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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49건

  1. 2004.05.02 취중진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이제서야..
  2. 2004.04.29 반쪽 下
  3. 2004.04.29 반쪽 上
  4. 2004.04.29 [펌] 혈액형 별 꼬시는법
  5. 2004.04.29 하늘높이 3
  6. 2004.04.27 사랑으로 바라보기
  7. 2004.04.26 동물원 꽃나들이
  8. 2004.04.26 지금은
  9. 2004.04.26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1
  10. 2004.04.26 동물원 봄나들이 # 1
  11. 2004.04.26 생각
  12. 2004.04.26 이런곳 어때
  13. 2004.04.24 바쁜..한주
  14. 2004.04.24 시작
  15. 2004.04.23 그 사람
  16. 2004.04.22 Soul Mate 2
  17. 2004.04.20 속마음
  18. 2004.04.20 삼양목장 # 1
  19. 2004.04.20 묵호항 # 3
  20. 2004.04.20 나는 2

오늘은 나름대로 기다리던 후아유 콘서트

후아유에서 주관하는 콘서트로서

나로서는 간만에 가보고 싶었던 콘서트였고

같이 가는 사람이 김동률을 좋아하기에 (물론 나도 김동률을 좋아하지)

표를 구해 갔다.

 

산넘고 물건너 콘서트 장에 도착

(내 이래서 정말 K 대 안좋아한다...)

 

롤코가 첫번째(?)무대를 장식했는데.

조원선의 라이브는 실제로는 처음.

그동안의 라이브 앨범등을 통해 들은바로는 좀 떨어진다는 평가였지만

그래도 역시 잘하긴 잘하더라..

 

드디어 기다렸던 동률

첫곡으로 부른 취중진담

중간에 가사를 잊어버리는 해프닝이 생겼지만 ㅎㅎ

 

아 정말 노래 잘하더라...

정말 씨디를 그대로 듣는듯한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는 늘 듣던대로 완벽한..

정말 잘 불러 소름 끼치는..후훗..

 

이어지는 제이스 바와 신곡 이제서야..

 

이어지는 엠씨더맥스와 김장훈 김연우의 노래도 참 좋았다.

정말 노래 잘하는 팀들로 많이 나와 오랜만에 본 콘서트치고

참 흡족하고 만족한 시간들이었다.

결국 집에 와 캔맥주 하나를 먹으며 남은 감흥을 정리하였다.

 

물론 네가 함께 있어서 더 즐겁고 좋았지만.

기분 잘풀고 휴일 잘보내길...

(흠..잘보낼까.....^^;)

 




취중진담 - 전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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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나에게 맞추려기 보단 있는 그대로를 보아주며

서로의 틈을 메꾸어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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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여성 꼬시기 공략법

말주변이 없거나 재치가 없는 남자들은 A형 여자를 꼬시기엔 역부족이다.
대화 도중 말이 끊기거나 서먹서먹한 걸 소름끼치도록 싫어하는 A형여자를 공략하기 위해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풍부한 화젯거리를...
그것도 아주 재밌게 웃을 수 있는 종류의 것을 준비해야 한다.
준비가 다 되었으면 그것을 충분히 활용한 후 웃고 즐기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일때 고백해야한다.
그들에겐 서두름이란 곧 실패를 말하기 때문이다.
선물을 할때나 사랑고백을 할때도 갑작스럽게 하는 것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직접 물어봐서 미리 알아본 후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POINT> 절대 장난이라도 A형여자에겐 자존심 상하는 말은 하면 안된다.


*A형 남성 꼬시기 공략법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했을 때 솔직히 나는 촌빨날린다..
라고 생각되는 여자들은 A형 남자에겐 눈길조차 주지 말기 바란다.
얼굴 못생긴 건 용서해도 센스 없는 여잔 죽어도 용서 못한다고 이들이 항상 떠들고 다니기때문이다. 화장을 잘하거나 옷 잘입는 여자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쪽 사람들은 또한 귀여운 타입의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온니 깜찍 스타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POINT> 이쪽 사람들한테 혹시라도 "A형은 소심하다믄서요?" 라는 바보같은 질문은 삼가라. 정말 소심해서 다신 얼굴 못 볼지도 모른다.


