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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푸드]서울 4개지역 소문난 스트리트 푸드 16곳

《추운 겨울, 길을 가다 코를 간질이는 군고구마와 군밤, 어묵 냄새에 동(動)하지 않는 사람 있을까.

노점 창업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요즘엔 ‘길거리 음식’도 진화 속도가 빠르다.

호떡 떡볶이 등 전통적 노점 메뉴 말고 다코야키 에그타르트 슈크림 중국찐빵 등 외국음식도 길거리 음식 반열에 올랐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내 번화가를 발로 뛰며 찾은 길거리 맛집 16곳을 소개한다. 기사는 ①위치 ②메뉴 및 가격 ③특징 순.》

동대문·종로

▽종로의 명물 빨간 어묵

①구 종로서점 앞

②해물어묵 600원, 빨간 어묵 400원

③일반 어묵과 달리 고춧가루를 넣어 빨갛게 만든 어묵. 대구에서 흰살 생선이 많이 들어간 어묵을 가져다 쓴다. 국물에 고춧가루와 게 4마리를 통째로 집어넣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얼큰하다.

 

 

▽인사동 털보네 옥수수 찹쌀 호떡

①인사동 ‘갤러리 상’ 앞

②옥수수 찹쌀 호떡 500원

③평균 30명이 줄서서 기다리는 유명한 집. 7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옥수수와 완두콩을 넣어 씹는 맛이 좋고 찹쌀도 넉넉히 들어가 쫄깃쫄깃하다. 여행 안내서를 보고 찾아오는 일본인 손님들이 많다.

 

 

▽동대문 운동장 다코야키

①동대문 프레야타운 맞은 편

②다코야키 10개 3000원

③다코야키는 문어를 넣은 일본식 풀빵. 잣 호두 등 13가지 곡물을 밀가루에 넣어 만든 반죽을 쓴다.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간장을 넣어 만든 소스가 맛있다. 따뜻한 홍합 국물이 공짜. 24시간 연다.

 

 

▽돌군밤

①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가는 길 아이겐포스트 골목 입구

②돌군밤 한 봉지 3000원

③강한 불에 군밤을 초벌구이 해 껍질을 벗겨낸 다음 달군 맥반석 돌에 올려 익혀 낸다. 기계로 구워 낸 밤은 겉이 주로 익는 반면 맥반석에 구우면 속까지 골고루 익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진다고.

 

 

명동

▽명동 꿀타래

①명동 우리은행 옆

②땅콩 꿀타래 3000원, 아몬드 꿀타래 4000원

③엿기름을 섞어 숙성시킨 꿀덩이를 손으로 여러 번 치댄 뒤 고운 실엿을 뽑아 만든다. 옥수수 가루에 버무려 담백하고 끈적이지 않는다. 아몬드와 땅콩을 넣어 신세대 입맛에 맞는다. 차게 해 먹으면 더 맛있다.

 

 

▽찡오랑

①명동 유투존 뒷골목 돈가스점 샤보텐 건너편

②몸땡이(몸통) 1000원, 달땡이(다리) 2000원, 섞어땡이(몸통+다리) 3000원

③10가지 양념에 담가 숙성시킨 뒤 버터에 구워낸 특제 버터구이오징어. 길거리 음식의 수많은 부침 가운데 4년간 한 자리를 지켜 왔다. 메뉴 이름이 비슷한 종로의 오징어가게보다 원조라는 게 주인 주장.

 

 

▽샤브샤브 닭꼬치

①명동 밀리오레 앞

②닭꼬치 1500원

③닭꼬치를 샤브샤브식으로 닭육수에 담가 익힌 뒤 소스를 발라 구워낸다. 육수에는 29가지 한약재를 넣어 닭고기에 스며들도록 했다. 뜨거운 김이 펄펄 나는 닭꼬치를 베어 물면 추위가 가시는 듯.

 

 

▽명동 핫바

①명동대로 카스피코너스 앞

②핫바 1000원

③명동대로에 있는 5개 핫바집 가운데 가장 붐비는 곳. 평균 10여 명이 기다린다. 야채 핫바와 깻잎 핫바가 있다. 따로 이야기하면 즉석에서 튀겨주기도 한다. 케첩과 함께 머스터드소스나 칠리소스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

 

 

강남역·압구정동

▽파샤 케밥

①씨티극장 골목 초입

②치킨케밥 3000원, 쇠고기케밥 3500원, 아이란 1500원

③강남역 터키음식점 파샤가 운영하는 케밥전문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케밥만 10년 넘게 만들어 온 터키인 요리사가 고기를 볶아 토마토 양파와 함께 빵으로 싸 준다. 터키 전통 요구르트 아이란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앤드루 에그타르트

①압구정동 로데오거리 하나은행 골목으로 100m

②에그타르트 1000원, 커피 1500∼2000원

③에그타르트는 바삭한 페스추리에 계란 생크림을 넣어 만든 과자. 에그타르트를 만든 앤드루 스토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받아 만든다. 고구마와 단호박 단팥 등을 각각 넣은 한국형 타르트도 낸다. 당일 구운 타르트만을 판다.

 

 

▽톈진 구부리 찐빵

①압구정동 로데오거리 파리크라상 골목 10m

②단팥찐빵 1000원, 야채고기찐빵 1200원

③톈진 현지 구부리 찐빵의 한국 프랜차이즈. 중국 본토와 2년 넘는 교섭 끝에 프랜차이즈 허락을 받아 냈다. 소화를 촉진시키는 147년 전통의 중국식 발효법으로 만들었다. 일본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다.

 

 

▽다솜분식

①압구정동 로데오거리 하나은행 골목 10m

②떡볶이 순대 라면 김밥 각 2500원

③11년째 명성을 얻고 있는 떡볶이집. 많이 맵지 않고 약간 단 떡볶이 맛이 일품. 등하교시간이면 학생들이 줄을 서 떡볶이를 먹는다. 택시까지 타고 와서 들르는 단골도 있다고. 오전 2시까지 문을 연다.

 

 

신촌·홍대

▽생과일 사탕점

①이대 베스킨라빈스 반대편 시장골목 안 50m

②생과일 사탕 1000원

③꼬챙이에 꽂은 딸기에 액체사탕을 입혔다. 일본에서 직수입한 사탕 재료를 쓴다. 이대앞에 쇼핑 온 관광객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고 가는 명소. 드라마 ‘미스김 10억 만들기’에 소개되기도 했다.

 

 

▽오신마키

①이대 전철역 1번 출구 바로 앞

②마키 1000원

③길거리로 나온 최초의 마키집. 자체 개발한 양념을 넣은 초밥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판다. 미리 말아 두면 굳어서 맛이 없기 때문에 주문 즉시 말아 준다. 마키 2개를 먹으면 어묵이 서비스. ‘오신’은 ‘오 신나게 마키를 먹자’에서 따왔다.

 

 

▽미스터 빅슈

①홍대정문 길 건너편 어유당 옆

②슈크림 800원

③거리로 나온 슈크림빵의 원조. 일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02년에 문을 열었다. 지금은 이곳을 본따 만든 슈크림집이 많아졌지만 다른 곳 슈크림보다 크고 맛도 차이가 많이 난다는 평.

 

 

▽어유당

①홍대정문 길 건너편

②가마보코 1000원

③백화점 음식 코너에서나 보던 일본식 튀김어묵 가마보코가 거리로 나왔다. 새우 고추 잡채 깻잎 소시지 맛살 김 가마보코 외에 치즈 야채 가마보코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일본 전통음식을 노점에서 팔다보니 신기해하는 행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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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인생... 빛난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내가 지각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도 남보다 늦었고 사회진출도, 결혼도 남들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 정도 늦은 편이었다.
능력이 부족했거나 다른 여건이 여의치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이렇게 늦다 보니 내게는 조바심보다 차라리 여유가 생긴 편인데,
그래서인지 시기에 맞지 않거나 형편에 맞지 않는 일을 가끔 벌이기도 한다.
내가 벌인 일 중 가장 뒤늦고도 내 사정에 어울리지 않았던 일은
나이 마흔을 훨씬 넘겨 남의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겠다고 결정한 일일 것이다.

1997년 봄 서울을 떠나 미국으로 가면서 나는
정식으로 학교를 다니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남들처럼 어느 재단으로부터 연수비를 받고 가는 것도 아니었고,
직장생활 십수년 하면서 마련해 두었던 알량한 집 한채 전세 주고
그 돈으로 떠나는 막무가내식 자비 연수였다.
그 와중에 공부는 무슨 공부. 학교에 적은 걸어놓되
그저 몸 성히 잘 빈둥거리다 오는 것이 내 목표였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졸지에 현지에서 토플 공부를 하고 나이 마흔 셋에
학교로 다시 돌아가게 된 까닭은 뒤늦게 한 국제 민간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얻어낸 탓이 컸지만, 기왕에 늦은 인생,
지금에라도 한번 저질러 보자는 심보도 작용한 셈이었다.

미네소타 대학의 퀴퀴하고 어두컴컴한 연구실 구석에 처박혀
낮에는 식은 도시락 까먹고, 저녁에는 근처에서 사온 햄버거를
꾸역거리며 먹을 때마다 나는 서울에 있는 내 연배들을 생각하면서
다 늦게 무엇 하는 짓인가 하는 후회도 했다.
20대의 팔팔한 미국 아이들과 경쟁하기에는 나는 너무 연로(?)해 있었고
그 덕에 주말도 없이 매일 새벽 한두시까지 그 연구실에서 버틴 끝에
졸업이란 것을 했다.

돌이켜보면 그때 나는 무모했다.
하지만 그때 내린 결정이 내게 남겨준 것은 있다.
그 잘난 석사 학위? 그것은 종이 한장으로 남았을 뿐,
그보다 더 큰 것은 따로 있다.
첫 학기 첫 시험때 시간이 모자라 답안을 완성하지 못한 뒤
연구실 구석으로 돌아와 억울함에 겨워 찔끔 흘렸던 눈물이 그것이다.
중학생이나 흘릴 법한 눈물을 나이 마흔 셋에 흘렸던 것은
내가 비록 뒤늦게 선택한 길이었지만
그만큼 절실하게 매달려 있었다는 방증이었기에
내게는 소중하게 남아있는 기억이다.
혹 앞으로도! 여전히 지각인생을 살더라도
그런 절실함이 있는 한 후회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손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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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절임

양파 간장절임

>재료
-양파 3kg, 설탕 2컵, 소금 0.3kg, 식초 0.5L, 간장 0.5L, 항아리
>준비
-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너무 큰 것은 반으로 잘라 놓는다


>요리
1. 항아리에 소금을 켜켜로 뿌리며 담아 하루 동안 절인다.
2. 양파만 건져 물기를 뺀 후 항아리에 도로 담는다.
3. 간장, 설탕, 식초를 한데 끓여 뜨거울 때 항아리에 붓는다.
이 때 양파가 위로 뜨지 않도록 돌로 눌러 놓으면 좋다.
4. 1 ~ 2주 후 국물만 따라 내 다시 한번 끓인 후 식혀서 붓는다.
5. 서늘한 곳에서 3 ~ 4주 정도 삭힌 후 매끼니마다 꺼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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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토마스 A. 슈웨이크 지음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미국 정재계 인사 분석) 100인들에 대하여 저자가 50%는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하고, 나머지 50%는 간접 설문조사를 통하여 성공에 대한 27가지 오해와 진실을 밝혀낸 책이다.

