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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을 놓치다 ..뮤직비디오. 재생버튼을 누르세요

 

 



 


사랑을 놓치다 예고편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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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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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부터 봐야지 하고 있던 영화.

연휴 마지막날 생각치 못하게 보게되었는데..

흠...생각한대로 기대한대로..잔잔한...

 

결국 마지막은 해피엔딩을 예고 하는..

이젠 사랑을 놓치지 않게되는 설경구와 송윤아...

 

영화는 큰 반전도 큰 위기도 없이 머뭇머뭇 거리는 듯한 진행으로 다소

지루할수도 잇지만...

주인공들의 나이대가 이젠 내 나이대임이 어쩌면 더 마음이 갔는지도 모른다..

 

내 기억속의 첫사랑은 이제 보내버렸지만....

주제가를 부른 김연우의 노래가 기억에 남는 영화....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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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왕의남자를 보았다..원래 관심없다 인기가 높아지면 잘 안보기는 하다만

이번 경우엔 봐주기로...(웬지..S급이 안나와서 더 호감이..)

왕의남자는 확실히 고른연령층이 오더라..특히나 부모님 모시고..정확히는

엄마랑 같이 온 딸들이 많더라는...역시 아들은 소용없나보다..

아들들은 남자인 관계로 오직 애인(or 애인 후보)과 오는 데이트의 과정중에 하나라는것

 

본인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잘 안보게 되는 터라..

(그래.후보감도 없어서 못봤다) 진짜 3-6개월에 한번 극장에 가지만

올해도 한번은 모시고 갔었네..

 

짜튼 약간은 짠한...그냥...무언가 짠한...

광대면 어떻고 왕이면 어떠하리...과연 누가 광대이고 누가 왕인지...

하는 생각들을 잠깐 하게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간 곳

 

영화를 보고 저녁을 해결하러 헤매던 중 간 곳

초밥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먹고 싶어 함에도

주변에 딱히 즐기는 이들이 없어 못가곤 하는데.

못가던 차에 가끔씩 가니..갈때마다 무언가 색다른걸 먹고 싶은데

영 몰라서 --;

 

그런면에선 모듬으로 나오는게 주는대로 먹자가 좋긴 한데 ㅎㅎ

그래도 이왕이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곳인데..

 

가끔은 맛난것, 특이한것을 먹으러 가고싶은데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가야 한다는것이 우리나라만의 특징이 아닌가 싶다.

메뉴를 모르면 추천을 받거나 물어봐도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임의로 시키거나 하는.......

 

짜튼 추운날씨였지만 알차게 보낸 주말.

다음엔 그 옆에 있는 상하이 몽을 가리라...오호호호~

압구정에 있는 애그몽도 같은 회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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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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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포근한 휴일.

 

미사를 갔다와서 큰맘먹고 시작한 일

바로 세차 ㅋㅋ

 

흠..몇번의 눈세례를 맞고 때가 좀 낀 차에..

새차해줘야지 하면서 추운날씨를 핑계로 미루던 차에..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세차.

 

다시 새차처럼 말끔해진 차를 보며

내 마음도 깨끗.

청소하고 나면 힘들지만 마음 깨끗해지는 거랑 비슷하다고 할까?

 

오후 다운받은 해리포터를 보았는데..

흠...전편보다 좀 지루해진 느낌이랄까....

초창기의 마법보다는...좀 먼가가 빠진 느낌..

감독이 계속 바뀌어서 그럴까..(맞나?)

 

어쨋든 해리도 졸업을 하고 아마도 아역배우들도 다음편부터는 바뀌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나름대론 궁금...

 

이럴때면 괜시리 책을 보고싶다니까..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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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주)도레미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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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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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무비와 함께 올 가을 꼭 봐야겠다고!!! 다짐다짐 했던 영화

새드무비가 웬지 분위기상 우울리스틱 하다고 해서...보게 된 내생/일주일

당일 예매를 해서 간신히 봤삼

 

5쌍이(사진엔 없지만 주현, 오미희가 빠졌다) 어떻게든 엮여서

서로 오버랩 되면서 이야기를 끌어갔는데...

약간 산만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어차피 찡하고 울고 싶은 마음에 본것이라..

 

가슴 훈훈하니 그런 건 없었지만...오랜만에 찡하니 본 영화.

