 추천했다.
◆Q&A를 활용하라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응은 발표자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회다. 예상 질문을 정리해 두면, 실제 질문을 받는 것과 무관하게 자신감이 생긴다. 발표 중간에 질문을 받을 수도 있지만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질문은 발표 후 한꺼번에 받겠습니다”고 미리 알려주는 것이 전체 흐름을 이어가는 데 효과적이다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진정한 인연이라면,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진실은,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 좋은생각 중에서 -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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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핵심 법칙들]
1. 상대방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고 기억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이름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는 법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해 목숨거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2. 당신의 존재가 상대에게 귀찮게 여겨지기 않도록 온화한 사람이 되라.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어떤 일에도 마음이 흩어지지 않는 단정하고 여유있는 고매한 인격을 길러라. 4. 자기를 지나치게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자기는 무슨 일이든 알고 있다는 인상을 남에게 보이지 마라. 당신이 알고 있는 지식보다, 아직은 모르는 지식이 훨씬 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겸손하라. 5. 사람들이 당신과의 교제에서 중요한 가치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 역량의 깊이와 폭을 부단히 키워라. 6. 밝고 명랑하며 해맑은 긍정 바이러스를 뿌려라. 세상 만물은 긍정을 좋아한다. 어려움은 잠시 제쳐두어라. 즐거운 척 하라. 그러면 실제로 즐겁게 될 것이다. 부자이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으니까 부자가 된 것이다. 7.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해나 원망하는 마음을 버려라. 그리고 모두를 용서하라. "원수도 사랑하라"라는 성경 구절을 떠 올려라. 용서가 건강에는 최고의 명약이다. 8. 진심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서, 세상에 단 둘이 있는 것처럼 상대방을 대해주어라. 9. 성공한 사람에게는 축하의 말을, 슬퍼하거나 실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 주는 기회를 꽉 움켜 잡아라. 10.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힘이 되어 주라. 그러면 그들은 마음으로부터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11. 남들이 당신을 칭찬할 대는 그들에게 동의하라.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는 자신을 낮추는 말 대신에 '감사합니다'로 칭찬을 받아들여라. 12. 자기가 하고 있는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고, 단순하게 일을 만들어 집중하여라. 13. 자신이 타인과 어떤 문제에 대하여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침묵하거나 동의하는 대신에 일치하지 않는다고 정중히 당신의 의견을 진술하라. 14. 자연적으로 느낀 감정을 말함으로써 자신이 느낀 것을 표현하라. 만일 화가 났다면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으로 말하라. 혹은 서운한 감정이 있었다면 묻어두지 말고 이런 점이 서운하다고 당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전해주어라. 상대에 대한 기대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명료하게 전해주지 않기 때문에 서로간에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지금부터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이것이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15. 당신이 받고 싶은 그것을 상대에게 주어라. 칭찬, 사랑, 감사, 환영, 존경, 이해, 사과, 친절, 인정, 미소 등 무엇이든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 아무런 조건없이 주어라. 대가를 바라지 말고 계속하여 주어라. '주어도 주어도 닳지 않고 더더욱 크게 샘솟아 오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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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장수하는 동물에 주목해보자. <기네스북>에 기록된 공인 최장수 동물은 192년을 살았다고 한다. ‘투이 마릴라’라는 마다가스카르 거북이 <기네스북>에 오르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영국의 탐험가였던 제임스 쿡 선장이 1773년 포획한 후 통가왕국 왕실에 선물해 1965년까지 살다 죽었다는 증거가 있었기 때문. 비공식 기록으로 장수 순위 1위는 쌍각류라는 조개로 220세까지 살았다고 한다. 장수 동물을 관찰하면서 노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고래, 거북, 코끼리 등 장수 동물은 예외 없이 모두 느리고 깊게 호흡한다’고 말한다. 사람과 가장 유사한 포유류인 고래는 최고 수명 120세. 숨을 한 번 들이쉰 상태로 물속에서 30분 견딜 수 있을 만큼 긴 호흡의 지존이다. 서울대 금속공학과 교수로 지냈던 원로 과학자 박희선 박사는 현재 87세. 복식호흡을 기초로 한 ‘생활참선’을 40년째 연마하여 1분에 4회 정도 호흡하는 경지에 올랐다.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것은 그가 77세에 히말라야를 등정했고, 지난 2003년엔 85세의 나이로 에베레스트 고산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사실이다. 건장한 청년조차 따라갈 수 없는 체력과 건강은 복식호흡과 명상으로 다진 것이었다. 복식호흡이란?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법 평소처럼 숨을 크게 한 번 쉬어 자신의 호흡을 체크해보자.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들어간다면 흉식호흡, 배가 나온다면 복식호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흉식호흡을 한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아기 때에는 누구나 다 복식호흡을 한다. 새근거리며 잠자는 아기를 보면 배가 불룩 솟았다가 내려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곧 복식호흡을 한다는 증거다. 걸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을 같이 하다가 흉곽이 발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호흡법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고 한다. 