최고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비결 27가지



Ⅰ. 성공하는 사람의 경력 관리 비결

1. 처음부터 뚜렷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ㅇ 목표에 집착하지 않았다.

- 특정한 목표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할수록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 구체적이고 확실한 목표를 세우는 것은 장기적인 성공에 오히려 장애가 된다.

-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유

(1) 목표에 집착시 지금 자신이 어디에,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

Ex) 보잉사 CFO겸 부사장인 마이크 시어스 ‘눈으로는 새로운 기회를 찾되,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해서 열심히 해야한다.’

(2)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자신만만하다 못해 거만하게 말하고, 행동하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반감을 사기 쉽다.

(3) 지금보다 더 나은 위치로 올라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야말로 가능성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4) 성공으로 가는 길에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할 순간은 한두 번에 불과하다.

(5) 구체적인 목표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목표 밖에 있는 또 다른 기회를 놓치게 된다.

(6) 지나치게 구체적인 계획은 우주의 흐름과 역행한다.

(7) 지나치게 구체적이고, 경직된 목표에 집착하는 것은 몰락의 지름길이어서 목표에 집중하여야 한다.

- 성공자들의 공통점

(1) 자신이 선택한 일에 추진력을 갖췄다.

(2) 성공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2. 환상은 일찍 접고 잘할 수 있는 일만 한다.

ㅇ 꿈은 이루어진다가 아니라 ‘꿈은 이루어 가는 것이다.’

ㅇ 가장 밑바닥부터 시작할 각오

ㅇ 성공자들의 95%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는 없다고 판단

-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 환상은 금물

ㅇ 역량개발 → 충분한 (문화)경험 → 시행착오 감소

ㅇ 재능 : 최고가 될수 있는 분야를 개발

ㅇ 능력 : 그 일을 수행해 낼수 있는 경우

3. 짜여진 계획보다는 융통성이 중요하다.

ㅇ 성공자들의 96% 중요한 덕목 : 「융통성」 → 자신의 재능 발휘

계획X

- 공간에 대한 집착은 우둔 → 현재의 신분, 자리, 위치에 연연하지 말라.

4. 운은 매우 중요하다.

ㅇ 성공자들의 90% “운”이 무척 중요 : 순간의 행운, 영원한 성공

ㅇ 대부분의 사람들 97%가 그 기회를 기회로 알아보지 못하거나 기회를 알아보긴 하는데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지 못하거나 불운을 행운으로 착각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최고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

ㅇ 재능있는 사람은 기회만 잡을 수 있으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ㅇ 성공하기 위해 운을 잡으려면 다른 무엇보다도 인내심이 필요하다.

ㅇ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원래 인내심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만 참고 기다릴 줄 알 뿐이이라는 점이다. 조바심은 직업적 몰락의 지름길이다.

ㅇ 누군가 문을 열어주었을 때 그 문 안에 있는 것이 자신이 준비해오던 것이어서 자신있게 문 안으로 들어가 그 상황을 이용할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행운이다.

ㅇ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나 업계의진행 방향에 대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대외적으로 공개 가능한 정보를 통해 자신에게 주이질 수 있는 가능성에 접근할 밑거름을 마련하여 내부정보를 이용해 경력을 쌓아간다.

ㅇ 사회생활 초기에 담당 분야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두었다.

ㅇ 불운을 알아보는 방법(사기 안당하는 법)

(1) 끈질기게 들러붙는 기회는 일단 의심하라. 좋은 기회는 많은 조사와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2) 관심있는 사업뿐만 아니라 협상 대상자들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

(3) 프로젝트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 분석한 후 아무리 장점이 많아도 단점의 일부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는 거래를 체결해서는 안 된다. 판단이 잘못되었을 경우를 대비해 일종의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4) 진짜 기회가 다가왔을 때 경솔하게 굴어서는 안된다. 좋은 거래를 했다는 생각에 들떠서 경솔하게 굴다가 기회를 위기로 뒤바꿔놓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ㅇ 오히려 경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들은 문제가 많고 힘든 때에 더 자주 찾아온다.

- 기업은 위기에 빠졌을 때 경직된 구조가 유동적으로 변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여 몸을 움츠리지만 그럴 때일수록 고개를 들어 기회를 찾아야 한다.

Ex) 가장 정교하고 복잡한 지적 재산을 활용하는 분야로 횡적 이동을 해야 한다.

- 최고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민첩하게 집단의 위기를 개인의 기회로 바꿀 줄 안다.

5. 자기 PR은 신중하게 활용한다.

ㅇ 고객, 기사, 상품 보다 자신을 낮춘다.

- 절대로 자신을 고객, 기사, 상품 보다 내세우는데 알리지 말라.

- 직접적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자신을 PR한다.

ㅇ ‘M’ 뒤집기

- Me에서 M을 뒤집으면 We가 된다. : 항상 자신보다 우리를 내세운다.

ㅇ 상사에게 모든 공을 돌린다.

- 겸손과 진정한 실력자라면 언젠가는 만인이 알아준다.

6. 인맥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ㅇ 연줄은 일단 기회의 문까지는 데려다 준다. 일단 연줄을 이용해 원하는 자리를 얻었다면 자신의 능력을 동원해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

ㅇ 그러나, 연줄은 기회의 문 안에 계속 머무르도록 도와주지는 않는다.

ㅇ 연줄이나 인맥을 만들 때 기회주의자로 보이는 행동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ㅇ 진실하고 성실하게 쌓은 우정을 통해 얻는 연줄이 최고의 연줄이다.

ㅇ 중요한 인맥 활용 에티켓 : 연줄과의 관계를 과장하지 말라

ㅇ 연줄을 맺으려는 상대를 진심으로 알고자 할 때 비로소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를 도와줄 수 있는 그 사람과 가까워지려고 애쓰다 보면 기회의 문은 저절로 열린다.

ㅇ 일자리를 얻거나 승진하는데 있어 “네트워킹”, 즉 계획적으로 형성한 인간관계가 어느 정도는 중요하다는데 대부분 동의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

ㅇ 특정 업종의 조합에 가입하면 업계 동향을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새 일자리를 얻는데는 거의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ㅇ 최고의 연줄은 Give and Take가 이루어지는 연줄이다.

ㅇ 연줄에 ‘도움’을 청하기만 하는 입장이라면 원하는 바를 얻을 가능성은 1%보다는 높지만 25%를 넘지는 못할 것이지만, 반면 도움을 줄 사람에게 자신이 조금이라도 ‘보답’을 할 수 있음을 알린다면 원하는 바를 얻을 가능성은 80%이상으로 올라간다.

7. 위기에 처했을 때 한 단계 더 나아간다.

8. 즐길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다.

9. 일과 가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한다.



Ⅱ. 성공하는 사람의 이미지 관리 비결

10. 두려움을 느낄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

11. 분노는 감정이 아니라 전략이다.

ㅇ 가급적 분노를 ‘적당히’ 표현하려 애쓰지만 나이를 막론하고 분노를 완전히 억누를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ㅇ 이성적으로 진지하게 상황을 판단

ㅇ 주어진 상황에서 분노가 적절한 전략이 될 수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ㅇ 일단 화부터 내기 보다는 그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차분하게 설명해 나간다면 보다 효과적이다.

ㅇ 분노에 대한 4가지 기본 원칙

(1) 통제되지 않은 감정은 일터를 혼란으로 몰아가고, 종업원들과자신을 분리시킨다.

(2) 종업원들한테는 자신을 무시한 상사에게 보복할 방법이 많이 있다.(소송제기, 인터넷 소문 등)

(3) 기록이 남는 업무상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욕설이나 그와 유사한 공격적인 어휘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4) 세심한 계획 하에 가끔 표현하는 분노는 큰 효과를 발휘한다.

ㅇ 분노에 대한 원칙 2가지

(1) 분노에도 스타일이 필요하다. 상대가 정말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자신이 일으킨 문제에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화낸 것을 감사하게 느끼게 만드는 방법

ex (1 ) 화가 났을 때 차분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사실을 차근차근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은 아주 높아진다.

( (2) 최대한 화를 자제하라. 막무가내로 흥분하고 고함치는 대신, 세련된 분노 ‘스타일’을 개발하라. 그리고, 분노를 터뜨리는 데 대한 한계를 정하라.

12. 과거의 실패에 연연하지 않는다.

13. 외모도 경쟁력이다.

ㅇ 성공자들의 100%가 매우 중요하게 인식

14. 카리스마는 만들어진다.

15. 직업윤리에 어긋난 행동은 하지 않는다.

ㅇ 성공에 있어 도덕적 행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ㅇ 재계에서는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사람이 훨씬 앞서가기 쉽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는 ‘최고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도덕적이어야 한다.

ㅇ 남에게 도덕적인 사람이 되라고 가르칠 수는 없다. 자신이 도덕적인 사람이 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중 하나밖에 할 수 없다.

ㅇ 도덕적 책임에서 벗어나는 다섯 가지 전략

(1) 지난 수십 년간 직업윤리 기준이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음을 기억하라.

(2) 부도덕한 경쟁자는 가장 도덕적인 방법으로 물리쳐라. 그리고, 그 사실을 공격적이되 상대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홍보하라.

(3) 직업적 행위의 기술적 혹은 법적 한계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따라서, 법적 한계에 대해 꾸준히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도덕성은 엄밀한 법 해석에 의한 적법성보다 그 범위가 넓다.

(4) 도덕적 기준은 주관적이다. 사소한 일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다.

(5) 직원들에게 기업윤리를 하찮게 여기거나 영리 목적으로 이용하지 말 것을 수시로 진지하게 알려라. 도덕적 행동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일관성을 지켜야 한다.

부도덕한 사람들은 상대에 따라 사실을 적당히 손질한다. 즉 말을 바꾸거나 자기 생각대로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사실이 드러나 경력에 금이 갈 것이다.

16. 야심가와 기회주의자를 구별한다.

17. 좋은 리더보다 믿을 만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





Ⅲ. 성공하는 사람의 조직 관리 비결

18. 자기 일만 하는 관리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19. 관리자는 상황에 맞게 변신해야 한다.

20. 위협은 관리 수단이 될 수 없다.

21. 리더라도 모르면 물어야 한다.

22. 위험을 분석할 때 감정은 최대한 배제한다.

23. 갈등 상황은 최대한 빨리 해결한다.

24. 다수의 의견을 듣되 결정은 리더가 한다.

ㅇ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정치인들이 몰락하는 주된 이유로 ‘한번 잡은 권력이 영원하리라는 헛된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자기 위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직업적 몰락의 낭떠러지에 서게 되는 것이다.

ㅇ 누군가는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그 방향은 투표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리더가 결정할 몫이다.