갠적으론 김수로-전혜진(아역) 이 마음에 남는다...

 

흠..다음주엔 새드무비나 볼까.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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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엠플로 앨범! 으흐흐흠~언제나 들어도 좋다!

 

Loop in My Heart - m-flo + EMYLI & YOSHIKA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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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첫사랑의 추억..(가사를 음미하며 보면 감동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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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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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 데스티니 3번째 엔딩.

일본인 임에도 영어 발음도 훌륭하고 이름에서 오는거처럼

중국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리사오노, 파리스 매치와는 비슷한듯 또 다른 메마른 보컬~

애니메이션 삽입곡으로도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이들이 한편으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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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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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MTV 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나카시마 미카를 인터뷰했다. 스폐셜로..

 

그녀의 최근 앨범부터..과거의 앨범까지..

 

언제나 들어도 좋은..

그리고 이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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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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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을 난 오늘 생각해봤지
내겐 아름다웠던 기억들만 생각나
약속되었던 헤어짐을 알면서
너는 그토록 나를 사랑해 주었건만
그런 네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마지막 작별의 시간도 못 가진채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 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한
너와나의 깊은 마음만


널 바라보면 이젠 눈물만 흘러내려
할말이 없어 나는 말뿐이었어
가끔씩 훌쩍 너를 떠났었건만
항상 환한 미소로 나를 맞이했었지
다시 네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아직도 하지못한 말들을 남긴 채
용서해줘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한 너와나의 깊은 마음만
깊은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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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거든 그리운 사람을 만나렵니다
그래도 눈물이 흐르거든
사랑한다고 말하렵니다
내 안의 나와
그대 안의 그대를
추억하며 기억하렵니다

그대와 나는
영원한 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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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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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を强く見せたり
지분오츠요쿠미세타리
자신을 강하게 보이거나

 

自分をうまく見せたり
지분오우마쿠미세타리
자신을 잘 보이거나

 

どうして僕らはこんなに息苦しい生きかた選ぷの
도시테보쿠라와콘나니 이키구루시이 이키카타에라부노
왜 우리들은 이렇게 답답한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거야

 

まぶかに被た帽子
마부카니카붓타보시오
깊숙히 눌러 쓴 모자를

 

今日は外して見およ
쿄와하즈시테미오요
오늘은 벗어보자

 

少し亂れたその髮もかわいくて僕は好きだよ
스코시미다레타소노카미모 카와이쿠테보쿠와스키다요
조금 흐트러진 그 머리카락도 귀여워서 나는 좋아

 

風に踊る枯れ葉 濡れた芝生のにおい
카제니오도루카레하 누레타시바후 노니오이
바람에 춤추는 마른잎, 젖은잔디의 향기

 

君とね 好んで見上げた可もない空
키미토네 코논데미아게타나니모나이소라
너와- 즐겨 올려다봤던 무엇도 없는 하늘

 

答えなどどこにもない
코타에나도 도코니모나이
답이란건 어디에도 없어

 

誰も敎えてくれない
다레모 오시에테쿠레나이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아

 

でも君を思うとこの胸は
데모키미오오모우토코노무네와
그래도 너를 생각하면 이 가슴은

 

可かを叫んでる
나니카오사켄데루
무언가를 외치고 있어

 

それだけは眞實
소레다케와 신지츠
그것만은 진실

 

剝き出しの言葉だけをかたすみに捨てたあの日
무키다시노코토바다케오 카타스미니스테타 아노히
드러낸 말만을 한쪽구석으로 버렸던 저 날들

 

その向うの優しさに今なら氣ずけていたのに
소노무코오노야사시사니 이마나라키즈케테이타노니
그것을 향한 상냥함에 지금이라면 알아채고있는데

 

凍えそうなベンチ 寄り添うな戀人達
코고에소오나벤치 요리소우코이비토다치
얼어버릴 것 같은 벤치, 붙어앉은 연인들.