흉식호흡은 얕고 빠른 호흡, 복식호흡은 느리고 깊은 호흡이다. 쉽게 말해 복식호흡이란 숨을 깊게 충분히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법을 말한다. 보통 흉식호흡의 경우 1분에 1620회 정도, 복식호흡의 경우 510회 정도 숨을 쉰다. 숨쉬는 모양만 봐도 그 사람의 건강과 기분까지 측정할 수 있다. 몸이 아프거나 화가 났을 땐 호흡이 가빠지고 밭으며, 평온하고 건강한 상태면 숨이 깊고 고르다. 결국 건강한 사람의 숨은 깊고, 느리고, 고르다는 말이다. 이 말은 거꾸로 적용할 수도 있다. 즉 깊고, 느리고, 고른 호흡을 익히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복식호흡=횡경막호흡 복식호흡이라고 해서 배로 숨쉬는 것은 물론 아니다. 뇌호흡이 뇌로 숨쉬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숨은 폐로 쉬는 것이다. 공기주머니인 폐는 풍선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숨을 들이쉬면 부풀어오르고, 뱉으면 쭈그러든다. 그런데 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운동할 수가 없고 늑골(갈비뼈)과 횡경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얇은 막)이 도와줘야 호흡운동을 할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시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늑골이 올라간다. 횡경막은 내려간다. 가슴속이 넓어진다. 가슴속 압력이 낮아진다. 공기가 폐로 들어간다.’ 이 과정들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데 숨을 내쉴 때는 정확히 이와 반대의 상황이 벌어진다. 복식호흡법으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 흉식호흡에 비해 횡경막이 더욱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그러면 가슴속 공간이 더 넓어지고, 폐는 산소를 가득 머금고 맘껏 부풀어오를 수 있다. 숨을 내쉴 때도 횡경막이 최대한 폐 쪽으로 올라붙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충분히 방출시키면서 쪼그라들 수 있게 된다. 결국 복식호흡은 횡경막호흡이며, 호흡 시스템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호흡법인 것이다. 복식호흡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에너지원이 산소다.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면 아무리 영양 섭취를 잘 해도 연소가 안 돼 에너지로 전환할 수 없고, 불완전 연소물인 노폐물만 축적되어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독일의 유명 의학자 오토 월드는 ‘산소 결핍에 의한 장애는 현대 의학에서는 상식’이라면서 암이나 심장병도 세포 내 산소 부족 때문에 생긴다고 주장한다. 일본의 의학자 노구치 히데요 역시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면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역설한다. 깊은 심호흡을 통해 체내에 충분한 산소를 확보해주는 복식호흡만큼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은 없다. 한의학에서는 복식호흡이 복강(腹腔) 내부의 압력 즉 복압을 만든다고 한다. 결국 복압으로 인해 모든 장기의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면 내장기관의 기능이 강화되며 각종 분비선, 심장박동, 혈압조정 기능이 좋아진다고 본다. 복압이란 곧 ‘배의 힘’을 말하는 것으로 배의 힘이 좋으면 머리가 항상 맑고 편안해지며 지칠 줄 모르게 된다는 것이다. 복식호흡은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 뇌의 활성도, 혈압, 심박수, 호흡수, 체온이 모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뇌의 긴장상태를 조절해서 이완시켜주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신경이 안정되면 모든 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세포에 활력을 주어 인체 면역기능도 강화된다. 백혈구 생성 속도가 높아지거나, 손상된 조직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등의 효과도 생기는 것이다. 장운동을 도와 소화장애와 변비를 없앤다 복식호흡을 하면 배의 근육이 단련되고 복압(腹壓)이 커지게 된다. 복압은 대장에 자극을 주어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다시 말해 소화 흡수와 배설 작용, 소화액을 비롯한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다. 결국 소화장애나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세포 내의 에너지대사 즉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듦으로써 체지방을 감소시켜준다. 복식호흡을 1시간 하는 것은 걷기 25분, 자전거타기 35분을 한 것과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호흡 즉 흉식호흡에 비해 칼로리 소비량이 2배나 높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복식호흡은 배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뱃살 제거에 특히 효과가 높다. 심폐기능을 향상시킨다 쉼 없이 움직이는 심장의 유일한 에너지원은 관동맥에서 주입되는 산소. 그러므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히 산소를 흡입해야 한다. 복식호흡은 횡경막을 상하로 많이 확장 및 수축시키므로 무엇보다 산소 섭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해준다. 즉 폐활량이 커지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불면증, 우울증 등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교감신경이 활발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하는 등 심신이 긴장하게 된다. 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박동이 진정되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고 심신이 편안해진다. 무엇보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유범희 박사는 횡경막에 붙어 있는 신경 중 미주신경이 부교감신경을 지배하는데 복식호흡은 횡경막 운동과 같으므로 미주신경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다. 실제 신경과에서는 스트레스성 두통, 불면증, 불안장애 등 신경성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근육이완요법의 하나로 복식호흡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흥분하거나 화가 날 때, 두렵거나 불안할 때는 호흡이 거칠고 빨라지게 된다. 답답할 때 한숨이 나오는 것은 어찌 보면 신체의 자정 역할이 잘 발휘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렇듯 감정과 호흡은 긴밀한 관계가 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시합을 앞둔 운동선수들이 심호흡을 하면 긴장 상태가 완화되거나 해소되는데, 심호흡이 바로 복식호흡이다. 가장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이기 때문이다. 