그리고, 리더는 조직원들의 협조를 얻어내야 한다. 핵심은 바로 “협조”이다. 협조를 얻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리더가 조직원들을 이끄는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데, 그 능력이란 조직원들을 이해시키고, 찬성하게 만들어 그들 앞에서 이것이 옳은 일이다라는 말이 나오고 그 목표를 향해 가급적 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ㅇ 효과적으로 협조를 얻어내는 3단계

(1) 가장 민주적인 것으로 다수의 의견 수렴이다.

(2) 결정은 리더가 한다.

리더는 비전을 제시하고 그와 동시에 우선 순위가 있는 실행 계획을 제시해서 누구도 그의 결정이나 회사가 어떻게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의심을 품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3) 조직원들이 결정에 따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조직원들이 최종 결정에 동의하든 말든 상관없다. 조직원들은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최고 경영진은 ‘커뮤니케이션과 신뢰’를 통해 조직원들이 이상적인 변화와 결과를 신속히 받아들이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당신이 한 말을 상대가 분명히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ㅇ 최고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독재자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기부여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일관성 있게 규칙을 적용하고, 예측 가능한 태도를 유지해서 신뢰를 구축해 그 바탕 위에서 조직원들로부터 존경받기를 더 바란다.

25. 회의는 최소화한다.

26. 협상은 시작과 끝에만 관여한다.

ㅇ 최고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 스스로 인정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협상 능력이 뛰어나다.

ㅇ 그들은 협상을 위해 방대한 정보를 입수한다. 다만 직접적인 간여를 하지 않을 뿐이다.

ㅇ 협상은 지극히 감정적이고, 상대를 무너뜨리고 당장 이로운 조건을 확보하는 것을 포함한 협상의 전 과정을 성공자들은 건설적이고 장기적인 사고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탐탁지 않게 여긴다.

ㅇ 경력을 쌓는 초기부터 최고 경영진이 계약의 시작과 마무리의 골격을 짤 때 아이디어를 내면서 협상의 ‘시작’과 ‘마무리’를 책임지는 기술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전까지는 입술을 깨물고 지겨운 협상에 참여하되, 가급적 빨리 협상의 본 과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위치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협상은 시작과 마무리에서 모든 것이 결정난다.

ㅇ 협상에 참여하면서 조직 내에서 위상을 높이는 전략 2가지

(1) 조직의 새로운 사업 관계에 대한 제안을 하라.

협상의 시발점인 ‘기본 원칙’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CEO나 다른 최고 간부들을 도와라.

계약을 마무리 짓는 과정에 참여하면 최종 마무리가 이루어졌을 때 남들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2) 협상이 마무리될 때 상사에게 ‘위로 선물’에 대한 아이디어를 건의하라.

상사가 협상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점수를 얻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라.

ㅇ 협상에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상사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27. 의사 결정시 조직의 이익을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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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이렇게 해라
* 작성자 : 스카우트     * 작성일 : 2004-10-27  
직장인들은 보통 평생에 2~3회 정도 일하는 곳을 옮긴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보다도 더 자주 직장을 옮기는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만난 경력 4년차의 한 구직자처럼 2~3년 동안은 6개월에 한번씩 자리를 옮길 정도로 이직사례가 빈번한 경우도 있다.

이처럼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에 이직은 직장인들의 필수코스가 됐다. 개인이 경력관리를 위해 좀더 나은 곳으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직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더욱이 요즘처럼 기업의 고용구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직장인들은 항상 이직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선 우선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과거에는 기업이 돈을 주고 사람을 고용했다. 하지만 이제는 개인이 ‘나’를 써줄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가 됐다. 개인은 자신의 실력을 바탕으로 업무와 그 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줄 기업을 고용한다. 기업이 아닌 개인이 고용을 주도하는 입장으로 바뀐 것이다.

다시 말해 이직은 개인의 성공적인 경력관리를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나’라는 상품 경쟁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직접 선택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인식의 전환은 이직을 하는데 있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이직에서는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감은 성공적인 이직의 첫걸음이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꾸준한 자리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급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 없이는 경쟁사회에서 낙오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대 외국어나 전문지식의 습득 등 지속적인 자기계발도 이뤄져야 한다.

다음으로 이직에서 중요한 것은 하려는 일이 어떤 것이고 그 일에 비춰 나의 능력은 얼마나 되는지, 좋아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력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어렵게 이직을 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을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직에는 타이밍이 필요하다. 적절한 시기에 원하는 업체에 들어갈 수 있으려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정보들을 발 빠르게 수집하는 일이 필요하다. 아무런 정보가 없다면 기회도 없다.

보통 경력 4~5년차 이하에서는 업무기술보다는 잠재력과 자질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만큼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과장 이상의 경력자인 경우는 기업은 잠재력보다는 채용과 함께 바로 실무를 맡길 수 있는 동종업계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핵심적인 경력사항을 중심으로 ‘나’의 셀링 포인트를 부각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직은 경력관리를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일이니 만큼 직장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자신을 돌보고 성장시키며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끝으로 너무 이곳저곳 조건을 가리다보면 직장을 그만둔 후에도 재취업 하지 못하고 오랜 기간을 공백기로 둘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 기간 동안 아무 일도 하지 못한 실업의 블랙홀에 빠져 헤어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이직은 미래를 일궈가는 일이니 만큼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성공 이직을 위한 팁

1. 자신감을 가져라

2. 적성을 파악하라

3. 경력 로드맵을 설계하라

4. 자기계발을 하라

5. 기회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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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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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에 갈때 어떻게 하지~ ㅋㅋ
즐거운 한주 시작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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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성장하게 만드는 연인 관계 만들기

 

다음을 질문하자.

 

 

 

# 혼자서도 행복한가 :

 

늘 연인이라는 존재가 옆에 있어야만 안심이 되는가?
혼자 있는 것이 외로워서, 심심해서 데이트 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라.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데이트를 한다면 훗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연인과 행복해지려면 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

 

 

# 서로에게 진실하라

 

정직은 모든 관계의 디딤돌이다.

언제나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솔직히 표현하고,

상대가 생각을 분명히 말하지 않을 때는

정확하게 말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할 줄 알아야 한다.

 

 서로에게 솔직하면

상처나 갈증이 쉽게 해결된다.

 


#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는다 :

 

사랑에 실패한 적이 있는 사람은

새로운 만남을 갖는 동안에

옛 연인과의 데이트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이미 지난 일인데...` 다시 생각하지 말자`는 식의
생각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면 새로운 사랑마저 떠나게 할 것이다.

 


# 변화가 뒤따라는 사람을 신뢰하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대에게서 나쁜 습관이나 결점이 있을 때

서로가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며 이해해야 한다.

 

잘못을 솔직히 고백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사랑은 깊어진다.

 


# 로맨틱한 감정에만 의존하지 말라 :

 

한눈에 반한 연인이라도 진짜 친구가 될수 있는 사람인지를 잘 살펴보라.

 

로맨틱한 감정은 덧없이 왔다 갈 뿐이다.
가치관을 공유하고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우정은

관계를 오래 지속하게 만든다.

 

로맨틱한 관계는 항상 우정 위에 세워져야 한다.

 


#천천히 느리게 관계를 맺자

 

데이트 할 때는 서둘러 장래를 약속하기 쉽다.
관계가 너무 빨리 깊어지는 것을 느낀다면 잠깐 멈추고 서로를 진단해 보자.
만약 조바심이 나고 걱정스럽다면

두 사람 사이의 신뢰가 충분히 쌓이지 못했다는 증거다.

 

진정한 사랑은 시간이 걸리고 지름길도 없음을 기억하자.

 

 

 

클레오_Good Time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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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은

한 침대에서 섹스를 할 수 있단 것과

다르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 침대에서 잔다는 것은 섹스만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한 침대에서 밤에 같이 잠이 든다는 것은
그 사람의 코고는 소리..이불을 내젓는 습성..

이가는 소리..단내나는 입등..
그것을 이해한다는 것 외에도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화장안한 맨얼굴을 예쁘게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로션 안바른 얼굴을 멋있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팔베게에 묻혀 눈을 떳을 때
아침의 당신의 모습은 볼 만 하리라.


눈꼽이 끼고, 머리는 떴으며, 침흘린 자국이 있을 것이다.
또한, 입에서는 단내가 날 것이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단내나는 입에 키스를 하고
눈꼽을 손으로 떼어 주며
떠 있는 까치집의 머리를 손으로 빗겨줄 수 있다는 뜻이다.

 

당신이 함께 그와 또는 그녀와 잔다...
처음에 당신은 그의 팔베게 안에,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자겠지만.

한참 깊은 잠 중에서는 당신들은 등을 돌리고 잘 지도 모른다.
왜냐면, 깊은 잠속에서 당신의잠 버릇은 여지 없이 다 나오기 때문이다.


이를 갈기도 하고.
눈을 뜨고 자기도 하며
배를 벅벅 긁거나.
잠꼬대를 한다거나.
잠결에 울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당신이 함께 잔다면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단내나는 입으로 키스를 할 수 있으며
옷을 충분히 입지 않았다면...바로 성교가 가능할 지도 모른다.

섹스만을 하기 위한 잠자리에서와는 다르게
별도의 복잡한 절차와 교태와 암묵적인 합의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그런...
한 침대에서 잔다는 것은...
매일 같이 잘 수 있다는 것은 서로 매일 같이 성교를 하는 사이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가..
집이 아닌 곳에서, 애인과 성교를 할 때에는

우리는..일단 그와, 그녀와 어떤 합의가 있어야 한다.

사랑한다고 믿는다고.
아니면 충분히 매력적이다라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하튼 잘 만한 사람이며 사이라는 것은
서로..합의하에 이루어진다.

 

몇시에 호텔에.또는 여관에 들어가서 몇시에 나선다는.
그런 합의가 있으며.
그 곳에 가기 전에 상대방의 귀를 만진다든지.
엉덩이를 만진다든지.
하고 싶어..라고 말을 한다든지 하는 서로의 확실히 약속된 언어적, 비언어적 합의가 있을 것이다.

 

그 곳에 가면...남자는 계산을 하기 위해 지갑을 열 것이고.
여자는 텔레비젼을 켜며 콘돔을 준비하라고 말을 한다.

둘은... 습관에 따라 먼저 목욕탕으로 들어가기도 하며 그냥..침대에서 일부터 벌릴 수도 있다.


그렇게 한바탕의 폭풍이 지나가면...

잠시 누워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도 하며..
여자는 눈썹이 지워지지 않았나 화장을 고칠 것이며
남자는 자신이 여자를 만족시켰나 다시 되씹어 볼 것이다.

그런 후 다시 한 번의 폭풍이 있을 것이다.


시간에 쫓긴다거나 정력이 형편없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그런 후..
다시 목욕탕에 들어가 씻고.
그 곳에 발을 디딜 때와 다름없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
여자는 화장을 하고, 머리를 빗으며 남자는 목욕을 하고. 머리를 감을 것이다.

그러면..성교뒤의 느낌은 어떨까.

