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사진을 보았다.
그의 사진들이 감동적인 것은,
무엇보다 피사체에 대한 하나 가득한 애정때문이었다..
난 가족을, 사람을, 사물을, 세상을...
그렇게 사랑 가득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 걸까.
앞으로라도 그렇게 볼 수 있을까??
피사체가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나오는것은
촬영자가 얼마나 피사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찍는지에 달려있다고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물건, 그리고 그외것들에 대해서도
애정을 갖고 임할때 내 사진은 무엇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사진이 되지 않을까
p.s : 형제야 미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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