 

いくつもの愛の言葉が生まれては消える
이쿠츠모노 아이노코토바가우마레테와키에루
몇개라도 사랑의 말이 생겨나서는 사라져버려

 

永遠はどこにもない
에이엔와 도코니모나이
영원은 어디에도 없어

 

誰も觸れることはない
다레모 후레루코토와나이
누구도 언급하는 일은 없어

 

でも君が笑うとその先を
데모키미가와라우토소노사키오
그래도 너가 웃으면 그 후를

 

信じて見たくなる
신지테미타쿠나루
믿어보고싶게 돼

 

手を伸ばしたくなる
테오노바시타쿠나루
손을 잡고싶게 돼

 

答えなどどこにもない
코타에나도 도코니모나이
답이란건 어디에도 없어

 

誰も敎えてくれない
다레모 오시에테쿠레나이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아

 

でも君を思うとこの胸は痛みをだきしめる
데모키미오오모우토코노무네와 이타미오다키시메루
그래도 너를 생각하면 이 가슴은 아픔을 꼭 껴안아

 

それだけが眞實
소리다케가신지츠
그것만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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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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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れからぼくたちは 何かを信じてこれたかなぁ…
아레카라 보쿠타치와 나니카오신지테코레타카나
- 그 이후로 우리들은 뭔가를 믿어왔던걸까…

夜空のむこうには 明日がもう待っている
요조라노무코-니와 아시타가 모우 맛떼이루
- 밤하늘의 저편에는 내일이 이미 기다리고 있어

誰かの聲に氣づき ぼくらは身をひそめた
다레카노코에니키즈키 보쿠라와미오히소메타
- 누군가의 소리를 느껴서 우리들은 몸을 숨겼지

公園のフェンス越しに 夜の風が吹いた
코엔노펜스코시니 요루노카제가 후이타
- 공원의 펜스 너머로 밤바람이 불었어

君が何か傳えようと にぎり返したその手は
키미가나니카쯔타에요우토 니기리카에시타소노테와
- 네가 뭔가를 전하려는듯 잡아돌려준 그 손은

ぼくの心のやらかい場所を 今でもまだしめつける
보쿠노코코로노야라카이바쇼오 이마데모마다시메쯔케루
- 내 마음속의 부드러운 곳을 지금도 꼭 죄고 있어.

あれからぼくたちは 何かを信じてこれたかなぁ…
아레카라 보쿠타치와 나니카오 신지떼코레타카나
- 그 이후로 우리들은 무언가를 믿어왔던걸까…

マドをそっと開けてみる 冬の風のにおいがした
마도오솟또아케테미루 후유노카제노니오이가시타
- 창문을 살며시 열어봤어 겨울바람의 향기가 났어

悲しみっていつかは 消えてしまうものなのかなぁ…
카나시밋테이츠카와 키에테시마우모노나노카나
- 슬픔이란 언젠가는 사라져버리는 건가…

タメ息は少しだけ 白く殘ってすぐ消えた
다메이키와스코시다케 시로쿠노콧테스구키에타
- 한숨은 조금만 하얗게 남았다가 곧 사라졌어

步き出すことさえも いちいちためらうくせに
아루키다스코토사에모 이치이치타메라우쿠세니
- 걷기 시작하는 것조차도 하나하나 망설이면서

つまらない常識など つぶせると思ってた
쯔마라나이 죠시키나도 쯔부세루토오못테타
- 하찮은 상식 따위 부술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

君に話した言葉は どれだけ殘っているの?
키미니하나시타코토바와 도레다케노콧테이루노?
- 네게 했던 말들은 얼마나 남아있니?

ぼくの心のいちばん奧でから回りしつづける
보쿠노코코로노 이치방오쿠데카라마와리시쯔즈케루
- 내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 계속 맴돌고 있어

あのころの未來に ぼくらは立っているのかなぁ…
아노코로노미라이니 보쿠라와닷떼이루노카나
- 그때의 미래에 우리들은 서 있는 걸까…

全てか思うほど うまくはいかないみたいだ
스베테가오모우호도 우마쿠와이카나이미타이다
- 모든 것이 생각한대로 잘 되지는 않는 것 같아

このままどこまでも 日日は續いていくのかなぁ…
코노마마도코마데모 히비와쯔츠이테이쿠노카나
- 이대로 어디까지나 나날이 계속되는걸까…

雲のない星空が'マドのむこうにつづいてる
쿠모노나이 호시죠라가 마도노무코-니쯔즈이테루
- 구름없는 별하늘이 창문의 저편에서 이어지고 있어

あれからぼくたちは 何かを信じてこれたかなぁ…
아레카라 보쿠타치와 나니카오 신지테코레타카나
- 그 이후로 우리들은 뭔가를 믿어왔던 걸까…

夜空のむこうには もう明日が待っている
요조라노무코-니와 모우아수가 맛떼이루
- 밤하늘의 저편에는 이미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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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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屆いてくれるといいな