사랑하는 사이라면..그런 최면에 걸렸다면. 좋을 것이고.

여자가 집에 늦었다면..여자는 불안할 것이며..
새벽께라면...남자는 더 머무르고 싶을 것이다...


가임기간이라면 둘 중의 하나는 불안할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기쁠 지도 모른다.
불행하다면 둘 다 불안할 것이겠지만...

그들은..
항상 꾸민 모습으로 만나며
눈꼽 낀 얼굴을 볼 수 없으며 단내나는 입술에 키스를 할 수 없다.

남자는 여자의 화장 안한 얼굴이 얼마나 큰 상상력을 요하는지 알지 못할 것이며
여자는 남자가 얼마나 씻기 싫어하고 게으르다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항상...잘 차려진 모습으로 만나며..
섹스는...그들만의 합의된 축제이다.

그러므로,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은
한 침대에서 섹스를 할 수 있단 것과 다르다...


 

-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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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LR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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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위닝 일레븐 8 : 파트 2 (PS2)

 

2부 공략에 앞서

“에, 전국의 4천만 위닝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위닝 공략 파트2, 필자대 위닝의 그 두 번째 메뉴얼을 중계 해드리겠습니다. 해설에 게임샷입니다. 게임샷님 안녕하세요. 오늘 공략을 어떻게 보십니까?” , “네 뭐 이번엔 마스터리그 및 에디트 공략인데 말이죠 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보고 있는데 말이죠,”, “아 말씀드린 순간 메뉴얼 입장입니다!”

1.마스터리그란?

마스터리그는 자신만의 팀을 운영하는 일종의 구단경영게임이다. 즉 유저는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거나 이적시킬 수 있으며, 선수에 맞는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각종 리그 및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우승 및 클럽 팀의 위상을 높이고, 원할 경우 자신의 팀으로 다른 사람과 시합을 할 수도 있다.

위닝 마스터리그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유저가 운영할 팀이 2부리그 격인 D2부터 시작된다는 것인데, D2리그에서 우승 혹은 2위가 됐을 경우 D1인 1부리그로 승격하게 된다는 점과 이번 8탄에 추가된 성장 및 능력치 감소 시스템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을 터이니(물론 일본어의 압박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런 순간을 만끽해보고 싶지 않은신가?

(1) 마스터리그를 시작해보자

먼저 모드 셀렉트 화면에서 마스터 리그를 고르게 되면 신규로 할 것인지 기존에 세이브 된 데이터를 불러올 지를 선택하게 된다. 신규 스타트를 고르게 되면 플레이어 설정 화면이 나오고, 플레이 설정화면 후에는 마스터리그 환경이 나오게 된다.

환경은 차례대로 ML초기화포인트, 시합시간, 게임레벨, 그룹명칭, 오토세이브 설정, 유니폼셀렉트, 볼타잎, 볼이펙트를 고를 수 있다. 여기서 난이도의 경우엔 반드시 프리시즌, 즉 시즌이 모두 끝난 후에만 가능하니 평소에 안나온다고 해서 난이도를 바꿀수 없다고 낙심하지 말자.

환경까지 다 설정했다면 이번엔 마스터리그 스타트 방식에 대해 묻는 것이 나오는데 윗부터 マスダ-リ-グメンバ-(마스터리그 멤버. 일명 코나미맨들로 불리우며 가상의 선수들로 능력치가 매우 균형? 잡혀 있어 초반에 고전을 하게된다), マッチモ-ドメンバ-(매치모드멤버), オリジナルチ-ム作成(오리지날팀작성)으로 나뉘게 된다.

마스터리그 멤버를 고르게 되면 먼저 팀을 고르게 되는데, 주의할 것은 이때 고른 팀은 이름과 구장과 기타 외적인 것만 선택이 되며 멤버들은 고스란히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는 것이다. 즉, 유명한 클럽을 선택하게 되면 그 팀의 멤버들이 싸그리 자유계약 선수가 되기 때문에 주의하길 바란다.

 

어떤 스타트 방식을 골라볼까?

 

마스터리그 환경 설정 화면

또한 매치모드 멤버는 말 그대로 실제 팀 멤버 그대로를 마스터리그 팀으로 사용하게 되며, 오리지날 팀 작성은 팀을 아예 새롭게 만들되 멤버는 코나미맨을 유지하고 대신 코나미맨 3명까지 해고하여 남은 포인트로 그 포인트에 맞는 선수들을 3명까지 영입할 수 있다.

 

원하지 않는 멤버를 해고하자.

 

한국 선수들은 대체로 가격대 성능이 좋다.

(2) 마스터리그 룰

① 게임오버 조건

소유한 포인트(이 포인트로 선수들 연봉을 주게 된다) 가 마이너스가 되거나, 클럽 내 선수가 15명 이하가 되면 게임오버가 되는 것에 유의하자. 특히 소유 포인트에 대해 언급하자면 시합을 통해 벌 수 있으며, 골랭킹에서 1위를 하거나 mvp, 혹은 마스터리그 순위에 따라 지급되기도 하는데, 이 포인트로(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마지막 44주에 선수연봉을 모두 일괄지불하기 때문에 만약 보유 포인트가 10000pt고, 선수 총 연봉의 합이 12000인 채로 44주가 될 경우엔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는 것이다.

② 승격 및 강등에 대해

서두에 언급했지만 마스터 리그는 엄연히 1부리그와 2부리그가 존재하여 D1과 D2로 나뉘게 되는데 D2에서 1,2위팀만이 D1으로 승격이 되며, D1에서 최하위 두 팀은 D2로 떨어지게 된다. D1리그로 승격 혹은 잔류를 해야 시합당 포인트도 많이 벌 수 있지만 일단 게임수도 많고 클럽의 전체 랭킹이나 선수와의 교섭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연봉보다 소지 포인트가 적을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언제나 1등만이 기억된다.

③ WEFA 랭킹에 대해

WEFA는 랭킹은 마스터 리그에 참가하는 전 클럽팀의 랭킹을 나타내는 것으로 객관적인 자료에 의거하여 어떤 팀이 가장 강한 팀인가를 나타내는 순위지표이다. 리그와 대회의 결과에 의해 각 팀에 포인트가 가산되며, 대회에 따라 그리고 팀간의 실력차와 리그 랭크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8년간의 데이터가 누적되기 때문에, 팀을 상위권으로 올리려면 꽤나 롱런을 해야 한다.

랭킹은 년간 8주, 16주 28주 36주에 4번 발표되며 WEFA는 ‘Winning Eleven Football Association’ 의 약자다.

1년만에 거의 30~40계단이 올라간 토튼햄 핫스퍼

④ WEFA 챔피언쉽

WEFA チャンピオンシップ(WEFA 챔피언쉽) 은 실제 유럽리그의 챔피언스 리그격의 대회로 세계최고의 클럽 선수권 대회이다. 이 대회에 출장하기 위해 모든 팀들이 그렇게 열불나게 실력을 키우는 것이며, 이 대회에서 우승한 클럽이 그 해 최고의 클럽에 오른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예선그룹리그부터 퍼스트 라운드로, 다시 여기서 리그의 상위 2팀이 세컨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출장자격은 D1리그 3~6위가 예선리그부터 출장하게 되며, D1리그 1~2위는 예선을 거칠 필요가 없이 퍼스트 라운드부터 출장하게 된다.

⑤ WEFA 마스터스컵

챔피언쉽 다음으로 큰 대회로 WEFA マスタズカップ(WEFA 마스터스컵)은 전년도의 리그 컵 우승팀과 챔피언쉽 출장을 할 수 있는 커트라인 바로 아래팀부터 16팀이 넉아웃 방식으로 싸우는 대회이다. 출장자격은 다음과 같다.

D1컵대회 우승(챔피언쉽 진출자격이 주어졌다면 챔피어쉽 진출이 우선시된다)

WEFA 챔피언쉽 예선리그 3위, 퍼스트 라운드 3,4위 (즉 챔피언쉽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지 못한 팀들끼리 모여서 벌이게 되는 것이다)

 

챔피언쉽 토너먼트표

 

마스터스컵 토너먼트표

참고로 D1,D2컵은 같은 디비젼 내의 팀들끼리 벌이는 토너먼트(홈&어웨이)형식의 컵대회다.

(3) 마스터 리그에서 취득하는 포인트

게임오버가 되지 않으려면 좌우지간 많이 이기는 수 밖에 없다. 가능하면 모든 시합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며 그럴 경우 거의 2시즌부터는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정도의 돈이 되고, 3시즌부터는 돈을 주체할 수가 없어 고액의 에디트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지경까지 이른다.(에디트 선수를 영입하는 다른 선수를 검색하는 것처럼 에디트 선수를 만든 뒤 검색하여 영입하면 되며, 능력치에 따라 연봉이 다르며 최고 5000까지 있다).

아래는 마스터 리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포인트의 획득 유형과 액수이다.

게임 후 포인트 취득 장면

2. 마스터리그 메뉴설명

먼저 전체일정과 기준이 D1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명시하는 바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메뉴구성은 동일하며, 전반적인 일정이나 시합 외적인(D1,D2컵이나 마스터스컵등)의 구분만이 있으니 메뉴를 잘 숙지하도록 하자. 어차피 계속 볼 녀석들 아니던가.

(1) 次週ヘ

다음주로 진행한다.

(2) ロッカ-ル-ム [락커룸]

① 對戰相手情報 (대전상대정보)

상대팀의 정보를 본다.

Wn13 : 마스터리그 메뉴화면

Wn14 : 상대팀과의 전력 비교화면

② 試合分析(시합분석)

자신의 시합내용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메뉴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순서대로 シュ-ト狀況(슛상황), オフェンスパタ-ン(오펜스패턴), ディフェンスパタ-ン(디펜스패턴)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중 패턴에 대해 잠시 넘어가자면, 오펜스 패턴은 맨 위가 パス成功率(패스성공률), 그 밑에 シュ-トエリア(슛이 이뤄진 위치) 3번째가 シュ-トパタ-ン(슛패턴-차례대로 전 슈팅수, 슛결정률, 골대안으로 향한 확률, 페널티 에이리어 안에서의 슛확률, 헤딩슛 확률), 마지막이 得點時間帶(득점시간대)니 참고하셔서 자신의 공격패턴을 살펴보시길 바란다.

디펜스 패턴은 맨 위가 시합당 경고의 횟수 그 바로 밑에 시합당 파울수이며 나머지 메뉴는 공격패턴의 그것과 같으며 수비진이 허용한 상대방의 공격패턴을 말해준다.

 

오펜스 패턴

 

디펜스 패턴

③ フォ-メ-ション [포메이션]

자신의 팀의 포메이션을 변경한다. 이 곳에서 변경 된 포메이션은 따로 저장하지 않아도 적용되니 디폴트로 사용할 포메이션을 만들도록 한다(이와는 반대로 시합내에서 바꾼 포메이션은 전체 포메이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DATA

전체 시합진행 캘린더나 리그, 컵, 랭킹등을 살펴볼 수 있는 항목이다. 아래와 같이 구분되어 있다.