*B형 여성 꼬시기 공략법

B형 여자들은 대부분 상대의 외모에 상당히 맘을 빼앗기는 집단이다.
때문에 용모에 자신이 없는 남자들은 일단 일찍 포기하거나 가까운 성형외과로 달려가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나 역시 다른 방법은 있다.
외모가 딸린다... 그럼 방법은 딱 하나... 노력이라도 해야한다!
상대에게 꾸준히 얼굴 도장을 찍어야한다.
가능한 한 많이 만나고 오래오래 접촉하는 것이 중요하다.
B형 여자들은 대화 도중 맞장구를 쳐주거나 호응을 잘해주는 남자를 끔찍히도 좋아한다.
무조건 무슨 말을 하면 "맞아 맞아" 라고 말하며...
아무리 재미없는 말이라도 재밌게 들어주는 척 알아듣는 척만 하면 게임 오버!!!


POINT> B형 여성은 각 혈액형 여성 중 최고의 질투의 화신이다.
쓸데없이 질투작전 같은 걸 했다간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렵다.


*B형 남성 꼬시기 공략법

B형 남자들은 정말 난해한 종족이다.
남자 혈액형 중 가장 공략하기가 어렵다.
자유로운 사랑을 원하는 타입이 많아 상대방이 아무리 예뻐도 퓔(feel)이 꽂히지 않으면 쉽게 맘을 열어주지 않는 사람들이라 여자들 입장에선 정말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우선 이들을 구속하려 드는 여자는 자살행위다.
이쪽 사람들은 자신과 공감대 즉 위에서 말했던 필이 통하는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업에 들어가기 전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충분한 사전조사를 한 후 상대가 서로 통하는 것이 많다고 느끼도록 발칙한 연기를 해야한다.
그럼 그날로 그 남자는 당신의 노예가 된다.


POINT> 각 혈액형 남자 중 바람기가 가장 높은 것이 바로 B형 남자이기 때문에 사귄 후는 어느 정도 맘 고생할 준비는 해야 할 것이다.


*AB형 여성 꼬시기 공략법

남성의 입장에서 보면 좀처럼 헛점이 보이지 않는 여자들 중 하나다.
꼬시기 정말 힘들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이들 AB파!!
그나마 남자들 입장에선 많지 않은 혈액형이라 다행이다.
그러나 공략법은 있다.
완벽주의자들이 무너지는것은 다름이 아닌 감동이다.
감동적인 이벤트나 깜짝 이벤트 등이 그들을 무너뜨릴 수 있다.
아무튼 만날 때마다 드라마틱한 부분을 자주 보여준다면 십중팔구는 넘어올 수 밖에 없는 성격들.


POINT>AB형 여성은 성깔이 좀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심기가 불편하지 않게 항상 주의를 요해야 한다.


*AB형 남성 꼬시기 공략법

기분의 변화가 자주 일어나는 남성들이기에 역시 여자들이 조금은 피곤하다.
이쪽 사람들을 공략하기 위해선 우선 교묘하게 생활 속의 고민 등을 캐물어 알아낸 후 위로해 주거나 응석을 받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분고분 말 잘 듣는 하인 타입의 여성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여성은 그대로 아웃!!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은 각오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이쪽 남자들은 의리를 매우 중요시 하는 분들이 많다.
주변친구들에게 잘 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OINT> 귀가 얇아 남의 말에 자주 맘이 움직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을 포섭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O형 여성 꼬시기 공략법

100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가 있다면 그건 바로 O형 여자다.
몇번 대쉬해서 거절당하면 상대방 혈액형을 조사해봐라.
그 여자가 혹시 O형이면 더 이상 오버하지 말고 깨끗이 단념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다...
난 죽어도 포기 못하겠다면... 방법은 있다.
계속 하던대로 포기하지 말고 애정공세를 하라!
그러면 그녀도 사람인데 언젠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문제는 그때부터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꾸며라.
이쪽 여성들에겐 경쟁심, 승부근성을 부추기는 것만큼 효과적인 게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까지 했는데 안된다... 그럼 죽을때까지 계속 그 짓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여자를 알아봐라.


POINT> O형 여자들은 사랑고백을 남을 통해서 하거나 전화를 통해서 하는 짓거리를 아주 싫어한다. 꼬시고 싶다면 남자답게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 고백하라.
뽀뽀는 하지말구..