복식호흡으로 긴장이 완화되는 원리는 앞서 설명한 부교감신경과 관련이 있다.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도도 높아진다. 복식호흡을 30분쯤 하고 뇌파를 검사해보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한다. 알파파란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고 의식이 집중된 상태에서 측정되는 뇌파.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도 높아진다. 복식호흡으로 몸과 마음의 반응이 달라지는 것은 결국 복식호흡이 자율신경을 조절한다는 의미가 된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복식호흡을 하면 혈중 지질 상태를 개선해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 계통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의 한 연구팀이 복식호흡을 45일째 시행한 사람들의 혈중 지질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25~35% 감소했고, 혈액의 청소부라 불리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다소 증가했다고 한다. 혈압을 떨어뜨려 고혈압 치료에 효과 있다 연세대 재활의학과 전세일 교수는 복식호흡을 하면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 것 중 하나가 혈압. 자율신경 조절능력이 있는 복식호흡을 하면 혈압과 맥박이 낮아진다. 즉 복식호흡이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말초혈관의 저항이 감소되면 결과적으로 혈류속도가 느려져 혈압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 고혈압 환자에게 복식호흡을 연습시키고 난 다음 30분만 지나도 혈압이 낮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복식호흡은 어떻게 하나? 복식호흡법은 사실 간단하다. 이제까지 자신이 숨쉬던 방법을 거꾸로 적용하기만 하면 되므로 배울 필요도 없다. 그렇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오랫동안 그것도 무의식적으로 취해왔던 호흡법을 바꾸는 것이 그리 쉬울 수는 없다. 배의 움직임과 호흡을 맞추면서 숨을 한껏 들이마시고, 한껏 내쉬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이 목까지 차오르기 일쑤다. 그러므로 너무 의식적으로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몸이 긴장하기 쉽고 그러다 보면 금세 지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욕심 부리지 말고 하루에 10분 정도씩 연습하다 차츰 시간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일상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하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점차 익숙해질 것이다.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복식호흡을 할 때 자세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복식호흡을 처음 하면 아무래도 힘이 들게 마련이고 따라서 몸이 긴장하게 되므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요가의 복식호흡 자세인 가부좌나 반가부좌를 하거나 초보자라면 누워서 시작하는 것도 좋다. 호흡에 좀더 집중하려면 눈을 감고 배에 신경을 모은다. 가슴이 아니라 배를 부풀어오르게 한다 코를 통해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내민다. 이때 어깨와 가슴이 올라간다면 복식호흡이 아닌 흉식호흡을 하는 것이다. 손을 배에 올려보면 배가 불룩거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평소 자신의 호흡보다 길게 들이마신다. 들이마실 때보다 길게 호흡을 내뱉는다 숨을 잠시 멈춘 후 역시 천천히 배가 쑥 꺼질 정도로 숨을 내쉰다. 복식호흡의 포인트는 들숨보다 날숨을 2배 정도 길게 하는 것이다. 만약 3초간 숨을 마셨다면 6초간 숨을 뱉는 식이다. 일정한 수준으로 복식호흡을 반복한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과정을 반복한다. 주의할 것은 호흡이 매번 일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한 번은 크게 쉬고, 다음번은 작게 쉬는 식이어선 안 된다.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연습한다 호흡 연습 시간을 따로 정해놓고 지키려다 보면 금세 시들해질 수 있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생각날 때마다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멍하게 앉아 있기 쉬운 대중교통 수단 안에서, TV를 보는 동안이 틈틈이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보자를 위한 복식 스텝 6 1. 바닥에 편안히 눕고 두 눈을 감는다. 초보자들이 연습하기에 가장 좋은 자세다. 바닥에 몸을 맡기듯이 근육을 이완시킨다. 2.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에 올려놓는다. 손으로 호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손이 아니라 두꺼운 책을 올려놓아도 좋다. 배의 근육을 단련시키면 복식호흡이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3. 코를 통해 천천히, 가능한 한 깊게 숨을 마시면서 배를 최대한 내민다. 배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손으로 감지할 수 있을 만큼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이때 어깨와 가슴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숨을 잠시 멈춘다.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상태에서 1초 정도 숨을 멈추면 호흡법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숨을 뱉어 배를 완전히 수축시킨다. 코나 입을 통해 천천히 배가 쏙 들어갈 정도로 숨을 내쉰다. 입을 벌려 ‘후~~’하고 소리를 내듯 숨을 뱉어도 된다. 들숨과 날숨의 비율은 1:2 정도가 되어야 하지만, 초보자는 이 간격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길게 내뱉는다는 생각으로 호흡한다. 6. 차츰 횟수를 늘려간다. 처음엔 1분에 10회 정도, 차츰 익숙해지면 1분에 6~8회 정도씩 호흡한다. 하루에 3번, 한번에 3분씩만 해도 2주쯤 후에는 몸이 가뿐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출처: 우먼센스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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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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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의 초등학교 교사인 김모(여·27) 씨는 지난해 가을 대기업에 다니는 이모(30) 씨와 결혼했다. 강남구 삼성동의 아파트에 사는 이들은 각각 강남의 K고와 Y고를 나온 전형적인 ‘강남 커플’. 김 씨는 “특별히 연애랄 것도 없이 편하게 만나다 정말 가족이 됐다”며 “동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과 결혼한 경우가 주변에 많다”고 말했다.