① カレンダ [캘린더]

1시즌의 시합스케쥴을 요약하여 볼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이 짜여져 있다(참고로 컵대회 및 챔피언쉽리그에 진출했을 때를 가정한 스케쥴이다) 보고 싶은 일정을 선택한 뒤 방향키를 위 아래로 내려 전반기, 후반기를 골라주면 해당 날짜의 시합정보를 볼 수 있다.

캘린더 화면

② リ-グ戰情報 (리그대회 정보)

리그와 컵에 대해 모호하신 분이 계실까 부연설명을 하자면 컵은 일종의 토너먼트 방식과 같이 단판 혹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게임을 펼쳐 이긴 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제도라면 리그는 해당 리그에 구성된 팀들이 모두 홈&어웨이로 시합을 펼쳐 승점(승리 3점, 무승부 1점)을 비교하여 순위를 다투는 방식이다. 하여간 이 메뉴에선 현재 D1리그(혹은 D2리그)의 順位表(순위표), チ-ム情報(팀정보), ゴ-ル, アシストランキング(골,어시스트랭킹)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팀정보

 

골&어시스트 랭킹

③ カップ戰情報(컵 대회 정보)

D1컵이나 챔피온쉽 , 마스터스 컵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메뉴이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順位表 對戰表(순위표 대전표)나 마찬가지로 팀정보와 골랭킹등을 볼 수 있다.

④ WEFAランキング(WEFA 랭킹)

총 72개팀으로 구성된 마스터리그에서 자신의 클럽의 랭킹을 알 수 있다. 랭킹은 WEFA에서 정해진 포인트가 가산되어 8주,16주,28주,36주마다 발표되며 좋은 성적을 거둘수록 당연한 이야기지만 점차 포인트가 올라가게 된다. 환언하자면 랭킹 1위팀을 이긴다고 해서 한번에 1위가 되는 것이 아니라 포인트에 따른 (리그 우승등의) 누적계산이다.

⑤ 記錄室(기록실)

통산기록이나 평점랭킹등을 보는 메뉴로, 위에서부터 通算 ゴ-ル, アシストランキング(통산 골랭킹 어시스트 랭킹), 評価点ランキング(평가점랭킹) ,マイベストイレブン(마이베스트일레븐), シ-ズン結果 에 대한 정보가 있다.

 

골&어시스트 랭킹

 

마이 베스트 일레븐

 

포워드 평점 1위 앙리

 

시즌 결과. 필자가 달성한 트리플 크라운!

(4) 交涉 [교섭]

어쩌면 마스터리그를 하는 원동력으로 이 교섭메뉴를 꼽을수 가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시켜 자금을 마련하고 여러 선수들에 대하여 ‘WISH LIST’ 를 만드는 등 팀에 대한 감독만의 선수 구상이 가능하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항목이 뜨게 된다.

① 檢索 (검색)

선수를 찾는 명령이다. 검색 메뉴안엔 다시 세부메뉴가 있는데, 표를 참고하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밑의 표는 탤런트 검색에 따른 일어번역이다. 역시 참고하여 쉽게 검색에 이용하시도록.

 

이지검색화면

 

조건검색화면

 

포지션을 선택하자.

 

팀에서 직접 찾는 방법도 있다.

② リスト

리스트업 시킨 선수들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알려드린다면 검색이

나 리스트를 통해 나열된 선수들을 일정한 key를 통해 정렬이 가능한데, 네모버튼을 누르

게 되면 아래와 같은 항목이 뜨게 되니, 원하는 순으로 정렬하다록 하자.

名前順える 이름순으로 정렬한다.

ポジションごとに 竝べ替える 포지션으로 순으로 정렬한다.

國籍ごとに える 국적순으로 정렬한다.

-ムごとに 竝べ替える 팀순으로 정렬한다.

身長順にソ-ト 신장순으로 정렬한다.

年齡順にソ-ト 나이순으로 정렬한다.

能力値順にソ-ト 능력치순으로 정렬한다.

年俸順にソ-ト 연봉순으로 정렬한다.

契約年數順にソ-남은 계약연수순으로 정렬한다.

필자리스트

④收支豫測(수지예측)

이적교섭을 신청하거나 이적이 들어온 선수에 대한 수지예측을 할 수 있는 메뉴이다. 전반적으로 현재 소유포인트와 이적등이 행해진 뒤의 포인트계산을 통해 이적 후의 클럽운영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⑤市場情報(시장정보)

팀별로(하이라이트 되어 있다)이적정보 등을 볼 수 있다.

 

수지예측

 

시장정보

(5) チ-ムトレニング [팀 트레이닝]

시즌 중에는 컨디션 조정으로 나오게 되지만 시즌이 끝난 프리시즌 기간에는 팀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 능력치를 올리거나 떨어진 능력치를 다시 회복 할 수 있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먼저 트레이닝을 チ-ム(팀)으로 할건지 個人(개인)으로 할건지를 정할 수 있는데, 팀과 개인에 따라 연습할 수 있는 메뉴가 다르며, 팀을 골랐을 경우 해당 연습에 참가할 복수명을 고르게 되는 차이가 있으며 능력치 성장의 주체도 다르다. 화면상의 OK사인이 날 때까지 열심히(?) 연습을 하면 되는데,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한번 트레이닝을 한 선수는 그 주에 같은 트레이닝을 하게 되면 능력치 상승이 없으나 거의 트레이닝 항목에 따라 올라가는 수치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모든 트레이닝을 한번 씩 하며 열심히 노가다를 해야 좋은 선수로 기를 수 있다(개인, 팀 연습에 모두 뛰게 해주다 보면 대략 30분이 흘러간다)

 

트레이닝 선택 화면

 

훈련할 멤버를 선택해주자.

(6) 成長シ-ト [성장 시트]

선수가 팀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능력치의 성장/감소 를 확인하는 메뉴로 각 선수마다 설정된 성장 그래프를 볼 수도 있다. 일단 선수를 선택하게 되면 그래프상의 현재 위치가 나오게 되고(나이를 의미한다) R1버튼을 누르면 해당 그래프 구역이 확대가 된다.

그래프를 보는 요령은 먼저 기울기가 올라가는 곳의 현재 위치가 있다면 선수능력치가 아직 성장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마치 미분의 그것과 같이 기울기가 클수록 선수가 더욱 급격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현재 그래프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면 시합과 훈련을 통해 많은 성장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요, 완만한 상승곡선은 완만한 성장은 하락중인 그래프에 현재가 와있다면 선수의 능력치가 쇠퇴하게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R1버튼으로 그래프를 확대하면 선수가 어느 정도 나이부터 쇠퇴기에 들어가는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선수를 파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색상의 구분이 있는데 빨간색은 선수의 정상 성장 곡선이며, 파란색은 실제 선수의 성장곡선을 의미하기 때문에 만약 원래의 성장곡선보다 파란색이 위로 가 있으면 보다 잘 키웠다는 의미가 되며, 밑으로 가 있다면 정상 성장보다 더디다는 의미다.

 

잘 키운 카르도소 열 딩요 안부럽다.

 

잘못 키운 못난 필자가 바보로다.

(7) チ-ムエディット [팀 에디트]

팀에 대한 설정을 바꿀 수 있으며 프리시즌에만 가능하다. 메뉴를 고르게 되면 첫번째가 등번호 변경이요, 다음이 팀 에디트니 에디트 매뉴얼을 참고하여 원하는 팀으로 꾸며보시기 바란다.

(8) 環境設定 [환경설정]

마스터리그 환경에 대한 옵션메뉴로 차례대로 ML초기화포인트, 시합시간, 게임레벨, 그룹명칭, 오토세이브 설정, 유니폼셀렉트, 볼타잎, 볼이펙트를 고를 수 있다. 여기서 난이도의 경우엔 반드시 프리시즌, 즉 시즌이 모두 끝난 후에만 가능하니 평소에 안나온다고 해서 난이도를 바꿀수 없다고 역시 낙심하지 말지어다.

(9) モ-ドセレクトへ 環境設定 [모드셀렉트로]

모드 셀렉트 화면으로 돌아간다. 게임을 빠져나가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며, 의외로 세이브 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추가 설명하자면 네모버튼을 눌러 파일 세이브 화면으로 들어간 뒤 슬롯을 고르면 된다.

 

3. 선수 영입 및 이적

지금까지의 매뉴얼을 통해 검색을 하는 요령을 알았다면 검색 후 명령에 대해 살펴보자. 일단 선수가 검색되어 리스트업되면 선수들의 능력치를 볼 수 있는데, 이 때 O버튼을 누르면 移籍交涉を申し込む(이적교섭을 신청한다), 선수가 클럽팀에 속해 있다면 レンタル移籍を申し込む(임대교섭을 신청한다), 比較對象になる(비교대상으로 설정한다)을 고를 수 있고 공통적으로 リストに加える(리스트에 추가한다)는 메뉴가 있다. 이중 비교대상은 말 그대로 내가 선택한 선수를 비교대상으로 설정한 뒤에 다른 선수를 보게 되면 비교대상과의 능력치 우위가 나오게 된다.

 

이적명령화면

 

선수 비교 화면

리스트에 추가한다는 의미는 내가 언제든지 영입하고 싶은 선수들을 저장할 ‘WISH LIST’ 에 추가한다는 뜻이다. 따로 검색하지 않고 해당 선수만 일단 저장했다가 나중에 영입하거나 리스트내의 선수끼리 비교를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선수를 영입하거나 트레이드 하기 위해선 해당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먼저 선수에게 선택하고 이적교섭을 신청하면 契約年數(계약연수)와 移籍(이적)자금, 年俸(연봉)등을 설정해야 하는데 계약연수는 5년까지 있으며 선수의 몸값에 따라 이적자금과 연봉등이 나타나게 된다. 원활한 교섭을 위해 초기 이적자금보다 10%이상 올려주는 것이 좋으며 연봉도 약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어쨌건 준비가 되었다면 申し込む(신청한다)를 선택한다. 이적을 선택한 선수는 이름옆에 ▶가 뜨게 될 것이다. 取り消し(취소)는 제의를 취소하고 싶을 때 신청하며 일단 이적교섭에 들어간 선수도 그 주가 지나지 않았다면 다시 선수를 선택하여 ~調整을 골라 취소를 눌러주면 된다.

 

트레이드화면

 

미소속선수의 영입

트레이드는 이적교섭신청과 비슷하지만 우리팀의 선수를 고르는 과정이 추가된다. 즉 앙리를 데려오고 싶은데 우리 팀의 쉐브첸코를 내주고 싶다면 검색을 통해 앙리를 고른 뒤 트레이드 명령을 고르게 되면 우리 팀 선수명단이 나오고, 여기서 쉐브첸코를 고르면 자동적으로 선수의 몸값이 계산되어 추가될 이적료등이 표시되며, 나머지는 이적과 같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드는 몸값이 비슷한 선수까리 잘되며, 상대방이 부족한 포지션위주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대로 나이가 많은 선수를 이적시키기 어렵다.