전해져주면 좋을텐데

君の分かんないところで僕も今奏でているよ

그대가 모르는곳에서 나도 지금 연주하고있어

育たないで萎れてた新芽みたいな想いを

키우지말아 시들어버린 새싹같은 마음을

二つ重ねて鳴らすハ-モニ-

두개를 겹쳐 울려내는 harmony

「ありがとう」と「ごめんね」を繰り返して

「고마워」와「미안해」를 되풀이해

僕ら人戀しさを積み木みたいに乘せてゆく

우리들 사람의 사랑스러움을 나무장난감처럼 타고가

ありふれた時間が愛しく思えたら

흔하디흔한 지루한 시간이 사랑스럽게 생각된다면

それは「愛の仕業」と小さく笑った

그것은「사랑의 사업」이라며 조그맣게 웃었어

君が見せる仕草僕に向けられてるサイン

그대가 보여주는모습 나를 향해 있는 신호

もう何ひとつ見落とさない

이제 그무엇하나 놓치지않아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그런것을 생각하고 있어

たまに無頓着な言葉で汚し合って

가끔은 무관심한 말로 서로를 더럽히고

互いの未熟さに嫌氣がさす

서로의 미숙함에 싫증이나

でもいつかは裸になり甘い體溫に觸れて

하지만 언젠가는 알몸이 되어 달콤한 체온에 닿아

優しさを見せつけ合う

부드러움을 서로 보여줄거야

似てるけどどこか違うだけど同じ匂い

닮아있지만 어딘가 다르지 하지만 같은 향기

身體でも心でもなく愛している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니라 사랑하고 있어

僅かだって明かりが心に灯るなら

작아도 불이 마음에 피어난다면

大切にしなきゃと僕らは誓った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우리들 약속했지

めぐり合った總てのものから送られるサイン

만나게된 모든것으로부터 보내진 사인

もう何ひとつ見逃さない

무엇하나 놓치지 않겠어

そうやって暮らしてみよう

그렇게해서 살아가보자

錄道の木漏れ日が君にあたって搖れる

녹색 길의 나무사이로 비치는 빛이 그대에게 닿아 흔들려

時間の美しさと殘酷さを知る

시간의 아름다움과 잔혹함을 알지

殘された時間が僕らにはあるから

남겨진 시간 우리들에게는 있으니

大切にしなきゃと小さく笑った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조그맣게 웃었어

君が見せる仕草僕に向けられてるサイン

그대가 보여주는 모습 나를 향해있는 신호

もう何ひとつ見落とさない

이제 그무엇하나 놓치지 않아

そうやって暮らしてゆこう

그렇게해서 살아가자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그런것을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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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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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관측의 엔딩타이틀이기도 한 노래.

이곡과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듯한 Star 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버린 그녀...

새삼 JPOP을 듣다보면 가사가 참 우리랑 많이 다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あの頃って 僕たちは 夜の空を信じていた
(아노 고롯테 보쿠타치와 요루노 소라오 신지테-타)
그 시절엔 우리들은 밤 하늘을 믿고 있었어요
同じ向きの 望遠鏡で 小さな星 探した
(오나지무키노 보-엔쿄-데 치-사나 호시 사가시타)
같은 방향을 한 망원경으로 작은 별을 찾았어요

いつもそばに 誰かいて 孤獨の影 紛らせた
(이츠모 소바니 다레카 이테 코도쿠노 카게 마기라세타)
언제나 곁에 누군가가 있어서 고독의 그림자를 감췄어요
停電した 夏の終わりに 手さぐりして キスをしたね
(테-덴시타 나츠노 오와리니 테사구리시테 키스오 시타네)
정전된 여름의 끝날 무렵에 손으로 더듬어 키스를 했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夢を見て來たのだろう
(아레카라 보쿠와 이쿠츠노 유메오 미테 키타노다로-)
그때부터 나는 몇 개의 꿈을 꾸어 온 걸까요?
瞳を閉じて見る夢よりも 瞳を開きながら
(메오 토지테 미루 유메요리모 메오 히라키나가라)
눈을 감고 꾸는 꿈 보다도 눈을 뜨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自由を生きてきただろう
(아레카라 보쿠와 이쿠츠노 지유-오 이키테 키타다로-)
그때부터 나는 얼마나 자유롭게 살아 온 걸까요?
運命の支配じゃなくて 決めてたのは 僕のWILL
(운메-노 시하이쟈나쿠테 키메테타노와 보쿠노 will)
운명의 지배가 아니라 결정했던 것은 내 의지

