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포근한 휴일.
미사를 갔다와서 큰맘먹고 시작한 일
바로 세차 ㅋㅋ
흠..몇번의 눈세례를 맞고 때가 좀 낀 차에..
새차해줘야지 하면서 추운날씨를 핑계로 미루던 차에..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세차.
다시 새차처럼 말끔해진 차를 보며
내 마음도 깨끗.
청소하고 나면 힘들지만 마음 깨끗해지는 거랑 비슷하다고 할까?
오후 다운받은 해리포터를 보았는데..
흠...전편보다 좀 지루해진 느낌이랄까....
초창기의 마법보다는...좀 먼가가 빠진 느낌..
감독이 계속 바뀌어서 그럴까..(맞나?)
어쨋든 해리도 졸업을 하고 아마도 아역배우들도 다음편부터는 바뀌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나름대론 궁금...
이럴때면 괜시리 책을 보고싶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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