선수를 팔고 싶다면 전작과 다르게 직접 해당 선수를 이적명단에 올려야만 한다. 교섭메뉴안의 マイチ-ム (마이팀)을 고른 뒤 이적시킬 선수를 선택하고 2번째 메뉴인 移籍候補にする(이적후보로 올린다)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그 뒤는 컴퓨터가 오퍼를 넣어주길 기다려야 하는데, 이번 작품은 이적빈도설정이 없는 대신에 어느 정도 능력치가 되는 선수라면 CPU가 잘 사가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어려운 노장 선수들은 이런 식으로 이적을 시켜 포인트를 버는 방법도 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일단 영입타진이 왔더라도 디폴트론 팔지 않는다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적시킬 선수를 선택한뒤 応じる(응한다)를 골라야 한다는 점이다. 제대로 커맨드를 골랐는지 확인해보고 싶다면 수지예측 메뉴에서 들어오는 돈에 대하여 확인해보면 된다.

 

영입결과

 

이적명단에 올라간 아드리아누

또한 이적메뉴에서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선수를 고른 뒤 첫번째 放出する(방출한다)를

선택하게 되는 것인데 계약기간 내 방출을 하게 되면 위약금을 물게 되니 주의할 것.(다만

마지막 44주차에 포인트 지급이 어려울 경우 방출금액이 연봉보다 쌀 경우 방출하여 게임

오버가 안된다면 하는 것도 괜찮다)

* TIP&TIP 이적 난이도를 살펴보자

작은 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일단 마스터리그 난이도가 별 4개 이하라면 선수를 검색하여 명단을 살펴볼 때 십자키를 좌우를 누르게 되면 선수 영입 난이도가 뜨게 된다. 별이 많을수록 영입이 어려우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만약 자신의 난이도가 5개 이상이었다 하더라도 오프시즌엔 변경이 가능하니 이를 이용해 영입 시에만 살짝 살펴보고 다시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난이도를 바꿔주면 된다.

그리고 이적료를 물지 않아도 되는 아무 클럽에도 속하지 않는 미소속 선수가 있는데 연봉만으로 계약이 되니 가끔식 검색하다보면 월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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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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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위닝 일레븐 8 : 파트 1 (PS2)

 

공략에 들어가기에 앞서

어릴 때 필자가 즐기던 MSX용 축구 게임에서 현재의 위닝에 이르기까지 되돌아보면 정말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특히 조작적인 면이나 여러 상황과 연출들이 현실의 축구와 비교해도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느낌을 받게 하는데, 최근에 발매된 위닝은 이런 ‘사실성’ 을 보다 강화하여 2인 프리킥, 심판의 등장, 서치패스의 강화등으로 많은 게임팬들에게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게임이 보다 사실성과 재미를 추구하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복잡해졌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데, 특히 이번 위닝일레븐8은 국내에서 정식발매될 제품이 일본어판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언어의 압박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다.

물론 스포츠 게임의 특성상 언어의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진 않다지만 보다 위닝을 본격적으로 즐기시려는 분들께 이 공략을 바치는 바이며, 히딩크가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였듯이 필자가 그런 히딩크와 같은 숙달된 조교(?)가 되어 이 공략집을 보시고 위닝을 처음 즐기시는 분들이나 이제 막 중수의 길로 접어드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자 전반전 휘슬이 울렸다!

1. 조작

모든 스포츠 게임이 그러하듯이 위닝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선 일단 조작에 능숙해져야 한다. 즉, 아래의 조작을 연습하여 확실한 감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조작키설정화면

(1) 드리블

드리블은 축구에서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동작으로 볼을 지니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 기본적인 드리블은 방향키를 입력하면 볼을 가지고 해당 방향으로 드리블을 하는 것으로 패드의 십자키와 왼쪽 아날로그로 움직임이 가능하다. 세분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① 직각드리블

수비수를 제끼면서 드리블로 전진할 때 많이 사용되는 드리블로서, 자신의 진로방향을 지키면서 공을 가지고 옆으로 살짝 움직였다가 다시 앞으로 전진하는 기술이다. R2버튼을 누르면서 진로방향의 직각방향으로 방향키를 연속하여 2번 눌러주면 된다.

② 드리블 점프

드리블 도중 상대의 태클이 들어올 때 R2버튼을 타이밍에 맞게 눌러주면 공을 가지고 점프하게 된다. 태클을 피할 때 효과적인 조작이다.

③ 드리블 멈추기

완급을 조절하거나 상대방을 속일시에 사용하는 기술로 드리블을 멈추게 된다. 조작 방법은 방향키를 놓은 상태에서(방향키 입력이 뉴트럴 상태일 때) 대쉬버튼 R1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멈추기 기술로 역시 방향키를 놓은 상태에서 R2버턴을 눌러주는 것이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후자는 선수 위치에 따라 선수가 볼을 멈추면서 골대쪽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 딜레이없이 빠른 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며, 센터링 시에도 쓸만한 기술이다.

 

이럴경우 사용하는 직각드리블

 

볼을 멈춘 상태이다.

④ 대쉬 드리블

드리블 중 대쉬버튼을 눌러 발동한다.

⑤ 고속 드리블

드리블 도중에 R2키를 눌러 발동한다. 완급을 줄 때 필요하다.

⑥ 저속 드리블

드리블 중 방향키를 놓게 되면 발동한다. 역시 완급을 줄 때 필요하다.

⑦ 차넣고 달리기

평소의 드리블보다 좀 더 길게 볼을 차 넣고 빠른 스피드를 내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로 전작에서는 방향키를 진행방향으로 2~3회 입력하는 것으로 발동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이번 작부터는 이 조작 외에도 대쉬버튼을 연타해도 가능하다. 특히 방향키를 2~3회 입력할 시에는 이후 방향키 입력이 어려워지면서 드리블 조작이 불편한데, 이번 작부터는 이 대쉬연타가 생기며 어느정도 해결이 된 듯 하다.

 

저속드리블

 

차넣고 달리기

⑧ 볼 앞으로 내보내기

드리블 도중 멈춘 상태에서 볼을 약간 앞으로 내보내는 기술이다. 멋을 부릴 때도 좋고, 실제로도 볼을 슛하거나 센터링할 때 판정이 괜찮은 편이라 상대수비가 없는 프리 상태에서 사용하기 좋다. 발동방법은 정지중에 L1+R1버튼을 눌러주며, 이 기술을 사용후 대쉬버튼을 이용해 달려간 뒤에 센터링이나 슛을 하면 좋다.

볼을 약간 앞으로 내보내는 장면

그 밖에 드리블 중에 진행방향을 변경하기 위해 턴을 할 때가 있는데 R2버튼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방향키보다 빠른 템포로 방향을 전환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를 따돌릴 때 사용되며, 마르세유 룰렛이라고 하여 드리블 중에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한 바퀴 빙글 돌려주게 되면 선수가 한바퀴 턴을 하여 이동하게 된다.

(2) 패스

축구가 11명의 단체경기란 말은 어떻게 보면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볼을 전달하냐에 승패가 갈린다고 볼수 있다. 즉 패스가 축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인데 아래와 같은 구분으로 패스가 가능하다.

① 숏패스

X버튼으로 발동하는 근거리 패스로서, 방향키 방향의 선수에게 땅볼로 패스해준다.

② 롱패스

O버튼으로 볼을 띄워서 패스해주는 것으로 원거리 패스를 말한다. 화면에 게이지에 따라

패스의 길이가 결정된다.

③ 스루패스

△버튼으로 발동하며 공간으로 볼을 내어 주는 것으로 수비수 뒷 공간으로 공을 보낸 뒤에 찬스를 만드는 패스를 말한다. L1버튼하고 같이 누르게 되면 보통의 땅으로 깔아주는 스루와 다르게 공중으로 뜨는 로빙 스루 패스가 가능하다.

④ 다이렉트패스

선수가 패스 볼을 받기 전 미리 숏패스나 롱패스 스루패스 버튼을 눌러두게 되면 볼을 받자마자 원터치로 해당 패스를 하게 된다. 빠른 템포로 찬스를 만들 때 중요하다.

⑤ 원투패스

Wall Pass라고 불리는 기술로 동료에게 볼을 준 뒤에 다시 되받는 기술이다. L1을 누른 상태에서 X로 동료에게 패스를 한 뒤 △ 버튼을 누르면 달려가는 선수의 앞 공간으로 스루 패스를 해주며, O버튼을 누를 경우엔 로빙 스루 패스를 해준다. 한가지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원투패스로 L1+X만 한 상태에서 볼을 준 선수가 앞으로 달려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원투를 하지 않더라도 공간으로 침투하는 효과와 딜레이를 줘서 패스를 해주는 시간차 원투가 가능해진다.

 

가장 기초적인 숏패스

 

게이지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한 롱패스

 

로빙스루패스

 

 이런 상황에서 자주 이용하는 원투패스

⑥ 매뉴얼패스

매뉴얼 패스란 어떠한 공간으로 숏패스나 롱패스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즉 입력된 방향으로 해당 게이지만큼의 패스가 나아가게 되는데, 이를 적절하게 이용할 줄만 안다면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갖게 된다. 발동 방법은 R3버튼(오른쪽 아날로그를 꾹 눌러주는 것을 R3라고 한다)을 해당 방향으로 기울인 채 눌러주게 되면 게이지가 차게 되는데 그 후 버튼을 떼면 패스가 진행된다. 매뉴얼 롱패스 방법은 L1을 누르면서 R3버튼을 해당 방향으로 기울이면서 눌러주게 되면 역시 게이지가 차게 되며, 버턴을 떼면 발동된다.

⑦ 센터링

센터링은 페널티 에어리어 좌우에서 최전방에 있는 공격수에게 길게 연결해주는 크로스 패스를 의미한다. 전작에 비해 조금 약해진 감은 있지만 수비수를 벗기거나 프리 상태에서 슛을 할 경우엔 여전히 강력하다. 센터링은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 아래와 같다.첫번째 파사이드 센터링은 패스를 하는 선수에게서 먼 선수쪽으로 즉 파 포스트 쪽으로 크로스 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방향키와 O 버튼을 한번 누르면 보통 속도로 약간 높은 궤도로 날아 가게 된다.

니어사이드 센터링은 파사이드와는 반대로 니어포스트 쪽으로 크로스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방향키와 O버튼을 두번 눌러주게 되면 탄도가 조금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려주게 된다.

그라운드 센터링은 O버튼을 빠르게 세 번 누르게 되면 가장 바닥으로 굴러가는 크로스를 해주게 된다. 공격수가 골대쪽으로 빠르게 짤라먹기로 들어올 때 효과적인 패스이다.