煌めいてる 星たちは 誰かが もう見つけてる
(키라메이테루 호시타치와 다레카가 모- 미츠케테루)
반짝이고 있는 별들은 누군가가 이미 발견한 거예요
光のない 闇のどこかに まだ見えない 未來がある
(히카리노 나이 야미노 도코카니 마다 미에나이 미라이가 아루)
빛나지 않는 어둠의 어딘가에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가 있어요

記憶が星座のように 輝きながら繫がる
(키오쿠가 세-자노요-니 카가야키나가라 츠나가루)
기억이 별자리처럼 빛나면서 이어져요
バラバラに見えていたけど 今ならわかるよ
(바라바라니 미에테-타케도 이마나라 와카루요)
뿔뿔이 흩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은 알 수 있어요

記憶が星座のように ひとつになって敎える
(키오쿠가 세-자노요-니 히토츠니 낫테 오시에루)
기억이 별자리처럼 하나가 되어서 알려줘요
偶然のしわざじゃなくて 選んだのは 僕のWILL
(구-젠노 시와자쟈나쿠테 에란다노와 보쿠노 will)
우연의 소행이 아니라, 선택한 것은 내 의지

過ぎてく過去は すべて 自分の通り道
(스기테쿠 카코와 스베테 지분노 토-리미치)
지나가는 과거는 모두 내가 지나온 길
この夜の空に 變わらない永遠が 見守ってる
(코노 요루노 소라와 카와라나이 에-엔가 미마못테루)
이 밤 하늘에 변하지 않는 영원함이 지켜보고 있어요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夢を見て來たのだろう
(아레카라 보쿠와 이쿠츠노 유메오 미테 키타노다로-)
그때부터 나는 몇 개의 꿈을 꾸어 온 걸까요?
瞳を閉じて見る夢よりも 瞳を開きながら
(메오 토지테 미루 유메요리모 메오 히라키나가라)
눈을 감고 꾸는 꿈 보다도 눈을 뜨고…

あれから 僕はいくつの 自由を生きてきただろう
(아레카라 보쿠와 이쿠츠노 지유-오 이키테 키타다로-)
그때부터 나는 얼마나 자유롭게 살아 온 걸까요?
運命の支配じゃなくて 決めてたのは 僕のWILL
(운메-노 시하이쟈나쿠테 키메테타노와 보쿠노 will)
운명의 지배가 아니라 결정했던 것은 내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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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거나 다운될때는

반 토미코의 목소리가 좋다.

브리구리, 도리캄, 이에르티를 거쳐

정착한 Do As Inf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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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이 작곡했다는 곡..

정말 후회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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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덮힌 꽃은 너무 고와서
잠시 찔린 상처론 잊기가 힘든가봐
아득할 법도 한 헤어짐인데
잘못했던 일들은 깊이도 사무쳤네
구름이 비될 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해준 일들 혼자 뒷장단치며 뉘우치고 있는데

아직도 (몹시도) 니가 그리워 가지 못했어
단 한번도 멀리는 너를 등지고
(도저히) 니가 그리워 갈 수가 없어 그 자리에 선채로
소용없는 후회만

사랑한 사람의 좋은 향기는 떨치기가 힘들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잘할 걸)
한사람이 떠난 휑한 사랑은
정리 못한 감정은 얼마나 초라한 건지
구름이 비될 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다 준 사랑 두고 두고 되뇌며 아파하고 있는데

아직도 (몹시도) 니가 그리워 가지 못했어
단 한번도 멀리는 너를 등지고
(도저히) 니가 그리워 갈 수가 없어
그 자리에 선 채로 소용없는 후회만 오~

믿을까 나의 사랑을 처음 그대로
아무 것도 못 변한 바보같은 나
(너무도) 니가 그리워 하지만 돌려놓을 수 없는 일
그래서 더 슬픈 나
후회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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