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배송 떠났다는 문자를 받고
아..집으로 보내달라고 할까? 어쩌지?? 하는등의...생각을 했는데.
(결국 토요일에 회사로 온듯 싶다. 다른 팀의 녀석이 준거보니)
책상위에 두었는데 빨리 읽고 싶어서 두근두근~ ㅋㅋ
간만에 볼책들이 완전 쌓였다.
신의 물방울 5,6 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달콤한 나의 도시 등등..
책을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
따라서 PS2 를 붙잡고 있는 시간도 줄듯~
주말에도 날씨는 너무나 더웠다.
어제 저녁에 극장에서 너무 냉방이 강해서(극장이 정말 소극장)
얼어서 나왔더니 바람도 선선한거 같고 해서
음~ 역시 날씨 풀렸나 하고 좋아했더란는데..
읍...
새벽에 자다가 더워서 좀비 됫다.
타이머 꺼지면 벌떡 일어나 돌리고 자고 또 일어나서 돌리고..
이번주 지나면 좀 시원해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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