얼리 크로스는 보통의 센터링 지역이 아니거나 아니면 조금 불안정한 상태에서 센터링을 올려줄 경우 쓰이는 크로스로 L1버튼과 O버튼을 누르면 된다. 페널티지역을 겨냥하여 날아오는 크로스로 장신의 포스트 플레이어를 이용할 때 효과적이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보통 센터링을 올릴 때 R2버튼을 함께 누르게 되면 보통의 센터링보다 탄도가 높은 크로스가 올라가게 된다는 것이다. 탄도가 높을 경우엔 방향키로 해당 패스에 회전을 줄수가 있는데, 이런 회전이 더 많이 먹히기 때문에 수비수들에게 교란을 줄 때 좋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파사이드보단 니어사이드로 낮고 빠르게 센터링하는 동시에 약간 방향키를 입력하여 회전을 주어 수비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공격수가 빠르게 슛으로 연결해야 득점하기가 수월하다. 특히 헤딩이나 다이렉트 플레이의 경우엔 타이밍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번 크로스 연습을 통해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

 

센터링은 낮고 빠르게 해주는 것이 득점하기엔 좋다.

 

정확한 타이밍에 슛버튼을 눌러 센터링을 득점으로 연결시키자.

(3) 슛

제 아무리 드리블이 뛰어나고 패스가 좋아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기술의 꽃은 슛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구분이 있다.

① 일반 슛

슛버튼은 □ 버튼이며 버튼을 누르게 되면 게이지가 나타나게 된다. 이 게이지는 슛의 강도라기보다 슛의 고저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골대 앞이라면 약간만 채우는 것이 좋고 25m정도의 중거리라면 게이지를 반정도 채우는 것이 좋다.

② 다이렉트슛

공중에서 날아온 볼이나 수비수를 맞고 튕기는 볼등을 트래핑없이 바로 슈팅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하며 타이밍에 맞게 슛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③ 루프슛 1&2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키퍼가 각도를 줄이면서 달려나올 때 키퍼의 머리위로 슛을 날려 골을 넣는 것으로 L1+□ 로 발동된다. 게이지가 조금만 올라가도 바로 골대를 넘어버리기 때문에 약간 손톱만큼만 준다는 기분으로 톡 차는 것이 좋다. 루프슛2는 키퍼가 플레이어의 볼을 낚아채기 위해 슬라이딩을 할 때 유효한 슛으로 □버튼으로 슈팅을 하는 중간 대쉬버튼 R1을 누르면 볼을 살짝 칩킥으로 찍어차게 된다. 두 슈팅 다 키퍼 AI가 증가한 이번 작품에서 반드시 마스터해야할 기술이다.

 

모름지기 게이지 조절이 중요하다.

 

루프슛은 이런 느낌으로

 

하프 발리슛!

 

타이밍에 맞춰 눌러주면 다이빙 헤딩도 가능

④ 드라이브 슛

튕겨져 나오거나 아군이 밀어준 패스를 특정 상황에서 슛을 차게 되면 볼에 역회전이 걸리며 골대근처에서 뚝 떨어지는 드라이브슛이 걸리게 된다. 그러나 발동 상황이 까다롭다.

(4) 페인트

상대 수비수를 속이는 동작으로 1:1 로 돌파를 할 때 자주 이용되는 기술이다.

① 헛다리짚기

이영표 선수가 자주 하는 기술로 헛다리를 짚으면서 수비수에게 혼란을 주는 페인팅이다. 드리블 도중에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진행방향으로 2번 누르거나, 드리블 도중에 L1버턴을 두번 누르거나 R2버턴을 두번 누르면 가능하다. 이중 R2버턴을 이용할 경우 한번 페인트 모션 후 바로 빠르게 치고 나가기 때문에 가끔씩 이용하면 멋진 드리블 실력을 과시(?)할 수도 있다.

② 킥 페인트

슛이나 패스동작을 하는 것처럼 하다가 속이는 동작으로 슛게이지 혹은 롱패스 게이지가 뜰 때 X버튼을 입력하면 캔슬이 되며 속이게 된다.

③ 상체페인트

볼을 멈춘 상태에서 몸을 트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 같은 모션으로 수비를 속이는 동작으로 대인대전시 써봄직한 기술이다. 발동 방법은 볼을 멈춘 상태에서 방향키를 몸의 방향의 직

각방향으로 2번 빠르게 입력한다.

④ 볼흘리기

자신에게 오는 볼을 흘려줌으로써 일종의 페인트효과와 쓰루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기술이다. 자신이 받는 것보다 다른 선수가 볼을 받는 게 유리할 때 사용하여 볼을 트래핑하기전 R1 대쉬버튼을 누르면 된다.

⑤ 볼끌기

페인트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R2를 이용해서 직각드리블을 한 뒤에 방향키를 뒤쪽으로 입력하면 한쪽 발로 공을 뒤로 살살 끄는 동작이 된다.

 

누구나 호나우도가 될 수 있다.

 

차는 척 하며 속이기

 

상체를 들썩(?)이며 페인팅 모션으로

 

이런 상황에서 유용한 슛페인팅

 

볼을 흘리는 모션

 

당하면 조금 열받는다.

(5) 수비

지금까지 볼을 가진 공격에서의 키조작을 설명했다면 이번은 볼을 뺏기 위한 수비 동작이다. 솔직히 수비는 특별한 조작이 필요없으며 무조건 상대방 공격수에 수비수를 밀착시켜 볼을 뺏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그렇기 위해서 필요한 조작으로

① 프레스 1

X버튼을 이용하여 현재 조작중인 선수로 상대 공격수에게 붙어서 공을 뺐는다.

② 프레스 2

□버튼을 이용하여 현재 조작하는 선수 이외의 근처에 있는 동료가 상대 공격수에게 프레스를 가한다. X와 □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존 프레스(강하게 압박하는 수비)를 구사할수 있으며, 대쉬버튼과 함꼐 누르게 되면 상대방에게 달려가면서 프레스를 가하게 된다.

③ 슬라이딩

공격수 근처에서 O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딩을 하게 되는데 볼을 뺐거나 상대방의 패스된 볼을 슬라이딩으로 끊을 때 자주 이용된다. 즉 패스가 진행될 방향을 예측하고 O버튼을 눌러 볼을 인터셉트하는 것.

④ 클리어

위험지역에서 볼을 멀리 차내는 것을 말하며, 롱패스 버튼으로 클리어하는 것보단 딜레이 없이 빠르고 강하게 클리어하는 슛버튼 □을 이용한 클리어를 추천한다.그 밖에 키퍼로 넘어가서 키퍼가 달려나가는 동작은 △버튼으로 가능하며, GK조작은 R1+L1키를 누른 뒤 가능하고, 핸드킥은 볼을 키퍼가 가졌을 때 O나 □로 가능하며, 선수에게 그냥 볼을 던져주는 것은 방향키와 함꼐 숏패스버튼인 X을 눌러준다. 마지막으로 볼을 놓는 것은 볼을 잡은후 R1을 입력하면 된다.

 

프레스2를 이용한 수비

 

무조건 각도를 줄이자

 

슬라이딩으로 인터셉트!

 

어설픈 슬라이딩은 바로 퇴장으로

(6) 세트플레이

얼마전 일본이 중국을 무너뜨린 경기를 보신 분은 세트 플레이의 위력을 알고 계실 것이다. 즉 코너킥이나 프리킥과 같은 찬스시에 정확하고 준비된 세트 플레이는 득점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① 코너킥

O나 X를 이용해 롱패스와 숏패스를 넣어줄 수 있다. 이 때 방향키를 위로 누르면 탄도가 낮은 센터링이, R2버튼과 함께 차면 탄도가 높게 되며, 방향키를 아래로 누르면 그라운드로 공을 깔아준다. X를 이용한 숏패스는 숏코너라고 해서 근처 아군에게 볼을 짧게 내어준다.

② 프리킥패스

프리킥시 패스를 하는 것을 말하며, 방향키와 함께 숏패스, 롱패스, 스루패스 버튼을 이용할 수 있다.

③ 프리킥 슛

□ 슛버튼을 이용하여 슛을 하는데 슛버튼의 세기에 따라 슛의 고저가 결정되고 강하게 차려면 위를 누르고 대쉬버튼과 함꼐 슛을 누르며 아래를 누르고 R2+□를 눌렀을 경우엔 보다 약하게 차는 슛이 가능하다.

* 코너킥 및 프리킥 팁

코니킥은 일단 공에 회전을 줘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는 수비수 사이를 피해 아군의 슛으로 이어지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회전을 주기 위해선 공을 차기 위해 게이지를 모으는 중에 원하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눌러주면 된다. 필자가 주로 하는 회전방법은 약간 대각선 방향으로 입력하여 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차는 선수에 따라 해당 코너위치와 키커의 발이 같게 되면 (왼쪽위치에서 왼발잡이가 찰 경우) 최대한 골대쪽으로 키커를 이동시킨 뒤 골대바깥쪽으로 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의 경우엔 약간 30도 각도로 틀어준 뒤 골대쪽으로 휘도록 회전을 주는 것이 좋다.

 

30도정도로 틀어준뒤 골대안쪽으로 회전을 걸어준다.

 

최대한 라인과 붙이고 골대 바깥쪽으로 회전을 걸어준다.

프리킥은 거리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 일단 키퍼가 없는 쪽으로 찰수 있는 키커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아래와 같은 구분이 있다.

[20m 이내]

강하게 차는 것보다 수비벽과의 사이가 가깝기 때문에 공을 약하게 차면서 많이 휘게 하는 것이 좋다. 즉 방향키의 아래를 누르거나 R2버튼을 누르면서 회전을 주며 차는 것이 성공확률이 높다.

[20~30m]

일반적인 프리킥 거리다. 단순히 슛의 게이지와 방향으로 차되, 회전을 줘도, 안줘도 무방하며 역시 많은 연습으로 감을 잡는 것이 좋다.

[30~40m]

스핀보다도 강하게 차는 것이 중요한 거리다. 방향키의 위를 누르면서 차는 것이 좋다.

[40m 이상]

득점보다는 프리킥 패스로 득점을 노리는 것이 좋으나 가끔 로베르토 카를로스 선수정도가 되면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이위치에선 왼발잡이가 좋다.

 

베컴존이랄까?

 

이 위치라면 살짝 차서 감아주는 게 좋다.

 

슈팅이 어려운 각도에선 프리킥 패스를 이용하자.

④ 2인 프리킥

이번 작부터 새롭게 등장한 2인 프리킥은 실제 축구처럼 볼을 내주거나 차는 것처럼 속이는 등의 동작이 가능해졌다. 먼저 L1키를 이용하여 슛버튼이나 숏패스 롱패스 스루패스 버튼을 누르면 킥을 도와주는 사람이 해당 동작을 하게 되며, R3를 누르게 될 경우엔 역시 조력자가 짧게 킥을 내주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⑤ 프리킥 수비

프리킥 수비시 벽으로 서게 되는 선수들도 조작이 가능하다. 먼저 □ 슛버튼을 누르면 점프를 하게 되며 숏패스 버튼 X는 선수들이 점프를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롱패스 버튼 O를 누르면 선수들이 앞으로 뛰쳐나간다.

⑥ 리스타트

볼이 라인으로 나가게 되면 드로우 인을 하게 되는데 가까운 아군에게 주려면 X 버튼을, 롱드로인을 하려면 O버튼을, 약간 스루 형식으로 공간으로 드로우 인을 내주려면 스루패스 △을 누른다. 또한 골킥시에도 가까운 선수에게 내주는 X버튼과 먼 선수에게 차주는 O롱패스 버튼이 가능하다.