*O형 남성 꼬시기 공략법

각 혈액형 중 자신들이 남자답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다.
그래서 여성도 요조숙녀 타입을 선호한다.
한마디로 내숭을 떨어야 된다는 얘기다.
첫째도 내숭, 둘째도 내숭, 셋째도 왕내숭이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 1위답게 여자들이 끊임없이 꼬인다.
문제는 O형 남자들은 양심의 가책을 덜 느끼며 바람을 핀다는 것이다.
결혼 상대방은 가정적인 여자를 선호하고 바람피는 상대방은 겉모습이 화려한 여성을 선호한다.
지금 본인은 어느쪽인지 빨리 판단하기 바란다.


POINT> 응석받이 기질이 있는 이들에게 모성애를 보여준다면 꼬시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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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이

Fotografia/Lomo Story 2004. 4. 29. 14:23



 
믿지않겠지만 위의 사진도 하늘이다..



< 출처 : muke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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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사진을 보았다.
그의 사진들이 감동적인 것은,
무엇보다 피사체에 대한 하나 가득한 애정때문이었다..
난 가족을, 사람을, 사물을, 세상을...
그렇게 사랑 가득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 걸까.
앞으로라도 그렇게 볼 수 있을까??

 

피사체가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나오는것은

촬영자가 얼마나 피사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찍는지에 달려있다고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물건, 그리고 그외것들에 대해서도

애정을 갖고 임할때 내 사진은 무엇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사진이 되지 않을까

 

p.s : 형제야 미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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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og...

내 인생에서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을 꼽는다면 누가 떠오르세요?
내 주변이나 책, TV 등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이 있을 거 같아요.[이벤트중!]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나를 아들처럼 아껴주셨던 고3담임선생님..

 

40대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

정말 부모님께처럼 효도하고 싶었는데..

 

힘들때면 그분이 계셨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난다.

선생님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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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이쁜 누나가 더좋아 ㅎㅎ

 


 

    아이들은 동물보다 마냥 피카츄가 최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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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지만

생각이 많은 편이다.

그게 잡생각이든 발전적인 생각이든 간에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며 자라왔던건

내게 주어진 기회는 많지 않다.

실패하면 안돼. 실수하면 어쩌지?

나를 믿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면 어쩌지?

역시 니가..그렇지 그런말을 정말 죽도록 싫엇고

 

예전에 나의 대부가 그랬다.

 

" 너를 보고 있자면 머리속으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그것들속에서 고민하고 있는지 보인다며..

하지만 그런 가운데 하나를 집어내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네가 참 신기하구나..."

 

가끔은 長考끝에 악수라고 기회를 놓치거나 그런경우도 있지만

일단 생각끝에 수가 뽑아지면 정말 바로 실행에 옮기니까.

그리고 그 결과치에 대해선 내가 책임을 다 지는거니까...

어쩌면 그건 후회를 하기 싫어하기때문에

그만큼 최선의 선택을 뽑아내고싶어서일지도 모르겠다

 

점점 하나의 선택을 끌어내는 시간은 길어지겠지만

대신 그 결과에대한 무게도 크다.

 