강남에서 여고를 나온 직장인 강모(27) 씨는 “강남에 산다고 특권의식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다른 지역과 문화적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강 씨도 기왕이면 같은 강남 출신 남자와 만나고 싶어 한다. 본보가 서울시립대 이윤석(李允碩·도시사회학과) 교수와 함께 결혼정보업체 ‘선우’ 회원 9426명(26∼39세)을 분석한 결과 특히 강남 출신일수록 ‘문화동질성’이 중요한 결혼조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아니면 ‘글쎄…’=강남 고교 출신 남성의 83.9%는 같은 강남 출신을, 16.1%는 ‘서울 출신’의 배우자를 선호했다. 전체 남성 회원의 40%가량이 서울 여성을 원한 것과 대조적이다. 강남 출신 여성도 절반 이상이 서울 출신 배우자를 선호했다. 종교도 마찬가지. 기독교(개신교)를 믿는 강남 출신 남녀의 절반 이상이 같은 종교를 가진 배우자를 원했다. 강남 출신으로 불교를 믿는 남성의 28.6%, 여성의 31.3%가 불교 신자 남성을 원해 불교 신자의 동일 종교 선호도도 평균(12.3%, 14%)보다 높았다. 천주교 신자의 경우 강남 남성의 31.4%(평균 23%), 강남 여성의 17.7%(평균 15.1%)가 같은 종교의 배우자를 원했다. 강남 출신끼리 동질성을 느낀다는 말은 반대로 다른 지역 출신과는 이질감을 느낀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자영업자 한모(33) 씨는 2년 전 결혼하며 구입한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아파트를 팔고 성동구 옥수동의 아파트로 옮겼다. 부인이 친정인 압구정동에 자주 가기 때문에 근처로 옮긴 것. 한 씨는 강서구, 부인은 강남구에서 각각 고교를 나왔다. 한 씨는 “연애결혼을 해서 잘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아내를 따라 주말마다 강남에 있는 교회와 친목모임에 다니다 보면 전혀 다른 세상에 가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눈높이’도 높다=강남 출신 남녀가 배우자감으로 생각하는 기준은 상대방의 출신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강남 출신 남성은 여성이 비강남 출신인 경우 교육직과 사무직의 순으로 좋아했지만 강남 출신이라면 사무직을 교육직보다 더 선호했다. 강남 여성도 비강남 출신 남성은 전문직 사무직 순으로 선호했지만 같은 강남 출신일 경우엔 전문직보다 사무직을 더 좋아했다.
배우자의 교육 수준에 대한 눈높이도 강남 출신이 좀 높았다. 강남 남성 중 석사 이상의 고학력자는 자신과 비슷한 학력을 원하는 경우(23.3%)가 일반 회원(20%)보다 많았다. 비강남 남성에 대한 강남 여성의 선호도를 보면 30.7%는 석사, 8.4%는 박사를 원해 대졸 평균 여성이 찾는 배우자 학력(석사 25.2%, 박사 4.9%)보다 높았다. ‘싱글’인 박모(27·회사원) 씨는 “강남이 아닌 다른 지역 출신의 남성과 만날 때는 조건을 한두 가지 더 따지는 습성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국결혼문화연구소의 이희길(李凞吉) 소장은 “강남 회원의 경우 다른 지역 출신의 배우자가 가져야 할 ‘조건’에 대해서 더 까다로우며, 결혼을 결정할 때도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방구석 상자 > 스크랩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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