⑦ 기타 조작

먼저 슈퍼캔슬이라고 하여 현재 선수에게 입력된 동작을 캔슬하고 유저가 다시 명령을 입력할 때 가능한 조작이 있다. R1+R2을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발동하고, 어떤 패스를 받을 때 짧게 짤라먹거나 드리블경합을 하다 취소하고 방향을 입력하여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그 밖에 볼을 앞으로 툭 차는 동작도 있는데 오른쪽 아날로그를 아래, 위로(가일의 반달차기를 생각하시면 된다) 입력하면 볼을 자신의 정면으로 톡 띄워 차게 된다.

 

SELECT버튼을 누르면 2인 프리킥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드로우 인 장면.

 

이럴 경우 캔슬을 걸고 볼을 받아 드리블로 전환

 

앞으로 톡 띄워차놓고 달려간다.

2. 게임메뉴

위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일어 번역과 함께 공략해보겠다.

(1) MATCH

단판게임과 PK전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모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세부 메뉴가 등장하게 된다.

エキシビション : 단판전

P1クイックスタ- : P1 스타트

P2クイックスタ- : P2 스타트

PK : PK

단판전 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먼저 플레이어 설정 화면이 나타나게 되며, L1, R1키를 이용하여 컨솔스피드를 조정할 수 있고(CPU가 자동적으로 볼 근처의 선수를 골라주는 빈도를 말하는 것이다. L1으로 최소한으로 줄일 경우 [マニュアル] 상태가 되어 사용자가 선수 체인지 버튼(게임상에선 L1버튼이다) 을 눌러주기 전까진 선수가 바뀌어지지 않는다. L2, R2버턴으로는 GK조작을 가능하게 할 것과 같은 옵션을 선택한다.

또한 HOME & AWAY 로 플레이어 아이콘을 움직여서 조작가능한 팀을 변경이 가능한데. 아래 그림과 같은 것은 플레이어는 선수를 조작하지 않고, 멤버 체인지나 작전 지시만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머지 회색부분으로 내려거 해당 HOME&AWAY로 옮기게 되면 컴과의 협력플레이도 가능하다.

 

매치모드 메뉴 셀렉트 화면

 

나름대로 감독의 기분을 낼 수 있다.

이 후 국가나 클럽등 자신이 택할 팀을 선택하고 유니폼까지 고르고 나면 게임 설정 화면이 뜨게 된다. 아래와 같다.

[매치모드 환경설정]

아래 표는 심판의 종류로서 심판마다 판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는 것도 경기에 도움이 된다. 채워진 별이 많을수록 더 엄격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파울선언을 많이 하되 카드를 적게 주는 주심도 있는 반면, 빈도는 작으나 한번 걸리면 카드가 나오기 쉬운 주심도 있다. 랜덤일 경우 게임이 들어가기 전 입장장면을 보게 되면 주심소개도 나오니 이 때 알아볼 수 있다.

[심판 유형]

환경설정까지 마쳤다면 다음은 이게 게임에 관한 마지막 설정이 나오는 화면이 등장한다. 역시 친절한 필자의 일본어 번역을 참고하여, 변경해보도록 하자.

試合開始 시합개시

フォ--ション設定 : 포메이션 설정화면으로 들어간다.

入場シ- : 입장 신을 ON/OFF가 가능하다.

プレイヤ-設定 : 플레이어 설정을 바꿀 수 있다.

-コンフィグレ-ション : 키 설정을 바꿀 때 선택한다.

サウンド設定 : 사운드 설정

-ドセレクトへ : 모드 셀렉트로 (돌아간다)

 

환경설정 화면

 

시합에 들어가기전 마지막 메뉴

키 설정에 대해 잠깐 언급하자면 전체적으로 디폴트를 사용하는 것이 크게 무난하나

ロングパスモ-ド(롱패스모드)의 타잎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는데, 구분은 아래와 같다.

TYPE1 : 페널티에리어내의 양사이드와 터치라인근처에서 센터링이 된다. 롱패스는 서치식

TYPE2 : 페널티에리아내의 양사이드와 터치라인근처에서 센터링이 된다.롱패스는 메뉴얼식

TYPE3 : 페널티에이어리보다 안에서만 센터링이 된다. 롱패스는 서치식

TYPE4 : 센터링은 L1+O 로 가능해진다. 롱패스는 서치식

TYPE5 : 센터링은 L1+O 로 가능해진다. 롱패스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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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홈피를 둘러봐, 베니건스 사진이나 혈액형별 심리테스트는 꼭 있을 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여자들 미니홈피에 꼭 있는 것들'이라는 글이 올라와 적지 않은 여성 네티즌들이 '맞아!맞아!'를 외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소개한 '여자들 미니홈피에 꼭 있는 것들'은 '외국 배경의 건물을 꼭 뒤로 하는 증명사진', '베니건스나 TGIF, 아웃백스테이크 등 외식 전문점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 '코엑스 등의 유명 화장실에서 셀프사진', '이런 남자는 내 이상형이라는 긴 글', '혈액형 별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가 바로 이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미니홈피에 다 있다"며 "그러고 보니 왜 여자들만 이런거 올려놓을까" 등 신기함과 궁금함을 나타냈다.

미니홈피 사용자 '짱구'는 "러시아 바실리성당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어, 여자친구들과 훼미리 레스토랑을 많이 가니까"이라며 '여자들의 미니홈피 이런거 꼭 있다'고 말했다.

블로거 'yk-'는 "나는 '심리테스트' 폴더에 내 남자 이랬으면 좋겠다 시리즈와 혈액형별 심리법을 올려놓았다"고 말하며 "그러고 보니 여자 홈피에는 꼭 있는 것 같네, 여자 심리는 다 똑같은가"라고 궁금해 했다.

또한 "맛있는 음식이나 갖고 싶은 악세사리, 45도 각도 위로 째려보는 셀프" 등 다른 특징을 소개해주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한국심리협회의 김지영간사는 개별적인 근거를 두고 말했다.

먼저 "'외국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나 '훼미리 레스토랑 사진'의 경우 과시욕구가 나타나는 것 즉 셀프컨셉"이라고 설명했다. 자기가 바라는 모습, 항상 그랬으면 하는 모습들이 자기만의 공간에 털어놓게 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남자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내가 갈망하는 남성상을 누군가가 글로 대신해 인터넷상에 뿌렸을 때 내 취향과 기호도 이같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사회적 지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혈액형별 심리테스트'는 "내가 어떤 잘못을 해도 혈액형 때문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심리 때문에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거에 모아 두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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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기의 포털 - 중] 문화 트렌드 포착이 관건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2004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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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인터넷 포털 업계가 눈을 돌리고 있는 세대다.

일각에선 수다스럽고 치장하기 좋아하는 W족과 세상 물정 모르는 N세대라고 지칭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이들을 마냥(?) 폄하하기만 해서는 인터넷에서 사업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이젠 더 이상 인터넷 세상에선 남성과 인텔리전트의 우월성을 찾기 어렵다. 인터넷이라는 또 하나의 공간은 힘을 앞세운 억압과 착취적인 구조보다는 평등과 자유를 추구하는 새로운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는 '인터넷이 더 이상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에 가능하다.

◆미니홈피는 '방 문화', 블로그는 '광장문화'

인터넷에서 기술보다 문화적 요소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것은 올해 '싸이질'이라는 신종 신드롬을 일으켰던 싸이월드(www.cyworld.nate.com)의 '미니홈피'와 블로그의 차이점에서 잘 나타난다.

미니홈피나 블로그 모두 '온라인 1인 미디어(媒體)'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화적 차이점이 있다. 미국에서 건너온 블로그가 '광장문화'에 가깝다면 이를 변형한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는 한국형 '방 문화'에 가깝다.

특히 블로그 사용자가 주로 남성이 많은 반면 미니홈피를 사용하는 층은 주로 여성들의 비율이 높다는 점도 차이점이다.

900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미니홈피의 최근 이용자 지표를 살펴보면 여성이 55%로 45%를 차지하고 있는 남성보다 많다. 또 10대가15%, 20대가 66%, 30대 13%, 40대 6% 비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여성 이용자들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남성 이용자들을 유입하는 데 결정적 인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작년 2003년 상반기까지 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7 대 3 수준으로 여성 사용자가 월등히 많았다. 그러나, 그 해 하반기엔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6 대 4로 좁혀진다. 미니홈피는 바로 작년 8월을 기점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면서 급성장세를 탔다.

20대 여성들의 '방 문화'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셈이다.

반면 400만개가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www.naver.com) 블로그의 경우 그 반대다. 성별로는 남성이 55%, 여성이 45%다. 40대의 경우 남성 사용자가 70%로 압도적이다. 작년 10월 기준 네이버 블로그의 남녀 비율은 52대 48이었다.

◆초딩,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초딩'은 초등학생의 줄임말이 아니라, 몰지각한 사람들을 지칭하거나 그들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변질돼 있다. 그러나 인터넷 포털에서는 실제 초딩의 존재는 위력적이다.

야후코리아(www. yahoo.co.kr)의 경우 지난해 자사 사이트 전체 방문자 중 약 24%가 야후꾸러기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야후꾸러기는 회사 내에서도 3대 사업부문 중에 하나로 꼽힌다. 그 만큼 미래 비즈니스 차원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회원수가 360만명을 넘는 주니어 네이버는 어린이 전문포털 서비스로 사업적 비중이 크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캐릭터 사업엔 모든 포털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을 정도다.

닷컴 업계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 사이에는 4학년 정도의 공부 잘하고 부유한 집안의 여자아이가 이들 사이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한다고 한다"면서 "미래의 잠재 고객이자 진정한 네트워크 세대를 그대로 방치할 포털 업체는 아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트 포털...문화적 트렌드 포착이 중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뛰어넘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으려는 국내 포털 업계의 노력은 최근에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메일, 카페, 게임, 검색 등 이미 검증된 닷컴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한 인터넷 대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무선 모바일 환경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솔루션 개발에 포털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업체들은 국내 관련 콘텐츠 기업들 중 숨은 진주를 찾는다면 서슴없이 인수합병(M&A)을 하겠다는 의지까지 내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더 이상 나올 것이 없다는 고민에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업체들도 부지기수다.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준비가 돼 있는 포털 업계지만 쓸만한 콘텐츠가 빈곤한 것이다. 물론 그동안 양질의 콘텐츠 공급업체들을 키우지 못한 국내 업체들의 자업자득일 수 도 있지만 이제 인터넷의 문화적 코드를 읽어내는 데 적응하지 못하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을 반증해 주고 있는 셈이다.

포털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 포털 시장에서 M&A에 대한 가능성은 어느 기업이든 존재한다"며 "유무선 통합 환경속에 포털들이 새로운 실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트렌드성 아이템의 성공은 목적성보다는 의외성에 더 크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제 인터넷도 3세대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문화적 코드를 읽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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