어쩌면 그게 나이를 먹어가는것이고 어른이 되어가는것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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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이곳에 가볼래?
출처 : 해피올닷컴
분위기 있고, 이벤트가 넘치며 허기진 속을 채워줄 수 있는 멋진 장소는 어디에 있을까?
★ 분위기파를 위한 특별한 장소
1. 재즈, 쿨 리듬을 타고~ '원스인어블루문' 아득한 실내 분위기가 재즈를 즐기기에 그만인 블루문,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함께 다양한 재즈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불루문만의 매력, 새로운 신인 재즈 연주자는 물론 유명한 재즈인들이 매일 저녁 무대를 장식한다. 호텔 출신 직원들의 최상의 서비스도 블루문만의 장점. 칵테일 1만원대. 영업시간 : 오후 5시~다음날 새벽 2시 위치 : 압구정 디자이너클럽 옆 문의 : 549-5490 2. 앉고 싶은 테라스가 있는 '마리' 테라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마리는 모든 음식에 허브를 얹어주는 허브전문카페. 조용한 실내 분위기와 항상 생화로 장식되어 있는 분위기 좋은곳. 그리스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주는 이탈리아 요리와 플라워 아티스트의 꽃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남자친구와 함께 분위기 있는 밤을 보내고 싶다면 권해주고 싶은 카페. 영업시간 : 오전 10시~다음날 새벽 2시 위치 : 구찌 골목 300m직진. m-net건물 뒤편 문의 : 514-8981 3. 멋진 경치에 마음을 뺏기는 'ON River Station' 한강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카페 온 라이브스테이션. 더운 여름 시원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멋진 경치를 감상하기에 그만인곳. 1층은 칵테일, 와인, 가벼운 음료를, 2층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카페. 3층은 각종 패션 화보와 쇼, 전시회가 열린다. 야회 테라스가 꾸며진 3층은 평일에도 앉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영업시간 : 1층(맴버십 클럽으로 오후 6시~다음날 새벽 4시, 2층(스테이크 레스토랑. 오전 11시~자정) 위치 : 압구정동 한강 시민공원 잠원 지구 내 문의 : 3442-1540
★ 호기심파를 위한 이벤트 천국
1. 더위가 즐거움으로 변신하는 '해열제' 현란한 음악과 함께 자유롭게 춤추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 이름 그대로 더운 여름 높게만 느껴지는 온도을 한방에 날려 보내줄 수 있는 장소이다. 다양한 복장에 자신만의 독특한 분장으로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여름, 귀신 분장으로 다른 사람들을 서늘하게 해주는 것은 아닐까? 영업시간 : 오후 6시~새벽3시 위치 : 현대백화점 맞은편 도미노 피자 골목 문의 : 332-8955 2.시원한 마술쇼가 있는 '알렉산더 매직바' 다양한 마술쇼를 보여주는 매직바.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회원방문 카드를 발행해 다음에 알렉산터 매직바를 다시 방문하면 같은 마술을 보여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1시간 동안에 마술사들이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나와 흥미진진한 마술을 보여주는 곳이다. 어린시절 마냥 신기하게 여겼던 마술을 다시 접헤 보자. 입장료 1만5천원(음료포함) 영업시간 : 오후 7시~자정 위치 : 홍대 주차장 골목 4거리 문의 : 333-3505 3. 화려한 칵테일 불쇼! '지직스' 매일 바 9시부터 자정까지 지직스에서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 손님들을 위해 여러가지 칵테일 쇼를 보여주는 지직스는 압구정에서도 유명한 칵테일 바. 기본적인 술별 돌리기는 물론 불을 뿌어내는 불쇼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깔끔한 실내와 어두운 조명이 칵테일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영업시간 : 오수 5시~다음날 새벽 2시 위치 : 갤러리아 명품관 맞은편 진도모피 골목 문의 : 515-0015
★ 미각을 즐겁게 해주는 곳
1. 이열치열 '소문난 해장국' 저렴한 가격에 너무나 맛있는 해장국이 있는 곳. 더운 여름 뜨거운 시래기, 콩나물, 선지해장국으로 출출한 배를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오랜 세월에 쌓여진 노하우가 맛깔스런 국물 맛을 만들어낸다. 가격은 각각 3천5백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다음날 새벽 6시 위치 : 연대 신촌 기차역 방향에서 하외찜닭 골목 안쪽 문의 : 313-3217 2. 더위를 잊게 해줄 핫 소스 '패리쉬' 햄버거에 들어간 독특한 소스 맛이 더운 여름에 딱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만날 수 있는 패리쉬. 파스타와 와인도 함께 판매한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1시 30분 위치 :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시네마 극장 첫번째 골목 문의 : 3444-0250
★ 가만히 있으면 몸이 쑤시는 활동파들 다 모엿!
1. 다함께 놀자! '재머스' 일주일에 20회의 공연이 있는 곳.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록 음악만을 고집한 재머스. 음악을 좋아하고 록에 열광할 줄 아는 사람들의 놀이터가 재머스다. 실력 있는 새로운 신인 록 그룹들의 공연이 매일 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노래하고 소리지르며 뛰면서 땀을 빼면 시원하지 않을까? 영업시간 : 오후 6시~자정 위치 : 홍대 정문에서 신촌 4거리 가는 방향 문의 : 325-3914 2. 힙합 or 테크노 nbinb 힙합과 테크노를 좋아하는 춤 마니아들을 위한 힙합&테크노 바. 춤에 따라 움직이는 가지가지 형광색들이 더욱 즐겁게 해준다. 그르브한 분위기의 앤비아이앤비는 공연 외에도 파티나 뮤지션들의 콘서트도 종종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생생한 열기를 느끼기에는 그만인 앤비아이앤비 영업시간 : 오후 6시30분~다음날 새벽3시 문의 : 332-2769
출처:실내건축디자인카페 ( http://cafe.daum.net/dekang )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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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는 무쟈게 바빴다.

