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밤에 선풍기 타이머 꺼질때마다 깨서
또 돌리고 잤던거 같네요 -_-;;
그렇다고 계속 돌리자니 감기 걸리거나 배탈날까봐
그러지도 못하고...(?..나이가 드니 몸생각만)
벌써 하반기도 1개월이 지났네.
별안간 연말에 하던 업무평가를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이번주에 상반기를 한다고 하네요.
상반기내내 직속실장님과 껄끄러웠는데..
머 그런다고 인사평가에 굴할건 아니지만
(한번 마음 먹고 맞춰??? 주어서 지난주부터 사이는 다시 좋아졌다 -_-;)
연말에 하던걸 갑자기 한다고 하니.
남은 2006년 얼마되지 않는거 같아..기분 이상하네요
하반기에 할 꺼리들을 이번주에 정리하고 팀의 가장 큰 작업에 대한 팀내
발표에 대비해 준비하는것으로 이번주는 나름 빡시게 돌아가겠군요...
그냥 날씨도 소나기 올듯 흐리고 신숭생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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