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장마가 끝나고 이제

8월 휴가철

다들 휴가다 어쩌다 바쁜 첫주였다.

 

떠나는 사람도 있고.(회사를)

떠난 사람도 있고.(휴가를)

 

6-7월 알게모르게 빠져있던 슬럼프도

이젠 벗어난거 같고.

내 자신이 여기서 머뭇거리고 안주할 때는 아니다.

나를 둘러싼 상황이 어쩌다저쩌다 해도

나만의 검을 갈고 닦고 언젠가 한번 벨 기회를 노려야겠지.

 

1년동안 멈추었던 야구도 다시 시작할지도 모르고.

 

이번 주말은

흠~ 지난주말에 이어 나름 바쁠듯~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울듯.

 

아직 내삶의 가장 눈부시던 그날은 오지 않은거라고

거울에 비친 내게 말을 해.

그래 믿을께

 

내 인생은 뷰리풀~ 가끔 쓰러져도 원더풀~

구겨진 가슴을 펴고 걷는거야~

Smilely,  Smilely with You~


'방구석 상자 > 바람의목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대야, 하반기, 2006년  (3) 2006.08.07
크라제버거 대치점 오픈 예정  (0) 2006.08.02
기획자의 길..  (0) 2006.07.25
Posted by 라면한그릇
|