흐..일적으로 라기 보단..약속들이

 

주중엔 약속이 잘 없는편인데...

간혹 이렇게 거의 1주일내내 약속이 잡히는 날이 있는데

 

게다가 이번주엔 거의 이사와 버금가는 사무실 재배치로 피곤하다.ㅎㅎ

흠...그래도 기분좋은 즐거운 한주였던거 같군.

 

날씨가 좀 더 좋아지고 사이트오픈도 일단 끝나면..

(머 그래봐야 줄줄이 기달리고 잇는 일을 알기에..ㅎㅎ)

5월엔 원당 목장도 출사가보고...서대문 형무소도 다시 가볼까..

 

웬지...약간은 피곤하지만 기모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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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처럼 아니 보기보단 여린지도 모르는 난

이제 또 가슴앓이를 시작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핀잔주고 그런 모습...

 

헤어질때의 아쉬움...바래다주지 못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보내는 마음의 아쉬움

그 과정을 거쳐 마음을 얻든 아니면 내가 지쳐 포기하든..

그 과정까지는 이 만남뒤의 아쉬운 마음과 웬지 쓸쓸한 마음은

오래가겠지..

 

이번 나의 마음은 봄 여름이 지나 가을에라도 열매를 맺게 되길

더이상 여름도 되기전 미리 피어버리고 져버리는 꽃망울의 서두른결과를

되풀이하긴 싫다.

 

누가 내게 모라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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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는 두번씩 말하는 사람
알다가도 모르고 아직은 일지라도..
첫인상과 다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하지만 나에겐 그 첫느낌처럼 새롭고 설레는 사람

 

설사 그 끝이 벼랑끝이고 대답없는 메아리 일지라도
나에게 너만 상처받을 일이라고..
마음이 차가운 사람이라고 말할지라도
내 스스로가 브레이크를 밟기전까지는...
곧장 눈이 가린 경주마 처럼 향해 달려갈 사람
아직은 사진 찍을때 웃는 표정이 서투른 사람

 

바로 내가 좋아하는 당신입니다.




< 출처 : muke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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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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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Soul Mate 란 말이 유행스레 퍼진적이 있었다.

아마도 이 영화가 나오면서 그 단어가 퍼지지 않았나 싶은데

 

난 이영화를 보지는 않았다.

음..볼려고 했는데 역시 다른 영화처럼 때를 놓쳐버려

볼 사람들은 다 보고 혼자 보긴 머쓱해져버린........

이런영화의 경우 후에 비디오나 티비에서 보는 경우가 있고

아예 보지 않아 버리는경우가 있는 이 영화의 경우는 후자.

 

하지만 OST 는 정말 많이 듣는다.

시월애도 그렇지만.

모랄까..OST 중간 중간에 나오는 대사들이 참 좋아서

우리말 영화가 좋은건...가요를 많이 듣는거처럼

대사가 바로 전달되기 때문이겠지

외국영화도 보면 자막으로 읽다보면 아..저런 좋은 대사가..

멋진 대사가..하는 부분이 있는데..

역시 한번 걸러져버리는..그런 느낌이랄까..

 

사람의 왼 손목에는 보이지 않는 빨간 실이 묶여 있는데...

이 실이 자신의 인연(어쩌면 Soul Mate 랄까)인 사람과 연결되 있는데

길이가 짧은 사람은 금방 만나고 긴 사람들은 그 만치 오래걸린다는얘기가

있는데..정말 그럴까 후훗..

이 얘기들은 내 친구는 계속 왼손목을 빙빙 돌리기 시작했지만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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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연애소설의 촬영지로 유명한 대관령 삼양목장

어찌나 눈이 많이 왔던지 ....

 

하지만 여름에 푸른 목장도 이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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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새벽 출항에서 돌아오는 배들의 모습과 아침 햇살은 정말 멋진 조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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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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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og...

첫 만남에서의 첫인상을 잘 믿으시나요? 많이 좌지우지 되는 편이세요?
블로그씨는 첫인상 보다는 두고두고 사람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첫인상을 잘 기억하고 중요시 하는편이다.

나름대로는 그 느낌에 대해 정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론 자꾸 그 사람을 만나면서 그에 대한 평가나 생각이

달라진적도 있지만

 

아직도 난 첫인상 그 느낌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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